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미갤러리 작성 게시글인데 오른쪽에 닿게 되었네요
부족함이 많은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시물 작성 에디터의 글자와 사진용량 환경이 풍만한 ♡ 근근웹 ..
오늘 하루도 근근루야를 외치며 마무리 합니다
근근루야
━ 지난 7월 부로 자전거 여행을 다닌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 ━
그 동안 먹고 마시기 위해 달렸던 여행사진과 먹거리에 대한 짧은 평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먹라톤 레이서'즈 평가 테이블 림의 갯수에
따른 점수표현 부연설명 ◎ 짜디 짰다 지나치게 짜서 맛이 없었다 ◎ 달디 달았다 과도하게 달아서 맛이 없었다 ◎ 맵디 매웠다 넘나 매워서 맛이 없었던 것 ◎ 싱거웠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평범한 음식인것 같다. ※ 이럴 수는 없었다 기록해서 다시는 고통받지 말아야 한다 ◎◎ 짭쪼름한게 맛났다 조금 짰지만 맛은 있었다 ◎◎ 달콤한것이 맛났다 조금 달았지만 맛은 있었다 ◎◎ 매콤한것이 맛났다 조금 매웠지만 맛은 있었다 ◎◎ 담백했다 조금 싱거웠지만 이건 이것대로 먹어줄만 하군 ◎◎ 스며들었다 조화롭게 맛있었다 ◎◎◎ 진했다 누군가에게 추천해줄만큼 맛있었다 ◎◎◎◎ 찐했다 구글맵에 책갈피를 새겨 둘 만큼
매우 맛있었다◎◎◎◎◎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요리의 훌륭함에 흥분하여 사랑을 느꼈다
2007년도 9월 横浜 (요코하마)
▲ 横浜市 요코하마 시내의 어느 ゆば (유바 : 대두가공식품 . 두부를 빚을 때 상단에 뜨는 유막) 전문점
유바 전문점인데 사진은 튀김만 찍어놨네요
[유바 요리]
◎ 싱거웠다
[버섯을 포함한 각종 야채튀김]
◎ 싱거웠다
▲ 横浜 中華街 山東 요코하마 중화가의 중화요리점 산동
[물만두]
◎◎ 담백했다
[돼지고기 버섯 계란 볶음]
◎◎ 스며들었다
2009년도 12월 北九州 (키타큐슈)
▲ 온천여관 はなの舞 하나노마이의 懐石・会席料理 카이세키 (멧돼지 전골 중심)
[카이세키요리]
◎◎◎◎ 찐했다
[아침 맘마]
◎◎ 스며들었다
▲ 博多 食事所 定食 하카타의 일반음식점 정식
[새우튀김과 가라아게 정식]
◎◎ 담백했다
[고등어조림과 두부튀김 정식]
◎◎ 짭쪼름한게 맛났다
2010년도 9월 九州 (큐슈)
▲ 北九州 つけ麺屋 국제공항 주변의 츠케멘 전문점
[츠케멘]
◎ 짜디 짰다
▲ 福岡県福岡市博多区 うどん平 하카타의 우동 타이라
[우엉튀김 우동]
◎◎◎ 진했다
▲ 博多 新風 하카타 라멘 전문점 신풍
[黒豚骨 らーめん 새까만 돼지뼈 국물 라멘]
◎◎◎ 진했다
▲ 銀鈴 은령마을의 언덕 아래 전통국수집
[소바]
◎ 싱거웠다
▲ 西鉄久留米駅 니시쿠루메역내 생선구이 전문점
[꽁치구이 정식]
◎◎ 스며들었다
▲ 久留米 쿠루메시 외곽 돈키호테의 넷카페 요일 할인 메뉴
[된장국과 샐러드를 곁들인 가라아게 정식]
◎◎◎ 진했다
▲ 링거헛 짬뽕
[나가사키풍 짬뽕]
◎ 싱거웠다
▲ 언니시대 미쓰림맛 복숭아 (쿠루메역 식자재마트)
[12브릭스 피치피치]
◎◎ 달콤한것이 맛났다
▲ 久留米 쿠루메시의 대륙 식로드 프렌치
[프렌치풍 햄버그 스테이크]
◎◎ 스며들었다
▲ 久留米市 牛車 쿠루메 우차
[햄버그 + 스테이크 셋트]
◎◎◎ 진했다
▲ 은하고원 맥주 천연수 버전
[은하고원 맥주]
◎◎ 스며들었다
2010년도 10월 전라남도 순천
▲ 아이러브 미니에그 가다랑어맛
◎◎ 짭쪼름한게 맛났다
▲ 순천 장어
[장어구이 정식]
◎◎ 담백했다
▲ 순천시 시내의 생선구이 전문점
[토란조림과 꼬막, 생굴, 각종 밑반찬을 곁들인 생선구이 정식]
◎◎◎ 진했다
2010년도 11월 九州 큐슈
▲ 맥도날드
[디아볼로]
◎ 맵디 매웠다
▲ 中津市 ちゃんぽん屋 나카츠시의 어느 짬뽕 전문점
[나가사키풍 짬뽕]
◎ 싱거웠다
▲ 中津駅 나카츠역 상점가의 생선요리 전문점
[꽁치구이]
◎◎ 짭쪼름한게 맛났다
▲ 別府市 上人ケ浜公園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맛 쉬폰케이크
[하프링 쉬폰케이크]
◎ 달디 달았다
▲ ラーメン工房 ふくや 大分駅前店 오이타역의 라멘 전문점
[파 듬뿍 + 돈코츠라멘]
◎ 짜디 짰다
▲ 大分市 熱包 ねっぱお 오이타의 교자, 내장요리 전문점 열포
[바질 치즈 교자]
◎◎◎ 진했다
[파 마요네즈 교자]
◎◎ 스며들었다
[교자튀김]
◎◎◎ 진했다
[열포 하이볼]
◎◎ 스며들었다
▲ 犬なき峠 개가 울부짖는 언덕 과일, 채소가게 할머니가 건네주신 감귤
[밀감]
◎◎◎◎ 찐했다
▲ 日田市日田駅 ハンドメイドキッチンOJ 히타역 주변 수제 햄버거점 OJ
[와규치즈버거셋트]
◎◎ 담백했다
▲ 숙소 주변 노포 술가게의 병맥주와 안주
[せせらぎの詩 지역특산 삿포로 쿠로라벨]
◎◎ 스며들었다
[완고한 아재의 추천 쥐포]
◎ 달디 달았다
▲ 福岡市 天神わっぱ定食堂 후쿠오카시의 정식집 왓파
[고등어구이 정식]
◎◎ 짭쪼름한게 맛났다
▲ 博多焼肉 多牛 하카타 다우
日本福岡県福岡市博多博多駅南1丁目5−13 焼肉 多牛
[갈비, 등심]
◎◎◎◎◎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 큐슈 국제공항 맘마집
[고등어 된장조림 정식]
◎ 싱거웠다
2011년도 4월 강화도
▲ 생포탄본가 (지금은 영업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돼지 !]
◎◎◎ 진했다
▲ 강화도 황토옛집 상다리 부러지게 한정식집
[한정식]
◎◎ 스며들었다
▲ 강화도 장어마을 갯벌장어요리 전문점 더리미집
[갯벌장어]
◎◎◎ 진했다
▲ 강화도 바그다드 카페
[커피]
◎◎ 스며들었다
2012년도 7월 4대강 투어링
▲ 충주시 청국장 전문점
[청국장]
◎◎ 담백했다
▲ 딸기두유
[딸기과즙 얍얍함유]
◎◎ 달콤한것이 맛났다
2013년도 8월 강원도 춘천
▲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자전거 여행자들의 영양간식 초계국수
[초계국수]
◎◎ 담백했다
▲ 춘천 닭갈비 골목
[The 닭갈비]
◎◎◎ 진했다
▲ 춘천 막국수
[밀전병]
◎◎ 담백했다
[The 막국수]
◎◎◎ 진했다
▲ 춘천역 수제버거 진아의 집
[진아버거]
◎◎ 담백했다
2014년도 5월 투르 드 김치
(서울 → 부산)
▲ 샤니 칼로리바
[트레킹바]
◎ 싱거웠다
▲ 북한강 철교 매점의 콜라
[악마의 음료 - 자전거 여행 보정]
◎◎ 스며들었다
▲ 활력충전
[음란비디오]
◎◎◎ 진했다
▲ 현풍면의 고기고기집
[돼지 !]
◎◎ 담백했다
▲ 복분자 음료
[국내산]
◎ 달디 달았다
▲ 언제나 올바른 매일우유
[오리지널]
◎◎ 스며들었다
▲ 65년 전통 18번 완당집
[완당면]
◎ 싱거웠다
▲ BNC
[고로케]
◎◎◎ 진했다
▲ 부평 깡통 야시장
[정체불명의 튀김]
◎ 싱거웠다
▲ 부산족발
[냉채족발]
※ 이럴 수는 없었다
2014년도 9월 충청북도 옥천
▲ 옥천 주말장 식권 분식
[주말장 순대]
◎◎◎ 진했다
[주말장 김밥]
※ 이럴 수는 없었다
2014년도 9월 강원도 춘천
▲ 팔당 초계국수집 바로 옆 가락국수집
[초계국수집 기다리고 줄 서는게 싫어서 제육 국수 콤보]
※ 이럴 수는 없었다
▲ 춘천시 퇴계동 한정식당 곰배령
[한정식]
◎◎◎ 진했다
2015년도 1월 투르 드 세토우치
▲ 풋싼의 긍지 삼진어묵
[어묵고로케 새우맛]
◎◎◎ 진했다
[어묵고로케 치즈맛]
◎◎◎ 진했다
▲ 山口県 マルゲリータ ゆめシティ店 야마구치현 이탈리안 마르게리타
[햄버그 스테이크]
◎◎ 스며들었다
▲ どんどんゆめタウン店 야마구치현 수타우동 동동
[소고기 우동]
◎ 달디 달았다
▲ 패밀리마트 수분보급
[글리코 카페오레 오리지널 커피50/50밀크]
◎ 싱거웠다
▲ 논과 밭을 배경으로 피어난 어여쁜 이타샤
[럽란지 아이마쓴지 거기서 제일 인기없는 여자아이]
◎◎ 매콤한것이 맛났다
▲ 휴대식
[현미건빵에 견과류를 더한 치즈맛]
◎◎ 담백했다
▲ 自家製麺中華そば 今里 야마구치현 호후시의 중화소바 이마자토
山口県防府市字新田604-6
[파 잔뜩 + 돼지고기 지방 둥둥 중화소바 곱배기]
◎◎◎◎ 찐했다
▲ 広島市 とんかつ とんき 히로시마시의 돈까쓰 전문점 톤키
広島県広島市南区金屋町2-8
[포크 커틀릿 셋트]
◎◎◎◎ 찐했다
▲ 히로시마시 정통 소바 전문점
[소바 한 판]
◎ 싱거웠다
▲ 三公 히로시마 라멘 산코
[해선스프라멘]
◎ 싱거웠다
▲ やおや 히로시마 선술집 야오야
[굴튀김, 연어 비빔회]
◎ 싱거웠다
▲ 広島市 鉄板焼き とみや 히로시마 철판구이 전문점 토미야
広島県広島市中区袋町2-6ユブタビル1階
[철판 와규 스테이크]
◎◎◎◎ 찐했다
▲ 시내 상점가 할아버지 카페
[할아버지 바리스타가 내려주신 한 잔]
◎◎◎ 진했다
▲ やよい軒 맘마집 체인 야요이켄
[고등어구이 정식]
◎◎ 담백했다
▲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정식]
◎ 싱거웠다
▲ 広島市 蓬莱 히로시마시 중화요리점 호우라이
広島県 広島市中区 紙屋町 2-2-28 サンモール B1F
[天津丼 엑기스를 짜낸 한 손 기공포의 맛 천진반, 천진동]
◎◎◎◎◎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 宮島 かき屋 미야지마의 굴요리 전문점 카키야
[카키야 굴요리 정식]
◎◎◎◎ 찐했다
[카키야 정식에 포함된 올리브기름 굴절임]
◎◎◎◎◎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 미야지마 커피
[한 잔]
◎◎ 달콤한것이 맛났다
▲ 下関 시모노세키의 어느 중화요리점
[짜장면]
◎ 달디 달았다
▲ 전리품
[미야지마 맥주]
◎ 달디 달았다
[산토리 하이볼]
◎◎ 달콤한것이 맛났다
[타케츠루]
◎◎◎ 진했다
▲ 시모노세키의 어느 고기구이 전문점
[갈비와 간, 등심]
※ 이럴 수는 없었다
2015년도 4월 투르 드 큐슈
▲ 쿠벤
[도시락]
※ 이럴 수는 없었다
▲ 大分県 오이타현의 도시락 전문점
[튀김튀김 도시락]
◎ 싱거웠다
▲ 中津 나카츠시의 중화요리점
[볶음밥]
◎◎ 담백했다
[中華丼 중화동]
◎◎◎ 진했다
▲ 日田市 히타시로 넘어가는 고개의 음식점
[흑돼지 국수 정식]
◎◎◎ 진했다
▲ 히타시의 생선요리 전문점
[생선찜 정식]
※ 이럴 수는 없었다
[꼬치구이 정식]
※ 이럴 수는 없었다
▲ 편의점 간식
[편의점 조각치킨]
◎◎◎ 진했다
▲ 久留米市 B급 구루메의 성지 구루메시의 볶음국수 전문점
[야키소바]
◎◎ 담백했다
▲ 佐賀市 (로맨싱) 사가시 주변 빵집
[카츠샌드]
◎◎◎ 진했다
[소시지빵]
◎◎ 담백했다
[고로케]
◎◎ 짭쪼름한게 맛났다
▲ 大村市 오무라시의 해선요리 전문점
[쁘띠 카이세키]
◎◎ 스며들었다
▲ 20주년 기념인데 21가지 야채가 들어간 야채쥬스
[도망가면 안된다맛]
◎ 싱거웠다
▲ 長崎市 江山楼 나가사키시의 중화요리 전문점 코우잔로우
[The 나가사키 짬뽕]
◎◎◎◎◎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 長崎 福砂屋 나가사키 카스테라 후쿠사야
[The 나가사키 카스테라]
◎◎ 달콤한것이 맛났다
▲ 씌붕일레붕 편의점 보충식
[뽀송주륵 달걀 오므라이스]
◎◎ 스며들었다
▲ 小浜市 온천마을 오바마시의 레몬탄산음료
[라무네]
◎ 달디 달았다
▲ 小浜市 富士屋 오바마의 온천여관 후지야의 카이세키
[와규 (운젠규) 스테이크 중심의 카이세키]
◎◎◎ 진했다
▲ 온천마을 짜투리 술 음용
[43도 300ml]
◎◎ 스며들었다
▲ 온천여관 후지야의 아침맘마
[전갱이구이 중심]
◎◎◎ 진했다
▲ 권덕기 할배네
[일식 치킨필레버거]
◎◎ 담백했다
▲ 博多焼肉 多牛 하카타 다우
日本福岡県福岡市博多博多駅南1丁目5−13 焼肉 多牛
[1인 주문한정 갈비, 등심]
◎◎◎◎◎ 최대심박수에 도달했다
▲ 北九州 京寿司 키타큐슈시 주변의 쿄스시
[이런저런 초밥들]
◎ 싱거웠다
▲ 下関市 日和庵 시모노세키시 프렌치 히요리안
[프렌치 런치코스]
◎◎◎◎ 찐했다
별 영양가 없는 게시글 주우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과 건강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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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음란한 스파이가 하나 있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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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의 얼굴을 물티슈로 닦은 뒤 뺨에 시치미를 뿌리고 (七味唐辛子) 핥습니다 아이 (*' ∀ `*) 매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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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웹 게시글에서 8668 을 경험하다니 갸아앍 ; | 16.09.26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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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 多牛 하카타 다우 - 사진에 고기가 없고 화로만 있는데 ◎◎◎◎ 라 궁금해지는 군요 | 16.09.26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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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牛 는 근근웹 오른쪽에서도 가끔 보이는 맛집인데 대도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가격이 정말 깜짝 놀랄만큼 상냥해요 그만한 품질에 복부가 대폭발 할 만큼 먹어도 말랑말랑한 청구서가 반겨주기에 좋은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었네요 | 16.09.26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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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너무 더워서 많이 달리질 못했지만 슬슬 선선해지니 준비해볼까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닭 젤로다 좋아해요 ♬) | 16.09.26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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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엉직과 신용으로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 16.09.27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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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침샘자극에 작은 도움이 되어드렸다니 기쁠 따름 입니다 | 16.09.27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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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음란한 스파이가 하나 있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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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 과충전 하였습니다 | 16.09.27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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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을 더 싣고 싶었지만 음식 사진만 대충 정리해도 분량이 상당 하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요 | 16.09.27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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죙일 달리고 먹고 달리고 먹었던 단순한 먹벙기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가시간에 건강도 챙기고 놀고 먹으려는 불순한 동기에서 (?) 시작한 취미생활인데 질리지도 않고 점점 좋아지네요 몸이 좀 불어야 토크빨 세워가며 빨리 다닐 수 있을텐데 먹는게 다 어디로 가는지 파오후 먹라톤레이서가 되고 싶습니다 | 16.09.27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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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취미시네요 ㅎㅎ 먹라톤레이섴ㅋ | 16.09.27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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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 비디오 테이프라서인지 더욱 흥분 되었습니다 | 16.09.29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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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언니시대를 바라보며 즐겼던 탐스러운 복숭아의 과육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솔직하게 작성해주신 댓글 감사드립니다 | 16.09.29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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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이럴 수는 없었다를 새기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고생고생 여기까지 와서 이럴 수는 ; 이타샤의 휠은 네거티브 캠버인지 뭔지 하는 튜닝이라던데 저렇게 심하게 넓혀 놓은 차량은 저도 처음 봤어요 | 16.09.30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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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욥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9.30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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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의 얼굴을 물티슈로 닦은 뒤 뺨에 시치미를 뿌리고 (七味唐辛子) 핥습니다 아이 (*' ∀ `*) 매콤해 | 16.09.30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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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먹고 달리는 취미인지라 익숙해지면 힘들다는 생각은 덜한 편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도로 품질도 좋고 어딜가나 맛집이 있어서 다닐만하더라구요 작년 4월 투어링 땐 열흘내내 비가 많이와서 브레이크가 잘 잡히질 않아 꽤 힘들었습니다 주행 후 숙소에서 정비시간도 오래갖게 되고 .. 역시 이불 밖 취미는 날씨가 중요하네요 | 16.09.30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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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장르에 따라 주행성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로드레이서 같은 기체는 30 ~ 50도 어렵지 않게 내기도 합니다만 여행용 자전거로 꾸밀 경우 평균속도 보다는 편의성과 적재성, 정비성을 중심으로 보게 됩니다 (스포츠를 목적으로 디자인된 자전거는 대부분 짐을 실을 수 없게 되어있고 적재성을 높이는 튠업을 하게되면 해당 장르 본래의 가치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저는 로드레이서와 여행용 미니벨로 두 대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데 여행을 다닐 때는 게시글 본문 사진의 접이식 미니벨로를 주로 타고 다닙니다 여기저기에 짐을 어마어마하게 실을 수 있고 접어두면 자전거 본체가 가방크기만하게 작아져 끌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인데 장거리 여행 땐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라든지 이러한 기능들이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주행속도는 15 ~ 28km 정도이고 평속 18~20km 로 오전부터 8시간 정도 달리면 휴식 충분히 취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느긋하게 맘마랑 간식 먹고 해도 하루 100 ~ 120km 정도는 달린 후 목적지에 도착해서 구경하고 놀다가 쉴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적정거리, 속도라고 생각해요 자전거 여행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일정을 잡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큰 즐길거리거든요 | 16.09.30 10:48 | |
(IP보기클릭)121.133.***.***
아 그리고 자전거 림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 (24,26인치 650,700c) 가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주행성도 좋아지고 단차 (높낮이) 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해지며 속력을 유지하는데에도 힘을 덜 소비하게 됩니다 휠 사이즈가 작은 자전거들은 여러모로 불리하지만 평속에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타고 다닐만 합니다 | 16.09.30 10:56 | |
(IP보기클릭)180.26.***.***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용은 접이식 미니벨로가 여러모로 낫군요 저 크기로 28까지 낸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저는 접이식 20인치로 타고 다니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6단기어로도 15정도가 한계네요 예전에 1박으로 자전거 탔는데 8시간정도로 60km정도 갔던거에 비하면 100까지 달리신다니 대단합니다 ㅎ | 16.09.30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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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드 한대와 미니벨로(스트라이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좀 해보면 미니벨로 계열이 여행하기에는 좀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오기도 합니다만, 이건 결국 타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 좀 다릅니다. 보통 미니벨로는 좌석하고 자세때문에 장시간 타고 있으면 일반형보다 피곤함이 빠르게 옵니다. 그러나 자전거 타는것을 그저 좋아하시는(엄청, 일반적으로 매니아분들)의 경우 어차피 자전거는 모두 다 아파요. 엉덩이든, 눈이든, 손목이든요. 그냥 참고 타는건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니 확실한 답이 없는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 자전거 타봤지만 여행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탄다면 미니벨로 계열이 좋습니다. 제 생각에 속도계 설정을 잘못 맞추신게 아닌가 싶네요. | 16.09.30 19:48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211.246.***.***
징그러운 스왑의 게시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6.09.30 16: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246.***.***
DANDYi
호리존탈 프레임도 좋고 폴딩 설계의 미벨도 그렇고 각자 일장일단이 있어 즐겁고 재밌습니다 어떤 기체를 선택하든 익숙해지면 모두 좋은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림사이즈의 랜도너는 빵꾸빵꾸에 대한 공포가 덜한것이 최대의 매력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세계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타이어와 튜브 짱짱림 b | 16.09.30 16:20 | |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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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린의 쩡 감자드립니다 71린이가 최곱니다 언제나 새로워 짜릿해 | 16.09.30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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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맛난입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 16.09.30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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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그냥 먼 발치에서 밝게 빛나던 맛난님을 지켜봐오던 가오리상의 쁘락치입니닷 | 16.09.30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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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감사합니다 . 71린이를 갈아 드리고 싶습니다 | 16.09.30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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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엔 조금 다른 모습으로 꽃단장 하여 돌아오겠습니다 | 16.09.30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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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아니 우리 71린이가 어쩌다 킹든갓택투 언니처럼 출혈할인대매출을 당하게 된거죠 (; ω ;*) | 16.09.30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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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기쁘다 세가오니님 오셨네" (거의 세오루야 톤으로) 케케묵은 게시글에 귀한 리플을 .. 감사합니다 당케합니다 | 16.12.13 11: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