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뭔가여러가지로힘들었네요...
가게에갔더니오픈하는시간이아니라 여러번 빠꾸먹고 간신히먹고왔습니다
아침으로 해물덮밥을먹으려고했는데 오픈하는시간이 아니라서 근퍼에 카페에서 간단하게먹었습니다
그냥저냥먹을만하더군요
삶은계란에요거트에...
근데 삶은계란은 왜준건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해물덮밥입니다
진짜맛있기는한데
먹고나서 한동안 입안에서 비린내가좀나더군요
라멘먹으러가다가 마침 반숙오므라이스파는곳이있길래 한번먹어봤습니다,
오므라이스는 맛있는데 고기가 겁나게질기더군요
미슐랭 에서 별 하나를 받은집입니다
메밀100면은다팔려서 90%에 밀가루10%짜리로먹었는데
면이 굉장히 거칠더군요
다만 메밀향이 확실하게 나왔습니다.
일단은 자루소바 그다음에는 오리소바를먹었는데
둘다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라멘집가다가 핸드폰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충전좀할겸 근처카페에들러서 녹차빙수를먹었습니다.
맛은 막 맛있거나 그러지는 않더군요
그냥저냥평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멘을 먹으러갔는데
특이하게 솜사탕을올려주는집이 있더군요
가봐서먹어봤는데 송사탕넣는다고 막 특이한맛이나거나하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usj를가는날인데......
허허허허시벌....
하필지금 비가내리네요....
저 일어날때즈음에는 그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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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만 그럴싸하게한겁니다ㅋㅋㅋ | 17.06.25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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