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바이민 수제버거

[함장테일러]

동내[사실 좀 나가야 하지만 ㅡ_-]에 있는 수제버거 집 

바이민 입니다.

매장 풍경

사장님 인줄 알았지만

아닌거 같기도....

안가는 시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돌아가더군요 -ㅅ-ㅋ

이 전화기도 폼인줄 알았는데...

전화 받더라구요 -ㅁ-;;

큰 매장은 아닙니다. 6테이블 정도?

저는 캡틴과 함께 왔습니다. 훌쩍 ㅡㅜ 

다 좋은데 

이 휴지는 좀 깼습니다.

매장 분위기에 맞는 휴지 케이스였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버거가 위로 큽니다.

고기 보면 아시겠지만 

씹히는 맛

육즙 등 매우 맛있습니다. -ㅁ-//

이 메뉴가 아마 머쉬룸 버거 일겁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엠블런스 버거 입니다.

2인분 버거 입니다.

실제로 꽤 맛있습니다.

번도 바삭 하면서 부드럽고

양상치 토마토 구운 양파등 야채도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문제는...이걸 버거라고 할 수 있나???

라는 점 입니다. -ㅅ-;;

너무 커서 한입에 넣고 먹을 수가 없습니다. ㅡㅜ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서 먹음 되기는 하는데...ㅡ_-;;;

암튼 맛있지만 살짝 애매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저는 맛있어서 종종 가는 집 입니다. ^^

[K.Malone]

제가 알고있던 햄버거가라 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네요;;;; 그래도 맛있어 보입니다!

[함장테일러]

햄버거라고 생각하는 음식과 많이 다르죠 -0-

[특급호구]

스테이크네 ㄷㄷㄷ

[함장테일러]

ㄷㄷㄷ 합니다

[아몬드누룽지]

워메;;;

[함장테일러]

맛있어요 ㅎㅎㅎ

[별이지나간자]

난 빵이랑 패티를 한번에 베어물을수있는걸
햄버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빵곁드린 함박스테이크란 느낌임

[함장테일러]

재료들을 적당히 잘라서 한번에 베어물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ㅁ-/
구성물도 햄버거와 동일 하기도 하구요 .......

[rudin]

제 기준에서도 햄버거는 아니네요. 그래도 맛나 보임 냠냠.

[함장테일러]

제 기준에서도 햄버거랑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맛있어서 종종 갑니다 ㅎㅎㅎ

[BRTTJL]

음갤이 또.. 그냥 보면 될걸 꼭 태클을 걸어요..

[함장테일러]

뭐...저도 햄버거라고 봐야하나???
라는 글을 적었으니까요.....

[라클나스]

음... 그렇게 치면 지금 다신 댓글도 그냥 보면 될껄 태클거신가랑 똑같 ;;;;
그냥 서로 의견 교환 하는거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