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정육형 식당에서 꼬기 먹고 왔어요~

[국방타마마]

지인의 친척분께서 고깃집을 오픈해서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친척분이 아니라

지인의 부모님께서 하시더라구용..

이모님~ 오겹살 600그람이랑

살치 300그람 주세용~

얼핏보면 삼겹살인가 싶었는데..

껍데기 살아있네요 ㅎㅎ

오겹살이 노릿노릿 잘 익어갈때쯤

복분자도 한 잔 따라 놓고..

애들 밥도 먹어야겠죠?

막딩아 밥 먹.....

요렇게 바로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좋아요~

아~ 해보세요!!

이번엔 살치 차례입니다.

300그람에 48000원!

한점 한점 구워서 입에 쏙~

고기가 딱 제 취향이네요~

냉면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

[빛의후예]

오겹살이 왜캐 싸지요? ㄷㄷㄷ
색도 곱네요 ㅎㅎ

[국방타마마]

돼지와 소 모두 가격은 싼편인데 맛은 왠만한 고급식당 부럽지 않더군요 ㅎㅎ 그래서 조만간 또 갈 생각이에요

[그림판추상화]

왠 비추요정이...

오겹살 가격 싸네요.

맛있겟다

[UC. wars]

금곡이군요

[최고의 의자]

볼때마다 느끼는것2가지...고기많이 드셔서 아들만 낳으셨나? 한달 카드값 3-4백나오것다....

[이지스함1]

고기 진짜 싸네요.
서울은 1인분 150그램에 만원 넘는데요.

[자유인강산에]

아 요즘 복분자주의 매력에 빠져부러씀다~~ 비싸긴해도 맛남!! ㅜㅜ

[썩어가는 시신]

고기 퀄이 굉장히 좋아보이네요.
저런 껍데기 붙어있는고기가 맛있죠.

[Suou Amane]

복분자주 뽕주 보니 전북쪽에 있나보군요..부안 뽕주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