여행 하고 남는건 술!!!
무사히 배송 완료했습니다
일단 산토리 라인
프리미엄 몰츠 흑맥부처 에일 청색 호박색 구입완료
마스터즈 드림병도 무사히 공수
그리고 도쿄크래프트도 색깔별로 하나씩 사왔습니다
산토리 세컨 라인 레몬이랑 청사과 호로요이랑 시로이사와 자몽, 가을 한정 배 사과~
그리고 가을용 맥주로 진하게 나온 7도짜리 맥주...사실 발포주도 사왔습니다
그리고 하이볼용 각쿠빙도~
에비수~~~~
딱히 한정품이 눈에 띄이지 않았습니다
아 ! 더블 스무드는 여행중에 마셨는데 또 사려니까 안보였구요
홍옥과 마이스터는 하나씩 사오고
흰색의 하나 미야비~ 향이 예술입니다
애비스에서 처음나온 밀맥계열이라는데
부드러운 거품과 산뜻향 향이 일품입니다
에비수에 이은 삿포로
특이한 라인업은 보이지 않아 블래라벨과 2017한정 블랙라벨 쿠로를 가져왔습니다
국내에서도 초반엔 블랙라벨로 유통됐는데 언제부터 인지 은색캔으로 바뀌고... 차이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맥주거품이 블랙라벨쪽이 더 부드러웠는데 ㅎㅎ 암튼 캔도 블랙라벨이 더 이뻐요 ㅎㅎ
암튼 이렇게 여행후 냉장고 정리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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