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을 시작한게 거의 10년.. 세가세턴의 소프트정보와 게임공략을 보기위해 들어오던곳이
지금은 아재의 나이가되어 게임소식만봐도 직접 한거같이 배부른 그런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어찌보면 다행인건지...
부모님의 영향이여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그리는것과 만드는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디자인과를 졸업하고나서 이래저래 취업도 못하고 방황하며 그래도 받은일이 생기면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데...
뭔가 자신이 하고있는일에 만족감이나 성취감과 보람, 하는일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거가 제자신을 무료하게 만들면서
뭔가 다른일을 찾아봐야 겠다고 늦은나이에 결심하게됩니다.
창작하는것은 나이먹어서도 여전히 좋아하고... 그렇다고 화면넘어의 것에 만족하는게아닌
자기가 창작한물건을 직접 손으로 만질수있고 그것을 사람들과 같이 공감할수있는거를 하고싶다는 생각에
가구를 만드는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첫시작은 삼성역에있는 문화의집 전통가구(소목반) 강좌에서 부터네요
이곳에서 저는 한국 전통가구의 참 아름다움과 무엇보다 짜맞춤 기법의 응용으로 디자인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구의 형태에 매료되어 소목수(전통가구를 만드는 기술자) 가 되기위해
이곳에서 전통가구 소목반강의를 하고계신 국가무형문화재 박명배 선생님의 이수생으로써
3년간 교육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직접 자기손에 맞는 공구도 만들고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29605254 (예전에 한번 올렸었네요)
나무도 직접골라 가구재로 쓰기위해 가르고
3년간 자연건조후 좋은 가구를 만들수 있도록 이쁘게 나무를 쌓으며
시연 행사에나가서 일반인들에게 소목을 알리고
여러 짜맞춤 기법과
목공구를 능숙히 다르는법을 배우고
만든 연장과 짜맞춤 기법을 이용하여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도 가져보고
본상은 아니지만 전승공예대전에서 4층책장을 만들어수상도 해보고
4년의 시간이지나서 소목장 이수자의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 후 한사람 몫의 목수로써 독립하여 공방을 차리기위해 자리를 이리저리 알아보며...
선생님과 선배님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30평의 조촐하고 아담한 공방 자리를 얻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영화에나오는 ㅁㅇ밀매장소인줄...
하지만 민가가 근처에 없기에 소음민원도 없고
나름 월세도 싼곳이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였어요.
가만히 냅둬도 무슨... 공간디자인 전시해놓은건줄...
공방앞에 사무실(게임룸)으로 쓸 컨테이너도 가져다놓고요...
가구 제작을 위한 목공기계들과 나무들도 옮기기 시작합니다.
어두우니 LED 등도 추가로 달아주고 기계들의 전기작업
자잘한 소품들의 선반과 공구 걸이대들을 제작
작업할시에 기계를 쓰는 순서가 있기에 동선같은거를 염두하여 배치를 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다 정리가되어 작업들을 하고 있는 공방 사진입니다. (이어찍기 사진에 얼굴이ㄷㄷ)
청소를 한번하고나면 그래도 제기준에는 깔끔해지는데..
한번 일 시작하고 저질러놓게되면 여기저기에 공구랑 톱밥이...
그와중에 동물확대
작년겨울에 새끼4마리를 품은 어미가 공방에서 제 밥냄새 맡고 컨테이너 밑에 숨어서 얼마나 울던지..
사료좀 먹이니 그 새끼들이 금방커서 저리 떡대들이되었네요.
그리고 컨테이너 안의 사무실
제 원룸보다 더 잘꾸며 놓은상태...
플4패드랑 스위치가 보이실려나요? ㅎㅎ
.
.
.
좌측에 대패들고있는 후덕한놈이 저입니다...
하드에 사진들을 정리를 하면서 여태까지 4년간 저의 발자취를
루리웹에 한번 올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리 스압을 만들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IP보기클릭)47.139.***.***
혹시 유튜브 채널 있으신가요? 미국 사람들이 목공에 관심도 많고 실제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목공 체널이 인기가 높습니다. 처음부터 영어권 구독자를 염두에 두시고 채널을 운영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말씀 드려요~
(IP보기클릭)119.197.***.***
톱밥먹는일 정말 쉽지 않은길일텐데도 묵묵히 정진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힘들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지금까지 고생하신만큼 앞날은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일이다보니 굶지않고 건강만 잘챙기면 평생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IP보기클릭)119.197.***.***
굶긴 왜 굶습니까 ㅎㅎㅎ 장인이 되셔서 제자 양성하시고 오래도록 명맥 유지하실 생각을 하셔야지요. 저보다 어려보이시지만, 생각이 너무 성숙하신거 같아서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IP보기클릭)1.220.***.***
와~~~~~ 멋지십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과 함께... 목공일을 배워서 나중에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가을부터 목공일을 배우러 다니려고 하는데...딱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동안의 성취와 노력이 엄청 났을거라고 보입니다. 혹시 폐가 아니라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119.197.***.***
톱밥먹는일 정말 쉽지 않은길일텐데도 묵묵히 정진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게 보입니다. 힘들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이었을텐데 말이죠. 지금까지 고생하신만큼 앞날은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일이다보니 굶지않고 건강만 잘챙기면 평생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8.08.29 15:15 | |
(IP보기클릭)119.197.***.***
Black Omen
굶긴 왜 굶습니까 ㅎㅎㅎ 장인이 되셔서 제자 양성하시고 오래도록 명맥 유지하실 생각을 하셔야지요. 저보다 어려보이시지만, 생각이 너무 성숙하신거 같아서 부끄러울 지경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8.08.29 15:17 | |
(IP보기클릭)14.32.***.***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아직까지는 병아리입니다 더욱 정진할려고해요. | 18.08.29 16:23 | |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221.165.***.***
열정이라니.. 쑥스럽네요. 더 열심히 할게요 ㅎㅎ | 18.08.29 16:24 | |
(IP보기클릭)1.220.***.***
와~~~~~ 멋지십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서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과 함께... 목공일을 배워서 나중에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가을부터 목공일을 배우러 다니려고 하는데...딱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동안의 성취와 노력이 엄청 났을거라고 보입니다. 혹시 폐가 아니라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221.165.***.***
배고픈직종이지만 악물고 버틸수있다면 저도 매력적인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ㅎㅎ 아무도없는 밤에 나무 깎으면서 장작소리랑 음악소리 들으며 홀로있으면 외롭다기보다 고양감 같은게 느껴지면서 이것도 행복이구나 싶더라구요... 공방은 용인 애버랜드쪽에 있습니다. | 18.08.29 16:26 | |
(IP보기클릭)78.192.***.***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 내가 진짜 하고있네? 라고 지금도 생각하곤해요. | 18.08.29 16:30 | |
(IP보기클릭)61.99.***.***
(IP보기클릭)221.165.***.***
박수 받을만한 일일려나요 ㅎㅎ 감사해요. | 18.08.29 17:54 | |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221.165.***.***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18.08.29 18:05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117.111.***.***
칭찬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거같아 힘이되네요 ㅎㄹ | 18.08.30 14:30 | |
(IP보기클릭)221.165.***.***
(IP보기클릭)221.163.***.***
꼭 나중에 여유가되시면 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음의 치유도되고요 손재주가 좋으시니 좋은 결과물 만들실거같습니다. | 18.08.30 17:08 | |
(IP보기클릭)174.238.***.***
(IP보기클릭)221.163.***.***
가슴펴서 자신있음을 나타낼려면 그래도 앞으로 한 20년은 더해야할거같아요 ㅎㅎ 건승하겠습니다. | 18.08.30 17:09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1.163.***.***
흐흐.. 멋질거가지 있나요 | 18.08.30 17:09 | |
(IP보기클릭)47.139.***.***
혹시 유튜브 채널 있으신가요? 미국 사람들이 목공에 관심도 많고 실제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목공 체널이 인기가 높습니다. 처음부터 영어권 구독자를 염두에 두시고 채널을 운영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말씀 드려요~
(IP보기클릭)221.163.***.***
작업영상을 액션캠에 담아서 업로드를 해볼까 생각은 여러번해봤었어요. 실제로 소니액션캠을 대여해서 한 2틀 찍어봤는데요... 제가봐도 꽤 재밌는 화면들이 나오긴했는데 이걸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단계가 참 자주하던사람아니면 힘들더랍니다... 아예 생방으로 해볼려고 시도했는데 액션캠류는 바로 유튭으로 송출할려면 여러가지 주변기기가 있어야하더군요... 장비들도 꽤 가격 쌘편이구요. 일단 귀중한 의견내주신대로 연말에 여유가될떄 다시한번 시도 해볼려고합니다. 감사해요~ | 18.08.30 17:13 | |
(IP보기클릭)121.99.***.***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기보다, 취미삼아 조금씩 영상을 찍어놓고 간단한 편집 툴로 정리해두시기만 해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거 같아요. | 18.08.30 19:13 | |
(IP보기클릭)118.47.***.***
유튜브 primitive technology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쭉 찍어놓으시고 윗분 말씀대로 시간 여유 될때 조금씩 편집해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이름이 알려지면 뜻밖의 부수입이 될 수도 있고요 ㅎㅎ 하면서 조금씩 목공 방법에 대해 조언도 하고 강의도 하고 그러시면 요즘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흔한 방송보다 훨씬 양질의 컨텐츠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08.30 21:34 | |
(IP보기클릭)49.172.***.***
제가 취미로 목공채널 찾아보는게 하루에 2~3시간이에요. get hands dirty 같이 공구 광고도 덧붙이는 채널도 있고요. 한국분이 올리는 채널도 있습니다. 취미식으로 하이라이트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다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 18.09.01 21:43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221.163.***.***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6시 떙 되면 밥먹으로 올겁니다. | 18.08.30 17:14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221.163.***.***
일부러 로그인까지 해서 남긴말 달아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8.30 17:17 | |
(IP보기클릭)59.16.***.***
(IP보기클릭)221.163.***.***
감사합니다. 이제 막 시작입니다. | 18.08.30 21:40 | |
(IP보기클릭)122.34.***.***
(IP보기클릭)221.163.***.***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는거도 좋지만 계승을 하는사람들이 어떻게 일반인들에게 쉽게 인식하고 다가올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죠. | 18.08.30 21:43 | |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221.163.***.***
배려 감사합니다. 위에 먼저 가린거는 다른곳에서 쓰다가 해둔거이다보니 ㅎㅎ 보여도 무관할거같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 18.08.30 21:43 | |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221.163.***.***
넵 짜맞춤 결구만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 18.08.30 21:44 | |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221.163.***.***
항상 만들고싶은 욕심은 많은데 손이 느린데다가 게으릅니다... 부지런해져야겠어요. | 18.08.30 21:44 | |
(IP보기클릭)112.220.***.***
(IP보기클릭)221.163.***.***
피규어장 이겠죠? | 18.08.30 21:45 | |
(IP보기클릭)106.244.***.***
(IP보기클릭)221.163.***.***
나무가구의 장점은 아무래도 쓰는사람과 같이 호흡하고 같이 나이를 먹는다는점인거 같아요. | 18.08.30 21:45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1.163.***.***
천옥편까지 했었네요. 그 뒤로는 솔직히 잘 안잡히더랍니다 | 18.08.30 21:46 | |
(IP보기클릭)132.237.***.***
(IP보기클릭)221.163.***.***
어찌보면 짧고도 긴시간이었어요. 지금은 예전에 배우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18.08.30 21:46 | |
(IP보기클릭)112.72.***.***
(IP보기클릭)221.163.***.***
과찬이십니다...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 18.08.30 21:46 | |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221.163.***.***
감사합니다 ㅎㅎ | 18.08.30 21:47 | |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221.163.***.***
굳이 부끄러울 필요가 있을까요 어떤일이든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배고픈일이다보니 월급쟁이가 당장은 제일 부러워요 ㅎㅎ | 18.08.30 21:49 | |
(IP보기클릭)49.174.***.***
(IP보기클릭)221.163.***.***
욕심이있다면 집이랑 작업실을 같이 쓸수있는곳으로 옮겨서 확장하고 싶은생각을 항상 하고있어요. 그러기위해 더 힘내겠습니다. | 18.08.30 21:50 | |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221.163.***.***
저도 처음에는 정말 두려웠죠... 선단공포증이 있는정도는아닌데요. 날카롭게 선 날물이랑 고속으로 회전하는 톱의 소리... 잘못하면 크거 깊게 베이거나 손가락이 다 나갈수도 있으니까요. 안전교육을 잘받고 자기가 반드시 안다칠수있다는 장담선에서 거리를 확보하면서 작업하다보면 더 뭔가 만들고 하고싶은데 오기가 생기게되면서 과감해지는거같아요. | 18.08.30 21:54 | |
(IP보기클릭)221.163.***.***
아 그리고 장인은 아니네요... 저보다 더 위에분들도 많고 훌륭한 선배님들도 많으시기에... 한참 멀었습니다. | 18.08.30 21:59 | |
(IP보기클릭)110.70.***.***
아~ 제가 좀 앞선 칭호로 질문을 드렸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8.08.31 09:38 | |
(IP보기클릭)203.170.***.***
(IP보기클릭)221.163.***.***
부랴부랴 로그인까지 감사합니다 매력넘친다는 평가도 주시니 기쁘네요 오래오래 하도록 할게요. | 18.08.30 21:5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65.***.***
루리웹-2171796028
하기싫은 일은 어린애 같이 하지않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거 하게된게 참 다행인거같아요 ㅎㅎ | 18.08.31 18:42 | |
(IP보기클릭)39.17.***.***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한태 일하는거에 동기부여나 배움을 받게됩니다. | 18.08.31 18:39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221.165.***.***
기술 배우는건 평생을 배우는거라고 생각해요. 능숙해지는거까지 포함해서... | 18.08.31 18:39 | |
(IP보기클릭)112.159.***.***
(IP보기클릭)221.165.***.***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 가구를 만들고 싶네요. | 18.08.31 18:38 | |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정말 잘될수밖에 없을거같아요 ㅎㅎ | 18.08.31 18:37 | |
(IP보기클릭)218.234.***.***
(IP보기클릭)221.165.***.***
나중에 한번 여기 댓글이나 쪽지로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 18.08.31 18:37 | |
(IP보기클릭)220.72.***.***
(IP보기클릭)221.165.***.***
어렸을떄의 꿈이시지만 나이먹고도 거창하게 할필요도 없이 소소하게 시작해보셔도 괜찬을거같아요 나무 참 재밌습니다. | 18.08.31 18:36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1.165.***.***
지금 짜맞춤가구를 배우러 오는분들 보시면 은퇴하시고 취미로 하시는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다들 열정적이셔서 작품도 정말 잘만드시고요...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해보셨으면해요 | 18.08.31 18:35 | |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정진할게요! | 18.08.31 18:33 | |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221.165.***.***
대접이랑 비슷할수도있지만 인식을 먼저 봐주셨으면 하는게 있습니다... 물론 자격만 얻고 앉아서 떵떵거리는거보다는 결과물과 행동으로 수면위에 올라간 뒤에 애기가되겠죠 ㅎㅎ | 18.08.31 18:33 | |
(IP보기클릭)45.58.***.***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힘든거도 즐거운거구나라고 항상 긍정적으로 볼려고합니다. | 18.08.31 18:28 | |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221.165.***.***
어찌보면 이건 내가 좋아하는거야! 라고 자가최면을 거는거도 가끔 있는거같아요. 이제 되돌아가기는 없다라고 압박을 주는거도 있을태구요. | 18.08.31 18:28 | |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221.165.***.***
발자취를 끊키지 않게 계속 이어나가도록 해야겠죠... 감사해요! | 18.08.31 18: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65.***.***
디올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 18.08.31 18:26 | |
(IP보기클릭)220.92.***.***
(IP보기클릭)221.165.***.***
감사합니다! | 18.08.31 18:25 | |
(IP보기클릭)121.182.***.***
(IP보기클릭)221.165.***.***
이제 숙련도 소숫점정도인 병아리입니다... 열심히 해야죠 ㅎㅎ | 18.08.31 18:25 | |
(IP보기클릭)125.137.***.***
(IP보기클릭)221.165.***.***
나무라는 소재가 어찌보면 참 가격도 쌔고 나무의 성질자체로도 참 불공평한 재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매력적이기에 이길을 찾는분들이 있는거같습니다. | 18.08.31 18:24 | |
(IP보기클릭)14.52.***.***
(IP보기클릭)221.165.***.***
고마웡! | 18.08.31 18:23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21.165.***.***
아이앰그루트.. | 18.08.31 1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