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에 공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6시쯤에 하카타역으로 왔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한 5분 걸어서 도착한 하가쿠레 우동집입니다.
새우 우엉 우동과 고기 우엉 우동 시켜서 먹었습니다.
칼국수 느낌의 면이라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5분컷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텐진역 숙소에 도착해서 잠시 쉬었다가 9시쯤에 숙소 근처에 모츠나베집을 갔습니다.
간장 베이스가 있고 된장 베이스가 있는데 간장 베이스로 시켰습니다.
다 끓이면 이렇게 됩니다.
후쿠오카는 명란도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명란이 올려져있는 공기밥으로 시켰습니다.
사진 왜곡이 심한데 명란은 작은 덩어리 두개 올라와있습니다.
남은 국물에 라면 끓여먹을수 있더라구요. 그것까지 해서 먹고 나왔습니다.
12시 넘어서 간 이치란 라멘 본점입니다. 1층은 청소중이라 2층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같이 시킨 차슈입니다. 한국에서 일본식 라면 몇번 먹어봤는데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진했습니다.
엄청 진한데 역해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다음에 왔을땐 제일 담백한맛으로 선택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조금 돌아다니다가 24시간 초밥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꼭 알아보고 맛있는 초밥집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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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 모츠나베 이케이라고 합니다. | 17.04.20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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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 어디서 드셨어요? 저는 라쿠텐치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