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더워서 저녁에 대형마트 푸드코너에 잠시 다녀왔는데
냉장 코너에 빠삐코와 아맛나가 컵빙수 스타일로 출시된게 있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집어와 봄.. 가격은 개당 1500원
쭈쭈바였던 빠삐코가 이렇게 바뀌였네요..
뚜껑을 따니 쌍쌍바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 위에 올려져있고..
그 아랫층에는 잘게 부순 빠삐코맛의 얼음알갱이가 뽀독뽀독 10히네요.. (※루리웹 필터링때문에 양해를..)
다음은 너다 아~ 맛나~
우리지금 맛나~ 아 당장 맛나~
...뚜껑에 스푼이 달려있습니다..
부드러운 우유맛 크림과 팥 시럽이 올라가있구요..
빠삐코와 마찬가지로 얼음알갱이 역시 뽀쪽뽀족 10히는데..
제일 중요한건 이 얼음알갱이 식감이 상당히 중독성 있음..
솔직히 바 형태의 아맛나는 별로 좋아하는 제품이 아녔는데..
빙수 컵으로 변한 아맛나는 진짜 지존이네요..
여태 먹어본 마트용 팥빙수 중 제일 맛있게 먹은듯..
두 제품중에는 아맛나가 더 팥빙수다운 맛이 느껴져서 아맛나 제품을 추천..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5.161.***.***
(IP보기클릭)11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