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한 면식가 세컨베이스맨 입니다. ㅎㅎ
집근처 돈까스집이 세로 생겼는데, 소바도 같이한다고 해서 날씨도 더워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자루소바 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루리웹 회원이 운영하는 수제햄버거 집 맞은편 위치해 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그집을 한번도 안가봤네요... ㅎㅎ 오늘 한번 가봐야 할듯...
메뉴판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돈까스빼고 다 좋아하는 음식이네요..ㅎㅎ
날씨가 더워 냉소바를 시킬까 했지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먹기로하고 자루소바를 시켜봅니다.
오늘의 음식 자루소바 입니다. 보통의 소바집과 달리 면을 두덩이로 나온부분이 특이했습니다.
메밀국물을 세합니다. 와사비 조금 넣구요..
갈은무도 절반정도 넣구요..
파를 좋아하는 관계로 파 올인! ㅎㅎㅎ
자가제면으로 한다는 면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보통의 소바는 면이 네모지게 만드는데 동그라게 나와 신기했습니다.
세팅된 국물에 한젓가락 담구고 호로록 먹어봅니다. 시원한 국물에 모밀의 맛이 입안에 골고루 퍼지내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두덩이를 다먹었습니다. 아쉬움이 남아 사리를 더 추가할수 없나 물어보니 가게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아직 추가방침은 없다고하네요. ㅠ.ㅠ 하지만 다음에 올때 면을 만이 달라고하면 신경쓰겠다고 하네요.^^
아주 맛있는 모밀 잘먹었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면식가 세컨베이스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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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시면 한번 가보세요^^ | 17.05.28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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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제입맛에는 소바는 맛있었습니다. ^^ | 17.05.28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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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 17.05.28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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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골목 끝까지 가시고 일방통행 차도 건넌뒤 조금만 더 가시면 왼쪽에 보입니다. | 17.05.29 06: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