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이 지난주 일본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과자를 사다 주었습니다.
음 .. 그런데 생긴것이...
뭔가 낯익은 그것 이네요 .
어릴때 드래곤퀘스트 4를 일어도 모르면서 공략집 보면서 어찌어찌 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일본엔 드래곤퀘스트 유니버설 스튜디오 란 것두 있나봅니다.
하나 까서 먹어 보겠습니다.
헐 .. 설마 과자안에 이런게 있을줄은 몰랏습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역시 일어를 모르지만 대충 무슨 뜻인지 알거 같은 기분.
심지어 맛있기 까지 하네요 . 맛은 쿠크다스랑 비슷한데 .. 같은 가격이면 전 이 과자를 고를것 같습니다.
식감도 부드럽고 좋네요.
네 물론 , 그 여직원은 멀쩡하게 남친도 있고 이 선물은 사무실 같은 팀 남녀 직원 모두에게 나누어 준 것 입니다.
그래도 고맙네요 ...
추가로 한개를 더 까보았습니다.
과자마다 다른 그림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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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 도망가다 / 먹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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