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이 너무 떙겨서 냉장고 냉동실 뒤적뒤적
야채먹을라고 양배추 한통 사온게 원인이 되어 돈가스까지 굽굽
신김치는 참치한캔 넣어 김치볶음해두고 연두부 쟁여놓고 찌개 끓을때 다 넣어요 부들부들 어찌나 맛나던지
제일 베스트였어요!
(집된장1 시판된장1 고추장0.5 이거면 소금간이 필요없어요 )
돈가스10장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가져와서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야금야금 먹어요
살짝 탔지만 탄맛 전혀 안느껴지고 맛있어요
닭떵집 못먹는 제가 완젼 빠져버린 곳
데리야끼 소스에 굴렸는데 달콤짭짤 떡볶이 매콤하게요!!
상여금까지 받은 월급날
오랜만에 비싼 치킨도 시켜묵구여 ㅋㅋㅋㅋ 요청사항엔 언제나 아이스크림빼고 콘으로 적어서 두개받기 예~
줄서서 먹는 텐동집
한번 실패후 브레이크타임때 1빠로 줄서서 30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오우 맛있어요
줄만 안서도 또 갈텐데
예비 시어머니 드릴라고 큰맘먹고 3만8천원짜리 케익을 구매하고 집까지 들고 올라와서사진좀 찍을랬죠
바로 앞 파리크라상이랑 가격차이가 5천원 미만이길래 그냥 아티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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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넣다가 손꾸락이 만져주세요 퍽
멘붕이였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넋을 잃었...
요즘 뜨는 찜닭집이라는데 당면욕심에 추가했더니 당면폭탄수준
역시 찜닭은 봉추로 가는걸루요!!
심부름으로 사온 발렌타인21년산
(먹고싶다................)
가끔 먹는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40퍼 할인받아서 야무지게 챱챱
어둑한데 테이블만 조명을 쏘는지라 분위기 대박입니다
썸남 썸녀 있으면 여기가 진짜. . ....... 바로 커플탄생될 그런 곳
스팸 작은거 한통 다 썰어주시는 느낌 1.4라니 비싼땅이니 불만없음
오랜만에 글썼는데 자취음식은 하나였지만 종종 글쓰러 올게요
매일매일 하나도 빠짐없이 루리웹 글 다보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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