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이마트에 들러 장이나 봤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헤쳐먹은
닭고기..
토마토 소스와 살짝 그을린 바질을 올려봣는데
맛있긴 한데
밑에 흐른 올리브유와 육즙이 섞여 만들어진 소스가 더 맛있던 기묘한 요리가 탄생해버립...
한번 궁금해서 사본 레몬 타르트
이미지와 크기 생각했던 질감이 모두 똑같아서 좀 당황했네요
대체로 뻥크기를 늘리기 위해 다른 것으로 주변을 채우는 편이 대다일 터라고 생각하였는데
제 고정관념을 깨트려 버렸네요
맛은 레몬 의 신 맛이 꾀나 느껴졋으나 단 맛과 향이 부족해서 아쉽더군요 애초에 냉동식품에서
바로 구워낸 후 필링을 끼얹은 타르트 맛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만요
그리고 사봤습니다 노 브랜드 버터쿠키
살 생각은 없었지만 마트에서 꾀나 듬직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400g 3천원 가량 하는 저렴한 가격에 유혹되어
쿠키 바구니를 들고서 계산대로 아무생각없이 걸어갔습니다.
내용물은 간편히 나눠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쿠키의 원형 보존을 위해 일정량 분배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통이 있잖소
집에 도착했다면 과자가 부숴지는 일이 왠만해선 없을 뿐만 아니라 부숴진다 하더라도 문제될것이 하나도 없기에
갯수는 총 14봉
많네요...
뜯으니
상당히 큰 바구니임에도 불구하고 반 이상 차는 용량이군요
맛도 무난하기에
기회만 된다면 자주 애용하고 싶네요....
하지만 저희집 주변은 전부 롯데가 잠식해버렸죠...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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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쪽 이마트는 노브랜드 초코칩쿠키 자체가 없더군요 지뢰작은 미연에 제거해버린건가... | 17.07.24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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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네요 초코칩쿠키는 절대 사지 말아야해요 ㅋㅋㅋ | 17.07.27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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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두개 집어먹기엔 부담없지만 먹다보면 이것이 왜 저렴한지 알게 되죠.. 맛이 너무나 저렴합니다... | 17.07.25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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