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착하고 렌트 하니 저녁 9시라
신제주로 넘어가서 먹은 양꼬치
맛은 뭐 쏘쏘 합니다 특별한맛은 없네요
2차로 간 영진어묵
배불러서 먹다가 포장해갔습니다
어묵이 탱탱하네요
자고 다음날 산방산 탄산온천서 목욕하고
먹은 부두식당 갈치조림 입니다
온천 알바생한테 추천받은 식당인데
개인적으로 생선조림류를 안좋아해서
그저그랬네요 양념이 좀 달달합니다
이날 저녁은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했는데
2만원 추가바면 바베큐 지급되네요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해줬는데 잘먹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표 김치찌개
다음날 1시간30분 대기한 명진전복
전복돌솥밥 입니다
맛은 있는데 비오는날 1시간30분이나
대기해서 고생한만큼의 그정도는 아닌듯함
오픈시간에 맞춰가셔서 빨리먹고 오시길 추천
비오는날가면 대기하기 짜증나니 날씨좋을때
가서 바다구경하면서 대기하세요
돈사촌 흑돼지
현지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너무 비쌉니다 300g 26000원
그냥 동네 두꺼운 고기집 가서 먹는게 좋은듯
두명에서 술값포함 10만넘게 나왔네요 ㅜ
돈사촌 김치찌개
어제 게스트하우스서 먹은 김치찌개가 더 맛났음
마지막날에 간 시골길 낙지볶음
제주도 들릴때 마다 먹는곳인데 이날은 20분
대기하고 들어갔네요
전날 술을많이마셔서 잘안넘어 갔는데
자극적인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1~2년에 한번꼴로 제주도에 놀러 가는데 입맛이 변한건지 음식이 변한건지
가격만 비싸고 전체적으로 맛은 그저그랬네요
가격 적당한데 들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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