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입니다.
이날은 호텔을 바꿔야해서 부지런히 움직였네요.
푸켓의 호텔은 방은 좋은데 조식은 그냥그랬는데
이 호텔이 조식이 잘나와서 아침을 든듣하게 먹었네요.
이날도 더워서 호텔 가는길에 길에서 냉커피 한잔했습니다.
엄청 답니다.
마지막 호텔의 풍경입니다.
호텔근처 차이나타운 구경왔습니다.
근데 여기 길거리에서 뭔가 요상한 냄새가 엄청 납니다.
적당히 구경하다가 군밤 사먹었습니다.
울나라의 맛밤맛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딤섬집갔습니다... 차이나타운왔으니 딤섬이죠.
제가 딤섬을 무척좋아해서 일정짜면서 딤섬집을 두군데 넣었거든요.
친구들이 뭐라했지만 다들 맛나게 먹어서 다행입니다.
여러가지 시켜서 잘먹었습니다.
숙소가서 좀 쉬다가 수상버스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갑니다.
첫날에 가긴했지만 대낮이라 그런지 좀 심심해서 밤에 다시 한번 갔습니다.
카오산로드가는길에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쌀국수집에 갔는데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지 메뉴나 가게이름을 한글로 써놨습니다.
그리고 먹는동안에도 한국관광객이 들어오더군요.
정말 국물이 진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던 쌀국수
또 갈만합니다.
밤의 카오산로드는 시끄럽고 정신없더군요.
조금 돌아다니다가 마사지받고 야식사서 숙소로왔습니다.
야식은 맥도날드 콘파이
마지막 조식사진
무난무난합니다.
태국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
라이스푸딩
달달한 가래먹는 맛입니다.
친구들한데 이딴거 왜 샀냐고 엄청 구박받았습니다ㅠ
아침 먹고 느긋하게 쉬다가
밤 10시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지막으로 짜뚜작 시장으로 구경하고 기념품 사러 갔습니다.
누구나 사온다는 망고비누
저도 가족선물로 몇가샀습니다.
요런 비누도 있더군요
크기는 한데 안에 새우는 정말 작았던 새우튀김
물론 맛도 별로였습니다.
이날도 날씨가 엄청 더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서
쇼핑센터로 이동해서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먹었습니다;;
딱히 땡기는게 없더군요.
택시타고 공항갑니다.
잘 논거 같은데 엄청 아쉽더군요.
태국에서 정말 마지막으로 먹은 피자와 핫도그..
공항에서 서양인들이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길래 남은 돈 모아서 샀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사먹은 김치찌게입니다.
이게 자꾸생각나더라구요.
친구2는 된장찌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친구1은 육개장 이게 가장 구렸습니다. 밍밍하고 맛도없고..
태국으로 여행결정되고 처음엔 별 생각없었는데
갔다오니 자꾸만 생각나더군요.
방콕, 푸켓 언젠가 또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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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방콕 다녀온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 새우튀김 3개 얼마하던가요? 저 가게가 외국인들 등쳐먹는 가게로 굉장히 유명한 가게거등요. 사람 봐가면서 부르는 가격이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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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방콕 다녀온거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 새우튀김 3개 얼마하던가요? 저 가게가 외국인들 등쳐먹는 가게로 굉장히 유명한 가게거등요. 사람 봐가면서 부르는 가격이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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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맛이없어서 돈이 아까웠던건 기억이나네요. | 17.03.25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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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긴했는데 맛이.. | 17.03.25 07: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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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블루
친구들은 회사에 나눠준다고 10개정도씩 사더군요. | 17.03.25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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