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후쿠오카에서 먹은 이치란 라멘입니다. 제가 라멘 매니아까지는 아니지만 이곳저곳 먹어본 사람의 입장으로 서는 '유명할 정도의 맛인가?' 하고 갸우뚱 하곤 했네요. 그렇지만 맛있었습니다.
첫날 밤에 숙소 근처에서 먹은 야키토리 입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다 어떤부위인지 모르는 지라 점원분께 아무거나 다섯 꼬치를 부탁드렸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이건 야키토리를 먹고 뭔가 모자라서 야키토리집 점원께 라멘집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그 집 근처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은 라멘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치란 라멘 보다 더 맛있어서 놀랬어요''
이건 라멘과 같이 먹은 교자!.
둘째날 아침에 아침밥으로 먹은 스키야의 규동! 저는 가지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일식안에 들어있는 가지는 엄청 맛있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건 둘째날 나가사키에서 먹은 나가사키 짬뽕 입니다. 제가 좀 성격이 별나서 남들 다가는 집은 잘 안갈려고 하는편이라 동네 주민께 추천받은 집으로 한번 가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건 '토마토 라멘' 이라는 라멘인데. 아까 말한 야키토리 집에서 라멘집을 두군데 추천해주셨는데 그중 한군데에서 파는 라멘입니다. '토마토+라멘? 엄청 안어울릴거 같은데?'
하고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가 먹어본 일본 라멘집중 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밑에는 후쿠오카에서 먹은 규카츠 입니다! 규카츠를 처음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18.218.***.***
야밤에 저걸 올리는 저도 위꼴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17.07.26 00:07 | |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118.218.***.***
네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위에 고명으로 올라간 가지가 정말 별미였어요! | 17.07.26 03:12 | |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118.218.***.***
또 가고 싶습니다 ㅠㅠ. | 17.07.26 12:51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118.218.***.***
후쿠오카 이치란이 저기 말고 두군데? 인가 더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다른데 아닐까요? 그리고 규카츠는 카츠규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 | 17.07.26 12:52 | |
(IP보기클릭)112.170.***.***
후쿠오카 총본점, 하카타역점 = 동그란 그릇 캐널시티점, 텐진점 = 사각 그릇 다자이후 점 = 5각 그릇 그릇모양이 차이나는 이유는 딱히 모르겠네요 | 17.07.26 18:00 | |
(IP보기클릭)112.170.***.***
호기심이 생겨서 정보를 찾아봤더니, 4각 그릇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전국에서 텐진니시도리점과 캐널시티점 두군데 한정이고, 가마다레돈코츠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네요. 나머지 대부분 지점은 천연돈코츠라는 이름으로 원형그릇으로 판매중이고, 다자이후 5각그릇은 다자이후신사가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수험생들이 많이 찾다보니 합격을 의미하는 고가쿠에서 착안 오각 그릇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면길이도 59cm라고 ㅋㅋ | 17.07.26 18:24 | |
(IP보기클릭)223.62.***.***
오오.... 재밌는 정보군요! 담엔 캐널시티 점 가서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 17.07.26 19:18 | |
(IP보기클릭)219.251.***.***
(IP보기클릭)118.218.***.***
첫번째 라멘은 이치란 라멘이구요 그다음에 있는 라멘은 나가사키 상점가 근처에 있는 라멘집의 라멘 입니다. | 17.07.27 14:36 | |
(IP보기클릭)126.175.***.***
(IP보기클릭)118.218.***.***
저도 사진 보고 이게 파스타야 라멘이야... 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 17.07.27 14: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