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걱 퇴근해보니 오른쪽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가문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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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회사 IT직군에서 근무중인 30대 중반(이 곧 끝나가는) 아재입니다.
아재 말고 다른 단어를 쓰고싶은데 청년입니다 이런 수식어는 이젠 못쓰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ㅠㅠ
30대 후반입니다 라고 글 써야되기 전에 얼른...
루리웹은 정말로 가입한지 오래됐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같이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그치만 자동로그인을 안쓰는데다가 글이나 댓글도 거의 달지 않아서 로그인수가 미천하네요..
작성글이 8개에 마지막글이 2013년 심시티 글이라니..
심지어 2003년 첫글은 왠 박테리아 글인가 했더니 GBA로 하던 미스터드릴러입니다. http://bbs.ruliweb.com/psp/board/103956/read/816962
베스트글이나 많이본글/힛갤은 거의 다 읽고 게임뉴스, 유머BEST, 취미BEST, 음식갤, 방사진/사무실갤 등을 주로 눈팅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집정리도 하고 환기도 시킨 김에 좋아하는 게시판인 방사진/사무실에 글 한번 써보려 합니다.
이사한지는 1년 하고 1달 정도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신축 첫입주한 아파트이고 22평입니다.
보통 요즘 짓는 아파트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인 24~5평에서 시작하는데 혼자 살기에 방 세개나 필요할까 해서 22평을 구했는데
살면서 자꾸 짐이 늘어가니 TV처럼 집도 거거익선인가 싶기도 하네요 -_-; 어차피 받을 대출 좀 더 받아서 25평 할걸 후회됩니다 ㅠㅠ
20대 학생때는 부모님과 살았는데 부모님이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혼자 살면서부터 입주 전까지 근 8년 정도 원룸과 회사 기숙사에 살았어서 큰 가구나 가전이 없었습니다.
당장 침대랑 책상만 사서 이사오고 하나둘씩 받고 사고 하다가 작년 말쯤 지금의 모습정도 되고는 큰 변화가 없네요.
서론이 길었고 사진 올라갑니다!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있는 주방입니다.
요리는 치우기 귀찮아서 잘 안해먹습니다. (사실 요리를 못해서 맛이 없는..)
계란후라이나 만두 정도를 하거나 부모님이 국을 보내주시면 데워먹거나 합니다.
여름에 열일한 위니아 제습기가 보이네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제습기라는 제품을 아예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반지하 원룸에 2년 반정도 살았는데 1년 정도를 꿉꿉하고 습기찬 상태로 고생하다가 제습기라는 제품을 알고 얼마나 유용하게 잘 썼는지..
아침에 켜놓고 회사갔다오면 그 좁은 방에 어디서 나왔나 싶을 정도로 6L 물통이 꽉차는데
약간 온도가 올라가긴 해도 있을때랑 없을때 정말 천지차이였습니다.
예전에 쓰던 제습기는 부모님 드리고 (부모님도 이걸 어디쓰냐 하시더니 옷장 열어놓고 제습기 돌려보시곤 너무 좋아하십니다)
이사오면서 중고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식탁겸용 오븐장은 어머니가 이상하다는거 제가 우겨서 샀는데 잘 쓰고 있어요.
렌지겸용 오븐을 구입했는데 렌지9 오븐1 정도의 비율로 사용중-_-;; 오븐은 군고구마 전용 머신으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에어서울 히로시마 1박2일 10만원에 끊어서 놀러갔다가 57만원 정도에 사온 다이슨v8도 보입니다.
요즘은 직구도 엄청 싸졌지만ㅠㅠ 그땐 진짜 싸게 잘샀다고 회사분들이 다들 부러워했어요 후후..
지저분한거 잘 못보는 성격이라 청소기 정말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식탁이 2인용이라 친구들이 가끔 오면 청소기 뒤에 액자겸용 식탁을 쓰는데 유용하네요.
화장실쪽에 하나 더 있어서 회사분들 집들이 할땐 10명까지 둘러앉아봤습니다.
현관 오른쪽으로는 작은방문이 있고 바로 냉장고가 있습니다.
냉장고랑 세탁기는 회사 후배 여자분이 혼수로 샀던거 이사가는 집에 빌트인 있다고 주셨습니다.
제 이사날짜가 반년정도 뒤라 타이밍도 안맞았지만 이사간 집에 반년이나 보관해주고 계신걸 이사 후에 용달로 실어왔습니다.
모델도 모르고 일단 주신다니까 감사합니다 했는데 받고 보니 너무 좋은 냉장고라
부랴부랴 호텔 식사권 드렸지만 그래도 거의 거저 받은 느낌이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원룸이나 기숙사에서 냉동고 있는 제일 작은 냉장고 쓰다가 혼자 살면서 양문형이라니 전기낭비 아닌가 뭘 채워야 하나 싶었지만
지금은 무언가로 냉동 냉장 둘다 그득그득.. 차마 연 사진을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불켜진 곳이 화장실이고 그 옆으로 안방이 있습니다.
거실 전체샷입니다.
저 벽 뒤쪽이 실외기실이라 확장이 안된다고.. 창도 절반뿐이라 아쉽지만 남서향이라 오후에 빛은 많이 들어옵니다.
거의 해가 져가는 시간에 찍은건데 2-3시쯤에는 거실 전체에 빛이 들어오긴 하네요.
커텐을 하자니 창이 반쪽밖에 없고 해서 블라인드 했는데 왜 했나 싶을 정도로 하고 나서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TV장은 안하고 벽걸이 하려다가 어차피 수납할 게 있을 것 같아서 샀습니다.
물만주면 너무 쑥쑥 잘자라는 뱅갈고무나무와 기가지니, 직구한 65인치 TV와 스피커가 보입니다.
게임기는 PS4 뿐인데 포르자 하고싶어서 엑박 노리고 있습니다.
내일 하이마트에 399,000원에 풀린다는 글 봤는데 도전해보려구요.
플스로는 사실 게임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게 드퀘 빌더즈..-_-;
게임은 PC로 거의 하고 플스는 블루레이 시청용이네요.
루리웹이니까 게임얘기를 좀 하자면 어릴땐 정말 미친듯이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콘솔은 부모님이 절대 사주지 않으셨고
그나마 사주신 386 PC로 대항해시대2, 프메2, 삼국지3, 심시티2000 등으로 PC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386인데 DX가 아니고 SX 여서 286보다 못한 16MHz 클럭에 램이 1메가였던 기억이 납니다.
심시티2000 최소사양이 4메가여서 그당시 대학생인 사촌형에게 20만원인가 주고 4메가를 추가해서 5메가가 되었을때의 그 기쁨이..!
SRPG를 제일 좋아해서 창세기전, 파랜드택틱스, 고룡전기퍼시벌, 포인세티아, 망국전기, 어스토니시아, 포가튼 사가 등을 몇번이고 했습니다.
(신이 되어서 애들 집 평평하게 해주는 게임 정말 재밌게 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파퓰러스! 2까지 재밌게 했고 블랙앤화이트도 엄청 했었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전략게임을 잘 못해서
그당시 한참 생기던 PC방에 가면 스타나 C&C 를 했는데 계속 져서 흥미를 잃고 PC방에 잘 가지 않았던거?
그러나 디아블로2가 나오면서 PC방 죽돌이가 되고.. 용케 대학은 갔네요.
군대 갔다오고 와우를 또 몇년 열심히 했습니다만.. 어느 순간 예전처럼 오래 게임을 잡고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더라도 짧게 해도 괜찮은 게임들, 싱글플레이 위주거나 경쟁이 심하지 않은 게임들 위주로 하게 됐습니다.
근래에 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많지 않지만
최근 몇년 동안 즐겁게 한 게임 시리즈는 엘더스크롤이랑 위쳐, 어쌔신크리드, 심즈(왠지 부끄럽;;), 시티즈 스카이라인, GTA 정도입니다.
게임얘기가 너무 길어졌습니다;;
본 영화 또 보는거 좋아해서 마블이나 디즈니, 뮤지컬영화 위주로 구입해서 봅니다.
요즘은 또 넷플릭스로 봤던 영상 또 보는 재미가 있네요. 최근에 프렌즈 정주행했어요!
또 재밌게 본게 바이올렛 에버가든, 얼터드 카본, 릭앤모티 정도..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이사오자마자 원룸 살때의 로망 소파를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 거실이 작아 4인은 무리고 3인으로..
페브릭과 가죽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가죽으로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팬티만 입고 자주 누웠더니 가죽이 쭈글쭈글해지는 기분이라 며칠전 커버를 깔았네요. 그러나 여름이 끝나버렸..
자전거는 기숙사 살때 바로 앞에 양재천이 있어서 자주 탔는데 지금 집은 언덕이라..ㅠㅠ 장식용이 된 기분입니다.
벽이 너무 허전에서 마침 레일이 있길래 달아본 액자와 픽사 로고가 모티브로 했다는 앵글포이즈 램프, 램프에 가린 최애 브라운과
던킨에서 구입한 재키와 무민, 에버랜드에서 산 너구리가 보입니다.
액자는 어머니가 찍으신 사진인데 디아섹? 이란걸로 만들었더니 얇고 테두리도 없어서 예쁩니다. 벽에 못질하기 싫어서 그냥 세워뒀어요.
바닥에 러그는 겨울에 발 시려서 샀는데 좋아요!!
물세탁도 되고 청소기도 잘 돌아가고 단모와 장모 사이라 부들부들하면서도 털날림도 없어서겨울엔 소파 두고 바닥에서 뒹굴거렸네요.
화장실은 뭐 별거 없네요.. 핑크 물때가 너무 자주 껴요 ㅠㅠ
청소가 귀찮지만.. 매직블럭은 정말 만능인듯..
처음에 샤워기 수압이 약해서 페북 광고에서 본 퓨어썸 샤워기로 바꿨는데 수압 세고 좋네요.
필터는 그래도 새집이라 그런지 몇달 썼는데 많이 누래지지 않아서 아직 첫번째 필터로 사용중입니다.
부모님 댁에 물에서 냄새나는것 같다고 하셔서 싱크대용이랑 샤워기용 사서 보내드렸는데
싱크대용 2달만에 샛누래져서 추석때 필터사오라고 하시네요; 업자 아닙니다?!
집에 있는 시간 거의 80%를 보내는 안방입니다. (사실 넷플릭스도 모니터로 그냥 볼때도 많아서..)
책장에 책은 없고 인형과 잡동사니들만...
필수요소 휴지가 아주 잘 보이구요. 모니터는 가로세로 두개로 쓰니 편하네요.
마루에 예전부터 쓰던 신일 선풍기를 뒀는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신일 타워형 선풍기를 안방용으로 구입했는데 정말.. 비추입니다 ㅠㅠ
일단 바람이 약한건 둘째치고 LED 빛이 너무 밝고 회전을 해놓으면 퍼런 빛이 왔다갔다 거려서 잠잘때 정말 불편했네요.
침대는.. 매트리스랑 프레임을 둘다 인터넷에서 샀는데 높이를 잘 모르고 사서..
35cm 매트리스와 수납형 침대를 합쳐놓으니 너무 높아져버려서 자다가 떨어지면 죽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시어서커 패드와 이불, 베개커버를 사서 유용하게 썼네요.
베개커버가 이불이랑 같은 색인데 회색 매트리스패드랑 같이 세탁했다가.. 회색이 되어버렸습니다..
락스로 삶아도 돌아오지 않아요 엉엉 ㅠㅠ
재키와 선물받은 리락쿠마, 거실과 같은 디아섹 액자가 있고 샤오미 미에어2 있습니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달전에 사고 처음 열어봤더니 필터에 먼지가 그득해서 교환 한번 했습니다.
침대 밑에쪽으로는 간단한 옷 행거랑 전자피아노가 있습니다. 작은방에 옷장이 있지만 원룸살때의 습관이 있어서..
작은방에 옷가지러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자주 입는건 행거에 걸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몇달전에 야마하 P255? 를 중고로 샀는데 요즘 전자피아노는 해머도 없는데 건반감이 정말 좋네요.
피아노를 어릴 때 몇년 치고 고등학교때 어머니가 팔아버려서 대학가서 정말 치고싶었는데 십몇년만에 구입해서 가끔 뚱땅거리고 있습니다.
혼돈의 카오스 작은방입니다.
언젠가 장식장을 사면 진열하고 싶은 라인프렌즈 인형들과 선물받은 카카오프렌즈 인형들, 평창올림픽 친구들과
이사와서 뜯지도 않은 피규어박스(비싼건 전혀 없고 디즈니 인피니티들과 맥도날드 해피밀들 등이;;)에 원룸때 쓰던 행거 수납장 등이 있습니다.
아아 다림질거리도 쌓여있네요. 셔츠 한장 다릴때마다 세탁소 비용 천원씩 벌었다고 생각하며 ㅠㅠ
붙박이장이 있었지만 부족할까 싶어 산 한샘 기본 옷장도 있습니다.
옷이 별로 없어서.. 열어보면 뭔가 잡동사니들이 많이 있습니다 ㅡ_ㅡ
옷장 단위가 800, 1600 이렇게 나가더라구요. 800은 한칸밖에 안되서 1600을 샀는데
붙박이장과 구입한 옷장과의 거리가 저만큼밖에 없어서.. 다행히 안쪽 붙박이장 문을 열수는 있습니다 -_-;
약들을 넣어놓은 뉴발 신발박스와 목배게, 휴족시간 등이 있네요.. 언제부터 있었던건지..
거실에서 나가는 베란다 입구입니다.
2단 신발장이라고 파는 걸 사서 화분을 좀 늘어놓았네요. 더 많았는데 죽은건 안비밀 ㅠㅠ
친구가 빈 병을 구해서 만들어준 테라리움들이 있고 아보카도 먹고 씨앗 물에 담궈놓으니 잘 자라는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키우면 아보카도 수확할 수 있냐고 주변 사람들이 묻지만.. 못합니다. 접붙여야 한다는데 ㅋㅋㅋ 그냥 관상용이에요!
베란다가 쓸데없이 너무 넓습니다! ㅋㅋㅋ
로망은 베란다 바닥에 데크도 깔고 테이블 두고 커피마시고 책읽는 거였지만.. 현실은 그냥 죽은 공간 ㅠㅠ 이구요.
언젠가 이사라도 갈때 쓸지 몰라서 못버린 TV박스와 제습기에 이어 인생 전자기기템 2위인 건조기가 있네요.
LG는 못사고 중국제 미디어ㅠㅠ 라는 건조기지만 건조는 잘 됩니다 뭐..수건이 두툼 뽀송뽀송해져요!
거실에 너무 잘자라는 뱅갈고무나무 물꽂이 해서 흙에 옮겨심었는데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구요.
건조기 사고 잘 안쓰는 빨래건조대와 빨래통이 보입니다.
요 안쪽엔 보일러와 회사분께 받은 통돌이 세탁기가..
이 세탁기가 몇년전 불만제로에 나왔던 필터망 없는 LG 통돌이였는데 회사분이 통 교체를 안해서
받자마자 LG에 연락해서 무상으로 새 통으로 교환받았습니다!
기사님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해주시면서 새 세탁기 쓰시는 기분이실거에요 라고 하셨는데
그전에 안써봐서 뭐가 달라진지는 모르겠네요 ㅡ_ㅡ;;;
마지막으로..
거실 에서 베란다 나가자마자 왼쪽의 에어컨 실외기실은.. 혼돈의 카오스네요.
사실 여기 물건 적재 금진데 -_-; 거의 박스니까...위기상황에 부숴도 될거같아서...
저 캐리어 밑에는 라인프렌즈랑 브롬톤 콜라보한 브라운 브롬톤 자전거입니다. (https://store-old.linefriends.co.kr/timeline/brompton/)
기숙사 살때 비싸게 샀는데 아까워서 박스도 못뜯다가 이사와서 슬쩍 뜯어봤더니 안장에 곰팡이가 -_-; 주인을 잘못만나서 미안해 ㅠㅠ
일단 안장만 빼놓고 다시 봉인중입니다.
회사분들이 박스 안뜯는거보니 팔거냐며 놀리는데 팔 생각은 전혀 없지만 어떻게 관리하며 타야될지 잘 모르겠어서 ㅠㅠ
네이버 브롬톤 까페도 가입했는데 선선해지면 차에라도 싣고 가서 타봐야겠어요,
으아아 근 한시간 반동안 찍고 글쓰고 했더니 우울한 일요일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딱히 넓지도 않고 인테리어를 멋지게 꾸며놓지도 못했고 좋은 가구나 가전도 없지만
좋아하는 커뮤니티에 나름 온라인 집들이(?) 느낌으로 글을 올리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선선해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10.180.***.***
역시 컴퓨터옆엔 두루마리가 있어야 안심이되요.
(IP보기클릭)121.124.***.***
저 집을 장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요. 잘 봤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IP보기클릭)175.209.***.***
마지막 사진에 물건 적제 금지 이유는 실외기에 낮은 확율로 쇼트 또는 불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건 전제를 금지 하는건데 잘 참고 해주셧으면 하네요. 저도 불때문에 고생을 심하게 했던 터라.
(IP보기클릭)218.52.***.***
세탁기도 펌업이 있군요 ㄷㄷ
(IP보기클릭)61.254.***.***
헐... 덕분에 저희집 세탁기도 통 교체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218.155.***.***
(IP보기클릭)220.72.***.***
곧 투룸, 쓰리룸으로 가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18.09.09 21:24 | |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220.72.***.***
중년 타이틀 얼마 안남은.. | 18.09.09 21:24 | |
(IP보기클릭)210.180.***.***
역시 컴퓨터옆엔 두루마리가 있어야 안심이되요.
(IP보기클릭)220.72.***.***
그쵸.. 금방 다쓰게 되더라구요. 아 제가 책상에서 뭐 먹다가 많이 흘리는겁니다 | 18.09.09 21:25 | |
(IP보기클릭)218.55.***.***
많이 흘리시는군요 흐흐흐 저도 손양이 먹다가 많이 흘립니다. 어쩔땐 많이 흘리고 어쩔땐 적게 흘리고 ㅋㅋ | 18.09.10 13:32 | |
(IP보기클릭)119.202.***.***
코도 파고....안경도 닦고(안경닦이가 집에 못해도 30장은 있지만.. 휴지보단 덜닦여요 ㅠㅠㅠ 새거라도 ㅠ) 헣허헣 | 18.09.10 20:2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2.***.***
춥다맨
댓글 감사합니다 >_< | 18.09.09 21:25 | |
(IP보기클릭)121.124.***.***
저 집을 장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요. 잘 봤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IP보기클릭)221.146.***.***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열심히 살면서 빨리 빚을 갚아야..! | 18.09.10 07:07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21.146.***.***
그르게요 ㅠㅠ 글만 안쓰면 로그인 없이도 모든 메뉴와 글에 접근가능하다보니 이런 참사(?)가.. | 18.09.10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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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강제 독립이었지만 요즘은 가끔 부모님과 살고싶기도 합니다. (결혼 압박만 없으면요 ^^;;) | 18.09.10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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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별거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주전 마음은 잡지 인테리어였으나 살다보니 생존형으로 -.-;; | 18.09.10 09: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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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아늑해보이려고 노력했는데 감사합니다!! +_+ | 18.09.10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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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서울 경기권은 버블인것같지만 ㅠㅠ 저는 꺼질거라고 봅니다!!;; | 18.09.10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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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울입니다! | 18.09.10 10:39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1.146.***.***
둘까진 ㅋㅋㅋㅋㅋㅋㅋ 창고용 작은방에 침대를 넣어드려야겠군요! | 18.09.10 10:39 | |
(IP보기클릭)1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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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서울은 요즘 많이 올랐죠 몇년사이에 ㅠㅠ 쪽지드렸습니다! | 18.09.10 10:41 | |
(IP보기클릭)112.149.***.***
저도 쪽지좀 주세요!!! | 18.09.11 08:43 | |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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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2.***.***
검색어는 "벤치형 2단 신발장" | 18.09.10 10:29 | |
(IP보기클릭)218.157.***.***
+_+정말 감사하옵니당 | 18.09.10 10:48 | |
(IP보기클릭)221.146.***.***
켄토키님이 화분대 정확히 링크를 주셨네요! 행거는 구매내역에서 못찾겠어서 ㅠㅠ 옷걸이 행거, 트리 행거 이런걸로 검색했었어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3889389868&cat_id=50001319&frm=NVSHATC&query=%ED%8A%B8%EB%A6%AC+%ED%96%89%EA%B1%B0&NaPm=ct%3Djlvmsego%7Cci%3Debdd65b380d8ad3328b9ba8125ff4148bc0987be%7Ctr%3Dslsl%7Csn%3D95694%7Chk%3D7abd9ebda147eab229181e77706a176d24b45d88 요런 제품일듯요.. | 18.09.10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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먘먘 고맙습니다(_ _) | 18.09.10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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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저기 보시면 포스트잇으로 바람세기 알려주는 부분은 가리긴 했는데 ㅠㅠ 이게 회전을 해놓으니 밑에 길쭉하게 물결모양으로 파란색 LED가 현재 바람방향을 알려주거든요.. 그걸 가릴수가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ㅋㅋㅋㅋ | 18.09.1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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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싼 전세 구하신다고 1-2년단위로 계속 이사다녔는데 그게 너무 싫었어서 크면 내집하나는 있어야겠다 싶었거든요.. 대출 많이 끼고 몇년전에 샀는데 잘 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혼자 사니 외롭지만 집에서 눈치볼 사람은 없어서 좋네요 ㅎㅎ | 18.09.10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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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는분!!? ㅋㅋㅋㅋ | 18.09.10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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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2.***.***
TV랑 컴퓨터랑 연결하기 불편해서.. 970GTX인데 잘 돌아갈까요? | 18.09.10 21:18 | |
(IP보기클릭)173.63.***.***
970 잘 돌아갑니다 | 18.09.11 04:28 | |
(IP보기클릭)14.53.***.***
(IP보기클릭)220.72.***.***
왠지 곽티슈 아깝더라구요.. 두루마리는 조금만 뜯어서 뭐 닦고 하는데.. 사실 얼마 하지도 않는데!! ㅋㅋㅋㅋ | 18.09.10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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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물건 적제 금지 이유는 실외기에 낮은 확율로 쇼트 또는 불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건 전제를 금지 하는건데 잘 참고 해주셧으면 하네요. 저도 불때문에 고생을 심하게 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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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불 때문이군요?! 박스가 더 위험하네요 ㄷㄷㄷ 전 비상시 벽 부수고 대피용도인줄 알고.. 박스 정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18.09.10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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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비상시 벽부수고 옆집으로 탈출용도 맞을건데요.. 글쓴분은 차단벽을 이야기하신거고, 덧글달으신분은 에어컨 실외기말씀하신거 같네요 | 18.09.12 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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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도 펌업이 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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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뭔가 세팅이 조금씩 바뀌나봐요 어차피 버튼은 고정이니 추가 기능을 넣을 순 없을것같은데.. | 18.09.10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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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우새 가끔 보는데 임원희씨 술집에서 막걸리 먹는것만 봤어요 ㅋㅋㅋㅋ 찾아봐야겠다! 주방이 요즘은 이렇게 일자로 잘 안나오는데 임원희씨 집도 평수가 작나봐요.. | 18.09.10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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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모델이군요.. 백색가전은 LG?! ㅋㅋㅋ 통 교체하니까 새 세탁기 쓰는 기분이에요! 먼지도 너무 잘 걸러지구 | 18.09.10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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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덕분에 저희집 세탁기도 통 교체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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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직 안하셨나요?! 그동안 빨래에 먼지 많이 묻어나와서 불편하셨을텐데.. 얼른 교체하세요! 저도 단종됐거나 무료 교체 기간이 끝났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되더라구요. | 18.09.10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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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게 부러우신건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 외롭습니다 ㅠ^ㅠ | 18.09.10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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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는 성동구 언덕이에요. 2015년에 샀는데 5억 밑입니다 ^^;; | 18.09.10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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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당연히 절반 크기면 소모전력도 절반일 줄 알았더니.. 더 다행(?)이네요! | 18.09.10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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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한번 와서 주무시고 아침에 침대서 내려오시다가 실족하실뻔;;; 그렇다고 새로 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전 이제 적응했습니다 흐흐 | 18.09.10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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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형이라고 듣긴 했는데.. 안에 먼지필터망이 없으신가요?? 모델명으로 LG 서비스센터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교체는 요즘은 신청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거의 바로 해주셨어요 | 18.09.10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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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감사합니다 내일 전화 해봐야 겠어요 | 18.09.10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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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그거 와이퍼같이 생긴거 사놓고 안쓰고있었는데! 꿀팁이네요 핑크 물때 제거보다 샤워하고 슥슥 하는게 훨씬 나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18.09.10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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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침대 중간에 뒀는데 책상에 하나 침대에 하나 둬야겠어요! (응?) | 18.09.10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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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위에 댓글 보고 안그래도 실외기쪽 박스는 치웠어요 ㅠㅠ 에어컨 열심히 틀고 지냈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ㅠㅠ | 18.09.10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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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야슈님도 얼른 원하시는바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 18.09.1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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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다행입니다 필터 없으면 먼지 모일곳이 없을 것 같아요 ㄷㄷㄷ | 18.09.11 22: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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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43112200
평생 솔로의 느낌으로..ㅠ 아기가 생기면 좁을 것 같아요.. | 18.09.1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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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가 나오니 궁금하네요 미우새 찾아봐야겠어요! | 18.09.11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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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이 많은 추천은 제가 솔로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ㅠ^ㅠㅋㅋㅋㅋ | 18.09.11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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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제 글을 싫어합니다) 헛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셨다니..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 18.09.11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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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입니다.ㅠㅠㅠ 예비중년... | 18.09.11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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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최대한 더럽히지 않으려 노력하며 지냅니다 ㅋㅋㅋ 그래서 요리를 못하는건가.. 딱 싱글이나 신혼? 정도까지는 괜찮을것같아요! | 18.09.11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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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한샘 재크 철제 서랍장입니다. 이케아에 있는거 따라만든것같은데 무료배송이라 이걸로 ^^;; DIY 조립해야하는데 간단해요! | 18.09.11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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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청소는 열심히 해요! 미적 감각이 없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못해서 완전 가정집 필수요소로 ㅠㅠ | 18.09.12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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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짜 비싸죠 ㅠㅠ 자꾸 올라서.. 매매가 오르니 전세도 오르네요 ㅠㅠ | 18.09.12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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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의 정! 2017년형 사려다가 3D 때문에 2016년형 샀는데 3D는 거의 안보고 애트모스 때문에 후회중이네요 ㅠㅠ | 18.09.12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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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같아선 홈트도 두고싶고 홈씨어터도 두고싶고 하지만 다 욕심이겠죠 ㅠㅠㅋㅋㅋ | 18.09.12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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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먼지 많이 붙어나오셨을텐데..?! | 18.09.12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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