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중국집을 다시 찾았습니다.
군만두가 자꾸 끌려서... ^^;;;
'새우볶음밥은 짜장소스 빼고 군만두 추가요~~~'
고슬고슬 잘 볶아진 볶음밥에 계란국도 굿!
한입 물면 육즙이 찍~
동네 배달 중국집의 어설프고 좋지 않은 느끼함이 아니라 중국 여행갔을 때 맛본 대륙 튀김음식 특유의 느끼함이 살아있습니다.
저에겐 의미가 없어진 메뉴판...
'안녕하세요~' 하고 아무데나 앉으면 백반 한상이 나옵니다.
오늘도 역시 버릴 찬 하나도 없었지만 말린 생선 대가리를 조린 이놈이 참 맛났습니다.
밥은 오징어젓 얹어다 김 싸먹고 반찬 한바퀴씩 돌다보면....
오늘도 든든하게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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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딸려온 무도 하앜~ | 17.03.27 15: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