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도쿄에서 갔다온
일본 타베로그 기준 전국 랭킹 1위와 3위집을 갔다왔습니다.
1위와 3위가 도쿄도내의 타카다노바바에 위치해있습니다.
2위는 오사카의 만제
고로 1위와 3위를 댕겨왔습니다.
사진 무쟈게 못찍으니 양해좀 -_-
먼저 랭킹 1위 나리쿠라 (なりくら)돈카츠
오픈 시간 30분전에 가려 했는데
꿈틀대다가 결국 11시 10분에 도착 했는데 ...
세상에나..지저스
여기 기준 정확히 두시간 10분뒤에 돈까스 입에 댔습니다. ㅜㅜㅜ
가게 간판 보는데 두시간 걸리고 안에 들어가도 15분정도 걸렸던가 ..
주방의 모습
메인 쉐프는 사진에 없지만 졸라게 잘생기심 ㅡㅡㅋ
주문한것은 런치 특 상 로스카츠 1900엔
상차림은 여타 돈카츠 집이랑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돈지루.. 맛있습니다.
저는 돈카츠 집 가면 돈지루맛도 꼭 평가하는 쪽
사진이 조금 칙칙하네요
약간 옅은 누런끼 도는 살짝 튀겨진 튀김옷입니다.
이분의 맛을 평가하자면...
딱 한가지로 표현하자면 건방지다..?
돈카츠 주제에 고기가 너무 고급져요 ..뭐랄까 돈카츠이름을 건 스테이크를 먹고온 느낌이라고해야되나 ..
근데 ㅋㅋ 두시간 걸려서 이거 먹을바에 딴거 먹음 ..
오픈전에 줄서서 빠르게먹고 오는거 아님 안먹을래여 -_- ㅋ
그리고 랭킹 3위를 차지하는 톤타
노부부가 운영하는듯 함 ..
주문한건 역시 런치 로스카츠
그러나 가격이 1020엔인가 .. 나리쿠라의 반값이라 돈값은 하는지 양이 좀 적음
양은 얘가 더 많아보이지만
광각이라 그냥 넓어 보이는 거임 ..
실제로 보면 조밀조밀하게 적은 양.
톤타는 조명이 빵빵하게 들어와서 사진이 더 잘나오는 편
나리쿠라는 어둡고 칙칙해서 -_- ㅋ
이로서 일본의 랭킹 돈까스집 두개를 들러보았습니다.
두개를 굳이 비교하자면 나리쿠라 쪽을 손 들어주고싶구요 . 괜히 1위랑 3위랑 차이나는게 아닌듯
약간의 차이는 있네요 만은 별차이 없음
아 , 돈지루는 톤타가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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