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 2017 . 7 . 28 . 금요일 - 음갤 23일차 / 매운돈까스]

[†Lightning†]

안녕하세요. ^~^

오늘은 돈까스가 땡겨서 점심시간에 잠시 시내에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옛날식 매운 돈까스 + 야채 치즈 고로케 1조각으로 먹었습니다.

여기도 장사가 잘되나보더군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도 10분정도 기다라니까 생기네요. ㅠㅠ

한조각 잘라서 찍어봤습니다. 

먹어보니 살짝~ 매콤한맛으로 많이 매운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야채 치즈 고로케도 한입 베어물고 찍어봤습니다~

여기까지 먹으니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네요. ㅎㅎ

회사 다시 가는길에 베스킨에 들려서 주문한 신상으로 나온 비치비치 블라스트 L 사이즈로 마무리!합니다. ㅎㅎ

어느덧 벌써 평일의 마무리인 금요일!이네요. ^~^

남은 오후 근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낙서쟁이이삭]

개인적으로 저렇게 소스 끼얹어 눅눅해진 돈까스를 은근 좋아합니다..ㅎㅎ..변태입맛 -ㅂ-;;

[†Lightning†]

ㅎㅎ 공감 100%~ 눅눅해진 돈까스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봅니다.
핵존맛 ㅋㅋ

[BloodyTwilight]

저도 저런 거 좋아해서 맛있어 보이네요ㅋㅋ

[†Lightning†]

손님이 많이 올만하더군요.
여기두 맛집인지 사람이 끊이지않고 계속옵니당
포장도 가능한거 같더라구용 ㅎㅎ

[치킨마요 먹고싶다]

캬 돈가스 좋지요

[†Lightning†]

한번씩 땡길때가 있음 앞으로 여길 자주올려구 합니다. ㅎㅎ

[근성펀치]

저 어렸을 땐 이런 돈까스도 고오급 레스토랑 가서야 팔았는데 말이죠
저런 돈까스 싫어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Lightning†]

어린아이들도 울음을 그치게 한다는 돈까스니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