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서 루리웹 접속을 해보니 무려 더블 베스트!!
많이들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더욱 열심히 쳐묵쳐묵(...)하며 글 적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간만에 전투식량 완식을 끝낸 후 리뷰를 적어봅니다.
이번에 먹어본 것은 에스토니아군 24시간 레이션입니다.
에스토니아는 발트3국중 최북단 국가이며 오랜 기간동안 소련의 위성국가로 존재하다가
91년에 독립 후 04년에서야 나토와 유럽연합에 가입을 하며 현대화가 아직도 진행중인 국가입니다.
현재는 많이 안정화된 상태이지만 상당기간동안 경제난과 더불어 그로 인한 군의 노후화가 쌓여왔다가
근래에서야 회복중인 국가인지라 전투식량을 서플러스 상품으로 풀기가 상당히 힘든 국가입니다.
그로 인해 구하기 힘든 이 국가의 전투식량을 아주 우연히 좋은 기회에 구하게 되어 이렇게 시식을 해보네요.
언제나처럼 보셔도 되고, 안보셔도 되는 취식영상입니다.
우선 포장상태의 모습입니다.
소련에서 독립한지 수십년이 된 국가인데 제 실수로 인해 아냐가 옆에서 기웃대고 있네요[...]
일단 포장은 정말 매우 단순합니다.
내부에 어떠한 완충제나 추가 포장 없이 단순한 비닐포장에 레이블이 접착된 형태입니다.
그 덕분에 배송간 통조림들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다른 물품에 충격을 줘도 막을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게도 크래커들은 싸그리 부셔지고 심지어 소금과 초콜릿마저 터져버렸습니다 OTL
구성품을 전부 꺼내본 모습입니다.
현재 EU국가들이 전투식량의 구성품들중 여건에 따라서 국가들끼리 공유를 하는 경향이 큰데
에스토니아군 역시 그런 영향으로 인해 타 국가에서도 볼 수 있는 물품이 몇몇 보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빈약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더군요.
유럽군 전투식량의 특징들이라 할 수 있는 고체연료도 없고, 3끼니에 다 들어가는 온음료 패키지,
크래커에 발라먹는 스프레드류같은게 보이지 않고 심지어 숟가락마저 없습니다[...]
먼저 첫 끼니입니다.
구성은 좌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즉석 오트밀, 젤라틴으로 코팅된 치킨 햄, 커피, 크래커, 초콜릿입니다.
이 젤라틴에 코팅된 치킨 햄은 이탈리아군 전투식량에서도 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토코루칸 닭고기와 야채가 버무려져 단단하게 뭉쳐진 햄을 젤라틴으로 코팅한 물건입니다.
향신료가 너무 강하거나 너무 짜지도 않고 식사용으로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취향에 따라선 따뜻하게 댑혀서 먹을 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차게 먹었으며 이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식사용으로 들어간 즉석 오트밀입니다.
포장에서 짐작가듯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민수상용제품을 사용한 물건입니다.
내부에는 오트밀과 분말우유,건과일과 견과류가 풍부하게 섞여있는 일반적인 즉석 오트밀입니다.
제가 실내에서 먹었기에 야전에선 어떤진 몰라도
실내에서 팔팔 끓인 물과 충분한 시간을 가져도 버석버석 씹히는 2형 전투식량 같은 동결건조식에 비해서
이쪽은 정말 부드럽게 불려진 오트밀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프랑스 전투식량에 들어있던 뮤즐리는 정말 실망했던데 반해 이쪽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상용품이니 당연히 상시판매중인 물건이겠지만,먹으면서 정말 일상적으로 사먹고 싶다는 맛이더군요.
커피입니다.
보통 전투식량에는 인스턴트 커피가 들어가는게 대부분인데 반해 이쪽은 원두가루가 들어간 티백을 넣어주더군요.
맛은 편의점에서도 파는 그런 동일한 류처럼 인스턴트 커피의 텁텁함이 없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부식류들이 상당히 빈약한데 반해 이거 하나만큼은 다른 국가 물건과 정말 차별화된다 싶은 기분이더군요.
크래커....입니다.
안타깝게도 유럽에서 대한민국까지 머나먼 거리를 날아오며 통조림과 몸싸움을 하며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타국군의 전투식량은 최소한 종이상자가 내부에 포장되어 이런 일을 보기 힘든데 반해 저렴하게 만들어진 포장으로 인해
이런 참사가 나버렸다고 짐작중입니다.
상태와는 별개로 크래커는 타국가의 것들처럼 상당히 건조한 상태이지만, 훨씬 부드럽고 소금간이 되어
먹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리투아니아군과 러시아군의 크래커와 비교하면 이쪽은 과자 수준의 단단함입니다.
다만 너무 적은 25g이라는 양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 전투식량에 몇 않되는 부식, 초콜릿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칼로서 유명한 빅토리녹스와는 관계가 없는 타 회사의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은 내부에 크런치볼이 들어간 밀크초콜릿입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독일군에서 보급하는 쇼카콜라 초콜릿처럼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초콜릿입니다.
군 작전 특성상 잠을 이겨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당분 + 카페인이라는 훌륭한 각성제로서 쓰기 좋으리라 생각됬었습니다.
두번째 끼니의 사진입니다.
좌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까샤, 크래커, 젤리, 설탕, 레몬티 입니다.
그런데 이 까샤....댑히기 위해서 뜯기 전부터 엄청난 포스를 풍기던 물건입니다.
보통 타 국가의 전투식량의 메인메뉴가 200g대의 양을 오가는데 반해 무려 400g의 양이 들어간 통조림이여서
가열을 위해 제 수통컵에 넣자 이만큼 차올라버립니다.ㄱ-
제가 쓰는 수통컵이 군 복무간 사용해 보신 / 사용중이신 / 사용할 예정이신(...ㅠㅠ)수통에 딱 맞게 꽂혀선
몸체의 절반이상을 가리는 크기란걸 생각해보시면 그 양이 짐작가실껍니다.
가열을 끝내고 식판에 담아도 식판이 가득차버립니다.ㄷㄷㄷ
일단 맛은 이전 러시아군 전투식량에서도 먹어본 까샤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량의 유지와 잡곡,소고기가 버무려져 끓여진 부드러운 죽입니다.
아주 높은 칼로리를 공급해줄 수 있는 식사이며 식감은 부드러우면서도 매우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토니아군의 것은 너무 짜거나 너무 느끼하지도 않은지라 기호에 따라선 소금간을 더 쳐줘야 할 정도로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정도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을 빼면 말이지요.
크래커는 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이번끼니때 먹은 것은 배송간의 사투에서 조금이나마 덜 피해를 입은 물건이네요.
젤리입니다.
이 전투식량 내에서 정말 몇 없는 간식꺼리입니다.
포도맛을 베이스로 적당한 정도의 단맛,그리고 강한 신맛이 들어간 젤리입니다.
전술조끼의 수류탄 주머니같은 곳에 넣어두고 야간작전간에 한두알씩 꺼내먹으며 잠깨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 물건입니다.
레몬티입니다.
다만...제가 커피는 몰라도 차 종류는 정말 입에 잘 대질 않고 관심도 적어서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다만...
상상했던 시트러스향과는 달리 구수한 녹차의 느낌이 나는 차더군요.
이게 오랜 보관 또는 배송 등의 상황에 영향을 받아 향이 날아간건지 원래 이런건지 차알못은 짐작만 합니다.
(혹시나 레몬티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OTL)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끼니입니다.
좌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야채와 고기 스튜 , 크래커, 젤리, 할바 바, 에너지 드링크 분말입니다.
식사준비된 모습
야채와 고기 스튜는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한 스튜의 맛입니다.
'야채와 고기를 넣고 끓여내서 먹는 스튜'의 전형적인 즉석식품 수준입니다.
그 말인 즉슨 정말 부담없이 평범하게 먹을 수 있고, 강하거나 호불호가 생기는 향신료도 적게 들어가서
간편하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식품이였습니다.
아마 미군 전투식량인 MRE를 자주 드셔본 분들이라면 9번메뉴 비프 스튜가 이거와 아주 비슷한 맛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래커의 양이 좀 더 많았다면 진짜 같이먹기에 매우 적합한 요리였습니다...만
크래커가 양이 적은 대신 이쪽도 400그램이라는 무지 많은 양으로 식판을 가득 채워버렸습니다.
에너지드링크입니다.
이쪽은 EU국가들이 공용으로 쓰는 물건이여서 개인적으론 동일한 메이커를 영국군 24시간 전투식량에서 접했었습니다.
맛은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 등의 이온음료에서 과일맛으로 나오는 그런류에서 느낄 수 있는, 어떤 과일이라 칭하기 애매한
오묘한 과일맛입니다. 기본적으로 시트러스향이 베이스인듯 하지만 딱 어떤 과일이다라고 칭하기엔 애매하더군요.
너무 달지도 않고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아 이 역시 부담없이 마시기엔 괜찮은 음료였습니다.
할바(Halva) 바입니다
중동과 동유럽에서 전통적으로 먹는 당과류 간식입니다.
(영상찍을 당시에는 몰라서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밀가루와 견과류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간식이며 이 제품의 경우에는 견과류가 분말로 갈아져 들어갔는지 땅콩의 향이 강합니다.
모르고 먹던 영상촬영 당시엔 땅콩버터로 착각할 정도로 향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매우 달고 매우 고소한 땅콩의 향 사이에 어째서인지 민트...?패퍼민트...?류의 향이 섞여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입맛인지는 몰라도 민트맛이 호불호가 갈리는걸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선 쉽게 먹힐 맛은 아니겠더군요
물론 전 거부감이 없는 쪽이라 맛나게 먹었지만요.
이렇게 3끼니를 다 먹은 에스토니아군 24시간 전투식량의 종합적인 감상은
아직까지도 현대화가 계속 진행중인 국가인지라 전체적으로 좀 빈약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부식과 부수기재,그리고 외부충격에서 보호해주는 내부 포장마저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메인 메뉴의 맛은 나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배를 채우는 것에 대해선 딱히 문제가 없는 물건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400g짜리 메인메뉴 통조림을 접한건 정말 신선한 경험이 아닐까 싶더군요.
제가 이번에 먹은 이 식품이 슬프지만 개량된 버전이고 또다른 전투식량을 개발중이라고 하니
그 버전에선 더 개선이 되어서 군인들이 더 맛난 식사를 하게 됬으면 싶은 감상이였습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글과 영상 또 남기며, 다음번에 또다른 전투식량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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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너지드링크 왠지 에네르겐 맛 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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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허접해도 전식보다 낫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윗 댓글보니 그동안 우리나라 전식도 많이 발전했나보군요 이것보다 우리나라 전식이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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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너무 좋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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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떨지 궁금은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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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대화 보다는 현대화가 바른 표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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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이라는 물건의 특성과 식문화의 차이도 있지만 특히 중소국가의 전투식량인 관계상 조금 비쥬얼적으론 부족할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 17.04.18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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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너지드링크 왠지 에네르겐 맛 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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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르겐을 먹어보질 못해서 어떻게 평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ㅠ | 17.04.18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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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떨지 궁금은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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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씹기보단 부드러운 음식 구성이여서 입맛없어서 씹을 힘도 없는 때에 더 목넘기기 편하단 느낌이랄까요. 간도 너무 짜지 않고 향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서 먹기 좋습니다. | 17.04.18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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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대화 보다는 현대화가 바른 표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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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적다 실수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17.04.18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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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커피뿐만 아니라 차 종류로도 지식을 넓혀보고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7.04.18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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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너무 좋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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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잘부탁드립니다.:> | 17.04.18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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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취사기구 없이 취식이 가능한 식품인 관계상 그런 아웃도어에도 적합하죠. | 17.04.18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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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장의 문제로 짐작되는거군요. 바로 옆나라 러시아의 전투식량의 홍차는 비닐 밀봉포장인데 반해 이쪽은 종이포장인게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 17.04.18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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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종이포장의 비애...군요.ㅠㅠ | 17.04.18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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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래도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이쪽의 경우 아쉬운 음료라던가 부가적인 간식류는 부족하더라도 존재하지만 국군 전투식량에선 존재조차 찾을 수 없는 등 장단점이 서로 다르죠. | 17.04.1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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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허접해도 전식보다 낫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윗 댓글보니 그동안 우리나라 전식도 많이 발전했나보군요 이것보다 우리나라 전식이 더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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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식의 편리함은 국군 발열식 전투식량이 아주 우월하지만 부수기재는 서방 전투식량에서도 부족한 축으로 느껴지는 이 에스토니아의 것보다도 우리가 더 부족하니 장단점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 17.04.18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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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컵라면같은 추가지급증식까지 가면 우리나라도 다양성이라던가 질 면에서 아직은 여러모로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걸 타 국가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찾아보거나 먹어보면 놀라운 수준의 것들이 생각외로 많아서 말이지요 ㄷㄷ | 17.04.18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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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영상을 찍어본게 이 시리즈가 처음인데다 발음이 그다지 좋은 축이 아니라 또박또박 말하려고 너무 의식을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버린 듯 합니다 lllOTLlll 다음부터는 개선을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까지 단순히 영상 이어붙이던걸 이제서야 무비메이커로 필요없는 부분 잘라내고 하는걸 뒤늦게 배우고 있습니다 OTL | 17.04.18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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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처음이니깐 그런건 당연한거겠죠 그러면서 점점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럼 다음편도 기대하겠씁니다 | 17.04.18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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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 블로그 주소도 안 적은 분께 뭔 밀덕 블로거 영업방법을 가리키려 드는지... | 17.04.18 10:08 | |
(IP보기클릭)218.39.***.***
영업은 무신 시청자로서 시선이 분산되니까 요청해본겁니다 | 17.04.18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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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산만한가요? 다음 리뷰에선 좀 더 전투식량에 집중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17.04.18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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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은데.... 소수의 의견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 보다 작성자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 17.04.19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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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로간의 장단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러 전투식량을 먹어보며 취식의 간편함은 국군 발열전투식량을 능가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으니 말이죠. | 17.04.18 22: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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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당
비쥬얼이 그렇게 느껴지리라곤 생각못했네요 ㅋㅋㅋ | 17.04.18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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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18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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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직 회복중인 국가이다 보니 아쉬운 점이 느껴지긴 하죠. | 17.04.18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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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힘들게 구한지라 또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네요ㅠ | 17.04.18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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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 | 17.04.18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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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접속해보며 놀랐습니다. + 계속 잘봐주세요!:> | 17.04.18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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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를 다닐 기회가 없다보니 전투식량을 먹으며 입으로나마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지라 부럽습니다 OTL | 17.04.18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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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4.18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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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죠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여 전에 내무군용 IRP 리뷰하신거 구매하시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나요. 그리고 러시아군 현용 전투식량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 곳 있으면 좀 알려주새요. 디씨 걸붕이인데 5월에 러시아놀러가는지라 공구고민중입니다.-복붙 | 17.04.21 16: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