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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마당있는 집에서의 1년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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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1.***.***

BEST
저도 어릴땐 주택에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방수, 도장, 지붕, 미장, 보일러, 배관, 설비, 인테리어.. 아버지 따라서 안해본게 없네요. 어린 제가 이런 기분인데 아버지께선 휴일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을지.. 주택은 시설물이 낡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본게임 시작입니다. 보수공사는 휴가때 싹 한번에 일주일 정도 하면 될 정도로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우리집이다보니 낡은거 교체하고 새것처럼 보수하고 이런게 참 많았습니다. 특히 평상 같은 외부에 있는 것들이나 계절상품은 관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개는 날마다 똥을 싸고 흙을 파고..ㅋㅋㅋ 그때는 참 그런게 귀찮고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추억이고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랑 가족들이 다시 그렇게 집도 고치고 수선하고 그럴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고, 나중에 나도 주택에 살며 그렇게 주말에 소일거리도 하면서 지내고 싶고.. 참 사람생각이라는게 이상하네요.
19.04.19 13:02

(IP보기클릭)121.149.***.***

BEST
그러면 물낭비가 너무 심해서 말이죠... ㅠㅠ 소금으로 미량의 염소를 발생시켜 풀 소독하는 추가기기가 있다구 해서 알아볼려구요 ^^;
19.04.08 21:59

(IP보기클릭)121.163.***.***

BEST
와 꿈의 집 ㅜㅜ
19.04.08 21:11

(IP보기클릭)1.235.***.***

BEST
인텍스 풀장이시면 인텍스 전용으로 나온 수영장 여과기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셔야해요. 수영장은 여과기 사용과 소독약으로 ph레벨 안잡아주시면 정말정말 관리도 어렵고 자칫 오염되기 쉽습니다.
19.04.09 00:30

(IP보기클릭)118.40.***.***

BEST
지역에 새로 사업 시작하는 목조주택업체에다... 그리 땅값이 높은 지역이 아니라서... 크게 도움되는 정보는 없을거에요... ^^;; 업체사장님이 땅을 구매해서 집을 짓고 분양하는 방식이었는데... 대도시근교보다 훨씬싸게 분양받았습니다.
19.04.09 13:20

(IP보기클릭)121.163.***.***

BEST
와 꿈의 집 ㅜㅜ
19.04.08 21:11

(IP보기클릭)121.149.***.***

살아가는이유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면 좋은기회가 있을겁니다... 저도 마눌님이 적극적으로 발품팔아 좋은 입주기회를 잡을 수 있었죠...^^ | 19.04.08 22:05 | |

(IP보기클릭)218.152.***.***

물 을 소독하지 마시고 양수기 사다가 물 하수구로 배수하고 다시 채워놓는게 더낫지않을까요?
19.04.08 21:47

(IP보기클릭)121.149.***.***

BEST 간디다이어트
그러면 물낭비가 너무 심해서 말이죠... ㅠㅠ 소금으로 미량의 염소를 발생시켜 풀 소독하는 추가기기가 있다구 해서 알아볼려구요 ^^; | 19.04.08 21:59 | |

(IP보기클릭)115.95.***.***

잘보고갑니다!!
19.04.08 23:00

(IP보기클릭)175.199.***.***

인텍스 풀장 물 소독 하시는 분들 글 몇개 읽어봤는데 조오오오오오올라 신경쓸거 겁나게 많고 빡세던데 ㄷㄷ 화이팅이요 https://theterracehouse.tistory.com/86
19.04.08 23:22

(IP보기클릭)118.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498765937
길냥이가 하루에도 몇번씩 마당을 산책하긴 합니다... ^^;; 밤에도 현관 감지등 작동하면... 십중팔구... ㅎ | 19.04.09 10:39 | |

(IP보기클릭)211.202.***.***

너무 멋진 집입니다. 키야~~
19.04.09 00:19

(IP보기클릭)1.235.***.***

BEST
인텍스 풀장이시면 인텍스 전용으로 나온 수영장 여과기 있습니다. 그거 사용하셔야해요. 수영장은 여과기 사용과 소독약으로 ph레벨 안잡아주시면 정말정말 관리도 어렵고 자칫 오염되기 쉽습니다.
19.04.09 00:30

(IP보기클릭)39.122.***.***

집 좋네요...어느 지역에서 주택을짓고 사시는건가요?
19.04.09 00:48

(IP보기클릭)121.149.***.***

개천에서용났다
전남이에요... ^^;; | 19.04.09 07:09 | |

(IP보기클릭)175.209.***.***

천장에 화면 ㄷㄷ 너무이쁜집이에요 !
19.04.09 11:30

(IP보기클릭)112.217.***.***

집지어 살까 알아보고 있는데 금액이라든지 업체 정보 가능할까요
19.04.09 12:26

(IP보기클릭)118.40.***.***

BEST 재혀니™
지역에 새로 사업 시작하는 목조주택업체에다... 그리 땅값이 높은 지역이 아니라서... 크게 도움되는 정보는 없을거에요... ^^;; 업체사장님이 땅을 구매해서 집을 짓고 분양하는 방식이었는데... 대도시근교보다 훨씬싸게 분양받았습니다. | 19.04.09 13:20 | |

(IP보기클릭)106.245.***.***

오 혹시 마당에 웨버가 있던 집 아닙니꺼~ 잔디가 자라니 이쁘네요 아파트에 비하면 뭔가... 로망이 있네요 ㅎㅎ
19.04.09 15:56

(IP보기클릭)118.40.***.***

헤베
웨버가 뭘까요?? ^^;; 잔디는 여름에 완전파릇하니 물기를 머금었을때가 가장 보기 좋더라구요 ^^ | 19.04.09 16:40 | |

(IP보기클릭)59.16.***.***

집이 멋지네요. 회사에서 소나를 만들고 있어서 2 x 3 x 1.5m 수조를 관리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수영장에서 쓰는 염소로 관리 했는데 물때는 확실히 안낍니다. 물에선 수영장 물 냄새나고... 근데 어린이들이 노는 물이면...이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쓰는용품이라 대충 관리했는데 ps.루베(1톤)당 염소용량 얼마의 기준이 있습니다. 제가 모르지만....ㅋ
19.04.09 17:16

(IP보기클릭)118.40.***.***

화수린
찾아보니... 0.5~0.6ppm 을 권장하는거 같네요... 어차피 인텍스풀을 손님들 올때 이삼일 쓴다면... 0.5~0.6ppm 이하로 사용 후 야간에 여과기로 순환시켜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 | 19.04.09 17:36 | |

(IP보기클릭)39.115.***.***

넓은잔디밭 보기에는좋은데 그거관리하는것도 보통일이아니죠. 집이란 참 아무리 방이많아도 어느새 짐이꽉들어차게되죠 애들있으면 더..ㅋ
19.04.09 23:42

(IP보기클릭)118.40.***.***

oldes
뭐... 정리해도 바로 어지르고 ㅠㅠ | 19.04.10 10:48 | |

(IP보기클릭)47.139.***.***

잔디가 제가 사는 동네랑은 정 반대네요 ㅎ 켈리포니아 햇볕은 타올를듯한 햇볕이라 일조량이 적은 부분은 살아남고 그늘 없는 부분은 말라 죽어요 ㅎ 안죽이려고 물 열심히 뿌리면 물값폭탄에 파산할 지경이 되죠 ㅋㅋ
19.04.10 05:44

(IP보기클릭)118.40.***.***

watupdug
캘리포니아 ㄷㄷㄷ... 거기처럼 여름가뭄이 엄청날 정돈 아니라서 괜찮은데... 작년 7월은 비한방울 안내려서... 해질녘에 한번씩 잔디밭에 물줘야 했어요 ^^;; | 19.04.10 10:45 | |

(IP보기클릭)211.192.***.***

멋지세요~ ^^ 관리가 힘들꺼 같아서 엄두도 안나던데... 예쁘게 사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19.04.10 12:53

(IP보기클릭)211.203.***.***

집좋내요
19.04.12 00:54

(IP보기클릭)125.135.***.***

겨우내 난방비 얼마나 들었는지 알수있을까요?
19.04.13 01:33

(IP보기클릭)118.40.***.***

OldGamer™
1월 가스비를 보니... 241,000원 나왔네요...;;; 시골이다 보니 LPG이고... 일반 LPG통 10개 합쳐놓은 용량의 큰 탱크 하나가 집 밖에 있구요... 업체에서 며칠마다 검침해서 새로 채워 넣고 달달마다 고지서 날려줍니다... 동네에 도시가스 계획이 있었다가 엎어지고... 지자체,정부지원으로 몇년내 LPG 관로를 깔아서 도시가스같이 중앙공급방식으로 공급해 준다고 하네요... 지금 공급가보다 현저하게 낮은가격에 공급된다니... 기대하고있습니다 ^^;; 단... 지원받고도... 관로설치 개인부담이... 130만원 정도라네요 ㅠㅠ 다른 개인주택의 경우 대부분이 석유난방이고, 아파트,빌라 등은 LPG 탱크가 큼직하게 하나 있어서 개별주택으로 공급되는 방식입니다... | 19.04.13 08:26 | |

(IP보기클릭)112.184.***.***

너무나 부럽고 깔끔하고 이쁜 집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19.04.19 12:59

(IP보기클릭)59.21.***.***

BEST
저도 어릴땐 주택에 살았는데, 어릴때부터 방수, 도장, 지붕, 미장, 보일러, 배관, 설비, 인테리어.. 아버지 따라서 안해본게 없네요. 어린 제가 이런 기분인데 아버지께선 휴일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을지.. 주택은 시설물이 낡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본게임 시작입니다. 보수공사는 휴가때 싹 한번에 일주일 정도 하면 될 정도로 많지 않은데 아무래도 우리집이다보니 낡은거 교체하고 새것처럼 보수하고 이런게 참 많았습니다. 특히 평상 같은 외부에 있는 것들이나 계절상품은 관리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개는 날마다 똥을 싸고 흙을 파고..ㅋㅋㅋ 그때는 참 그런게 귀찮고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좋은 추억이고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랑 가족들이 다시 그렇게 집도 고치고 수선하고 그럴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고, 나중에 나도 주택에 살며 그렇게 주말에 소일거리도 하면서 지내고 싶고.. 참 사람생각이라는게 이상하네요.
19.04.19 13:02

(IP보기클릭)39.7.***.***

겨울철 한달 보일러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19.04.19 14:17

(IP보기클릭)118.40.***.***

루리웹-25765569
가장 많이나온 1월이 241,000원이고... 다른달은 10만원 중후반대입니다. | 19.04.19 14:22 | |

(IP보기클릭)210.94.***.***

같은 풀 사용하는데 필터 돌려가면서 써도 일주일이면 미끈덩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올여름에는 전기분해가 아니라 소금가지고 뭐하는거 아마존에서 팔던데 그거 살려구요 점점 커짐...
19.04.19 14:38

(IP보기클릭)118.40.***.***

충격의shock
그렇죠??? 점점 뭐가 많아집니다... ㅠㅠ 그래도 애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게 해줘야죠 ^^ | 19.04.19 15:29 | |

(IP보기클릭)203.244.***.***

...개부럽!!!!!!!!!! 아파트 살고있습니다. 위층 아줌마한테 슬리퍼 사줬어요 쿵쿵거리지말고 질질 끌고 다니길 바래서... 층간소음 ㅅㅂ....
19.04.19 14:43

(IP보기클릭)166.104.***.***

정감 가는 집이네요. 애들이 있어서 더 그런가봅니다. 보기 너무 좋아요.
19.04.19 14:46

(IP보기클릭)221.159.***.***

풀장 염소 소독하는 거 있어요 캡슐 처럼 되어 있는데 물 용량에 맞게 넣으면 되고요. 수영장 악세사리중에 ufo? 처럼 생긴 물에 둥둥떠다니는게 있는데 그 안에 염소 캡슐을 넣고 수영장안에 두면 천천히 녹으면서 소독됩니당!!.. 이물질은 모터로 작동하는 여과기(풀장 설치 하실때 보셨겠지만 옆구리에 구멍 2개가 있죠?)를 설치하면되는데 굳이 설치 하는게 꺼려지시면 가끔 뜰채로 큰 건더기? 만 떠내야죠 모 ㅎㅎㅎ 저희집은 염소소독은 규칙에 맞게 하고 여과기는 없어요./
19.04.19 14:52

(IP보기클릭)221.159.***.***

국방타마마

찾아오니 요거네요 ㅎㅎ 3 x 2 미터짜리는 캡슐 2개 였던가.. 아무튼 염소캡슐 구입하시면 몇개 넣으라고 다 써있어용 | 19.04.19 14:54 | |

(IP보기클릭)118.40.***.***

국방타마마
오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여과기는 작년에 사두었으니... 올해 가동하고... 캡슐제품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 | 19.04.19 15:30 | |

(IP보기클릭)220.126.***.***

가족이 있으신분들은 단독주택서 이거저거 해보시면서 사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물론 아파트가 더 편할수도 있지만 아파트라서 제약되는것도 참 많죠 저도 병아리 많이 길러보고싶은데....은퇴이후의 꿈으로나 남겨놓고 있습니다 ㅠ
19.04.19 15:00

(IP보기클릭)175.201.***.***

저도 주택에 10년째 사는데.. 주택이 좋아요 ㅎㅎ 가끔 아파트 가고싶기도하지만 젊은사람이라서, 동네도 적응됬고 주택에 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음악도 크게 들어도되고 여러가지 아파트에 있을때보다 제한이 많이 해제된느낌입니다
19.04.19 15:03

(IP보기클릭)49.166.***.***

좋은 집 잘 봤습니다!^^저도 택지지구에 토지구매해놓고 내년부터 슬슬 설계시작할 준비하고있는데 좀 우려되는게 방범이네요 계획된토지라 길에도 cctv가 다있긴한데... 방범은 어떤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19.04.19 15:35

(IP보기클릭)118.40.***.***

루리웹-3411656493
KT 기가아이즈로 CCTV 쓰고있구요... 다른 출동서비스는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스마트방범창(?)이라 하는 윈가드 설치했습니다...;;;; | 19.04.19 15:43 | |

(IP보기클릭)220.125.***.***

뭐랄까 행복한 집의 표본같습니다! 아파트를 안좋아하는 저로선 살고싶은 집이에요!!
19.04.19 15:58

(IP보기클릭)113.30.***.***

와 쩐다......!! 30대 백수에게는 한번 죽고 다시 태어나서 여태껏 살아온 세월만큼 열심히 일해도 살 수 있을까 말까 한 집이군요. ㅠ_ㅠ
19.04.19 16:23

(IP보기클릭)220.117.***.***

"애들이 우리 어릴때처럼 동네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놀고... 흙을 밟고 만지며 놀 수 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 내용이 정말 와닿네요. 저도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비석치기 동네 길에서 축구, 술래잡기 같은걸 하면서 흙밭에 뒹굴며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의 차디찬 시멘트들에서만 놀고 있고, 엄마 아빠가 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같이 학원이나 빡빡히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이제 다섯살된 아이 아빠로써 내 아이를 위해서 무었을 해줘야 하나를 많이 고민하는데, 이 글을 보고 저도 저런 집에 살아야 겠다는 꿈이 생기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9.04.19 16:23

(IP보기클릭)163.152.***.***

저도 저런 풀장 써봐서...고충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염소 풀어놓는 제품이 뉴질랜드엔 참 많았는데 한국오니까 비싸고 찾기도 좀 힘들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니까 찾아서 링크하려고 했는데 위에 누가 써두셨네여 ㅋㅋㅋㅋㅋ
19.04.19 16:36

(IP보기클릭)59.2.***.***

마당있는 집에서 살면서 가장 좋았던 건, 늦봄 처마 그늘에 머리 들이밀고 드러누워 있으면 멍뭉이가 옆구리로 와서 몸 붙이고 누워 같이 낮잠자는 거였죠.... 근데 이글 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19.04.19 16:36

(IP보기클릭)112.220.***.***

단독 주택을 꿈꾸며 살지만, 가족을 이루기도 어려울 것 같고 부모님 모시고 살기엔 좀 그렇고... 가족을 이루는게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가장 이루기 어려운 꿈 같습니다. ㅠㅠ
19.04.19 17:00

(IP보기클릭)122.35.***.***

저기..입양에 관심 있으시다면 저 한번 키워 보실래요?
19.04.19 17:07

(IP보기클릭)118.40.***.***

니팬티를내게보여줘٩(ŏꇴ ŏ✿
애 둘도 힘들어요 ㅠㅠ | 19.04.19 17:23 | |

(IP보기클릭)183.103.***.***

멋져요!! 저도 집짓구 입주한지 한달 보름쯤 됐어요 ㅎㅎ 아직도 짐들 정리가 안되서...ㅠ_ㅠ 외장 방수칠도 내년에 한번 할 생각이고... 저는 데크를 타일로 해서 칠은 안해도 되네요...ㅎㅎ
19.04.19 18:19

(IP보기클릭)118.40.***.***

이니키아Mk2
와 입주 한달보름이라니~ 좋으시겠어요 ^^ | 19.04.19 18:46 | |

(IP보기클릭)121.158.***.***

한반도가 이제는 완연하게 아열대기후가 정착해서... 앞으로 태양열 발전량은 꾸준할거 같습니다. 저도 빨리 마련해야되는데.....ㄷ
19.04.19 19:45

(IP보기클릭)117.55.***.***

와.... 심즈에서나 볼법한 집이네요 너무 이뻐요~!
19.04.19 20:15

(IP보기클릭)112.72.***.***

루리웹은 부자들만의 놀이터
19.04.19 20:20

(IP보기클릭)221.160.***.***

이런 집이 남자라면 꿈꾸는 마당있는 집이 아닐까요.
19.04.19 20:31

(IP보기클릭)118.42.***.***

너무 아름다운 집이네요 가정에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19.04.19 21:08

(IP보기클릭)175.125.***.***

나 빼고 부자웹은 진리인가
19.04.19 22:18

(IP보기클릭)221.151.***.***

1년전 올리신거 기억이 나는군요. 게시물로 대리만족 잘하고 있습니다^^
19.04.19 22:49

(IP보기클릭)220.80.***.***

멋있네요. 토지매입부터 시작하신건가요? 고민이 많았을텐데 업자는 어떻게 선택했고...집은 샘플 중에 하나를 고르고 부분변경하는 식으로 한건가요?
19.04.20 02:33

(IP보기클릭)118.40.***.***

영어사전
그렇게 정석으로 진행한건 아니고...^^;; 동네에 주택을 여러채지어 분양한다는 소식듣고... 모델하우스 보고 계약했죠 업체가 땅을사서 토목공사하고 집을 지어 분양하는 방식이죠... 개발되는 동네에 지어질 위치를 골라 공사가 들어가는데... 지역출신 사장님이 독립한 후 고향에서 새로 시작하는 단계라... 디자인이 많은게 아니라서... 기본 주택디자인에 확장과 몇몇 옵션... 우리집만의 요구사항을 조금 유연하게 적용시켜 지엇습니다^^;; 동네 집들이 조금조금 다르긴 한데... 다 비슷하다능 ㅠㅠ | 19.04.20 08:59 | |

(IP보기클릭)220.80.***.***

마커스패니스
아 그렇군요 지난글도 이제봤네요. 재밌어보입니다~ 저는 50-60평땅에 작은 2층집을 지어 사는 게 꿈이라ㅎ 부럽네요 아직 위치선정도 못한 상태네요 | 19.04.20 10:57 | |

(IP보기클릭)218.154.***.***

풀장은 염소 소독약 같은걸로 하면 되지 않나요?
19.04.20 02:55

(IP보기클릭)121.159.***.***

부지런 하시군요. 마당 있는 개인 주택은 부지런 하던가, 아니면 돈으로 사람을 사서 관리 하던가. 둘 중 하나더랍니다. 잠시 주택을 맡아 관리 비슷한 일을 하다보니, 주택에 대한 환상이 깨지더군요.
19.04.20 05:52

(IP보기클릭)118.40.***.***

홋홋아짐맛
마당이나 정원의 면적이나... 어떻게 꾸미느냐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넓은마당에 전부 잔디를 두르고... 곳곳에 꽃과 나무가 있다면 일이 많아지지만... 그냥 화산석과 깡돌로 두르고, 간단한 조경장식 갖다놓은집은 뭐 거의 할일이 없어요... 관리할 꺼리를 많이 만들더래도...애착을 가지고 관리한다면... 그것두 재미지구요~ | 19.04.20 11:38 | |

(IP보기클릭)117.123.***.***

물정화에 직빵은 황산이죠
19.04.20 09:09

(IP보기클릭)218.238.***.***

마당에 꽃들이 예뻐요!
19.04.20 09:10

(IP보기클릭)183.96.***.***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집이 진짜 집이죠 아파트는 개인적으로 수용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4.20 10:20

(IP보기클릭)121.159.***.***

anotherW
저도 그런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정말 편하게 주택 생활을 하려면 돈으로 사람을 써야 합니다. 이게 문제죠. 부자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리고 부자들도, 수십억 하는 고급 빌라 = 다세대 에서 사는 이유가 왜 있겠습니까... 비싼 빌라는 프라이버시 다 보장 됩니다... | 19.04.20 10:59 | |

(IP보기클릭)211.248.***.***

크어ㅓㅓㅓ 좋네요. ㅜㅜㅜㅜ
19.04.20 10:58

(IP보기클릭)175.118.***.***

나 뺴고 부자웹
19.04.20 11:52

(IP보기클릭)61.85.***.***

토마토가 나무가 작을때는 참 이쁜데 열매가 달려도 계속 성장해서 나중가면 감당이 안되죠 ㅋㅋㅋ
19.04.20 13:41

(IP보기클릭)221.167.***.***

저도 주택 사는데 인덱스 풀장 샀다가 한번쓰고 관리 힘들어서 그냥 창고에 넣었네요..ㄷㄷㄷ
19.04.20 13:47

(IP보기클릭)221.149.***.***

정말 부럽습니다~~~저도 잘 준비해서 꼭 마당 있는 집을! *_*
19.04.20 16:11

(IP보기클릭)118.222.***.***

멋진 집 잘 봤습니다. 저도 몇년간 고민중인데 벌레 싫어하는 와이프 때문에 망설여지고 있어요. 돈벌레 같은 벌레들 안들어오나요?
19.06.06 15:40

(IP보기클릭)118.40.***.***

진영수빈아빠
딱히 벌레를 걱정해 본적은 없네요... 여름철 입출입시 모기 제외하구요... 기본적인 방역이야... 아파트 빌라 살던 때부터 기본적으로 해오던건데... 솔직이 공동주택살때 옆집에서 넘어오는게 짜증이었는데... 그런건 없어서 좋은편입니다. | 19.06.07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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