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유혹의바다]

메뉴판은 진짜로 아이패드로

밑반찬세팅

어향육사덮밥

지삼선

엘라스틴한 고수추가

[Romancing Train]

사장님은요?

[유혹의바다]

종업원이 있었습니다.

[Despre Tine]

천하일미

[위치스]

어향육사 저거 무지 맛나 보이네요.

[괴벨스4]

천하일미지

저도 저번 주에 가서 어향가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름지더라구요... 다음번엔 토마토계란 국수로...!

[孤独のグルメ]

금일휴업.....

어향육사가 맛있어보입니다 ㅇ ㅇ

[쏘지마]

여기가 어디오

[라플렌시아]

안암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고 본거 같네요

[쏘지마]

어향육사 무협지 주인공 단골메뉴 +죽엽청 한 병

[용잡는날파리]

오리탕, 오향장육과 더불어 삼대천왕이죠

[닭솔]

아 상상된다

[합법로리콘]

애널리스트세요?

[가가토1]

복성미식... 좀 멀지만 가볼까합니다. 가격대비 양,맛 최고라던데. 그리고 거의 중국본토식이라 향도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유혹의바다]

저도 천안에서 휴가라 진심 저거 한반 먹어볼려고 갔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빈약빈약]

저도천안인데 님리플보고 더가보고싶어졌네요~!!^^

[Cpt.Ryon]

이 댓글 보고 천안에 있는 건줄 알았는데 천안에서 서울까지 가셨다는 말씀이었군요. 저도 언젠가 시간 한번 내봐야할 것 같습니다.

[Wrench]

여기 정말 맛잇더라구요

[TheMusica]

진짜 혜자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양도 좋고 가격도 좋고 맛도 만족.

[빈약빈약]

여기어딘지 여쭤봐도될까요.....ㅠㅠ;; 아시는분쪽지좀..

[엠비의닭]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69275?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3%B5%EC%84%B1%EB%AF%B8%EC%8B%9D

[빈약빈약]

감사합니다 나중에시간내서 올라가봐야겠네요 중국식짜장면이 먹구싶네요...

양이 폭력적이란말에 심쿵;;ㄷㄷ

[샬바토레]

중국 음식이라고해서 다 향이 강한건 아닙니다. 궁보기딩에 들어가는 산초열매 말고는 위에 메뉴에서는 향이 강한건 없고 대부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메뉴들입니다.

[니들다강등]

헉 어향육사..

[제잌]

맛있겠어요. 잘 봤습니다.

[던파유저-777]

맛있는데, 꿔바로우는 식초향?이 강하다거나 마파두부밥은 초피?산초? 향이 강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한국에서 흔하게 먹던 맛이랑 달라서 입에 안맞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개인메뉴 하나씩에 꿔바로우 8천원짜리 하나 시키니 남자 둘이서 먹기 힘들정도 ..

[Absolion]

지삼선 완전 좋아하는데 맛 괜찮던가요??

[사과맛다시다2]

휴 소개한 곳이 입에 맞으셔서 다행입니다. 왠지 보람이 있네요!!

[AlaraKraft]

진짜 맛있더군요. 젠장할

[연월천]

꿔바로우 혹시 찹쌀탕수육인건가요?

[벗바]

저기 주변에 자주 가는데 못가본 곳이군요 가봐야겠네요
저기 주변에 개인빵집 슈크림 700원짜리도 맛나는데

[사과맛다시다2]

황준호 베이커리 저도 참 좋아합니다^^

[Versprechen]

와아.. 위썅로스랑 디산시엔 오랜만에 보네요. 유학시절에 자주먹던 것들인데

[마검자]

저번주에 친구랑 같이 갔다왔는데 맛있었어요. 꿔바로우도 일반 양꼬치집에서 나오는것보다 좀더 시큼하고 덜 달더라구요 ㅋㅋ
전 오히려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마파두부 먹을까 하다가 짜장먹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짜장이랑은 많이 틀려서 호불호가 좀 갈릴거 같습니다.
친구는 해물면?? 뭐시기 먹었는데 짜장보다 낫다고 하네용 ㅋㅋ

[AlaraKraft]

꿔바로우
궁보기딩
쇠고기볶음면 강추하고.

가지덮밥 그런거도 맛있어보이네요.

[편의점도시락]

ㄷㄷ 맛있겠네요

[디쿠]

사장님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한가요

[메뚜기3분요리]

어향은 고추잡채 같네요 ..

[S.E.Lain]

위샹로쓰 먹고싶다 ㅋㅋ

[baked.f]

여긴 뭐 괜찮긴 한데 미묘하게 한국식인게 특징입니다. 양이 대박이지 맛이 대박인 집이라기엔 좀 그래요. 도삭면도 기계 쓰구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화교출신이라 한국에서 오래 생활하시고 다른 음식점도 하신 경험이 있어서 대응이 굉장히 친절한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짜장면 같은 경우는 원래 하던게 아니라고 주방 보시는 분이 주문받으면 꺼리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여긴 빙초산으로 요리하기땜시 산미가 직접 느껴진다기보다는 시큼한 냄새로 모든걸 승부보는 곳이니 혹시 냄새에 좀 민감하시면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뭐 그게 좋으니까 가는거지만요. 또.... 고수는 언제든 추가하니 시큼한 요리에 추가하시면 정말 천국을 맛볼수 있습니다. 진짜 여기 갈때마다 메뉴 두개로 맥주를 몇병을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요리의 기본적인 맛은 마라면 빼고 일미옥을 더 선호하지만 양도 그렇고 이것저것 따지면 여기도 꽤 좋은 중국요리집입니다.

[빡봉달]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