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에 나오는 가이세키 정식에 추가금을 내면 게 가이세키 정식으로 변경이 가능해서
료칸 예약 할떄 추가금을내고 게 가이세키 정식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어떤게 나오는지 메뉴를 줬지만 일알못은 그냥 주는대로 먹어야죠
가장 먼저 나온건 식전주와 소바 그런데 보통 소바는 식사로 마지막에 나오는게 아니였나요 ?
조그만 오징어 같은게 귀엽더라구요
드디어 게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약간 짭짤한게 맛있었네요
털게 회와 생선 회입니다 게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중간과 오른쪽에 회는 조식 뷔페에도 나와서 싱나게 먹었습니다
털게 회 훗카이도는 털게가 유명하다죠
숯불에 구운 대게 다리입니다 큼지막하고 숯불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게 샤브샤브
다먹으면 남은 국물에 죽을 만들어 줬는데 그게 또 별미 더군요
마지막 디저트 입니다 저 푸딩은 바닐라 맛이였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식감이 푸딩과 아이스크림의 중간쯤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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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꼭 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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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가 아니라 "홋"카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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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키 정식이 아니더라도 그냥 호텔에서 나오는 바이킹 부페만 해도 그 퀄리티가 쩔어줍니다. 노보리베츠쪽에 바이킹 메뉴중에 스테이크+털게 무한으로 나오는곳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비수기때 맞춰서 가면 방에 개인 온천 있는 곳도 크게 부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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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잔케이에 있는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 스이잔테이란 곳인데 3명이서 1박에 5만6천엔 나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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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잔케이에 있는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 스이잔테이란 곳인데 3명이서 1박에 5만6천엔 나왔었네요 | 16.07.25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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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이 확실히 세긴 세군요 일본을 가면 호텔보단 료칸을 꼭 가고픈데 료칸 가격 생각하면 생각보다 돈 좀 더 모아서 가아겠네 | 16.07.25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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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많이 쎈데 또 저녁값이 포함된거고 보통 온천지역으로 가니 온천욕도 포함된거고.. 또 그 분위기랑 해서 한번쯤은 가볼 만 한 것 같아요!! 가서 따로 밥값이 안들고 그러니까 심리적으로 또 괜히 아낀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ㅋㅋㅋ | 16.07.25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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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푸드
카이세키 정식이 아니더라도 그냥 호텔에서 나오는 바이킹 부페만 해도 그 퀄리티가 쩔어줍니다. 노보리베츠쪽에 바이킹 메뉴중에 스테이크+털게 무한으로 나오는곳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비수기때 맞춰서 가면 방에 개인 온천 있는 곳도 크게 부담 안 갑니다. | 16.07.31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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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가 아니라 "홋"카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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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보고 네이버 부냥인이 여기서 활동하는줄... | 16.07.31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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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꼭 가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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