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4) 3월 3일 밤...
오늘 갑자기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수도 막 올라가고, 카페 가입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해서
뭔 일이 있나 했는데...
오른쪽으로 보내주셨군요...ㅠㅠ
느즈막히 확인하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른쪽의 위력을 처음 느껴봤지만, 어마무시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추가) 3월 2일 간판이 드디어(!) 올라갔습니다.
아흑~ 제일 먼저 올라가 있어야 할 간판이 제일 늦게 올라가다니...ㅠ,.ㅠ
(최종 추가) 오늘 드디어 모든 공사가 끝났습니다.
개업일에 공사가 끝나다니... 아무튼 결과물은 아주 흡족합니다.
디스플레이 시트지 작업한 겁니다.
(추가3) 3월 3일, 오늘은 시트지 작업을 일부 진행했습니다.
내부에 있는 거울은... 사실 큰 의미가 없고... 해서
슬라임으로 시트지 작업해서 붙여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줬네요. 이쁩니다!
선반 위에는... 보시는 대로...
그냥 밋밋한 벽보다는 빈 공간을 어떻게든 꾸며보려고 시트지로 작업했습니다.
나중에 아크릴로 제작해도 비교적 저렴하게 맞출 수 있다고 간판집 사장님이 말씀하시는군요.
나중에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대문!
10 am - 09 pm 이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디자인해서 넘겼는데...ㅠ,.ㅠ
일단 붙어버렸으니 패스하는 걸로...;;
지난 2월초에 4년 동안 운영했던 카페 부숴버린다는 글을 올렸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 카페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꿈꿔 왔던(?) 게임샵이 새롭게 들어서게 됐습니다.
카페를 운영할 때 찍어놓은 사진이지요.
지금은 어렴풋이 흔적은 찾을 수 있어도 분위기만큼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공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게임샵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까 궁리도 많이 했고..
또 제가 손을 댈 수 없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셀프로 진행할 생각이어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걱정이 앞서기도 했구요.
아무튼 계획대로 설 연휴가 지나고 나서 바로 카페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좁아터진 공간이라도 짐은 드럽게 많이 나오더군요. ;;
일단 철거는 아는 분이 메인을 맡고, 제가 잡부 역할을 하면서 열심히 폐기물을 자루에 넣어 날랐습니다.
폐기물 자루만 작은 자루로 80개 정도는 나가더군요. 공사 시작도 전에 허리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타일로 돼 있어서 합판으로 가리고, 오른쪽은 쓸데없는 창이 있어 역시 합판으로 마감해 버렸습니다.
저걸 해주는 양반이 나사못과 톱만으로 일을 하는 통에 지켜보는 내내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바닥 타일까지 해주겠다는 극구 사양하고 타일하시는 분을 급하게 섭외해서 후딱 끝내버렸습니다.
그래도 타일 마르는 시간도 있고 해서 하루는 그냥 날아가 버렸죠.
이제 남은 일은 모조리 제 몫입니다.
일단 페인트 가게 가서 생각해뒀던 파랑, 빨강, 노랑, 검정색을 사옵니다.
눈썰미 좋은 분이라면 바로 위 사진에서 양쪽 벽면과 정면 벽에 분필로 선을 그어놓은 걸
보셨을텐데, 그 선을 가이드 삼아 열심히 페인트 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먼저 빨간색부터 칠했어야 하는데, 색을 잘못 가져왔습니다. 분홍빛이 너무 돌아서 다음 날 아침에
교환...은 아니고 새로 조색해서 구입해 왔습니다.
아무튼 마스킹 테이프를 적당히 두르고 파란색을 열심히 칠합니다.
얼룩이 져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가 싶었는데 페인트가 마르니 깔끔해지더군요. 그래도 군데군데
얼굴이 생기는 걸 보면 한 번 더 칠해줘야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벽면 파란색 도색은 완료입니다. 두 번 칠한 거치고는 꽤 깔끔하게 나와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롤러질 좀 해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도무지 서비스로 받아온 커다란 롤러는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안 나오더군요. 그나마 평평한 부분이 많은 부분에 사용해 봤는데
힘만 더 들어가고, 페인트는 또 더 많이 먹는 거 같고, 미세하게 페인트도 튀어서
한 번 칠하고 포기. 앞으로는 붓칠만으로 끝까지 갑니다. ;;
다음 날 새로 조색해 온 빨간색을 칠해보니 제대로 된 빨간색이 나와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열심히 칠합니다. 근데 두 번 정도로도 도저히 본래의 색을 뽑아내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일단 파란색 부분에 다시 마스킹 테이프를 두르고 그냥 칠합니다.
두 번 칠하니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한 번 더 칠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빨간색 페인트가 마르길 기다리다 놀면 뭐하나 싶어서 포인트 역할을 해줄 입구쪽에
손을 댑니다. 딱 보시면 어떻게 칠하려고 하는지 감이 오실 거라 생각됩니다.
분명 대낮이었는데, 어느새 깜깜해졌습니다.
그런데 칠할 때는 몰랐는데 내려와서 보니 완전 개판이더군요.
칼 같이 각도와 간격이 딱 들어맞게 칠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제가 했지만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와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일단 퇴근!
달라지기는 개뿔... 환한 대낮에 보니 더 개판입니다. -ㅅ-+
혼란스러움을 잊기 위해 빨간색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칠합니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내면 파란색 페인트까지 떨어져 나갑니다...만 이 정도는 가볍게
보수를 해주면 그만이므로 무시합니다.
빨간색 아래쪽은 벽돌 타일을 그대로 두는 게 좋다 아니다로 옆집 사장님들이
말이 많습니다.
다 무시하고 원래 계획대로 까만색으로 칠해버립니다.
까만색을 본 김에 입구 난장판 쪽으로 눈길을 돌려 역시 마스킹 테이프를 둘둘 말고 거침없이 칠해 봅니다.
까만색을 칠한 순간 돌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조심스럽게 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내니... 오호~ 웬걸!
뽐뿌를 받아 아래쪽에도 마스킹 테이프를 덕지덕지 바릅니다.
내려와서 보니 또 개판... 근데 고개를 들고 붙이다보니 분명 제대로 붙였다고 생각했는데도
내려오면 엉망이더군요. ㅠ,.ㅠ
다시 과감하게 까만색으로...
모든 걸 하늘에 맡기고 쉽니다.
예전엔 쳐다보지도 않았던 캔커피와 담배도 한 대...
오호~ 비록 크기는 제각각, 각도도 제각각이지만
이 정도면 꽤 만족스럽게 나와준 거 같습니다.
3일에 걸쳐 벽 페인트 작업은 아주 만족스럽게 끝이 났습니다.
페인트를 칠하는 사이 도착한 이케아표 책상을 조립합니다.
별도 배송기사분이 갖다 줄 거면 조립해서 갖다주지 어렵지는 않아도 귀찮더군요. ;
이제 미리 주문해 놓았던 수납 소품이 도착하기로 한 날입니다.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해 보려고 수화기를 들지만... 아직 연결이 안 돼 있습니다. ;
곧 온다는 전화를 받고 잠시 찍새놀이...
저 보스턴 고사리는 다른 것들이 모조리 죽어나가는 중에도 무려 7년 동안을
살아남은 놈입니다. 죽을 거 같아 보여도 물만 좀 주면 귀신 같이 새 잎을 올리는 통에
도저히 정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샵을 하더라도 끝까지 가게 될 거 같습니다.
오호호! 도착!
가장 기대가 컸던 화살표 블록... 고정된 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이 놈은 입구쪽에 일종의 파티션 역할을 맡게 될 계획입니다.
뒤쪽에 있는 책꽂이 같은 건 TV 거치대입니다.
앞쪽과 뒤쪽에 디스플레이용 TV와 시연용 TV를 브라켓으로 달아줄 계획입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앉아 있게 될 책상 가림막 및 수납 소품 역할을 하게 될
테트리스 블록.. 이것역시 다양하게 쌓아올릴 수 있지만, 아마도 귀찮아서
처음 세팅해 놓으면 그대로 갈 거 같습니다. ;;;
남아 있는 페인트로 또 다른 페인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요런 느낌으로...
바깥쪽은 요런 느낌으로...!
근데 이걸 칠하면서 느낀 건 벽 페인트질은 일도 아니었구나 싶더군요.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페인트질도 은근히 까탈스럽습니다.
막바지에 가서는 정말 오기로 버텼습니다.
오랜만에 눈 내리는 아침...
주문한 시연용 TV가 도착했습니다. 진짜 빨리 오더군요. 그것도 아침 일찍..
아직 거치대는 페인트질도 못했는데, 일단 달아놓습니다.
완성된 화살표 블록은 요런 느낌으로 입구쪽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페인트칠이 끝났다고 끝이 아닙니다.
바니쉬를 한 번만 발라서 가볍게 코팅까지 해 줄 계획입니다.
우웩~ 다시 그 때를 생각하니 토 나올라 하는군요. ;;
페인트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TV 좀 만지작거려 봅니다.
테트리스 블록도 페인트와 바니쉬 작업까지 모두 끝냈습니다.
정확히 3일 걸렸습니다. 어후~ 토 나와...
이제 선반만 칠하면 진짜 페인트질은 끝입니다.
아니지.. 액세서리 수납을 위한 메쉬망 거치대와 TV 거치대가 남았군요. ;;
메쉬망 거치대는 마스킹 테이프도 바닥나고 또 사오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대충 저렇게 퉁 칩니다. ;;
수납 소품은 모조리 같은 느낌으로 칠해 줍니다.
반대쪽 타이틀 꽂이는 파란색으로 칠했습니다.
남의 공사 현장에서 진상짓을 하는 아이언맨과 헐크.. -ㅅ-+
이제 진짜 안녕입니다.
장장 6일 동안 페인트와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페인트는 2리터씩 사서 파란색과 빨간색은 밑바닥까지 다 썼고,
노란색과 검정색은 1/3 정도만 남았군요 ㅋㅋ
그리고 붓칠만 해서 붓만 16개를 썼습니다. 붓값이 개당 천원이니 망정이지
엄한 데 돈 쏟아부을 뻔 했습니다.
아무튼 선반도 끝!
아! 택배 아저씨가 슬그머니 놓고 간 게 뭔가 했더니
제2의 국민선반으로 알려진 이케아 와인렉이더군요.
가볍게 조립을 하고 보니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남아도는 검정색으로 가볍게 칠해줍니다.
이 정도는 이제 껌입니다.
이케아 와인렉은 정말 플스4 프로와 콘센트함이 제대로 들어가더군요.
고짓말 안 하고 딱 들어맞습니다. 처음에 너무 빡세게 조여서 안 들어가길래
살짝 나사 좀 풀어주니 와인을 위한 게 아니라 플스4를 노리고 만든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쏙 들어갑니다. 게다가 가격도 참 착합니다. 9,900원 ㅇㅅㅇ!
이제 선반을 만들 차례입니다.
처음부터 게임샵하면 떠오르는 그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버리고 싶어서
이케아표 선반 대신 카페를 하면서도 늘 해보고 싶었던 파이프를 이용한
선반을 만들어 볼 계획이었습니다...만,
역시 치수 계산을 잘못해서 이대로는 개판이 될 게 뻔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신중하게 치수를 계산해서 다시 주문합니다.
나머지 선반들은 상황을 보고 주문하려고 좀 미뤄둔 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 주신대로 보안 공사도 진행합니다.
이 공사도 시간이 장난 아니게 걸리더군요.
멀뚱멀뚱 놀기 뭐해서 이리저리 파이프를 이것저것 돌려가면서 선반을 만들어 봅니다.
치수를 너무 넉넉하게 잡아버린 탓에 2개 정도 만드는 게 한계더군요.;;
다음 날 나머지 선반 부품과 보완할 부품이 도착해서 부랴부랴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역시 까만색 선반 부분도 생각을 잘못해서 원래 계획과는 살짝 다르게
설치를 하게 됐습니다. 그나마 부품이 모자란 게 아니라 남는다는 게 다를 뿐...ㅠ,.ㅠ
파란색 선반도 기가 막히게 잘못 디자인을 해서 3개만 완성...
에이~ 이걸로 퉁 칩니다.
혼자서 선반 수평 맞추랴, 나사 조이랴... 힘듭니다. 아주 많이..
그래도 완성하고 보면 참 뿌듯하긴 하더군요.
계획한 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본래의 취지에는 맞게 모양새가 나와준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이케아 와인렉 근접샷입니다.
이걸 처음에 어느 분이 시도해 보셨는지 찾아내신 분도 참 용하십니다 ㅋㅋㅋ
이제 슬슬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빈 공간에 브라켓을 이용해서 집에서 놀고 있던 32인치 TV를 설치합니다.
저 놈하고 디스플레이용 모니터는 노트북과 HDMI 셀렉터로 영상을 틀어놓을 계획입니다.
예전에 카페 메뉴판으로 사용하던 수납장입니다.
이건 떼어 버리기가 좀 그래서 역시 수납용으로 쓸까해서 남겨놓았는데...
저 너저분한 메뉴판이 문제군요. 떼어내 보려고 시도했지만... 죽어라 안 떨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걸 구입해서 덧붙이고, 또 뭘 덧붙여서, 뭘 달아놓을 계획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손님 입장에서 PS4 게임을 시연해 봅니다.
의자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일명 국민수유의자로 불리더군요, 의자는 덩치도 크고 가격도 좀 비싸서
포기하고 제일 저렴한 걸로 선택했습니다.
겨울에는 방석 등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고, 여름이면 좀더 시원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된 샵 내부를 제 자리(?)에서 찍어봤습니다.
거의 10년이 넘게 끈질기게 붙어다닌 스파이크 피규어를 주인공으로...
도매점 담당하시는 분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서울로 간 김에
몇 가지 기계만 들고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덩치가 큰 물건들을 진열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나마 올려놓을 곳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깔끔한 진열보다는 맞는 공간에 끼워맞춘
느낌이라 그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
타이틀 진열은 이런 느낌?
아직 타이틀은 도착하지 않아서 집에서 굴러다니던 PS3 타이틀로 진열을 해봤습니다.
도매점에서 들고 온 바하 한정판은 손님께 넘길까 말까 고민하다 나도 모르게 뜯어버렸습니다.
게임샵에 그 흔한(?) 게임 캐릭터 피규어도 없어선 안 될 거 같아서...;;;
메뉴판 리뉴얼 들어갑니다.
칠판 시트지를 덧붙이고 그 위에는 인테리어 철망을 사서 나사못으로 고정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컬러 프린터로 멋진 게임 이미지를 출력해서 보기 좋게 걸어줬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오^
요런 느낌입니다. ㅋㅋ
때마침 정수기도 도착해서 설치 완료...
좀 철지난 게임이긴 하지만 홍보용 스탠드도 조립해서 배치도 해보고...
사방에서 까이고 있는 앤썸 포스터도 붙여보고...
언제 정리될 지 모르는 제 책상 사진도 찍어보고...
이렇게 거의 3주 정도 진행해 온 게임샵 오픈 준비는 내일 주문해 놓은 타이틀과 액세서리가
도착하는대로 전부 끝이 날 거 같습니다.
아! 간판과 시트지 작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카페 철거 전에 말해놓은 간판업자가
며칠 전에 전화를 해서 자기는 못하겠다고 배 째라는 식으로 드러눕더군요.
부랴부랴 다른 간판업자분을 섭외해서 일정을 조정했는데,
정말 그 간판업자 생각만 하면 입에서 쌍욕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
타이틀과 악세서리가 도착하면 제대로 진열하고, 간판과 시트지 작업도 완료되면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대로 완성된 게임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게임샵 카페는
http://cafe.naver.com/theagit1905
입니다.
춘천과 인근 지역에 계신 분들은 많은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정식 오픈일은 3월 5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당장 놀러오셔도 되긴 합니다 ^오^;
마지막으로 게임샵을 시작하게 되면서 바라는 게 있다면 돈 욕심보다는
작년에 폐점했던 일본의 전설적인 게임샵 마야처럼 오래도록 운영하며 지역 게임인들의
명소로 남는 것입니다. 그런 게임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긴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가) 초도물량이 택배로 도착해서 부랴부랴 정리 좀 해봤습니다.
아, 액세서리가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좀더 효율적으로 진열하는 방법을 궁리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06.245.***.***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IP보기클릭)14.53.***.***
현재 가평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빵 사러 춘천 몇번 간적이 있는데, 갈만한 거리더군요. 빵 사러 갈때 잊지않고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셔요~
(IP보기클릭)112.167.***.***
일단... 사업번창 기원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춘천도 게임인구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네모 한군데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마음에 드는 소모품이나 , 게임이 없으면 서울로 가던가, dl판 둘 중 하나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요. 네모는 전문게임샾이 아니라 프라모델과 공방 겸업이라 , 그 와중에도 프라모델쪽으로 힘이 좀 실려있고, 어떻게 보자면 춘천에서는 유일한 게임샾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프라모델, 게임 둘 다 취미입니다. 한번 가봐야 알겠지만 용산이든 국전이든,아무리 싸게 팔아도 기름값 포함, 왕복시간... 다 계산하면 내 동네가 좋습니다. 될수 있으면 단골집 있으면 좋은거고, 가까운곳, 내 동네면 더 좋지요. 제가 네모에 유일한 불만이 있었다면(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시지만 정말 현실적 불만) 아무래도 춘천외곽쪽에 살다보니 차 몰고 가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온오프 시간이 명확하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길에 서 있거나, 전화걸어서 상황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다보니,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부분 dl판으로 구매하게 되었죠. 제 불만은 딱 그거 하나였습니다. 씨디 사러 서울까지 왔다갔다 해야 할 시간은 잘 안나고요... 저도 씨디로 구매, 소장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동네에서~
(IP보기클릭)119.70.***.***
매장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후평동에서 살고있는데 머지않아 한번 방문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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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입니다. 게임샾 생겨서 참 반갑네요. 그런데 엑박은 취급 안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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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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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19.02.27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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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 19.02.27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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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평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빵 사러 춘천 몇번 간적이 있는데, 갈만한 거리더군요. 빵 사러 갈때 잊지않고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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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게임 사러 오시면서 빵을 사 가시기를... ㅋㅋㅋ 언제라도 놀러와 주시면 저야 영광이죠! 좋은 말ㅆㅁ 고맙습니다! | 19.02.27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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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욕심 안 부리고 게임인의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19.02.27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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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1년 뒤 좀더 꽉 들어찬 게임샵으로 생존신고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 19.02.27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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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각 잡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9.02.27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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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셔서 강원도의 맑은 공기를 느껴보세요.. ㅠ,.ㅠ | 19.02.27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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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내에서 먼 곳이란 없습니다! ㅎㅎ 언제라도 들러서 쉴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9.02.27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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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에 기운 얻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19.02.27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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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춘천이 다른 도시처럼 다이내믹한 맛은 없는 도시지만, 나름 한적하고 쉬었다가기 좋은 동네입니다. 일에 피곤하실 때 한 번씩 찾으시면 여유도 되찾을 수 있고요. 그런 면에 나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언제라도 들러주십시오! | 19.02.27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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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고맙습니다. 마음 속 깊이 잊지 않도록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 19.02.27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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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 만세!!! 언제라도 흥을 잃지 않는 게임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흥할 수 있도록! | 19.02.27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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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지역 게임샵이 자리를 잡고 지방 게이머들의 명소가 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픈하게 됐습니다. 지금 이 마음 잊지 않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열심히 운영해 보겠습니다! ^오^ | 19.02.27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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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반갑습니다. 거칠게 방문하셔도 거하게 환영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부탁은 제가 드려야 하는 입장입니다.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거둬주십시오! ㅎㅎ | 19.02.27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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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고향 생각에 방문하시게 되면 언제라도 들러주십시오. 고향 춘천은 제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 | 19.02.28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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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납 공간은... 제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 일단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 19.02.28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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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다크소울 리마스터 스위치판 찾으셨나 보네요! 방금 초도물량 일부를 가져와서 열어보니 떡~ 한 개를 주문했었네요 ㅋㅋ | 19.02.28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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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집 근처! 산책 나올 때마다 들르시면 되겠군요.. 목이나 축이러 ㅋㅋㅋ | 19.02.28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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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시더라도 행여나 춘천에 들를 일 있으시면 꼭 방문해 주세요! | 19.02.28 17:43 | |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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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간판이나 시트지 작업이 전혀 안돼 있어서 일부러 외부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디스플레이용으로 외부 모니터 하나 배치했습니다. 32인치라 좀 작은 게 흠이지만...ㅠ,.ㅠ | 19.02.28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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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듬뿍 받고,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돌려드리는 더 아지트가 되겠습니다. 놀러오세요! | 19.02.28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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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판다 사장님! 덕분에 무사히 개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많은 도움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수납공간은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좀 난감하기도 하고 다시 머리를 굴려봐야 할 거 같습니다. 테트리스 정도로는 택도 없겠더군요 ㅋㅋ 아직까지 여쭤볼 것도 많아서 불쑥 연락을 드리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고맙습니다! | 19.02.28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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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은 인위적인 색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색, 보스턴 고사리로 대체했습니다. ㅠ,.ㅠ 가장 자연스러운 초록색이지요. ;; | 19.03.01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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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존재감이 지존박스같군요 | 19.03.02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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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오래도록 같이 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버릴 수도 없죠. ㅠ,.ㅠ | 19.03.02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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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사신다면 언제라도 방문해 주시길...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지만, 조금씩 그럴싸한 게임샵으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19.03.03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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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후평동에서 살고있는데 머지않아 한번 방문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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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춘천분이시군요! 언제라도 방문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 때나 주저 마시고 들러 주세요! | 19.03.03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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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날씨 좀 따뜻해지면 닭갈비도 드시고, 막국수도 드시고.. 겸사겸사 매장도 방문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오^; | 19.03.03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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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처에 포스나 현수막 걸이 같은 건 그냥 주던데요. 처음이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아마도 포스터나 기타 홍보용 현수막 같은 건 그냥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노출이 많아지면 미미 하더라도 효과는 있을 거 같습니다. | 19.03.03 13:26 | |
(IP보기클릭)1.242.***.***
답변감사합니다 게임가게 오픈 축하드리구용 ㅋㅋ 잘됐으면좋겠습니당 | 19.03.03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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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오^b | 19.03.03 13: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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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균형
고맙습니다! 시간 내셔서 언제라도 들러서 따땃한 커피 한 잔이라도.. ^_^; | 19.03.03 13:56 | |
(IP보기클릭)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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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환영입니다! 구입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춘천 게임인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19.03.03 14:21 | |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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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서울에서도 방문해 주시면 영광입죠! 바람 쐬러 오셨다가 들러주세요! | 19.03.03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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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입니다. 게임샾 생겨서 참 반갑네요. 그런데 엑박은 취급 안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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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엑박..ㅠ,.ㅠ 상황을 좀 보고 엑박도 슬그머니 가져다 놓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 19.03.03 15:10 | |
(IP보기클릭)183.108.***.***
조만간에 함 놀러갈게요. 플4도 있긴한데 그냥 슬림이라 엑엑을 더 많이 즐기는편이어서 여쭤본겁니다~ | 19.03.03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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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샵에서 뵙겠습니다 ^^ | 19.03.03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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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네 중고 타이틀, 기기 전부 매입/매각하고 있습니다. 갖고 계신 것 중에 파실 거 있으면 가져오세요!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매입해 드리겠습니다! | 19.03.03 15:11 | |
(IP보기클릭)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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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열심히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 19.03.03 15:12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2.167.***.***
흠... 어찌보면 스무숲과 남춘천역 중간쯤이겠네요 ㅋㅋ 춘천 홈플러스 부근에 있는 한주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19.03.03 15:12 | |
(IP보기클릭)183.108.***.***
우엇!! 친한 형이 금호타운에 살아서 종종 가는데 가깝겠네요. 조만간에 꼭 들릴게요. | 19.03.03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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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 게임 즐기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 19.03.03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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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업번창 기원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춘천도 게임인구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네모 한군데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마음에 드는 소모품이나 , 게임이 없으면 서울로 가던가, dl판 둘 중 하나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요. 네모는 전문게임샾이 아니라 프라모델과 공방 겸업이라 , 그 와중에도 프라모델쪽으로 힘이 좀 실려있고, 어떻게 보자면 춘천에서는 유일한 게임샾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프라모델, 게임 둘 다 취미입니다. 한번 가봐야 알겠지만 용산이든 국전이든,아무리 싸게 팔아도 기름값 포함, 왕복시간... 다 계산하면 내 동네가 좋습니다. 될수 있으면 단골집 있으면 좋은거고, 가까운곳, 내 동네면 더 좋지요. 제가 네모에 유일한 불만이 있었다면(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시지만 정말 현실적 불만) 아무래도 춘천외곽쪽에 살다보니 차 몰고 가는데 30분정도 걸립니다. 온오프 시간이 명확하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길에 서 있거나, 전화걸어서 상황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다보니,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대부분 dl판으로 구매하게 되었죠. 제 불만은 딱 그거 하나였습니다. 씨디 사러 서울까지 왔다갔다 해야 할 시간은 잘 안나고요... 저도 씨디로 구매, 소장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동네에서~
(IP보기클릭)112.167.***.***
일단 매장 영업시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오전 10시 이전에 샵으로 나오니 까요. 영업 끝나는 시간도 더 늦으면 늦어졌지 일찍 닫는 일도 없을 거구요. 그리고 가격대는 서울이나 다 른 큰도시 수준에 맞추는 건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거 같고, 일단 경기도 지역 수준에 맞게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운영하다가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그 수준에 맞게 보답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손님이나 저나 서로 섭섭하지 않은 수준에서 잘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9.03.03 15:52 | |
(IP보기클릭)222.110.***.***
(IP보기클릭)112.167.***.***
고맙습니다. 멋지게 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운영해 보겠습니다! ^^; | 19.03.03 17:02 | |
(IP보기클릭)58.125.***.***
(IP보기클릭)112.167.***.***
놀러오세요! 슬리퍼에 파자마 차림이어도 좋습니다! ㅋㅋㅋ | 19.03.03 17:02 | |
(IP보기클릭)222.235.***.***
(IP보기클릭)112.167.***.***
고맙습니다! 공사 시작하기 전부터 단단히 마음 먹고 시작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견딜만 했습니다...만 역시나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려니 힘에 부치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ㅠ,.ㅠ | 19.03.03 17:07 | |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12.167.***.***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매장이 작아서 그나마 이것저것 해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 | 19.03.03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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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열심히 잘 운영해 보겠습니다~! | 19.03.03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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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춘천이나 강릉이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적지 않을 거라 생각 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질 않아서 그렇죠. ㅋㅋ | 19.03.03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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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강원도에서 인구수로는 탑인 원주에 게임샵이 없다는 건 저도 의문스럽더군요. 아쉬운대로 춘천 오실 때마다 한 번씩 들러주세요. ^^; | 19.03.0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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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 지...ㅠ,.ㅠ | 19.03.03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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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으시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ㅠ,.ㅠ 자주는 아니어도 종종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에도 들러서 가입해 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 19.03.03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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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서 와주신다면 더 없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 19.03.03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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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에 들르실 때 KFC를 드십시오! ㅋㅋ 주차는 그냥 아파트 단지 내에 하시면 됩니다. 간혹 외부차량이라고 경비 아저씨들이 어디가냐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상가에 볼일 보러 왔다고... 금방 간다고 하시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샵 바로 앞에 이중주차해도 별 문제 는 없습니다. 조만간 샵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 | 19.03.03 1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