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를 좋아하고 와사비 과자들도 좋아했기에 (청우에서 나온 와사비칩을 제일 좋아합니다)
한강에 한김에 와사비 치킨을 시켜봤지만.... 한강근처 치킨집들이 치킨퀄리티가 좋은경우가 잘 없어서 혹시나 불안했는데..(배민 상위권 치킨집은 먹을만한데 여긴 배민으로 연락하니 전화를 안받고 전단지 전화번호로만 전화를 받더군요)
역시나 치킨 기본기 자체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바깥에서 먹는거라 순살로 시켰는데, 요즘에도 이렇게 퍽퍽한 순살을 맛볼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치킨 퀄리티가 좋았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맛은 와사비 과자에 들어가는 와사비 시즈닝을 뿌려놓은 느낌이었고
나쁘진 않았지만 다시 먹을일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한강 편의점은 수입맥주 네캔 만원을 하지않길래, 최소한의 양심으로 칼로리라도 낮은 카스라이트를 간만에 먹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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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 그래도 대학시절에는 혼맥할떄 칼로리좀 덜자는 생각으로 카스라이트도 곧잘 마셨는데 오랜만에 마셨더니 2연타로 후회를 했습니다 ㅋㅋㅋ | 17.09.14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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