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친구들 불러서 보이스 본방 볼려고 일끝난 친구 둘을 불렀습니다.
저녁으로 그냥 대충 때우자해서 동네 마트랑 햄버거가게가서 아무거나 막 사왔네요.
그래서 남자 3명이서 간단히 먹을 저녁거리를 차려봤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다가 추가로 딸기랑 바나나 좀 넣어봤네요.
역시나 오리엔탈 소스를 샐러드에다가 넣는건 제 취향이 아님.... 담엔 발사믹을 곁들여봐야겠군요.
콰트로 치즈와퍼를 컷팅하고 프렌치후라이랑 어니언링... 너겟킹을 대충 구겨 넣어서 비주얼은 별로네요.
이건 통새우와퍼에다가 프렌치후라이, 어니언링, 너겟킹 되겠네요.
두 햄버거가 마침 3,900원으로 세일하는걸 오다가 봐서 그냥 사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밥이 좀 있어야 할거 같아서 새우볶음밥 2인분만 볶아봤네요.
남자 3인분 가량의 식사가 대충 만들어졌네요.
다 먹고나서는 좀 모자른거 같아서 BBQ 허니갈릭 치킨 한마리도 시켜 먹었네요.
혼자 살게 되니 먹는것도 이렇게 되는대로 막 먹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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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이 안보이다니...건전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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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병이 안보이다니...건전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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