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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먼가 도마나 볼 없이 생 싱크대에서 양념하시다니 최소 상남자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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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첨보네요. 도마 없이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 터졌다.
(IP보기클릭)121.128.***.***
도마가 없... ㅋㅋㅋ
(IP보기클릭)211.226.***.***
글보고 다시 올라가 봤네요.ㅋ
(IP보기클릭)211.243.***.***
댓글보기전까지 뭐가 이상한건지도 몰랐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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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2.***.***
캬 먼가 도마나 볼 없이 생 싱크대에서 양념하시다니 최소 상남자 -_-b
(IP보기클릭)211.226.***.***
빛의후예
글보고 다시 올라가 봤네요.ㅋ | 17.01.11 19:06 | |
(IP보기클릭)1.220.***.***
저 같은 분이 또 계셨네 ㅋㅋ | 17.01.16 11:57 | |
(IP보기클릭)121.136.***.***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 17.01.16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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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자마자 "뭐지? 왜 싱크대에서??" 생각했는데 역시나 댓글에도 말이 있네요 | 17.01.16 17:04 | |
(IP보기클릭)115.138.***.***
ㄹㅇ 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17 09:22 | |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121.128.***.***
도마가 없...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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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첨보네요. 도마 없이 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 터졌다.
(IP보기클릭)121.151.***.***
(IP보기클릭)211.243.***.***
댓글보기전까지 뭐가 이상한건지도 몰랐네 ㅋㅋㅋ
(IP보기클릭)61.75.***.***
(IP보기클릭)119.200.***.***
(IP보기클릭)1.244.***.***
약불에서 오래 익히면 돼요 | 17.01.16 11:23 | |
(IP보기클릭)119.200.***.***
약불에 오래 익히면 너무 푸석푸석해져 버리던데 | 17.01.16 11:25 | |
(IP보기클릭)121.136.***.***
그건 분질감자라서! | 17.01.16 16:44 | |
(IP보기클릭)119.200.***.***
점질감자라는게 따로 있군요 점질감자는.... 마트에서는 안팔던거 같던데;;;; 시장에서도 안팔고 점질감자는 오래 튀겨도 안푸석 거리나요? | 17.01.16 17:29 | |
(IP보기클릭)121.136.***.***
수미감자, 가 보통 점질감자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시장에서 감자를 사며 품종을 물으면 다들 "수미잖아요" 한다. 다른 이름의 감자 품종을 대는 상인을 나는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한국 재배 감자 중 수미가 차지하는 비율이 70% 정도이니 대부분 수미인 것은 맞으나 그래도 30%의 다른 감자를 간혹 마주쳐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인은 감자를 먹는 것이 아니라 수미와 수미라고 불리는 기타 감자를 먹는 것이다.] 어떻든, 이 수미는 점질 감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1/2013053101778.html | 17.01.16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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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감자나 점질감자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중불로 속까지 익히고 막판에 강불로 바삭하게 튀기면 안은 말랑말랑하고 겉은 바삭바삭해집니다. 너무 맛있어서 만들고 좀 놀랬습니다. | 17.01.16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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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번 해 보아도 두껍게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시중에 파는 감자튀김 같은 크기로 잘라서 튀기는데 식용유가 안좋아서 그런가;;; 뭐 땜에 그러지... | 17.01.16 18:23 | |
(IP보기클릭)118.223.***.***
기름에 절인다고 생각하시고 튀겨보세요. 보통 요리방송이나 레서피에서는 360도 다 담길만큼 기름을 듬뿍 쓰는 경우에는 고온에 튀겨도 열이 빠져나가지않기 때문에 안까지 익지만 일반 후라이팬에서 하는경우에는 반쯤 담길만큼 튀기기 때문에 열이 빠져나가서 안까지 잘안익습니다. 약불로 천천히 익히다가 마지막에 중불로 하셔도 좋습니다. | 17.01.16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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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 합니다 | 17.01.16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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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구워먹습니다. | 17.01.16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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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3.***.***
저는 사용한 기름은 계속 사용합니다. 돈까스같이 사용후 재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는 버리지면 일반적인 튀김 후에는 구이로 쓰면 더욱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돈도 굳고. | 17.01.16 18:26 | |
(IP보기클릭)118.223.***.***
튀김을 대량으로 하는 경우에는 뜰채로 여과해주면 생각보다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일정시간 이상 사용한 기름을 방치하면 기름이 산성화되어 맛이 없어지고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저는 그냥 쓰지만.. | 17.01.16 18:36 | |
(IP보기클릭)118.223.***.***
튀길 재료가 각기 다르다면 야채 -> 해산물 -> 육류 순으로 하시면 영향이 비교적 덜 끼치더라구요. | 17.01.16 18:38 | |
(IP보기클릭)211.226.***.***
쓸데없는 걸수도 있는데 삼겹살 먹고 나오는 기름에 닭 튀기면 고소함 상상 초월입니다. | 17.01.16 23:35 | |
(IP보기클릭)61.254.***.***
오~ 그런가요? 느끼하지만 초월팁입니다. 집에서 그 기름 모을 불판이 없는게 아쉽네요. | 17.01.17 21:13 | |
(IP보기클릭)61.254.***.***
역시, 야채부터... 닭봉(다리죠?)과 감자 어느정도 시간이나 튀겨야 할까요? 예전에 닭봉 직화오븐(그 둥그렇게 생긴)에는 앞/뒤 15분/10분 이렇게 25분정도 구웠거든요. 참고로 감자는 튀겨본적은 없어요. | 17.01.17 21:14 | |
(IP보기클릭)118.223.***.***
제가 튀긴 닭봉은 일차조리가 완료된 상태라 8분정도만 튀기면 되고 감자는 안의 수분이 다빠지면 특유의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살짝 둥둥뜨기 시작합니다.(많이 가벼워져요) 그상태에서 보기 맛있을 정도만 튀기시면 됩니다. | 17.01.17 21:18 | |
(IP보기클릭)61.254.***.***
고맙습니다. 닭봉은 좀 잘못 조리했었던거군요. 이미 1차조리가 된걸 20분넘게 구웠으니 말이죠. (직화인데도 너무 긴거죠?) 감자의 튀금시간은 눈으로 확인하기에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뜨면 건진다? 맞죠? (튀김용 기름의 알맞은 온도가 살짝 밀가루반죽 넣었을때 떠오르는게 적정온도라고 들었습니다.) | 17.01.17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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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이해하셨내요. | 17.01.17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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