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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저탄수화물 빵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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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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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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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인터넷에서는 어떻게 나오지는 모르겠지만.. 전 건강검진표랑 의사 조언에 따라서 중단했습니다. 제몸에 안맞다는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17.07.19 08:34

(IP보기클릭)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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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하셨다고 봅니다 자기가 쓴 논문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인터넷 정보들 부분부분적으로 따와서 무슨 이러쿵저러쿵하는 인터넷 죶문가들을 믿느니 의사 조언을 따르는게 한 이만배는 낫죠 ㅋ
17.07.20 13:59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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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피검사로 안좋다는걸 알았으니 고지혈증이죠...
17.07.19 08:31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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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다행히 의사 조언대로 저탄고지식당 중단하고 석달간 약 먹으면서 운동해서 체중은 5킬로 정도 늘었고 콜레스테롤수치는 모두 정상으로 복귀했습니다.
17.07.19 08:39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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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부럽네요. 저도 저탄고지 식단으로 10킬로 정도 감량하고 좋았는데.. 정기검사때 피검사하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폭발하고 있는걸 알아서 포기했습니다. ㅠ
17.07.19 08:00

(IP보기클릭)39.113.***.***

ㅇ오 감사합니다
17.07.19 02:45

(IP보기클릭)121.165.***.***

열가소성수지
LCHF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어서 여러가지 시도해서 차후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 | 17.07.19 09:55 | |

(IP보기클릭)203.241.***.***

피날레 바드
오오 좋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17.07.19 15:03 | |

(IP보기클릭)118.221.***.***

버터 밀가루 설탕 하나도 안들어간 미숫가루 제누아즈도 가능합니다.(별립법) 재료 미숫가루,계란, 베이킹파우더,바닐라향,소금,잘게 부스트린 견과류 부드러우면서도 퍽퍽한 이상한 식감의 제누아즈를 말이죠.
17.07.19 05:21

(IP보기클릭)121.165.***.***

루리웹-8237545737
오 이런 방법도 있네요! | 17.07.19 09:49 | |

(IP보기클릭)220.89.***.***

루리웹-8237545737
미숫가루는 탄수화물이죠. 주원료가 찹쌀,보리쌀 가루라서 고탄수화물입니다. | 17.07.19 18:28 | |

(IP보기클릭)58.232.***.***

gersana
맞네요 탄수화물 1컵 250ml 당 탄수화물이 27.50g...... | 17.07.20 22:26 | |

(IP보기클릭)125.133.***.***

식사에 탄수화물과 지방의비율은 어떻게 해서 드세요? 그리고 몇끼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체중감량이 필요한데 운동해도 식이조절을 잘못하네요.ㅜ
17.07.19 07:33

(IP보기클릭)121.165.***.***

더케이1
처음 하시는 거라면 인터넷에서 정보 이것저것 찾아서 직접 공부하셔서 시작 하시거나 저탄수 고지방 식단 상담이 가능한 의사분과 상의 하시면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 https://www.dietdoctor.com/low-carb 영문 사이트 이기는 하지만 여기서 자료 찾아보고 어떤 식재료가 좋은지 일일이 찾아보면서 시작 했습니다. 쉬워보여도 그리 쉽지 안은게 저탄수 고지방 식단이지요 ㅠ,ㅠ | 17.07.19 10:55 | |

(IP보기클릭)125.181.***.***

더케이1
저녁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되 점심은 많이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저녁만 안드시면 체중 유지 혹은 살이 빠집니다. | 17.07.19 21:57 | |

(IP보기클릭)121.181.***.***

저탄고지 생활을 하다 보면 시중 제품들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 지 알 수 있죠ㅋㅋ
17.07.19 07:33

(IP보기클릭)121.165.***.***

문재인
편의점가서 제품에 붙어 있는 식품 성분표 보다보면 90% 제품이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결국 편의점에서 배고플떄 사먹는게 삶은 계란, 탄산수 그리고 치즈 이정도로 딱 정해지더라고요. 일본 편의점 처럼 야채 셀러드도 작은 팩에서 해서 팔면 좋을텐데 ㅠ.ㅠ | 17.07.19 09:59 | |

(IP보기클릭)175.197.***.***

피날레 바드
야채샐러드 팝니다. gs25, cu 에서 봤습니다. | 17.07.20 22:14 | |

(IP보기클릭)58.232.***.***

퀸즈하트
왜 우리동에는 안보이지 ㅜ.ㅜ | 17.07.20 22:27 | |

(IP보기클릭)121.181.***.***

BEST
으어 부럽네요. 저도 저탄고지 식단으로 10킬로 정도 감량하고 좋았는데.. 정기검사때 피검사하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폭발하고 있는걸 알아서 포기했습니다. ㅠ
17.07.19 08:00

(IP보기클릭)223.38.***.***

darkcrash
중성지방을 제외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다고 나쁜게 아니에요. 산화콜레스테롤이 문제지.ㅂ | 17.07.19 08:26 | |

(IP보기클릭)121.181.***.***

BEST
RogueMaster
당연히 피검사로 안좋다는걸 알았으니 고지혈증이죠... | 17.07.19 08:31 | |

(IP보기클릭)223.38.***.***

darkcrash
건강에 대한 정보는 너무 많아서 서로 대립되는 정보도 많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한 것은 최근 많은 연구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 없다고 발표되고 있고요. 유튜브 찾아보시면 관련 정보가 있어요. 콜레스테롤에 대한 두려움은 관습화 된거라... | 17.07.19 08:32 | |

(IP보기클릭)121.181.***.***

BEST
RogueMaster
정보가 인터넷에서는 어떻게 나오지는 모르겠지만.. 전 건강검진표랑 의사 조언에 따라서 중단했습니다. 제몸에 안맞다는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 17.07.19 08:34 | |

(IP보기클릭)223.38.***.***

darkcrash
저탄고지 관련 의사들도 있거든요. 뭐 정보에 대한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하는 거니까요. 선택은 존중합니다. | 17.07.19 08:37 | |

(IP보기클릭)121.181.***.***

BEST
RogueMaster
넵 다행히 의사 조언대로 저탄고지식당 중단하고 석달간 약 먹으면서 운동해서 체중은 5킬로 정도 늘었고 콜레스테롤수치는 모두 정상으로 복귀했습니다. | 17.07.19 08:39 | |

(IP보기클릭)5.254.***.***

BEST
darkcrash
진짜 잘 하셨다고 봅니다 자기가 쓴 논문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인터넷 정보들 부분부분적으로 따와서 무슨 이러쿵저러쿵하는 인터넷 죶문가들을 믿느니 의사 조언을 따르는게 한 이만배는 낫죠 ㅋ | 17.07.20 13:59 | |

(IP보기클릭)1.217.***.***

RogueMaster
근데 왜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거래요 그분들은? | 17.07.21 09:17 | |

(IP보기클릭)1.217.***.***

RogueMaster
따지는게 아니고 어떻게 해야 그런 결과가 나오는걸까 정말 궁금해서.. | 17.07.21 09:17 | |

(IP보기클릭)119.199.***.***

RogueMaster
의사 아니면 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정보를 남에게 맞는 사실인 양 전파하지마세요. 이게 바로 인터넷 죶문가라는겁니다. | 17.07.21 09:23 | |

(IP보기클릭)115.139.***.***

RogueMaster
혹시 의사시거나 관련분야 종사자 이신가요? | 17.07.21 13:45 | |

(IP보기클릭)218.234.***.***

필살곰
그분들의 주장이 아니고, 2015년에 미국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가 콜레스테롤이 심혈관 질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콜레스테롤 음식에 대한 제한을 철폐했습니다. 관련 뉴스도 많이 나왔었구요.. http://news.joins.com/article/17148007 실제 연구사례에서도 심장마비로 사망한 경우 대부분 LDL이 평균보다 낮은 경향이 있고, 중성지방이 높고, HDL이 낮은 경우가 높다고 연구결과 자료도 많이 나왔구요.. 그냥 인터넷에서 사기꾼이 하는 얘기 말하는 게 아니고요.. 미국에서 당뇨협회도 이미 당뇨치료 식단으로 LCHF를 권장한지 좀 되었고요.. 최근에는 뇌관련 질환에도 이 식단에 대한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미국 심장병 관련 협회에서는 포화지방 섭취에 대해서 경고의 끈을 놓지는 않고 있는데, 문제는 포화지방으로 인해서 심혈환 질환이 100% 걸리냐라고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게 요즘 의학계 얘기에요.. 1960년대 후반이후로 인류가 탄수화물을 권장하면서 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훨씬 상승했습니다. 비만율도 똑같이 상승했구요.. | 17.07.21 14:27 | |

(IP보기클릭)121.67.***.***

피날레 바드
의견이 분분 -.-;; 이미 5개 의학회에서 하지말라는 공동 성명서를 냈는데요... ;;;; 공동 연구주제로 아주 가끔가다 같이 성명서 내는것 외에는 그런 식의 성명서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 17.07.21 16:36 | |

(IP보기클릭)121.165.***.***

Kain00
그 성명이라는게 저탄수 고지방 방송 나오고 한달 후 나왔다는게 문제입니다. 한달만에 공동으로 연구해서 결과까지 도출 시켰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 17.07.21 16:48 | |

(IP보기클릭)121.67.***.***

피날레 바드
성명서는 연구 결과발표회가 아닌데요.. 한분야도 아니고 5개분야 전문가들이 나쁜 결과가 예상되니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건데..;; 그 인간들 평소에는 서로 싸우느라 아웅다웅 하는 사이의 인간들인데 의견일치했다는건.. 그리고 결과까지 나쁘다는 연구가 나왔으면 이미 안아키급이죠. 게다가 솔직히 LCHF는 명확한 결론의 연구가 나오기가 힘들어요. 인간이 무슨 케이안에 넣고 사육할 수 있는 동물도 아니라서 변인 통제도 힘들고 기저질환도 틀리고.. 끽해야 외래 환자들 설문지 돌리고 검사결과 취합하는 건데 그런 식의 연구는 메타분석할 정도로 쌓이지 않으면 그냥 참고밖에 안합니다. 한마디로 인터넷 상의 사이비 ↗문가들이 어디 까페글들 읽고와서 썰풀기 딱인 주제죠. -.- LCHF 글들을 보노라면 반대 의사들 배경에는 무슨 대기업까지 있을꺼라는 망상까지 하는 분들이 있는데 AIDS는 일종의 감기이고 제약회사의 음모라서 약먹을 필요도 없다는 수준의 망상이죠.. 본인 몸이고 굴리는 건 스스로하는 것이니 남이 뭐라할 건 못되겠습니다만.. 시정잡배의 정치 얘기도 아니고 전문가 집단이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걸 괜찮다고하면 순진한 사람들은 또 혹해서 굴리다 몸 버리는 일 생기겠죠. | 17.07.21 17:08 | |

(IP보기클릭)121.67.***.***

피날레 바드
아뭏든 국내 의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는 말씀은 취소하셔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7.07.21 17:15 | |

(IP보기클릭)121.165.***.***

Kain00
그렇다면 국내 의사들 대부분은 저탄수 고지방 식단을 추천하지 안는다가 맞겠군요 우선은 제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국내 의사들이 아니라 외국 의사들 사이에서라고 했어야 했는데 실수내요 | 17.07.21 17:23 | |

(IP보기클릭)121.67.***.***

피날레 바드
그것도... 사실 실수가 아니실 것 같은데요. 미국내 연구결과 나오면 바로 따라가는게 국내 의료계인데 논란이 있는 주제라면 치고받고 싸워요. NEJM 같은 impact factor 높은 곳에서 제대로 된 논문이 나와서 치고받지 않는이상 외국 의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리고 다른분 댓글들 보노라면.. 자잘한 단신?들을 늘어놓으시면서 LCHF가 안전하거나 앞으로의 트렌드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의학에서는 그런 개개의 단신들은 나중에 종합해서 연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의미가 없어요. 치매발병 과정에서 XX가 전구물질인데 이건 다른 연구에서 XX로 막을수 있다고 나왔다! 해서 XX가 치매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건 아닌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헌데 솔직히 그런 분들이 예로서 가져온 것도 아햏햏한데... 예를들어 1960년대 이후로 탄수화물 섭취를 권장해서 CA 질환 사망율이 올라갔다는 얘기는 1960년 이후로 의학이 발전해서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늘었다는 건 고려하지 않는 이야기지요. 당장 한국만해도 1960년대 이후로 평균수명 증가한건 물론이고.. 1960년대 이후로 탄수화물 대비 육류 섭취 비율과 심장질환도 증가했을텐데요..? 어디 권위있는 의학지에서 결론을 내리기전까지는 전문가 집단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LCHF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효과있고 안전하다는 제대로 된 연구결과가 나오면 그때는 지금 성명 내놓은 5개 학회건 해외의사건 그냥 아가리 닥칠 겁니다. | 17.07.21 17:53 | |

(IP보기클릭)119.193.***.***

너무 오래하시면 몸상해요
17.07.19 08:01

(IP보기클릭)223.38.***.***

마스터요다
제가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고요. 고혈압 고지혈증 간수치 등이 다 정상화 되었습니다. 건강해졌지 몸상한 거는 없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하다가 몸상한 적은 있네요. | 17.07.19 08:35 | |

(IP보기클릭)121.165.***.***

마스터요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개월 동안 계속 진행 중이고 세달전에 정기검진 받았을떼 아무 이상 없어서 계속 진행 중입니다 ^^ | 17.07.19 10:05 | |

(IP보기클릭)58.121.***.***

마스터요다
저 같은 경우는 헬스 하는사람들이 하는 방법으로 6/1 방식으로 했어요 6일은 저탄수 1일은 일반식으로 먹고 싶은거먹기 이렇게 하면 살빠지더군요 물론 매일 고지방 저탄수 하는것보단 덜빠지고 먹은날 운동을 빡쎄게 해야 키토시스 진입이 된다는 점은 있는데 이게 저탄수고지방 하는방법에서 건강 해치는 부분을 제거하고 스트레스 덜받아서 좋더군요. | 17.07.20 21:50 | |

(IP보기클릭)175.195.***.***

빵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저탄고지 하는분들중 많은 분들이 베이킹도 직접 하시더라구요. 아몬드가루가 밀가루와 탄수화물 함량차이만 다를뿐 같은 가공정제 탄수화물이라 되도록 피하고 있어요. 먹기편하게 부드럽게 만든 음식들의 공통점입니다. 빵이란거 자체가 참 건강과도 다이어트와도 멀고먼 녀석이네요. 빵다이어트 면다이어트 이런거 있음 좋으련만 ㅠ
17.07.19 08:12

(IP보기클릭)121.165.***.***

제누티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빵 과 면' 저도 이 두개를 미친듯이 좋아하거든요 ㅠ.ㅠ 저탄 고지 하면서 가장 빡셌던데 빵과 라면의 유혹 이었는데 빵같은 경우 위에 저탄수 빵으로 해결하고 라면 같은 경우 라면 스프에 곤약 넣어서 먹는 대체 식품으로 해결 했습니다. | 17.07.19 10:04 | |

(IP보기클릭)125.182.***.***

저는 키토플루도 없고 몸에 잘맞아서 15키로이상 감량하고 유지중입니다. 초반엔 키토빵 많이 구워먹었는데 이제는 귀찮아서 저탄수빵파는거 주문해먹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17.07.19 09:09

(IP보기클릭)121.165.***.***

케미컬크루즈
ㅋㅋㅋ 귀찮니즘이 문제지요 진짜. 다행히 저는 많이 만들어 먹다보니 스킬이 붙어서 빵틀에 반죽 넣기까지 15분 안에 끝내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 17.07.19 10:08 | |

(IP보기클릭)1.236.***.***

빵금술사는 높게 평가
17.07.19 09:10

(IP보기클릭)121.165.***.***

치약맛나프탈렌
빵인데 가짜 빵! | 17.07.19 10:08 | |

(IP보기클릭)220.118.***.***

저도 운동 아무리 해도 안 빠졌어요 운동없이 저탄고지 2개월만에 16Kg 빼고 정상 체중으로 8개월째 유지중인데 빵도 만들어 드신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전 게을러서 1주일 식단이 똑같아요 ㅎㅎㅎ 안 질려서 다행
17.07.19 09:41

(IP보기클릭)121.165.***.***

에헤라
저도 아침은 삶은 계란과 버터 한조각 그리고 코코넛 오일 한스푼 으로 동일 합니다 ㅋㅋ | 17.07.19 10:19 | |

(IP보기클릭)183.99.***.***

전 아무리 해도 빵이 안부풀어 오르던데.... (식으면 돌덩이가 됨...) 이스트 쓰는법이 서툴러서 그런것 같긴 한데... 이스트 뭐 쓰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17.07.19 09:45

(IP보기클릭)121.165.***.***

Getchu.c*m
저는 이스트 사용 안하고 했어요! 외국쪽 레시피도 이스트를 사용을 안하고 베이킹 파우더 정도 사용 하던데 희안하게 베이킹 파우더를 넣으면 빵에서 이상한 냄세가 나더라고요... | 17.07.19 09:54 | |

(IP보기클릭)183.103.***.***

전 헬스장 처음가니 살빼려면 식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하던데 운동보다 식생활 비중이 더 높다고;;
17.07.19 10:13

(IP보기클릭)121.165.***.***

고난과역경
100%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운동이 부가 되야하고 식단 조절이 주가 되야합니다. | 17.07.19 11:07 | |

(IP보기클릭)119.207.***.***

YOLO..저탄고지 하시는분들에게 존경을..ㅋㅋ
17.07.19 10:30

(IP보기클릭)121.165.***.***

-Stereotype-
인생은 한번뿐이고 저도 맜있고 음식만 먹고 싶습니다 ^^; 그래도 반 평생 동안 과체중 비만으로 있다가 살이 빠지니 자신감도 붙어서 여러 동호회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인생이 좀더 즐거워 졌습니다. 그리고 효도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있는 어머니 소원 하나 해결해 해드리니 기분이 좋더군요 ^^ | 17.07.19 11:24 | |

(IP보기클릭)61.98.***.***

저도 기존 방식대로 다이어트 해서 87->75 됬을때보다 저탄고지로 75->65 가 훨씬 쉽게 뺏네요. 보통 체중이 낮아질수록 감량이 더 어려워져서 다이어트하기 힘든데 신기했습니다 ㅎㅎ 더 빨리 알았으면 발목 상할리도 없었을텐데 아쉬웠네요.
17.07.19 10:58

(IP보기클릭)121.165.***.***

육고기비빔소스
저같은 경우 97kg일때 무리하게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무릎 다칠번 했지요.... | 17.07.19 11:26 | |

(IP보기클릭)183.102.***.***

저도 저탄고지중입니다. 이제 8개월가량 됐네요. 초반에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으니까 저같은 경우는 눈밑에 다크써클이 엄청 심하게 생기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반공기는 탄수화물 섭취 주로 소세지, 계란후라이, 고기, 야채 위주로 먹습니다. 66kg에서 58kg까지 빠져버려서 기겁하고 다시 탄수화물을 좀 먹어서 지금은 원하는 62kg 쭉 유지중입니다.ㅎㅎ
17.07.19 13:25

(IP보기클릭)58.232.***.***

세타소지로
저는 지금 65kg가 최종 목표 입니다. 1차 목표는 우선 75kg! | 17.07.19 21:01 | |

(IP보기클릭)121.185.***.***

3. 계란 흰자에 소금 반 티스폰 정도 넣고 거품기로 머랭을 만든다. 4. 종이컵 2 개 분량의 건과류 가루, 버터 20g, 코코넛 오일 2숟가락, 계란 노른자를 만들어둔 머랭에 놓고 잘섞는다. ...어짜피 섞을거 처음부터 한번에 같이 섞으면 안되는건가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17.07.20 22:46

(IP보기클릭)58.232.***.***

badride
머랭을 만들어야 빵이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 17.07.20 22:53 | |

(IP보기클릭)175.112.***.***

badride
그냥 섞는거면 상관없는데, 머랭 만들려면 과정을 엄격하게 지켜야하더라고요. 머랭이라거나 몇몇 제과제빵의 함정들은 무조건 내용 지켜주는 게 나아요. 비슷한 재료라고 대체해버리거나/귀찮다고 순서 섞어버리거나 재료 양 바꿔버리면 머랭이 안 만들어지는/힘들어지는 경우가 나와서... 머랭은 기본적으로 점성있는 액체에 적당히 굵은 가루(고체)에 의해 상처가 나면서 만들어진다나봐요. 소금/설탕같은 게 없거나(ex.모르고 꿀로 대체해버린다거나) 사이에 끼이는 방해물이 많으면 만들어지지 않거나 만들기 힘들어진다고... | 17.07.20 23:09 | |

(IP보기클릭)61.74.***.***

전쟁터가 될것같네요
17.07.21 00:30

(IP보기클릭)1.249.***.***

9개월 동안이나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저탄고지 당장은 괜찮아도.... 장기적으로 하면 안 좋다던데..ㅎㅎ
17.07.21 00:42

(IP보기클릭)121.165.***.***

밥순이 아트라
장기적이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중간중간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휴식기간을 줍니다. 그렇다고 후라이드 치킨 먹고 라면으로 삼시세끼 때우는거는 아니고 지방섭취량을 줄이고 탄수화물은 좋은 탄수화물들(야채위주) 로 위주로 좀더 먹어주고 운동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유지합니다. | 17.07.21 08: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65.***.***

コナミマン
케익보다 식빵쪽 식감에 가깝습니다. | 17.07.21 08:38 | |

(IP보기클릭)24.18.***.***

저는 당뇨 때문에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 2년 정도가 넘은거 같습니다. 우선 저는 건강상 문제는 없고요 다만 6개월 정도 지속하게 되니까 인슐린에 민감성 떨어져서 탄수화물을 조금만 먹어도 단시간에 고속으로 혈당이 올라갔었습니다. 하루에 두번 정도 혈당을 재는데 당요 환자는 정상 범위라 할지라도 확 올라가면 스트레스 팍 받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하루 한끼는 많지 않게 탄수화물을 먹고 가급적이면 저녁 시간은 피합니다(과식의 위험). 그리고 저는 당뇨의 영향도 있겠지만 근육량이 많이 줄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은 인체 대사중 우선순위가 당질 대사, 그다음이 단백질 대사, 그리고 지방 대사로 알고 있는데 단백질 대사의 정상적인 상태에서 생합성과 분해가 같이 비슷하게 이루어 지지만 저탄수화물하게 되면 생합성되는 양보다 분해되는 양이 많아지죠 그래서 당질 대사를 거의 건너 뛰고 단백질 대사 하고 지방대사를 하게되니까 저같은 경우는 단시간에 살도 빠지고 근육량도 줄어버린거 같아요. 또 저한테 관찰된거는 일정기간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려고 탄수화물을 먹었는데 생각외로 살이 금방 올랐어요... 그럼에도, 저에게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어패류, 야채류, 육류 이런식으로요. 어떤 방송에서 LCHF한다고 기름을 마시던데...... 또한 일주일 단위로 뭘 먹고, 어떤 느낌이 있었고, 어떻게 변했는지 일기처럼 쓰시고 관찰하면서 합니다. 한번식 읽어보면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당뇨 때문에 정말 우울할때가 많아요 먹고 싶어도 몸에 해가 되는걸 뻔히 아니까..... 왜 이렇게 까지 하고 사는지 싶고 그래서 저는 저처럼 특수한 목적이 아니면 그냥 맛난거 적당히 즐기시고 많이 운동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기를 권해드립니다.
17.07.21 02:57

(IP보기클릭)121.165.***.***

가난한뮤지션
당뇨 B 형인듯 하신데 정말로 힘드시겠네요.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것 만큼 스트레스 쌓이는 일은 없지요 ㅜ.ㅜ 저는 당뇨는 아니지만 비만이 시작된게 중학교 부터고 지금까지 살뺴려고 한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별애별짓 다 해 보았지만 살을 뺴도 요요현상이 생겨 바로 채중이 원상복귀가 되어버리더군요.. 어찌보면 이번이 제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찬스가 될수가 있어서 운동은 몸이너무 피곤하지 안을 정도로 하면서 식단조절을 최대한으로 하면서 진행 중입니다. 방송처럼 올리브 기름 마시는거는 아니고 뮤지션님처럼 어패류의 지방이나 육류의 지방 처럼 좋은 지방등을 최대한 많이 섭취하면서 진행 하고 있습니다. | 17.07.21 08:50 | |

(IP보기클릭)121.163.***.***

오븐만 있으면 시도해보고 싶네요! 빵은 참겠는데 떡은 진짜 ㅋㅋㅋㅋ.. 얼마전에는 인절미 한 점먹고, 어제 저녁으로 떡볶이, 오뎅 한 점씩 먹고 자기전에 땅콩을 정말 미친듯이 먹어서 '아~ 탄수 폭발이네.' 했는데, 아침에 보니 이번주 첫 감량이네요. 가끔 탄수 먹고 예상치 못한 전개가 나와요.
17.07.21 08:13

(IP보기클릭)121.165.***.***

호박단고구마
엄격한 탄수화물 제한 20~30g 이고 릴렉스한 탄수화물 제한이 60~70g 이니 그정도면 드셨으면 탄수화물을 많이 드신건 아닌듯 합니다. | 17.07.21 08:16 | |

(IP보기클릭)121.163.***.***

피날레 바드
네, 보통 25~30 정도로 맞추어 먹는데 막상 땅콩 성분표 따져보니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네요.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 17.07.21 08:37 | |

(IP보기클릭)119.203.***.***

저탄고지 1일1식 다해봤는데 저탄고지 가장큰 문제는 쉽게 피곤하고 체력이 딸림과 저변에서 저보고 짜증잘낸다고 머라고함 ㅠㅠ
17.07.21 08:32

(IP보기클릭)119.203.***.***

TerranGOSU
저변 ㄴㄴ 주변 | 17.07.21 08:32 | |

(IP보기클릭)121.165.***.***

TerranGOSU
저 같은 경우 사무직이기는 하지만 회사가 작다보니 가끔 박스라는 납품일도 같이 변행하는데 살쪘을떄 보다 되려 몸에 힘이 넘치는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단거 못 먹는 상태에서 머리쓰는일 많이 하면 짜증이 쉽게 납니다. | 17.07.21 08:58 | |

(IP보기클릭)218.157.***.***

팔레오빵이네요. 저도 몇년전부터 팔레오빵이랑 쿠키 만들어 먹고 그러는데 쿠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빵은 식감이나 맛이 다르지만 쿠키는 오히려 시중에서 파는것 보다 더 맛있더군요. 다크초코렛칩 구하셔서 넣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건강+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어요. low carb로 검색하는것보다 paleo로 검색하셔서 간식거리 만들어 먹으시면 오히려 맛도 더 좋고 더 건강할것으로 봅니다.
17.07.21 09:41

(IP보기클릭)121.165.***.***

검빵맨
쿠키도 한번 만들어서 올려 볼게요! | 17.07.21 16:37 | |

(IP보기클릭)141.223.***.***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705 http://www.kns.or.kr/common/download.asp?file_name=20161026133924022402.pdf&FileDir=Notice 앵간하면 하지 마세요. 학술지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 LCHF 는 하루 30%정도의 칼로리를 탄수화물로 얻습니다 (대략 하루 150g정도) 이 수치는 그냥 밥먹을때 밥량 반으로 줄이면 도달가능한 수치이자 곡물 완전히 끊으면 사실상 도달하기 불가능한 수치인데. 국내에서 LCHF 하는사람들은 곡물 절대 안먹으면서. 꼭 장점은 30% 탄수화물 식단의 장점을 이야기하더라고요..
17.07.21 13:22

(IP보기클릭)121.165.***.***

저스키
5개 학술단체 공동 입장 글이군요... 근데 문제는 저 5개 학술 단체는 제대로된 연구나 조사없이 저탄수 고지방 방송나오고 나서 공동성명 발표하고 저탄수 고지방 권장하는 의사들이 토론하자고 하니 무시하고 토론 조차 안했던 단체들입니다..저 같은 경우 국내보다 외국 특히 미국쪽 영향 학자들 논몬 찾으면서 읽는데 이따 저녘에 시간나면 관련 링크 올려 드리겠습니다. | 17.07.21 16:41 | |

(IP보기클릭)49.142.***.***

피날레 바드
무슨 근거로 회원수가 수만명에 이르고 국제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25~50년된 국내 최대 의사 학술단체들이 단체로 연구나 조사없이 발표했다고 단정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근거좀 들을 수 있을까요? 제가 이거 관련으로 읽은 논문이 대략 20~30개 정도 되는걸로 추정하고있는데. 혹시 제가 못본 논문 있으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17.07.21 23:44 | |

(IP보기클릭)49.142.***.***

피날레 바드
덤으로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주장을 하는 학자들이 토론을 걸고, 학계에서 무시하는건 매우 흔한 일입니다. 결과가 이기던 지던 학자는 토론장에 같이 서는것만으로도 이득이고, 학계는 이겨도 져도 손해니까요. 특히 토론장에 서는 학계 주류를 따르는 학자 개인은 정말로 큰 손해를 보죠. 앳킨스 다이어트가 나온지 짧게봤을때 40년 길게는 90년 아직도 정석 다이어트에 포함되지 못하는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10~20년전 한국에 황제다이어트라는 현재의 저탄고지와 같이 앳킨스 다이어트에 뿌리를 두고있는 다이어트가 열풍인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참 암담했죠. | 17.07.21 23:55 | |

(IP보기클릭)115.139.***.***

저는 이 식이요법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운동을 시작해서 108에서 64까지 감량했습니다. 이렇게 빼고 나니 딱히 어떤 음식에든 걱정 없이 먹고싶은거 먹어가며 운동만 유지해도 70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더군요.
17.07.21 13:50

(IP보기클릭)121.165.***.***

진저허니
식사량 줄이고 운동으로 64까지 뺴셨다면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 같은 경우도 식사량줄이고 운동으로 98에서 85까지는 줄이는데 대략 8개월 정도 걸렸고 운동하는 동안 만성피로와 무기력증에 시달리면서 업무 보기가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ㅜ.ㅜ 문제는 먹는걸 줄이기는 했는데 그떄 당시에 설탕 안들어간 곡물 시리얼과 우유로 아침 점심을 해결 했는데 되려 요요현상이 와서 96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더라고요 ㅠ.ㅠ | 17.07.21 16:54 | |

(IP보기클릭)211.15.***.***

90킬로에서 식단조절 크게 안하고 운동(이라고 쓰고 육체노동)만으로 작년말에 74kg 찍고 지금은 다시 쪄서 78kg 정도 나갑니다. 진짜 수명을 깎는 기분이 들 정도로 몸을 혹사시키니까 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고도 살이 빠지더군요. 매일 맥주마시고 탄산음료 마시고 편의점도시락 치킨 사먹어도 살이 빠짐... 근데 운동(노동) 딱 끊고 일반식 먹기 시작하니까 체중감소가 뙇 멈추더니 슬금슬금 체중이 늘어서... 운동이 넘 안맞고 운동하는거 자체가 몇몇개 빼고는 너무나도 저한테는 고통스럽고 싫어서 저탄고지로 다시 3kg 정도 감량했습니다 극도로 탄수제한은 하지 않고 가급적 50g 이하, 최대 100g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데 체중도 천천히 감소하고 허기도 안지고 몸도 가볍고 좋네요 예전에는 끼니를 제때 안챙기면 혈당 떨어지는 증세(식은땀나고 손발 떨리고...)가 금방 나왔었는데 그것도 싹 사라졌구요 저탄고지가 물론 아직 국내에서는 논란이 있는 식이요법이 맞습니다만 다른분들이 가져오시는 저탄고지 않좋다는 근거만큼(혹은 더 많이) 저탄고지 좋다는 근거도 많은게 현실이라서... 자기 체질이 저탄고지 해도 딱히 몸에 문제 생기지 않는다면 해도 문제없지 싶습니다
17.07.21 14:54

(IP보기클릭)121.165.***.***

양파양파
가공식품이랑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 그리고 고탄수화물 제품을 피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저 3가지 종류만 끝어도 살은 충분히 뺄수 있는데 문제는 저 3가지 빼면 밖에서 사먹을게 없어요... | 17.07.21 17:28 | |

(IP보기클릭)112.171.***.***

영양의 부족분은 계산으로 나오지 않는습니다. 모두가 같은 수도 없구요. 무조건 자기 몸에 실험 아닌 실험을 해봐야 나옵니다. 좀 더 먹어야 하는가 덜 먹어야 하는가 저울질 하면 당연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탄수화물을 포함한 일반식도 마찬가지인지라 사람들이 왜 이리 저탄고지에 열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분들은 대단한 분들입니다. 응원합니다.
17.07.21 15:20

(IP보기클릭)121.165.***.***

chocobanana
우선 저도 식단량 줄이는 것도 해 봤는데 죽어도 살이 안빠지더군요.. 아침 점심 밥 반공기 저녁는 안먹는 식으로 갔는데도 살이 안빠지더라고요... | 17.07.21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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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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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721548662
다들 저탄수 고지방 한다고 하면 조금 오해들 하시는게 탄수화물을 아에 안먹는다고 생각 하시더라고요... 탄수화물이라는게 곡물에만 있는게 아니라 야채 그리고 건과류에도 들어있는데 '밥' '빵' '면'을 안먹는다고 하니 다들 아에 탄수화물을 섭취 안하는줄 아시더군요.. | 17.07.21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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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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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35943886
저도 이건 동의 합니다. | 17.07.21 17:08 | |

(IP보기클릭)112.217.***.***

아,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제 경우는 식이조절 전혀 없이 6개월동안 120->77까지 뺏고, 5년 이상 유지했습니다. 먹고싶은거 다 먹습니다. (심지언 남들보다 매우 많이 먹습니다.) 지금은 그 후 6년차, 결혼하고 식사량이 좀 늘고, 늦은 야식이 많아져서 다시 85가 되긴 했는데, 사실상 식사량이 늘었다기보다, 운동량이 줄어서입니다만... 이번주 부터 다시 감량 드갔습니다. 3일차 1.5Kg 빠졌고요. 개인적으로는 식이조절 다이어트가 가장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평생 그렇게 먹고 살것도 아니고;;; 식이조절로 이룬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옵니다. 최근에 근육이 기초대사량에 관여하는 비율은 20%도 안된다면서, 운동이 다이어트에 무관하다는 식의 주장들이 있는거 같은데, 근육이 기초대사량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 남짓이라고는 하나, 그건 기초대사량에서의 비중이지,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는 빼고 이야기한거죠. 평소 생활에서의 기본 활동량을 늘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에스컬레이터 대신 걸어다니고요. 5층 이하는 걸어다니고요. 시내 버스 정류장 2~3개 정도는 걸어다닙니다. 거기에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1~2시간 운동하시면, 다이어트 어렵지 않고, 평소에도 이정도로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도 좋다고 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게 된 이유 자체가, (물론 드물게 병적인 비만도 있고, 저 같은 비만이 되기 쉬운 유전자 체질이 있지만) 과거보다 움직임이 적어져서라고 봅니다.
17.07.21 18:00

(IP보기클릭)121.187.***.***

저탄고지 저도 했었는데 하다가 팔레오로 바꿨습니다. 몸무게는 차이 없고 훨씬 편하고 원리도 납득이 되요. 고기 쳐묵해서 근육도 밥먹을때보다 잘 붙습니다. 핵심만 말하자면 탄수화물을 먹되, 곡류를 끊는겁니다.
17.07.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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