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살 남자이고 직장인입니다.
올해 완공된 26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되었습니다.ㅎㅎ
2005년도 고3때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처음으로 올리네요
제가 아파트 입주하기 전의 과정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내용이 길기때문에 스크롤을 내리시거나 뒤로가기 하셔도 됩니다~
대출받아서 집을 샀기 때문에 은행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제 명의의 집이니 뿌듯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부모님집에서 살다가 직장을 서울 강남에 있는 회사에 이직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고시텔을 얻게 되었습니다.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지저분하네요 ㅎㅎ
처음 이 곳에 왔을때 첫날밤이 생각나네요 ㅋㅋ
어떻게 이 좁은곳에서 살지? 복도랑 옆방이 너무 시끄럽네 이 생각이 들면서 우울하기도 하고 미치겠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적응하게 되더군요 강남역 근처에 있다보니 월세가 비쌉니다. 매달 50만원씩 날라갔습니다. 근데 2년가까히 살았네요...
이 곳에서 안좋은일을 겪다보니 더 이상 여기서 살고 싶지않더군요 그래서 주말에 서울 신림동쪽으로 방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깐깐하고 따지는게 많아서 집구하는데 오래걸렸고 마침 운좋게 지하철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신축 원룸을 발견하게 되어 이사하게 됬습니다.
드디어 저도 원룸에 살게되서 기뻤습니다.
이사와서 하고 싶었던게 TV가 나오고 콘솔이 작동되는 모니터와 플스4를 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플스4와 모니터,책상등을 질렀습니다.ㅎㅎ
고시텔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살만하더군요 왜 거기서 2년이나 살았을까 후회했습니다.
근데 마냥 좋았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집이 커지고 월세가 줄었을뿐 집주인 눈치를 많이 봐야 했고
집 근처가 유흥가라 밤새 소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1년 계약 만료후 또 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구조가 보통 이런식이더군요
신축인데 방을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계약했습니다. 이제 좀 더 좋은집에 왔으니 책상도 큰거 사고 컴퓨터 의자도 사고
집도 꾸며보자 해서 나름 열심히 꾸며서 찍었습니다.
근데 단점이 많더군요.. 유흥가를 벗어나 조용한곳으로 왔는데 윗층에 층간소음이 굉장하더군요. 저녁8시부터 새벽2시까지 아령굴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리고 새벽6시 되면 또 아령떨구고 굴리는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꼭 정해진 그 시간에만 나더군요 도저히 참지못해서 위에 올라가서 이야기했더니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는겁니다.
그런적이 없다고 하니 뭐 할말이 없더군요. 한번은 소리가 심해서 그 집 복도앞에 서서 도대체 뭐하는건지 궁금해서 서있었는데 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더니
집에 들어가는거 보고 아 아니구나 하고 단념했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그 소리를 참아가며 살았습니다.
난방도 틀어도 튼거 같지않고 좀 하자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계약이 만료후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있는 오피스텔에 이사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1년 살고 도저히 못살겠어서 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이 동네는 제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집은 2년전부터 계속 알아봤었구요 서울이나 분당에 출퇴근 가능 한 곳을 알아보다가 운좋게 올해 완공되는 아파트를 발견해서 P300 주고
분양권을 샀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달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의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집 현관문에서 본 제 방의 모습입니다. ㅎㅎ
입주하고 책상 새로사고 의자도 게이밍의자로 바꾸고 컴퓨터도 바꾸고 거희 새것입니다.
저의 방 전체샷 입니다.
별거 없네요. 책상,의자.컴퓨터,기타 장비가 끝이고 잠은 그냥 맨바닥에서 잡니다.
복도입니다.
거실 및 주방입니다.혼자 살고 티비를 안보기 때문에 가구들이 필요하지 않더군요. 음식도 컴퓨터책상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식탁도 없습니다.
벽돌은 기본 옵션은 아니고 인테리어 업체에 따로 연락해서 시공을 맡겼습니다. 제가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사하자마자 먼저 한게 파벽돌이랑
조명입니다. 이것만 해줘도 집안의 분위기가 확 바뀌기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한 5년뒤에 바닥도 해링본으로 바꾸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를 싹 할 계획입니다.
근데 아직 돈이 없어서 이 정도 밖에 못했네요.
빨간벽돌에 저 노란 조명 정말 꼭 해보고 싶었는데 만족하네요 ㅎ
안방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구매했던 핫토이 피규어입니다. 사놓고 그대로 박스안에 쳐박혀있네요 왜냐면 장식장을 사야 되는데 아직 맘에 드는 장식장이 없어서 계속 무한연기중이네요..
마지막은 저의 보물 1호,2호입니다~
이녀석들 때문에 집에 가구가 없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ㅠㅠ
바이크는 최근에 구매했고 아직 등록전이기 때문에 번호판이 없습니다. 운행중이지도 않구요 ~
이건 한 3년전? 부터 모아왔던 넨드로이드 피규어인데 하나씩 하나씩 주문만해놓고 부모님집의 제방에 뒀다가 이번 추석때 다 가지고 올라왔네요
조만간 장식장 사서 한번 싹 정리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에 꼭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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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직업이신지궁금하네요 rs5에 강남과가까운 집이라.. 오토바이돟아보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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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나 빼고 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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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개발자구용 ㅎㅎ;;아트쪽 일을 하고있어요 강남에 가까운게 아니라 출퇴근가능한곳이용 ㅠㅠ 그래서 집은 경기도 광주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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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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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ㄷㄷㄷ 축하드립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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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생해야죠 ㅠㅠㅋ | 18.10.15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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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직업이신지궁금하네요 rs5에 강남과가까운 집이라.. 오토바이돟아보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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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개발자구용 ㅎㅎ;;아트쪽 일을 하고있어요 강남에 가까운게 아니라 출퇴근가능한곳이용 ㅠㅠ 그래서 집은 경기도 광주에요 ㅋㅋ 감사합니다! | 18.10.15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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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위험하던데 운전 조심하시고 빨리 좋은 분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8.10.15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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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집값이 좀 싸고 괜찮더라구요. 친구도 광주사는데 서울까지 오는 시간이 좀 긴거 뺴면 진짜 서울 집 값의 5분의 1 수준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저도 혹할 정도로 아파트가 잘 나오더라구요. | 18.10.15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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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개발자셨다 ㅋㅋ 부럽부럽~ | 18.10.15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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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감사합니다. 제가 돈 더모아서 가구도 들이고 하면 한번더 올릴게요~ 걱정도 해주셔서 정말기쁘네요 바이크는 풀장비 안하면 안타는 성격이라서요~ 안전운전해야죠 ! | 18.10.15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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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분당까지도 지하철 4정거장 정도고 선릉까지 50분정도 걸리니 다닐만 하더군요~ 아파트도 숲속에 있어서 진짜 좋습니다~ 신축 아파트에 강남까지 출퇴근 가능한거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18.10.15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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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중학교때부터 꿈이 개발자였는데 꿈을 이루어서 직업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 18.10.15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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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광주인의 정으로 추천합니다. 광주역 생기고 역 근처사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으로 분당이나 강남가기 편해졌죠. 전 역에선 좀 멀어서 아침에 분당으로 차몰고 출퇴근하는데 평소 2~30분 걸리다가 랜덤으로 1시간 또는 그 이상걸리곤 할땐 맨붕옵니다. | 18.10.16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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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ㄷㄷㄷ 축하드립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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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 18.10.15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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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제가 저 벽에 로망이 있어서 ㅠㅠ 꼭 해보고 싶었어용 ㅋ | 18.10.15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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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m2 라고 나오네용 | 18.10.15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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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ㅎㅎ 모니터 동지시군요 ㅋ 전 디자이너이기도 하고 해서 맘에 들더군요 ㅋ 듀얼을 할 필요가 없어서 선도 깔끔하고요 ㅎㅎ 집은 경기도 광주에 있어요 ㅋ 선릉까지 50분~1시간 걸리네용 ㅎㅎ | 18.10.15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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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랑 동갑이신가용?ㅎㅎ 집이 강남은 아니구요 ㅠㅠㅋㅋ 제가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나보네요 ㅋㅋ 경기도 광주입니다. 올해 4월에 완공됬구용 ㅎ 하시는 일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 18.10.15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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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나 빼고 부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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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아닙니다 대출인생이죠 ㅋㅋ ㅠㅠ | 18.10.15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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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 지금이 아니겠죠. | 18.10.15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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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용 ㅎㅎ 제가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었나보네용 ㅋ | 18.10.15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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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사시는구나.. 혹시 태전동이나 태재고개 쪽인가요? 헬 태재고개 주민입니다.. ㅠㅠ | 18.10.15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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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쌍령동 광주센트럴푸르지오입니다 ㅎㅎ 조용하고 살만해요ㅎ 역까지 자차로 3~4분걸리구용 | 18.10.15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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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쪽이시군요 ㅎㅎ | 18.10.15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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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아서라도 내집 갖는게 제일 낫더군요 언제 갚을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가 제일 편하고 행복한 것 보면 잘한것 같습니다~ㅎ | 18.10.15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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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감사합니다. 제 드림카랑 드림바이크라 무리해서 구매하게 됬네요..ㅠ_ㅠㅋ 감사합니다. | 18.10.15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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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와서 운좋게 큰회사에 입사한게 큰것같아요 막상 회사는 서울이아니였지만;; 그거랑 술담배 안하고 주말에 아무도 안만나던것이...ㅡㅡㅋ;; | 18.10.15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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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8.10.15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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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시텔에서 정말 제일 고생했네요.. 앞으로 5년동안 계속 승승장구해야 제가 저질러놓은것들이 안정화 되겠네요 ㅠㅠㅋ;; 아직 성공은..ㅎㅎ; 감사합니다 | 18.10.15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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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생활.. 할만합니다 ㅎㅎ 근데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집이 난장판 되요 ㅎㅎ 내년에 좋은 방 구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0.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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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ㅂㅁㅋ
여긴 쌍령동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8.10.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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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06
감사합니다. 한 5년동안은 돈도 안쓰고 지냈던것같네요..회사 복지카드로만 생활을 했던때가 있었네요;; | 18.10.15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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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여자복은 제가 없나봐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18.10.15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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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올랐나보네요 26평이 맞나용?? 제가 샀을땐 2억5천8백이었는데 ㄷㄷ 차는 부모님이 도와주셨어여..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 18.10.15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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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매가 붙어있던건 84제곱미터라 써 있었네요 ㅎ | 18.10.15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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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사정상 중고로 엎어왔습니다. 아직 제대로 타보진않았지만 4기통 배기음이 마음에드네요~ 빨리 등록해서 타고싶은데 곧 겨울크리 ㄷㄷ | 18.10.15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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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린동무
크..아닙니다 ㅎㅎ | 18.10.15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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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루만에 오른쪽갔네요 ~ 대박이네용 ㅠㅠ 감사합니다. | 18.10.15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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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비가 좋지않지만 정말 만족하며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 18.10.15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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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고생해야죠 ㅎㅎ 제가 고시텔 살았을때 아파트에 입주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_-;; 감사합니다! | 18.10.15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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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가 정말 신세계네요~ 조심히 타겠습니다~ | 18.10.15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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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도움도 컸네용 ㅎㅎ;; 감사합니다~ | 18.10.15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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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갑습니다. 태전동 갈려다가 여기가 좀 더 싸고 조용하고 괜찮아서 입주했는데 공기도 좋고 살기 좋더군요! 태전동도 가끔지나가는데 괜찮더군요! | 18.10.15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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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툭툭 치면 모래가 툴툴 떨어지긴합니다 ㅋㅋ 관리잘해야죵 ㅎㅎ 감사합니다~ | 18.10.15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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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할게요~ | 18.10.15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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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랑 같은 고민하셨네요 ㅠㅠ ㅋㅋ 빨리 결정해야겠어요 ㅋ 저도 매번 힘들떄마다 이 곳에 와서 자극받고 힘냈던 기억이납니다.제 글에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아직이다2님도 꼭 좋은 집 장만하시길 바랄게요~ 가구 들어서고 안정되면 한번 더 올리도록하겠습니다~ | 18.10.15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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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넘어서 돌아다니면 불법적인 용도로 접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게 제일 짜증났네요 지하철주변에 아줌마들 호객행위나; 외국인40% 한국인60%정도 되는듯 하더군요;있을거 집앞에 다 있는데 그냥 동네분위기가 저랑 안맞아서요.,, 이사해버렸습니다 ㅠㅠ | 18.10.1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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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처에있는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이 젤 거슬리죠.. | 18.10.1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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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부터 계속 일해왔네여 ~ㅎㅎ;; | 18.10.1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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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시군요 ㅋㅋ 유게 눈팅많이 합니다 ㅎㅎ | 18.10.1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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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S5 데려온지 이제 1년됬는데 계속 탈것같네요~~차 좋아요 ~ | 18.10.15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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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도 안하고 지인도 안만나다보니.. 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계속 적금만.. 사실 일이년전 까진 돈 안쓰고 살았었습니다 -_-ㅋ;; | 18.10.15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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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순간 할수있는게 생기더군요 ! 감사합니다 | 18.10.15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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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닌듯 합니다. 회사이름인가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뜨네용~ | 18.10.15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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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ㅎㅎ 집 사놓고 후회해본적이 없네요 차라리 제 명의의 집이 맘편하더군요 맘대로 할수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하시길바래요~ | 18.10.15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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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맨날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니면 제가 원하는 생활을 할수가 없겠더군요. 그냥 조금이라도 나이먹기전에 해보고 싶은 것 이것저것 해보자 하고 질렀는데 후회없네요 ㅎ | 18.10.15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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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이 없네요.. 그냥 저 하고싶은 거 하면서 계속 솔로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 제가 몸이 불편해서이기도 하구요~ㅎㅎ;;여자 만날 능력도 안되구요 ㅠ 자신감이나 등등 이런거에서요 ㅋㅋ | 18.10.15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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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게임업계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ㅋㅋ 전 이렇게 살기위해 포기한게 몇개가 좀 됩니다. 절대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서요 ㅠㅠ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18.10.15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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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만 원 컴피티션 패키지 가격 이네요 일반 hp4 패키지3190만원 | 18.10.16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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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린이라..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아직 운행도 안하고 있어용 ㅋㅋ무등록이라;; 맘같아선 신차로 출고 하고 싶었는데 제 상정상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 | 18.10.16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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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린이 시라구요?? 스천알 은 바린이 용이 아닌데 보호장구 꼭 하고 안라 하세요 헬멧은 약간 타이트 해야 합니다 턱끈도 타이트 하게 줄여서 착용 하셔야 주행중 사고시 헬멧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헬멧은 쓸때마다 턱끈 신경쓰셔야 합니다 괜찮겠지 라고 생각 한날 사고 나겠냐고 생각했다가 먼저 눈감은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이 부담될수 있으니 가죽슈트 까지는 아니라도 의류에 보호기능 들어간 녀석들로 하시는데 장갑,헬멧,부츠 이 3가지는 신경쓰셔서 관리 해주세요 | 18.10.16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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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바이크는 13년정도 탔는데 리터급은 처음이라 ㅎㅎ 아직은 조심조심 하고있어요 님같이 어떤분께서 똑같이 조언해주셔서 직접 다이네즈 매장가서 헬멧이랑 장갑 맞췄습니다 ㅎㅎ agv꺼인데 좀 쓰다가 아라이나 쇼웨이걸로 갈려고 생각중이에요. 돈이 좀 모이면 다이네즈 슈트와 부츠 맞출생각이에요 ㅋ 항상 안전운전해야죠 턱 끊은 말씀데로 더 신경써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 18.10.16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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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회사생활 꾸준히하면 나중엔 자기가 하고싶은거 할수있을떄가 오더군요~ 님도 꼭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 18.10.16 20:29 | |
(IP보기클릭)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