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입니다.
우삼겸 주먹밥은 결국 늘 먹게 됐고..저거 장조림&매운참치마요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
양이 적게 보이지만 제법 배가 찼습니다.
오늘의 점심입니다.
소 내장탕.
아버지가 직원분들과 함께 사주셔서 점심값이 굳었습니다. 야호 ^-^/
원래는 물냉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냉면 먹으면 배가 안차서 힘을 못써! 하면서 다른 분이 내장탕을 권하시더라구요.
웃으면서 알겠다고 대답하니 암암! 하면서 같이 웃으셨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이거!
순댓국보다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네요 :D
그리고 오늘의 메인.
BHC의 신메뉴 "커리퀸"입니다. 가격은 17000원.
배달이 도착하고 문을 열자마자 카레 향기가 솔솔 나는게 제법 기대가 됐는데!
카레 향기가 장난 없습니다!
가루 많이 뿌려 달라고 부탁하기는 했는데 ㅠㅠㅠ 와...정말이지.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하는 저지만!
그래도 사진은 닭다리가 제일 예쁘게 나옴으로 ㅋㅋㅋㅋ
소스에 찍어서도 한입!
개인적으로 이 카레 소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진리의 치밥!
뜨끈뜨끈한 밥+카레+치킨..맛이 없을 수가 없죠.
총평 ★★★☆
치밥으로도 괜찮았습니다.
맥주가 없어 콜라와 함께 먹었는데 맥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교촌이 제일 맛있습니다! :D
그래도 BHC 특유의 좋은 기름 냄새+바삭한 튀김옷은 아주 좋았네요.
커리퀸은 음갤 최초..려나요? 아니면 말구..( ͡° ͜ʖ ͡°)
모두 맛저하셨나요?
모두 맛저하시기를! :)
저는 이제 운동하러 가겠습니다. 모두 내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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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식사는 밥이 최고에요 든든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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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좀 뜯고 싶네요... 너무 배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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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커리퀸은 뭔가 제대로인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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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니 엄청 당기네요. 소스도 특이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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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커리퀸은 뭔가 제대로인 것 같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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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보세요! 제법 괜찮답니다 :D | 16.07.31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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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니 엄청 당기네요. 소스도 특이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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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괜찮았어요! ㅎ-ㅎ BHC 소스는 늘 평타는 되는거 같네요 | 16.07.31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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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식사는 밥이 최고에요 든든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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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치킨마요님도 잘 챙겨 드세요. | 16.07.31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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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좀 뜯고 싶네요... 너무 배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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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를 보니...배가 고프실만한 시간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7.31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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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슈프림 양념은 어떠셨나요? | 16.07.31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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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은 진리죠! 여기에 맥주를 살짝 곁들이면...^-^..!! | 16.07.31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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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맛있죠..양은..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커리퀸은 양이 진짜 적다..생각하면서 먹어서. 어제는 적어도 교촌레드>허니퀸이었네요. 맛도 양도. | 16.07.31 1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