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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스압] 흔한 이별여행, 대만 먹방투어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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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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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헤어질 혹은 헤어진 여자랑 그것도 해외여행을 같이 가면서 먹고 마실수있는 멘탈에 경의를;;;;;;
17.09.06 15:52

(IP보기클릭)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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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9세가 반전이네요.. 아직 결혼 천천히 생각하시고 진행하셔도 되겠네요
17.09.06 11:52

(IP보기클릭)121.143.***.***

BEST
어쩐지.... 뭔가 사진이 그늘 져 있는것 같았어..ㅠ 힘내세요 저도 29세에 결혼 생각하고 부모님 만나고 별 거 다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어서 서른이 되었네요. 힘내십쇼!! 남 일 같지 않네요
17.09.06 13:56

(IP보기클릭)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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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혼자 다녀오셨으면 맘 정리도 되고 더 좋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사진에서 뭔가 우울함과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17.09.06 12:35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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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17.09.06 14:40

(IP보기클릭)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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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9세가 반전이네요.. 아직 결혼 천천히 생각하시고 진행하셔도 되겠네요
17.09.06 11:52

(IP보기클릭)220.81.***.***

함께사는세상우리가만들자
네 감사합니다^^ 그저 제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라 조급하고 힘들었던거 같네요 | 17.09.06 12:54 | |

(IP보기클릭)1.239.***.***

voir
생각보다 금방 잊혀지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추억으로 허허하면서 떠올릴수있어요 오히려 결혼파토된게..좀 죄송스럽지만 다행이라고하고싶습니다. 그나이에 하는결혼이라면 십중팔구 후회하게되거든요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오래했던지간에요.. 진짜 짝을 만나기엔 아직 너무나 여유있습니다 힘내세요 | 17.09.07 23:22 | |

(IP보기클릭)220.81.***.***

사회주의자.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요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09.08 10:26 | |

(IP보기클릭)121.140.***.***

사회주의자.
그나이에하는결혼이라면 십중팔구 후회하게되거든요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오래했던지간에요.. 라는문구가 20대인 저로써 정말 궁금한데 혹시 이유 좀 알수있을까요?? 경제적인문제라던가 그런것때문인가요?? | 17.09.08 19:49 | |

(IP보기클릭)58.236.***.***

히이이송
결혼 전에는 할 수 있는 수 많은 일들과 갈 수 있는 길들이 누군가와 결혼을 함으로써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인생의 자유도가 확 줄어들게 되죠. 경제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혼자일때는 내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이지만, 결혼하게 되면 내 인생의 반 이상이 배우자를 위한 삶이 되고, 아이까지 생기면 내 삶은 오롯이 아이와 배우자를 위한 삶이 됩니다. 게다가 평생 함께할 아내와 트러블까지 발생하게 되면 그 때부터는 삶이 지옥이 됩니다. 군대가 왜 지옥이겠어요? 맘에 안맞는 사람과 한 공간에 강제로 묶어두니 지옥인거죠. 그나마 군대는 2년만 버티면 되지, 결혼은 죽을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한 선배들은 즐길거, 하고픈 거 원없이 다 해보고 신중하게 결혼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17.09.08 23:46 | |

(IP보기클릭)220.81.***.***

쿠마포잉
좋은 글 감사합니다. ATM기계라니 슬프네요ㅠ 저도 많이 고민해봤고 정말 콩깍지 다 벗겨진거 같은데, 이여자라면 평생 함께 행복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상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손바닥 비유처럼 혼자만 한다고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전 여자친구하고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지 못할까?" 목표가 행복한 삶이었기에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었고 서로 배려해주고 동화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결국 인연이 닿지 않네요. 지금드는 생각은 말씀하신대로 서로 너무 어렸던 것 같아요.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만약 서로가 조금 더 성숙했을 때 만났으면 좋은 인연이었을 것 같네요. 자녀 문제에 대해서도 딩크족도 고민해봤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으로 프랑스 육아 등 여러 육아법 등을 공부하는 등 서로간에 긍정적으로 노력했다고 생각하네요 ^^; 뭐 저렇게 준비하고 결혼해도 현실은 또 다른 법이겠죠 ㅎ 아무튼 충고 감사합니다^^ | 17.09.11 15: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8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라지베이비
그래도 제 소화기관은 열일하더군요 ㅎㅎ | 17.09.06 12:56 | |

(IP보기클릭)211.209.***.***

BEST
차라리 혼자 다녀오셨으면 맘 정리도 되고 더 좋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사진에서 뭔가 우울함과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17.09.06 12:35

(IP보기클릭)220.81.***.***

제이디™
그...그런가요? ;ㅁ;? 중간중간 커플 망했으면 하는 심보를 담기는 했는데ㅎ | 17.09.06 13:01 | |

(IP보기클릭)106.241.***.***

제이디™
엇..진짜 느껴진다..뭔가가;; 암울한 | 17.09.08 17:46 | |

(IP보기클릭)220.81.***.***

고멘나사이
원래 글쓰는 스타일이 좀 차분해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 17.09.11 15:34 | |

(IP보기클릭)121.143.***.***

BEST
어쩐지.... 뭔가 사진이 그늘 져 있는것 같았어..ㅠ 힘내세요 저도 29세에 결혼 생각하고 부모님 만나고 별 거 다했던 여자와 헤어지고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어서 서른이 되었네요. 힘내십쇼!! 남 일 같지 않네요
17.09.06 13:56

(IP보기클릭)220.81.***.***

루리웹-2327574030
감사합니다 ㅎ 색감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네요. 진짜 남일 같지 않으시겠네요ㅋㅋㅋ 힘내겠습니다.+_+ / | 17.09.06 14:13 | |

(IP보기클릭)211.229.***.***

루리웹-2327574030
남일 같지 않네요 ! 부모님 만나고 별거 다했떤 여자와 헤어진지 이제 1년쯤 되부렸네요 근데 전 더 늙어서 33임 ㅠㅠ | 17.09.07 21:55 | |

(IP보기클릭)220.81.***.***

뚁땽해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 믿어야지요 ㅎㅎ 서로 힘내도록 합시다ㅠ | 17.09.08 10:25 | |

(IP보기클릭)115.40.***.***

결혼하자 안돼면 네이년
17.09.06 14:24

(IP보기클릭)220.81.***.***

4:40
ㅋㅋㅋㅋ 갑자기 눈앞에 풍등이 떨어져서 놀랐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저게 생각보다 멀리 안가나 봅니다. | 17.09.06 14:43 | |

(IP보기클릭)221.162.***.***

voir
저건 주작이다에 제 벤뜨를 걸겠습니다 ㅋ | 17.09.07 20:42 | |

(IP보기클릭)220.81.***.***

benze馬
벤뜨가 제가 아는 벤뜨인가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 17.09.08 09:20 | |

(IP보기클릭)110.15.***.***

BEST
휴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17.09.06 14:40

(IP보기클릭)220.81.***.***

카르멘
시간이 약이겠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 17.09.06 14:44 | |

(IP보기클릭)106.102.***.***

앞에 툭 떨어진 풍등은 진짜 와....
17.09.06 15:07

(IP보기클릭)220.81.***.***

☆★五德友☆★
그것또한 무스비입니다 ㅎㅎ | 17.09.06 15:24 | |

(IP보기클릭)115.161.***.***

첫번째 사진의 그 짠건.. 계란이 아니고 오리알이거에요.. 한국에서 대만애들 많은데 가면 구할 수 있는데.(연남동 태화마트 같은곳?) 짬찔한게.. 짱인게.. 밥반찬으로 최고. 짠거 하나 밥하나.. 이게.... 계란판 젓갈 같은 느낌이라서.. 여튼 오리알 소금물에 절인거 같은 맛이긴 한데.. 단순하게 절인거 같진 않더라고요. 반알도 먹기 전에 밥그릇이 3그릇은 필요할거 같은 그런 맛입니다.
17.09.06 15:18

(IP보기클릭)220.81.***.***

아잉팥만져5세
네네 ㅎ 저도 계란인지 오리알인지 기억이 안나서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 17.09.06 15:26 | |

(IP보기클릭)220.81.***.***

voir
저거말고 간장에 절인거 같은 알도 있던데 비슷한건가요? | 17.09.06 15:28 | |

(IP보기클릭)115.161.***.***

voir

송화단 말하시는거면.. 이건 간장이 아니라 삭힌 오리알입니다. 삭힌 음식이 그렇듯.. 호볼호가 갈리죠.. 한국의 중국집에서 냉체류(주로 고급요리)에도 자주 보실수 있습니다. 양장피에서도 넣는 경우가 있던가. 사진을 봐야 알겠지만. 이 사진과 같은거면.. 삭힌 오리알입니다. 고소하고 삭힌거에서 나는 맛은 다 나는 그런 종류입니다. 의외로 고급음식입니다. 최고급은 꽤 비싸요. 그냥 일상 밥상에 마구 올라오는 저급도 있지만. 중국인이면 꽤 즐겨 먹는 음식이랍니다. 아참 식감은 젤리류에 가깝습니다. | 17.09.06 15:42 | |

(IP보기클릭)220.81.***.***

아잉팥만져5세
오 신기하네요. 이거 필리핀의 발룻과 또 달리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ㅎ | 17.09.06 16:04 | |

(IP보기클릭)222.109.***.***

아잉팥만져5세
양장피에 이거 빠지면 섭섭하죠~!! | 17.09.08 13:11 | |

(IP보기클릭)112.187.***.***

아직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오지않았습니다 , 화이팅
17.09.06 15:21

(IP보기클릭)220.81.***.***

yuzizz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 17.09.06 15:32 | |

(IP보기클릭)223.39.***.***

BEST
헤어질 혹은 헤어진 여자랑 그것도 해외여행을 같이 가면서 먹고 마실수있는 멘탈에 경의를;;;;;;
17.09.06 15:52

(IP보기클릭)220.81.***.***

석양
인연이 아닌걸 어쩌겠어요. 이왕 안될거 웃으며, 좋게 보내줘야지요ㅜ | 17.09.06 16:27 | |

(IP보기클릭)122.101.***.***

voir
그 의미가 아닐건데;; 아무튼 헤어졌다니 환영합니다. | 17.09.08 09:11 | |

(IP보기클릭)220.81.***.***

문정후
환영하신다니 감사합니다ㅋㅋ | 17.09.08 10:23 | |

(IP보기클릭)119.18.***.***

원래 결혼 앞두고 많이들 헤어집니다,.,,마지막 까지 와서 결정 내릴려니 현실적으로 이것저것 눈에 밟히는게 많은거죠,..그걸 난 못참겠어..이러면 헤어지는거고 살면서 맞춰 나가는 거지..이러면 결혼이고...
17.09.06 18:36

(IP보기클릭)220.81.***.***

팬더롤링어택
그러게요 그 감정의 선을 못넘었네요ㅎ | 17.09.07 08:53 | |

(IP보기클릭)211.36.***.***

두분다 행복하길ㅎ
17.09.06 18:53

(IP보기클릭)220.81.***.***

☆★기쁜악마★☆
감사합니다ㅎ | 17.09.07 08:53 | |

(IP보기클릭)121.158.***.***

정말 사랑한다면 헤어질 때도 행복한 모습으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하도 폭력 데이트나 이별 폭행이 많아, 이글이 더 빛나 보이네요.
17.09.06 19:39

(IP보기클릭)220.81.***.***

gameps
감사합니다ㅎ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집착은 사랑이 아니니까요. | 17.09.07 09:11 | |

(IP보기클릭)211.224.***.***

맘 돌아선 여자는 정말 차갑고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죠
17.09.06 19:56

(IP보기클릭)220.81.***.***

hershey`s
엄청 낯설긴 하죠 ^^;;; | 17.09.07 09:14 | |

(IP보기클릭)116.37.***.***

hershey`s
저도 이거 도저히 지금도 적응안되더군요 너무 차가워서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정도 | 17.09.09 00:08 | |

(IP보기클릭)220.81.***.***

Mill
힘내세요ㅠ 너무 힘드시면 차라리 연락을 하지 않는게 도움이 되실텐데....뭐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게 맘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마주치셔야 할 수 도 있으니 그저 힘내시라는 위로밖에 못드리겠네요ㅠ | 17.09.11 15:54 | |

(IP보기클릭)61.252.***.***

엄청나당 ㅎㅇㅌ
17.09.07 19:55

(IP보기클릭)61.252.***.***

체민
차마 사진을 다 못보겠으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7.09.07 19:55 | |

(IP보기클릭)220.81.***.***

체민
줄이고 줄인 것이니 그래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 17.09.08 09:22 | |

(IP보기클릭)114.200.***.***

정말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 더 행복 해 지시길 바랄게요 ㅠㅠ
17.09.07 20:13

(IP보기클릭)220.81.***.***

드래이커
감사합니다 ㅎ | 17.09.08 09:23 | |

(IP보기클릭)159.123.***.***

와 어떻게 이별여행이란게 가능한지 신기하네요..
17.09.07 20:33

(IP보기클릭)220.81.***.***

루리왭회원
그...그러게요;;; 저도 신기합니다 | 17.09.08 10:21 | |

(IP보기클릭)221.162.***.***

100만대가 헛짓거리를 많이 한다죠 ? 요즘?님은 아니시길!
17.09.07 20:36

(IP보기클릭)220.81.***.***

benze馬
100만대가 무엇인가요 ;ㅁ;? | 17.09.08 09:23 | |

(IP보기클릭)114.30.***.***

이별여행이 뭐에염?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에 거나하게.. 놀자 그런건가요?? 궁금하네요
17.09.07 20:36

(IP보기클릭)220.81.***.***

인생은 로플링
헤어진 타이밍이 참 그래서, 헤어진 후 친한 친구로서 소소하게 놀다 온거 같습니다 ^^;; | 17.09.08 09:26 | |

(IP보기클릭)175.192.***.***

당사자들이 좋다면 가는 거겠지만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남으로 돌아갈 사이끼리 여행이라니... 서로 좋아죽던 시절도 있었겠지만 그게 다 무의미 해 지려는 차에 말이죠. 어찌됐든 잘 이겨내시길...
17.09.07 21:05

(IP보기클릭)124.50.***.***

도미너스
여행은 이미 계획이 되어있던거고 결혼정리때문에 연락은 가능했다니 어쩌면 본문대로 글쓴분이 혹시나 하고 마지막 희망을 걸어 같이 일단 갔을수도 있죠. 내용보니 오히려 완전히 정리한 계기가 되어버린듯 하지만 | 17.09.07 22:02 | |

(IP보기클릭)220.81.***.***

팩트어택커
네 말씀하신대로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오히려 잘 정리 되었네요, 해본 일에 대한 후회보다 못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니... 물론 저도 이별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컸습니다. 지금와서 포장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 법이고 어떤 이별이든지 가능하다면 좋게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평생 못 볼 수 도 있는데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짓고 싶었던 욕심이었겠죠ㅎ | 17.09.08 09:29 | |

(IP보기클릭)218.144.***.***

부럽습니다
17.09.07 21:44

(IP보기클릭)220.81.***.***

죄수번호2580
기회되면 다녀오세요ㅎ 다만 길거리 음식을 제외하고는 물가가 그렇게 싼 편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유명한 곳만 돌아다녔더니;;) | 17.09.08 09:17 | |

(IP보기클릭)218.236.***.***

먹방이라시길레.동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ㅎㅎ ㅜ.ㅜ동영상으로 보고싶어지네요.ㅠ.ㅠ
17.09.07 22:01

(IP보기클릭)220.81.***.***

하시다 스즈
동영상은 용량문제로 아쉽게도 없습니다 ㅎㅎ | 17.09.08 09:29 | |

(IP보기클릭)218.236.***.***

voir
ㅠ.ㅠ음식이 맛있어보여서 ㅠ.ㅠ 움직이는거라도 대리만족하려했더니 ㅠ.ㅠ 아쉽네요 ㅠ | 17.09.08 09:32 | |

(IP보기클릭)220.81.***.***

하시다 스즈
나중에 기회되면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17.09.08 10:19 | |

(IP보기클릭)222.98.***.***

아.... 저도 결혼까지 가야할텐데 .,두렵네요 .. 앞으로 파이팅 입니다!
17.09.07 22:11

(IP보기클릭)220.81.***.***

난알아요
제글이 도움이 아니라 걱정을 드린것같네요;; 힘내시고 너무 결혼자체에 목적을 두지마시고 평생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인연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 17.09.08 09:36 | |

(IP보기클릭)121.182.***.***

힘내세요ㅜ 분명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17.09.07 22:19

(IP보기클릭)220.81.***.***

아리안나
감사합니다ㅎ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 17.09.08 09:36 | |

(IP보기클릭)118.36.***.***

제 멘탈로는 도저히 상상도 못 할 상황이네요 ㅠㅠ 저라면 아마 여행 내내 계속 설득하고 귀국후에도 울며불며 붙잡았을껍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돌아설 여자 아무도 없죠 이런 성격도 정말 연애중 최악으로 꼽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애 참 힘듭니다.
17.09.07 22:31

(IP보기클릭)220.81.***.***

actlike
네 저도 멘탈이 참 약하고, 이미 붙잡을 만큼 붙잡아봤는데 안되는 건 안되네요. 서로 힘드니 이제 그사람을 더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더 크네요. 이거는 제가 안고가야할 제 몫이니 어찌어찌 극복해나가야지요ㅎ | 17.09.08 09:38 | |

(IP보기클릭)182.212.***.***

ㅠㅠ
17.09.07 22:54

(IP보기클릭)220.81.***.***

마징가잭슨
울지마세요ㅎ | 17.09.08 09:39 | |

(IP보기클릭)175.195.***.***

힘내양
17.09.07 23:02

(IP보기클릭)220.81.***.***

정성욱
감사해용ㅎ | 17.09.08 09:39 | |

(IP보기클릭)175.210.***.***

남의 이야기라지만, ,참. . 끼리 끼리 만난다지만 그 멘탈에 그 멘탈인듯, 훗날 만날, 훗날 결혼 할 상대방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시길...
17.09.07 23:55

(IP보기클릭)220.81.***.***

마지막소원
그러게요 허허 ㅠ 저런걸 듣고도 그냥 웃어넘기며 등짝쓰매쉬 날려줄 멘탈을 가진 분을 만나야죠 | 17.09.08 09:49 | |

(IP보기클릭)115.139.***.***

차라리 혼자 여행을 가고 말지 결혼준비에서 파혼까지 간 사람과 같이 얼굴 마주보고 음식을 드실 수 있는 멘탈에 존경심을 보냅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그 정도 정신력이면 뭘 해도 성공하실듯.
17.09.08 00:54

(IP보기클릭)220.81.***.***

시트러스
멘탈 약해요 혼자가면 더 힘들고 지칠까봐. 마음이 약하고 그래서 간 듯하네요. 뭐 덕분에 서서히 떨쳐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 17.09.08 09:48 | |

(IP보기클릭)116.37.***.***

시트러스
저도 진짜 존경스럽네요 저는 그런 멘탈이 없어서 맨날 헤어지면 질질 울고 불고 그랬는데 | 17.09.09 00:10 | |

(IP보기클릭)220.81.***.***

Mill
심리치료쪽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눈물이든 치유의 효과가 있다." 우시는 건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속시원히 울어야 조금이라도 감정이 정리되니까요 ^^;; 저도 많이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 17.09.11 15:56 | |

(IP보기클릭)98.163.***.***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이에요??? 헤어진 친구분 사진도 찍고 얘기도 하고 그러신거잖아요??? ㄷㄷㄷ
17.09.08 02:06

(IP보기클릭)220.81.***.***

패미콤
"되는데요?" - 물론 벌레님 드립입니다...그러게요 저도 신기하네요 ;; | 17.09.08 09:51 | |

(IP보기클릭)39.116.***.***

제일 이해안되는 이별여행
17.09.08 02:20

(IP보기클릭)220.81.***.***

붐스틱
다녀오고서도 이해가 안되는건 마찬가지네요.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진짜 인연이었나 봅니다. 물론 여기까지지만 | 17.09.08 09:54 | |

(IP보기클릭)115.21.***.***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겠지만... 전 이해는 안되네요.. 잘봤습니다.
17.09.08 03:00

(IP보기클릭)220.81.***.***

DarkBerry
네 감사합니다 ㅎ | 17.09.08 09:54 | |

(IP보기클릭)59.16.***.***

중간에 아주 슬픈 사연이있어서 베스트 갈수밖에 없었다...
17.09.08 03:34

(IP보기클릭)220.81.***.***

카자네
생각보다 일이 커졌네요ㅎ 그냥 대만정보와 저의 찌질함을 남겨두려했는데 ^^;; | 17.09.08 09:55 | |

(IP보기클릭)115.140.***.***

왜 사진이 슬퍼보이지...
17.09.08 06:10

(IP보기클릭)220.81.***.***

Enjoying life
보...보정안해서 그렇습니다.. | 17.09.08 09:55 | |

(IP보기클릭)61.255.***.***

이별여행이라..사귀다 헤어지니 같이 여행가자고 티켓팅 해둔 비행기표도 찢어버리게 되던대...신기하네요 가능한가요? 여행내내 기분은 당연히 ㅈ을태고..당연히 파혼까지 한 상대면;;; 거기에 사진까지ㄷㄷㄷ 한듯 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존경스럽습니다. 이걸 강철멘탈 이라고 해야할지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하고 가네요.
17.09.08 06:58

(IP보기클릭)220.81.***.***

아즈망가대마왕
그러게요 저도 남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참 사람이 인생의 어려움에 부딪혀 때어지면서 성장하고 변화해나가는 거 같네요 ㅎ | 17.09.08 09:59 | |

(IP보기클릭)218.233.***.***

사진의 화려함 속에 담담한 글귀가 참.. 힘내시구 앞으로 또 예쁜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17.09.08 07:06

(IP보기클릭)220.81.***.***

뒤도라 너에게로
네 그렇게 될겁니다ㅠ.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17.09.08 10:04 | |

(IP보기클릭)119.207.***.***

힘내세요!! 혹시 모르죠 여자분 맘이 다시 돌아올수도 있고
17.09.08 07:32

(IP보기클릭)220.81.***.***

닥스로이드
감사합니다ㅎ 사실 모르겠어요 다시 보더라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는 없을거 같네요ㅎ 혹시 진짜 운명이었다면 모를까 | 17.09.08 09:58 | |

(IP보기클릭)1.229.***.***

어떻게 이별여행을 같이가는거죠;;;? 마음이 서로 있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신기하네요
17.09.08 08:34

(IP보기클릭)220.81.***.***

닥쇼신
서로 작게나마 미련이 아주, 완전히 없었다고는 못하겠죠 ㅎ | 17.09.08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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