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금요일 저녁 치킨이 먹고싶었다

[타치바나 마리카]

치킨먹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식극의 소마라는 만화에서 나온 요리가 생각났습니다.

카키노타네를 튀겨만든 민물고기였나?

물고기를 카키노타네로 튀기는거였어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카키놔네와 1키로 치킨 반죽되어있는 재료

일단 으깨고

그릇에 옮기기는 했는데

아뿔싸 순살덕쿠였던 저는

당황했습니다

뼤가있군아..

일단 투화.. 아

그런데 양이 매우적네요

약 2주전에 일본가서 궁금해서 샀는데 은손 손이 자주가는 과자..

아 양이 부족해!

사실 잘 석인게 아니였습니다..

일단 그냥 아쉬운대로 진행했습니다..ㅠㅠ

기름온도 체크!

투화!~!!!!!!!!!

투하!투하!투하!

뒤집고

츄릅 하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다

또 튀기고 1회분 남았습니다

마지막이야 !!

온도를 계속높게해야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이된다는게 생각되서

마지막꺼는 강불로했어요

이전건 너무 쌔서 중불로했다가 기름을 조금 먹은듯합니다.. 그래도 만족했어..

다튀기고 이제 시식시간입니다.

사실 치킨 튀기고 지금 바로 요거 바로 쓰고 있었습니다.

이걸 올리고 바로 시식을하러!!ㅋㅋ

처음 튀긴거라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중간에 한두개 정도 먹긴했는데 나름 만족..

대략 2주전인가? 삿포로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17년 한정을 사왔는데

마지막 한 캔 남았네요..

개인적으로 삿포로에서 바로먹은 일반 클래식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ㅎㅎ

그럼 시식하러 20000!!!!!!!

[엘사♥잭프로스트]

카키노타네가 뭔데요?

[타치바나 마리카]

감씨과자 인걸로 알고있어요

[엘사♥잭프로스트]

띠용

[세가좋어]

감씨 과자 노량진 코스트코에서 본듯한데요? 한봉에 3800원인가? 4천원정도 했었던 기억

[타치바나 마리카]

오호 다음에 가봐야겠네요 다음에 충분히 넣고 튀기면 매우 바삭할거같아요

[산해경]

외쿡과자 전문점에도 감씨과자 팔더라고요. 가격은 못봤지만...
그리고 투화가 아니라 투하입니다

[타치바나 마리카]

감사합니다

[치킨마요 먹고싶다]

오 잘 만드셨네요 저도 저 치킨사다가 해 먹어봐야겠네요

[타치바나 마리카]

솔직히말하면 사서 드시는게 편할거에요 뒷정리가하다가 남은 식용류때문에 고민을했거든요...ㅎㅎ

[MOONIS]

식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