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긴 한데, 불맛 낸다고 석쇠 쓰다 보면 뒷정리가 귀찮아요 (...)
생 생강 대신 생강청을 쓰게 되면 두 가지 장점이 있어요.
첫 번째는 생강을 씹게 되었을 때의 거북함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것 이로 인해 생강을 씹지 않도록 갈아 버린다던가 하는 부가적인 절차가 생략된다는 것, 두 번째는 생강청 자체의 단맛이 충분하기 때문에 별도로 설탕 같은 당류를 추가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아무리 그래도 큼지막한 생강을 씹어 버릴 때 코로 올라오는 향은 견디기 어려우니 최대한 작게 다져는 준다고 생각 해 주세요 ^^
-보시는 분들의 데이터 보호를 위해서 조리과정 사진은 더이상 첨부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영상 내 자막을 통해 상세한 개량과 조리과정을 조금 더 자세히 조명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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