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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결혼 3년차 내집 마련... 31평 아파트 리모델링 후기 (스압)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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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0.105.***.***

    BEST
    얼마나 시끄러 웠으면 외식하러 나갔을지.. 미안한 감정보다는, 옆집보다 예민하다고 표현하는게 좀 그렇네요.
    18.10.17 01:03

    (IP보기클릭)61.77.***.***

    BEST
    다같이 사는 공동주택에서 리모델링 하는건 주변의 이해를 받고, 양해에 감사해야 하는건데 예민이라...하 옆집 일요일 아침부터 드릴로 벽타공할때 놀라서 깨고,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공동주택이라서 이해 하는거지 예민하지 않아서 애기안하는건 아닙니다. 서로 양보하시고 배려 하셔야 하는데 이런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아래층에 대한 뒷담화로 저격용 과녁을 세우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특히나 아래층 입장엔서 층간소음 피해자인데 말이죠.
    18.10.17 10:32

    (IP보기클릭)175.123.***.***

    BEST
    그러네요. 서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 잘 몰라서 말을 함부로 하긴 어려운데, 최소한 예민한 분이면 그만큼 이해와 설득을 통해 진행 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내 집 공사니 공사로 인한 불편함과 소음은 감수가 되지만, 집 주변내 분들은 내집이 아닌 남의 집에서 내집에서 그 불편함을 곧이 곧대로 느끼고 버텨야 하는지라 느끼는 바가 다를텐데... 예민하다고 표현한건 조금 성급했다고 봅니다. ㅎ
    18.10.17 10:06

    (IP보기클릭)222.122.***.***

    BEST
    회원번호 무엇...ㄷㄷㄷㄷㄷㄷ
    18.10.17 09:46

    (IP보기클릭)126.247.***.***

    BEST
    양해를구하면 참아야함?
    18.10.17 19:00

    (IP보기클릭)220.72.***.***

    고양이가 행복해 보이네요
    18.10.16 00:24

    (IP보기클릭)1.220.***.***

    달콤소년
    감사합니다. 고양이들이 정작 안쓰면 어쩌나 걱정했었어요^^ | 18.10.16 12:28 | |

    (IP보기클릭)222.235.***.***

    대공사 하셨네요. 고양이 놀이터까지 시공하시는 모습 좋네요.
    18.10.16 00:41

    (IP보기클릭)1.220.***.***

    쿠마
    공사 기간동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고양이들 공간 만드는건 모험이었습니다 ^^; | 18.10.16 12:29 | |

    (IP보기클릭)222.121.***.***

    좋은 글 잘봤습니다 내집마련 저도 하고싶어요
    18.10.16 00:44

    (IP보기클릭)1.220.***.***

    루리웹-6330837848
    감사합니다. 꼭 하실거에요 화이팅! | 18.10.16 12:30 | |

    (IP보기클릭)121.130.***.***

    완벽하네요..
    18.10.16 00:44

    (IP보기클릭)1.220.***.***

    VanAssche
    아우 감사합니다 ^^; | 18.10.16 12:30 | |

    (IP보기클릭)121.157.***.***

    추천 안할수가 없네
    18.10.16 01:11

    (IP보기클릭)1.220.***.***

    너와함께라면
    감사를 안 드릴 수가 없네요 ^^ | 18.10.16 12:30 | |

    (IP보기클릭)220.240.***.***

    와 인테리어 센스 너무 좋으신데요 중간 중간 벽에 아이디어 그려놓은것도 구현도가 대박이네요
    18.10.16 01:19

    (IP보기클릭)1.220.***.***

    데레츤
    감사합니다. 혼자 한건 아니고 여러 조언도 구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 | 18.10.16 12:31 | |

    (IP보기클릭)220.71.***.***

    모든게 추천~ 축하드립니다~
    18.10.16 01:33

    (IP보기클릭)1.220.***.***

    西해
    압도적 감사. 감사합니다~ | 18.10.16 12:32 | |

    (IP보기클릭)112.172.***.***

    냥이들 때문에 추천요
    18.10.16 01:53

    (IP보기클릭)1.220.***.***

    톱을노려라
    감사합니다 ^^ | 18.10.16 12:32 | |

    (IP보기클릭)211.200.***.***

    와 역시 부자웹 ㅎㅎㅎ 열심히 돈벌어야 겟어요 ㅠㅜ
    18.10.16 02:09

    (IP보기클릭)1.220.***.***

    컴돌이
    열심히 갚아야합니다. ㅠㅠ | 18.10.16 12:32 | |

    (IP보기클릭)121.168.***.***

    축하드립니다. 진짜 디자인 너무 맘에 드네요
    18.10.16 06:06

    (IP보기클릭)1.220.***.***

    강미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10.16 12:32 | |

    (IP보기클릭)115.40.***.***

    좋은 집에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18.10.16 07:54

    (IP보기클릭)1.220.***.***

    evilsaver
    감사합니다. 저 역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18.10.16 12:33 | |

    (IP보기클릭)1.238.***.***

    너무 멋지네요 .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꺼예요
    18.10.16 08:55

    (IP보기클릭)1.220.***.***

    백팩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좋은일만 생기시구요- | 18.10.16 12:34 | |

    (IP보기클릭)106.243.***.***

    인테리어 철거포함해서 총 비용이 어떻게 들었나요?
    18.10.16 09:09

    (IP보기클릭)1.220.***.***

    ㅇㅏㅆㅏ
    제가 제로부터 백까지 관여한 부분도 있고, 업체에 100% 맡긴 부분도 있기때문에 총비용은 말씀드려도 기준이 모호하기도 하고 같이 해주신 분들이 업자분들인지라 액수를 말씀드리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공사 상황따라 변수때문에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하구요. | 18.10.16 12:36 | |

    (IP보기클릭)1.220.***.***

    ㅇㅏㅆㅏ
    총비용 말고 개별 작업이라면 조금 더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 | 18.10.16 12:44 | |

    (IP보기클릭)126.199.***.***

    글 잘 보았습니다~ 집 너무 이쁘시네용 ! 축하드려요~! 질문이 있습니다만 고양이 캣타워랑 벽에 박은 놀이터(?)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ㅡㅜ 부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8.10.16 09:19

    (IP보기클릭)1.220.***.***

    쌕쌕오렌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벽에 박은 놀이터(?)는 제작해서 목공 작업할때 벽에 박은거구요, 캣타워는 https://shopping.naver.com/pet/stores/100103978/products/2349374750?NaPm=ct%3Ddummy%7Cci%3Dshoppingwindow%7Ctr%3Dswn%7Chk%3Ddummy%7Ctrx%3D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 | 18.10.16 12:40 | |

    (IP보기클릭)221.155.***.***

    멋지네요!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18.10.16 09:21

    (IP보기클릭)1.220.***.***

    Gauze
    감사합니다. 마음 고생이 뒤따랐지만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 | 18.10.16 12:41 | |

    (IP보기클릭)1.221.***.***

    고양이들이 행복해보이네요^^
    18.10.16 09:33

    (IP보기클릭)1.220.***.***

    인생은그런거_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10.16 12:41 | |

    (IP보기클릭)115.89.***.***

    오~저 디자인의 캣폴은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벽에 설치한 냥이 선반은 제작하신건가요?
    18.10.16 09:46

    (IP보기클릭)1.220.***.***

    갱쓰
    벽에 설치한 냥이 선반은 제작해서 목공 작업할때 벽에 박은거구요, 캣폴은 https://shopping.naver.com/pet/stores/100103978/products/2349374750?NaPm=ct%3Ddummy%7Cci%3Dshoppingwindow%7Ctr%3Dswn%7Chk%3Ddummy%7Ctrx%3D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 | 18.10.16 12:43 | |

    (IP보기클릭)115.89.***.***

    드크샤아
    감사합니다~캣타워 바꿀대가 되서 보고있었는데 이번엔 캣폴로 해봐야겠어요~너무 이쁩니다~ | 18.10.16 13:05 | |

    (IP보기클릭)1.220.***.***

    갱쓰
    나중에 기둥 스크래쳐 부분이라던지(씌우는겁니다 한번 둘러서 찍찍이로) 그외 파츠도 개별로 구입이 가능해서 오래 쓸 수 있겠더라구요. | 18.10.16 18:29 | |

    (IP보기클릭)183.105.***.***

    안방 가벽 드레스룸이 이쁘네요 ㅠㅠ 저희집은 평수가 작아서 안방에 저정도 크기가 안나와서 못하긴하지만 ㅎㅎ 근데 샷시는 엘지껄로 한거면 총 해서 샷시만 얼마 들은건가요? 16년된아파트 샷시 안하고 들어왔는데 이제와서 후회되지만.. 이제와서 바꿀수도없고 ㅠㅠ
    18.10.16 09:59

    (IP보기클릭)1.220.***.***

    타카네치즈루P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샷시는 제가 사는 집이 양쪽으로 창이 많다는 전제하에(중창 포함, 조금 많습니다.) 900 가까이 들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샷시는 사시면서도 부분작업으로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 18.10.16 12:47 | |

    (IP보기클릭)211.36.***.***

    드크샤아
    아 샷시가 부분이되나요?? 알아봐야겠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18.10.16 12:48 | |

    (IP보기클릭)1.220.***.***

    타카네치즈루P
    "살면서 샷시 시공" 또는 "살면서 샷시교체" 로 검색하시면 사진이랑 설치 사례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 | 18.10.16 13:05 | |

    (IP보기클릭)122.35.***.***

    드크샤아
    샷시 부분교체도 비용이 엄청 쎄게나옵니다. 그래서 샷시는 맨처음할때 제대로하는게 좋아요. | 18.10.16 14:42 | |

    (IP보기클릭)220.88.***.***

    올해.. 아버지께서 죽을때까지 살다가시겠다고.. 고향 아파트..(36년 된..) 리모델링 2천 주고하셨는데 -_- 뺑이친 기억이 스쳐가네요.. 으 대공사..(집값이 6천대인데 리모델링 2천대.. 말리고싶었지만뭐.. 죽을대까지 사신다는데.. 어쩌겠음.. ) 싱크대 높이가 언제나 문제더군요.. 엄니한테 맞추면 -_- 저한텐 허리에 매우 안좋고.. 높게하자니 엄니가 불편하고.. 차피 전 숙소 생활이 주인지라.. 엄니에게 맞춤.. 만약 나중에 제집사서 싱크대하면 이높이가 저한테 젤고민입니다.. ㅋㅋ
    18.10.16 10:09

    (IP보기클릭)1.220.***.***

    개울섶민들레
    직접 참여 하셨었나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리모델링은 그런면에서 뭔가 상당한 내적 조율과 외적(가족)조율이 많이 필요하죠. 결단도 필요하구요 ㅎㅎ 싱크대 높이는 저랑 와이프랑 주방 둘다 쓰기때문에 어느정도 절충해서 정했습니다. ^^ | 18.10.16 12:50 | |

    (IP보기클릭)58.123.***.***

    개울섶민들레
    어디 LINAK이었나에서 높낮이 조절되는 싱크대를 봤던거 같네요 | 18.10.17 12:49 | |

    (IP보기클릭)1.215.***.***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군요, 전세금 돌려받는것도 진짜 큰일이긴 해요
    18.10.16 11:07

    (IP보기클릭)1.220.***.***

    루리웹-7346928132
    어질어질 빙글빙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 18.10.16 12:51 | |

    (IP보기클릭)203.248.***.***

    멋진 집 잘봤습니다. 귀여운 냥이들도요 ㅎㅎ
    18.10.16 11:48

    (IP보기클릭)1.220.***.***

    립톤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10.16 12:51 | |

    (IP보기클릭)210.94.***.***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방 확장할 때 내력벽같은데 제거해도 괜찮은가요..?
    18.10.16 13:19

    (IP보기클릭)1.220.***.***

    말복확인
    감사합니다. 제가 거주할 곳이기도 하고 모두의 안전 여부 때문에라도 시공 업자분이랑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확인하고 진행했습니다. ^^ | 18.10.16 13:29 | |

    (IP보기클릭)210.94.***.***

    드크샤아
    그러셨군요. 저랑 인테리어 사양이 거의 비슷한데 아예 처음부터 내력벽이라 철거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아마 귀찮으셔서 그냥 안된다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 18.10.16 15:29 | |

    (IP보기클릭)1.220.***.***

    말복확인
    집 알아보는 단계에서 이미 단지 내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확장했다고 먼저 설명 듣기도 했습니다. ^^ (제방 확장한 곳이요. 주방 옆에 바로 붙어있는 발코니 확장은 불가하다고 하셨었구요) | 18.10.16 18:30 | |

    (IP보기클릭)223.39.***.***

    대전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18.10.16 13:29

    (IP보기클릭)1.220.***.***

    브래드김
    앗! 반갑습니다. ^^ | 18.10.16 13:41 | |

    (IP보기클릭)112.169.***.***

    와...대박.. 집이 너무 이쁘네요!!
    18.10.16 13:48

    (IP보기클릭)1.220.***.***

    초록넥타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10.16 18:31 | |

    (IP보기클릭)121.131.***.***

    집 이쁘게 리모델링 하셨네요~ 행복하시길... 그리고 소음이 의외로 아래 위가 심합니다;;;
    18.10.16 14:06

    (IP보기클릭)1.220.***.***

    쿠렌
    감사합니다. ^^ 네.. 조심해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희가 윗집인데도 문닫고 아기 울고 하는소리 들리더라구요) | 18.10.16 18:32 | |

    (IP보기클릭)59.152.***.***

    추천! 혹시 컴퓨터의자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8.10.16 15:04

    (IP보기클릭)1.220.***.***

    Rexina
    감사합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6942210?vendorItemId=3291128495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괜찮은 디자인+ 가격 +다리 밭침대를 보고 샀는데 가성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바른자세 잡아주는 그.... 착 감기는(?) 자세 교정 기능성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 18.10.16 18:36 | |

    (IP보기클릭)59.152.***.***

    드크샤아
    아이고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허리 때문에 의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 18.10.16 23:11 | |

    (IP보기클릭)59.22.***.***

    우와~~~~~~~ 멋지십니다!!!!!
    18.10.16 17:33

    (IP보기클릭)1.220.***.***

    으아아하푸움
    아이고 감사합니다 ^^ | 18.10.16 18:36 | |

    (IP보기클릭)211.227.***.***

    마이피에서도 봤는데 집 정말 멋져요+_+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캣폴이랑 냥이선반도 멋지고 냥냥이들도 넘 귀엽고...
    18.10.16 22:37

    (IP보기클릭)1.220.***.***

    햄스더✨
    아아아앗!!! 안녕하세요. 저도 쓰신 글 봤습니다. 냥이들이 이뻐서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들이 서로 가까이 붙어있던데 부럽습니다ㅠㅠ 저희는 애들이 거리가 좀 있어서요. | 18.10.17 12:53 | |

    (IP보기클릭)210.105.***.***

    BEST
    얼마나 시끄러 웠으면 외식하러 나갔을지.. 미안한 감정보다는, 옆집보다 예민하다고 표현하는게 좀 그렇네요.
    18.10.17 01:03

    (IP보기클릭)222.122.***.***

    BEST
    세이브투어스
    회원번호 무엇...ㄷㄷㄷㄷㄷㄷ | 18.10.17 09:46 | |

    (IP보기클릭)175.123.***.***

    BEST
    세이브투어스
    그러네요. 서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 잘 몰라서 말을 함부로 하긴 어려운데, 최소한 예민한 분이면 그만큼 이해와 설득을 통해 진행 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내 집 공사니 공사로 인한 불편함과 소음은 감수가 되지만, 집 주변내 분들은 내집이 아닌 남의 집에서 내집에서 그 불편함을 곧이 곧대로 느끼고 버텨야 하는지라 느끼는 바가 다를텐데... 예민하다고 표현한건 조금 성급했다고 봅니다. ㅎ | 18.10.17 10:06 | |

    (IP보기클릭)112.221.***.***

    세이브투어스
    14.....무시무시.... | 18.10.17 10:29 | |

    (IP보기클릭)61.77.***.***

    BEST
    세이브투어스
    다같이 사는 공동주택에서 리모델링 하는건 주변의 이해를 받고, 양해에 감사해야 하는건데 예민이라...하 옆집 일요일 아침부터 드릴로 벽타공할때 놀라서 깨고,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공동주택이라서 이해 하는거지 예민하지 않아서 애기안하는건 아닙니다. 서로 양보하시고 배려 하셔야 하는데 이런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아래층에 대한 뒷담화로 저격용 과녁을 세우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특히나 아래층 입장엔서 층간소음 피해자인데 말이죠. | 18.10.17 10:32 | |

    (IP보기클릭)119.207.***.***

    세이브투어스
    하이랭커시네 ㄷㄷ | 18.10.17 10:41 | |

    (IP보기클릭)211.221.***.***

    세이브투어스
    세상에 2자릿수 회원번호가 있네 ㄷㄷㄷ | 18.10.17 10:52 | |

    (IP보기클릭)121.139.***.***

    세이브투어스
    저희집도 아래층 누수때매 배관교체하면서 리모델링 했는데 그때 위아래옆집 다 이해랑 동의얻어가며 했는데 정말 예민이랑은 거리가 멀죠 | 18.10.17 11:10 | |

    (IP보기클릭)121.152.***.***

    세일러룸
    14가 얼마나 대단한지 볼려고...내껀 몇번인지 볼려고 댓글 남겨봅니다.... | 18.10.17 11:35 | |

    (IP보기클릭)1.220.***.***

    세이브투어스
    조언 감사드리고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인부님들 사이에 섞여서 작업하다가 느낀 주관적인 생각을 서술했는데 경솔했네요. 조금 더 말을 이어본다면, 공사하면서 분명히 있을 이웃분들의 불편에 양해를 구하고자 보름 전부터 전체 공지를 드리고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했었지만 주말을 제외한(마감일 예외) 평일 10:00 ~ 18:00 에만 공사를 했는데도 공사 진행하시는 분들께 전화가 수시로 와서 공사 못하겠다는 말을 조금 많이 듣기도 했고, 제가 공사 참여할시 인부님들께 하시는 걸 봤을때(세대주인줄 모르셨을겁니다.) 아... 일반적이진 않다. 라고 느낀걸 예민하다 표현하게됐네요. 그 시점에서 공사 마감을 당기게 됐구요. 앞으로 글 쓸때 신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0.17 12:22 | |

    (IP보기클릭)1.220.***.***

    핏빛미소
    네 성급했던거 같습니다. 아예 안쓸걸 그랬어요 ㅠㅠ 동의를 구하고 진행했지만 후에 생긴 에피소드 때문에 속상했었나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8.10.17 12:22 | |

    (IP보기클릭)1.220.***.***

    Fenomeno
    평일 주간에만 작업했지만 그 부분은 괜히 썼다 싶습니다. 작성하다가 속상했던게 올라왔었나봐요. 말씀 감사합니다- | 18.10.17 12:23 | |

    (IP보기클릭)1.220.***.***

    세일러룸
    주신 말씀들 보니 언급하지 말걸... 싶습니다. 할 수 있는거 다 했는데도 답답했었던게 생각 났었나봐요. 말씀 감사합니다. | 18.10.17 12:23 | |

    (IP보기클릭)14.45.***.***

    드크샤아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충분히 양해를 구하고 수시로 찾아가셨으면 최선을 다하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겪는 입장에서는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더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참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 처럼 직접 찾아와서 양해 구하는 경우는 드물고, 엘리베이터나 게시판에 일정만 딱 붙여놓고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업하는 세대가 거의 대부분이죠. 30년 넘은 아파트에 살면서 아래, 위, 옆집 이사오는 세대마다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신다고 겪어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애기 100일때에 옆집 리모델링 했는데 친정, 시댁 다 멀어서 낮시간에 애기안고 친구집 전전했던 와이프가 생각납니다..ㅎㅎ 일주일 내내 드릴질하던게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ㅎ | 18.10.17 13:19 | |

    (IP보기클릭)14.33.***.***

    드크샤아
    겪어본 입장에서 타공소리등등 3일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주위세대에선 일단 한번쯤 항의가 들어올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 세대들도 다 각자 개인사정이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요즘같은 다세대주택 시대는 어쩔수가 없죠 서로 조금씩 더 양해와양보뿐이 없는거 같습니다..그래도 첫 내집마련으로 그정도 고생까지 감수하고 완료하셨으니 앞으론 웃는일만 남으신듯 하네요...ㅎㅎ | 18.10.17 14:53 | |

    (IP보기클릭)222.112.***.***

    드크샤아
    일과시간에 그정도로 예민하게 구는 그 집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해도 구했고 자는 시간도 아닌데 그정도로 예민하게 구는건 병적인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 18.10.17 15:34 | |

    (IP보기클릭)211.181.***.***

    요시카츠
    난 몇번인가 | 18.10.17 17:50 | |

    (IP보기클릭)126.247.***.***

    BEST
    혼[混]
    양해를구하면 참아야함? | 18.10.17 19:00 | |

    (IP보기클릭)116.212.***.***

    드크샤아
    주말에, 한밤중에 작업한 것도 아닌데,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집 리모델링 해본적은 없지만 다른 집 리모델링하는 건 여러번 봐왔기에 딱히 저도 까칠해져본 일 없어서 이해가 안가요. 내집이 소중한만큼 새로 들어오는 분들도 소중하겠죠. 그 분들이 일반적인 패턴으로 생활하지 못하시는 듯한데 어찌 모두를 만족시키나요. | 18.10.17 22:16 | |

    (IP보기클릭)14.58.***.***

    세이브투어스
    와 회원번호...ㄷㄷㄷㄷㄷ | 18.10.17 23:38 | |

    (IP보기클릭)58.74.***.***

    세이브투어스
    우오...3자리는 간간히 봤지만 두자리는 첨보네요.. | 18.10.18 00:10 | |

    (IP보기클릭)49.163.***.***

    벌떡벌떡잉어
    본인이 괜찮다고 남들도 다 괜찮다는 생각 갖지마세요. 위험한 생각입니다. | 18.10.18 01:37 | |

    (IP보기클릭)118.41.***.***

    벌떡벌떡잉어
    이거 디게 위험한 생각인거 같네요 다른것들도 그렇지만 진짜 층간소음은 당해봐야 암 | 18.10.18 09:41 | |

    (IP보기클릭)211.34.***.***

    밀키스
    못참으면 어쩔껀데? | 18.10.18 15:38 | |

    (IP보기클릭)119.199.***.***

    iXAC
    배때지에 칼들어가는 수가 있어.. | 18.10.18 19:36 | |

    (IP보기클릭)112.168.***.***

    iXAC
    님같은 마인드 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일어나는거임.. | 18.10.19 02:00 | |

    (IP보기클릭)119.200.***.***

    세이브투어스
    난 몇번이지 | 18.10.19 09:35 | |

    (IP보기클릭)14.49.***.***

    드크샤아
    저는 새벽근무를 종종하는데요 그러면 낮에 자게되거든요.. 근데 위층분이 목공비슷한걸 하시는지 고무망치소리가 리듬에 맞춰서 딱딱딱딱딱딱딱딱 거릴때가 종종 있거든요.. 안방, 작은방 다 옮겨서 자려해도 모든곳에 크게들려서 죽을거같아요 진심.. 3m 귀마개를 끼고 자는데도 다 들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는 한두시간 하는게 아닌 몇일동안 이어지고 거의 종일할텐데 지옥이죠.. 저 같은케이스가 아니더라도 평일쉬는사람도 있고 전업주부이신분들도 있으신데 힘들지요.. 일할때 옆에서 계속 출근할때부터 퇴근할때까지 손톱으로 책상 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딱 치는 상사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돈 이해 하시려나.. 제생각엔 예민해서 소음이 신경쓰이는게아니라 소음이 사람을 예민하게 만드는거같아요.. (집 너무 예뻐요.. 정말 많이 부럽고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 18.10.19 14:21 | |

    (IP보기클릭)14.49.***.***

    벌떡벌떡잉어
    평일 주간에 밖에서 일하는 남성의 경우에서만 보면 이해 못하죠.. 모두가 낮엔 밖에있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하루이틀공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신규입주아파트의 경우에는 그 기간에 안하면 층간소음 피해가 가니 보통은 리모델링 기간이 정해져있고요 | 18.10.19 14:25 | |

    (IP보기클릭)14.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얄리얄라쑝
    삼일이요? 전 2시간도 못버틸듯.. 아니 1시간도.. | 18.10.19 14:26 | |

    (IP보기클릭)180.69.***.***

    XBOX360
    난 몇번일까요? | 18.11.01 14:36 | |

    (IP보기클릭)211.173.***.***

    세이브투어스
    14... 난 몇번이지? | 18.12.03 02:52 | |

    (IP보기클릭)218.51.***.***

    저도 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 예정인데 혹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집 리모델링 하신거 너무 이쁘네요
    18.10.17 09:25

    (IP보기클릭)1.220.***.***

    chooooo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 | 18.10.17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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