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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결혼 10년만에 이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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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19.197.***.***

    BEST
    아이들이 강림하기전에 즐기라는 의미죠
    18.08.19 16:02

    (IP보기클릭)112.150.***.***

    BEST
    저같은 경우는 방 한 켠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에게 양보했습니다. 심지어 안방마저도 내주었죠. 저 역시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신혼집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아이들 용품이란 것이 부피가 생각보다 큽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할 수록 장난감과 그 외 부속품들 역시 같이 성장합니다. 특히 루리웹은 특성상 취미들이 키덜트 성향(프라, 게임, 피규어)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가 없으니까 깔끔하지 낳으면 힘들어질 겁니다. 낄낄'이라기 보다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아...'라는 의미가 더 강할 거에요.
    18.08.20 08:44

    (IP보기클릭)101.235.***.***

    BEST
    왜냐면 모두가 한번씩은 겪고 지나가거든요 아이가 없는 신혼시기 부부 각자가 가진 온갖 인테리어적 기준점에 맞추어 최대한 집을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으려고 하지만 아이가 나오는 순간 그 집의 모든 것은 아이한테 맞춰지게 되죠 디자인적으로 멋있어 보이는게 아이한테 위험한 요소가 되는 경우가 생기기에 모서리에 스펀지를 끼우거나 치워버리고 바닥엔 아이용 매트가 깔리게 되고 벽에는 아이를 위한 학습세트라던가 그리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장난감들은 기본 신혼집들 보면 참 다양한 인테리어가 나오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집의 인테리어는 정말 비슷해지게 되죠
    18.08.20 08:11

    (IP보기클릭)223.38.***.***

    BEST
    저도 아이아빠인데 아예 할수가 없어요. 오히려 와이프가 다 내다 팔라고 해요. ㅠ ㅠ
    18.08.19 17:19

    (IP보기클릭)58.231.***.***

    BEST
    축하드립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깨끗하군요.
    18.08.19 08:31

    (IP보기클릭)58.231.***.***

    BEST
    축하드립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지 깨끗하군요.
    18.08.19 08:31

    (IP보기클릭)183.102.***.***

    치요스케
    진짜 궁금한게 유부들이 올리는 집 글들을 보면 항상 이런 댓글이 달려있더라고요. 도대체 뭔 심리인 지 모르겠어요. | 18.08.19 15:32 | |

    (IP보기클릭)119.197.***.***

    BEST
    비니비니
    아이들이 강림하기전에 즐기라는 의미죠 | 18.08.19 16:02 | |

    (IP보기클릭)223.38.***.***

    BEST
    치요스케
    저도 아이아빠인데 아예 할수가 없어요. 오히려 와이프가 다 내다 팔라고 해요. ㅠ ㅠ | 18.08.19 17:19 | |

    (IP보기클릭)175.113.***.***

    치요스케
    "깨끗하고 좋아보이긴 하는데, 애를 안낳아서 겉으로만 좋아보일뿐 애를 낳고는 저렇겐 못살거야. 결혼했으면 당연히 애를 낳아야지. 그러니까 구질구질해보이긴 해도 애없이 저렇게 사는 사람보단 내가 낫다." 라는 심리겠죠 ㅋㅋㅋㅋㅋ | 18.08.20 02:17 | |

    (IP보기클릭)101.235.***.***

    BEST
    비니비니
    왜냐면 모두가 한번씩은 겪고 지나가거든요 아이가 없는 신혼시기 부부 각자가 가진 온갖 인테리어적 기준점에 맞추어 최대한 집을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으려고 하지만 아이가 나오는 순간 그 집의 모든 것은 아이한테 맞춰지게 되죠 디자인적으로 멋있어 보이는게 아이한테 위험한 요소가 되는 경우가 생기기에 모서리에 스펀지를 끼우거나 치워버리고 바닥엔 아이용 매트가 깔리게 되고 벽에는 아이를 위한 학습세트라던가 그리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장난감들은 기본 신혼집들 보면 참 다양한 인테리어가 나오지만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모든 집의 인테리어는 정말 비슷해지게 되죠 | 18.08.20 08:11 | |

    (IP보기클릭)112.150.***.***

    BEST
    치요스케
    저같은 경우는 방 한 켠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이에게 양보했습니다. 심지어 안방마저도 내주었죠. 저 역시 인테리어 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신혼집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아이들 용품이란 것이 부피가 생각보다 큽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할 수록 장난감과 그 외 부속품들 역시 같이 성장합니다. 특히 루리웹은 특성상 취미들이 키덜트 성향(프라, 게임, 피규어)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가 없으니까 깔끔하지 낳으면 힘들어질 겁니다. 낄낄'이라기 보다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아...'라는 의미가 더 강할 거에요. | 18.08.20 08:44 | |

    (IP보기클릭)222.112.***.***

    닉만들기귀찮
    공감합니다. | 18.08.20 09:38 | |

    (IP보기클릭)14.33.***.***

    송하나되면 도망감
    부러워서 그러는건데.....저게 얼마나 부러운데.. | 18.08.20 10:07 | |

    (IP보기클릭)59.7.***.***

    치요스케
    저도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맘껏 뛰라는 의미로(그리고 안전하기도 하고) 1층으로 이사하고 침대도 저상형 패밀리침대로 바꾸고 모든 모서리에는 스펀지 덕지덕지, 온벽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칠판, 등... 아이가 태어나면 어쩔 수 없죠~ | 18.08.20 11:19 | |

    (IP보기클릭)211.36.***.***

    예비아빠
    전 도색한건 못주고 메탈빌드 제품을 아들 놀라고 내줬는데.... 돌지나니 잘 가지고 놀아요 ㅋㅋㅋㅋ | 18.08.20 12:19 | |

    (IP보기클릭)121.254.***.***

    닉만들기귀찮
    초등 들어가기전까지 아빠의 공간이 존재하는 집이 있다면 그집은 제법 많이 큰 집일거예요.. ㅠㅠ | 18.08.20 13:20 | |

    (IP보기클릭)112.171.***.***

    송하나되면 도망감
    평생 혼자 오버워치나 하고 살아라 ㅋㅋㅋㅋㅋ | 18.08.20 13:27 | |

    (IP보기클릭)222.106.***.***

    치요스케
    저도 유부지만, 참 쓸데 없는 오지랍임. 애가 있는 집끼리도 관리 상태에 따라 집 환경이 천차 만별임. 그리고 여기가 무슨 82쿡도 아니고, 왜 쓸데 없이 이런 글에 "너도 살아봐라"식 시애미 잔소리를 넣는지 이해가 안감 | 18.08.20 13:47 | |

    (IP보기클릭)121.149.***.***

    닉만들기귀찮
    멋진 해석이네요~ 乃 | 18.08.20 15:40 | |

    (IP보기클릭)218.209.***.***

    비니비니
    난 그렇게 물어보는 그쪽 심리가 궁금하오 | 18.08.20 18:54 | |

    (IP보기클릭)121.143.***.***

    trueneasy
    공감... 엄청 기분 나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유쾌한 부분도 아니지 싶네요. 안그래도 결혼-출산 쯤 심적 부담이 클 텐데, "저런 삶도 좀 있음 끝이다" 이런 댓글이 반가울 수는 없을 듯. | 18.08.20 18:57 | |

    (IP보기클릭)1.238.***.***

    치요스케
    ㅋ 어쩔수 없이 진행되야 하는 후기 인테리어에 대한 안타까움이라고 보시면 되요. 깨끗한집 이런게 부러운게 아니라요. ㅋㅋㅋㅋ 신혼집들은 다 깨끗하고 나름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위의 여러유부남 아빠들은 부러운게 아니라 안타까운거에요. 아이없는 유부남 아빠가 특히 개인동굴(방, 서재)이 있어야 유지되는 취미를 가진 루리웹의 동지들의 피눈물이 보이는거죠. 저 역시 10여년째 결사 항전(서재 수비)중이고 정말 개고생해서 집을 넓혀도 소용없는 이 전쟁에 고생중이거든요. 방이 4개여도 소용 없어요. 언제나 호시탐탐 아이의 책은 늘어나고 서재 책장을 밀고 들어오죠. 15년 모은 게이머즈를 전부 버릴때 그 느낌이 어떻겠어요? 좁아지는 방때문에 레이싱 휠을 포기하는 느낌이 어떻겠어요? 방에서 밤에 게임하기 위해서 7.1채널 스피커를 포기할때 기분이 어떻겠어요? 물론 위의 문제때문에 한없이 상처 받아도 아이랑 놀거나 아이랑 있으면 행복해지니 바보처럼 웃으면서 당하는거죠. 안방부터 시작해서 거실, 그리고 건너방이 점령되고 서재에 짐들이 밀고 들어와지면 집을 넓혀도 소용 없다니까요.... 물론 아이랑 같이 게임하는 재미나 둘이서 동시에 마누라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는 추억은 아무나 가질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러니 취미를 빼았기고 동굴을 빼았겨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는거죠. ㅋ 그러니 없을때 즐겨요. 아이가 생기면 인생 자체가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니까. | 18.08.20 19:40 | |

    (IP보기클릭)1.251.***.***

    송하나되면 도망감
    평소에 얼마나 심사가 뒤틀렸으면 이런.... | 18.08.20 23:39 | |

    (IP보기클릭)119.194.***.***

    비니비니
    아이가 생기면 저렇게 못하거든요.. 그래서 부러워서 그렇습니다. 크흡 ㅠㅠ | 18.08.21 01:48 | |

    (IP보기클릭)121.67.***.***

    어흨

    . | 18.08.21 10:38 | |

    (IP보기클릭)211.246.***.***

    송하나되면 도망감
    힘내세요 | 18.08.21 10:55 | |

    (IP보기클릭)112.221.***.***

    닉만들기귀찮
    그것도 애 나름입니다......아들 가진 부모는 힘들지 모르지만 전 딸만 둘이라.....제 물건에 일절 관심이 없더군요 물론 건드는 딸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저희애들은 이건 아빠 물건이니 관심도 없고 파손도 없었네요....... 취미 생활도 본인 하기 나름이겠죠 | 18.08.21 11:59 | |

    (IP보기클릭)118.42.***.***

    치요스케
    애기를 잘 키우고 집관리 신경쓰면 별 차이 없음.. | 18.08.21 13:06 | |

    (IP보기클릭)218.153.***.***

    송하나되면 도망감
    속이 많이 꼬이셨네요..안타깝습니다 | 18.08.21 15:30 | |

    (IP보기클릭)183.98.***.***

    비니비니
    아니예요 맞는 말이예요 저도 총각 시절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어요 게임(스위치 제외한 전기종 소유, 현재 진행형), 바이크(야마하R-1, 두가티스포트), 드론(DJI인스파이어, 팬텀, 스파크, 패럿아나피) RC카(4대소유)...등등... 이거들도 엄청난 부피인데... 아이 낳고 나니 하나씩 정리하게 되더군요...그리고 집안은 아이 용품으로 꽉 꽉 채워지는데 아직 큰 아이가 아니다 보니 애들 장난감도 부피가 다 커요 미끄럼틀, 전동자동차, 장난감하우스, 아기침대, 지금보다 더 어릴때 쓰던 보행기 등등... 전부 하나같이 사람 덩치만한 것이다보니 깔끔해질 수가 없습니다...ㅠㅠ 물론 정리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좋겠지만 저런 것들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둔다는게 쉽지 않아요...그것도 창고 없는 아파트라면 더욱 그렇죠 그래서 아이가 없으면 확실히 깔끔하고 심플하긴 합니다 | 18.08.21 15:58 | |

    (IP보기클릭)121.141.***.***

    닉만들기귀찮
    타일 쟁이인데 인테리어를 배우고 싶은데 로드맵 좀 제시해 주세요 굽신굽신 | 18.08.22 20:28 | |

    (IP보기클릭)182.209.***.***

    예비아빠
    애 좀만 커서 유치원만 들어가도 아니 백번 양보해서 학교만 들어가도 그런 압박이 사라집니다. 힘내세요. | 18.08.23 12:45 | |

    (IP보기클릭)182.209.***.***

    닉만들기귀찮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글쓴이분을 비웃는 유부남은 거의 없죠. | 18.08.23 12:47 | |

    (IP보기클릭)39.119.***.***

    마하루비
    21시에는 잠들어야 할 아이를 위해 7.1스피커는 갖취봐야 무용지물...결국에는 7.1헤드셋이 최선이라는걸 다들 깨닫게 되죠. 전용 방음 미디어룸이 없는~ 퇴근후 저녁이 없어 밤중에 몰래 게임을 해야하는~ 서민아빠 형편으로는 AV시스템 자체가 부질없습니다. | 18.08.26 22:13 | |

    (IP보기클릭)175.121.***.***

    책상 어떤 회사껀가요?서랍도 달려있네요
    18.08.19 09:17

    (IP보기클릭)211.226.***.***

    벼리진다네
    동네 중고가구점 에서 샀어요. 보루네오건데 매장에가면 서랍장 유/무나 사이즈까지 맞춰서 제작해준다네요. 가격은 매장 신제품으로 40만원대인것 같았습니다, | 18.08.19 09:36 | |

    (IP보기클릭)49.175.***.***

    제가 딱 좋아하는 풍경이네요.여기가 수원 어디죠?
    18.08.19 13:11

    (IP보기클릭)211.226.***.***

    루리웹-9499720346
    금곡동입니다. 서수원쪽 | 18.08.19 16:24 | |

    (IP보기클릭)175.223.***.***

    닩정보돔 알 수있을까요? 경치가 넘 좋네요
    18.08.19 13:58

    (IP보기클릭)218.209.***.***

    루리웹-8380271315
    수원시 금곡동 LG빌리지 아파트네요. | 18.08.24 20:53 | |

    (IP보기클릭)1.245.***.***

    사조삼부곡 보고 추천드려요ㅎ 경치 좋네요~
    18.08.19 14:09

    (IP보기클릭)31.218.***.***

    좋네요~ ㅎㅎ
    18.08.19 14:41

    (IP보기클릭)118.33.***.***

    저도 이사 준비하느라 장식장 두 개에 넣어놨던 피규어들 전부 박스에 정리중인데 죽겠네요..이러다 현타오는 건 아닌지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18.08.19 15:40

    (IP보기클릭)211.226.***.***

    양송이다.
    이사짐센터에서 준 뽁뽁이로 하나하나 감싸는데 진심 짜증났습니다^^; | 18.08.19 16:24 | |

    (IP보기클릭)211.104.***.***

    Bret`Hart
    진짜 "내가 이러려고 피규어를 샀나 자괴감 들어" 이러더군요 ㅋㅋㅋ 하... | 18.08.21 09:56 | |

    (IP보기클릭)121.140.***.***

    오 여기 수원어딘가여 경기도 도심인데도 뭔가 한적한..
    18.08.19 15:42

    (IP보기클릭)222.251.***.***

    수원어디사세요? 저도 수원인데 수원에 저런데가 있나
    18.08.19 16:19

    (IP보기클릭)121.134.***.***

    나도 저렇게 산이 보이는곳에서 살고싶당
    18.08.19 17:23

    (IP보기클릭)110.70.***.***

    호시 장식장 정보좀 !!
    18.08.19 19:21

    (IP보기클릭)218.235.***.***

    저도 서수원쪽 살았었는데 비행기 소음만 빼고 다 좋았습니다. 수원 다른 지역이랑은 분위기가 좀 틀리죠.
    18.08.19 23:28

    (IP보기클릭)14.47.***.***

    어디에요 ?? 아파트 정보좀 부탁드립니당!
    18.08.20 00:10

    (IP보기클릭)94.119.***.***

    부엌에 접시들이랑 설거지 그릇 놔둘곳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ㅋ 정수기를 아일랜드쪽으로 치워서 그릇놔두셔야할듯
    18.08.20 00:13

    (IP보기클릭)112.186.***.***

    사조삼부곡!
    18.08.20 01:11

    (IP보기클릭)112.153.***.***

    수원에 저런 곳이 있나요? 정말 닭장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집 같은 느낌이 듭니다.
    18.08.20 01:30

    (IP보기클릭)114.200.***.***

    애가 나오는 순간, 재앙의 싹이..... 영웅문 3부작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보니 반갑네요. 물론 저는 소설을 읽은적은 없습니다만 ;;;
    18.08.20 02:14

    (IP보기클릭)124.56.***.***

    정수기 관련일합니다 잠깐 딴지걸면.. 정수기는 음식입자 때문에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에서 되도록 먼곳으로 설치하는게 원칙입니다 얼음추출구가 벽쪽으로 붙어있어서 불편하시기도 할거고요 전기콘센트때문에 저기 설치하신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전기선을 연장해서 왼쪽 앞으로 당겨나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정수기접근성도 중요하거든요 보일때마다 쉽게 한잔씩~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선반같은것을 놓고 밑에수납, 위에는 정수기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18.08.20 03:26

    (IP보기클릭)211.63.***.***

    광교쪽이신가보네요? 거기말고는 산이 저렇게 보일만한 곳이 없는거 같은데 집도 깔끔하고 외경도 좋고 부럽네요 ㅎㅎ
    18.08.20 08:34

    (IP보기클릭)118.139.***.***

    으어.. 저보다 플4 타이틀 많으시네요 ㅋㅋ
    18.08.20 08:37

    (IP보기클릭)223.62.***.***

    마이너스옵션 하셨나봐요? 제 주방 구조가 비슷하네요. 선반 구조까지 ㅎㅎ 저도 상부장 없이 했어요. 처음엔 수납공간이 조금 부족한데 안쓰는 그릇. 냄비. 반찬용기 다 버렸더니 정리되요. 불편한점은 별루 없어요. 오히려 심플해서 답답하지 않아요
    18.08.20 08:58

    (IP보기클릭)222.112.***.***

    최적의 환경 최고의 이사플레이스 추카드립니다
    18.08.20 09:49

    (IP보기클릭)112.161.***.***

    심플해서 너무 좋아보이네요 아이들이 없어서 깨끗해 보이네요 안마의자에서 3일만 자고 싶네요 ㅜㅜ
    18.08.20 10:17

    (IP보기클릭)183.102.***.***

    t-80 넘나편안한것
    18.08.20 12:42

    (IP보기클릭)125.133.***.***

    게임은 식구들이 모두 자는 시간에... 그리고 오늘도 하루 3시간만 잔다....
    18.08.20 13:38

    (IP보기클릭)122.199.***.***

    우리집도 처음에 저렇게 깨끗했는데 애들 둘 낳고는...... 방바닥 찍히고 벽에 낙서하고 ... 심지어 찢어지기까지 ...tv는 애들이 장난감 던져서 패널 고장으로 두번쨰 수리중 ㅠㅠ 아무튼 좋을때네요 ㅎㅎㅎ
    18.08.20 14:58

    (IP보기클릭)125.141.***.***

    다른건 모르겠고..빌라를 매각하신게 대단.. 더군다나 지금 경제상태에서..
    18.08.20 15:05

    (IP보기클릭)211.177.***.***

    잘봤습니다
    18.08.20 15:38

    (IP보기클릭)222.98.***.***

    호매실인가봐요 반갑습니다.저도 최근에 입주했네요...
    18.08.20 15:46

    (IP보기클릭)58.233.***.***

    아늑해보이고 좋네요. 놀러가고 싶은 집!
    18.08.20 16:32

    (IP보기클릭)123.214.***.***

    가을, 겨울에 진짜 이쁘겠다........ 겨울에 눈 좀 내렸을때 눈꽃들 가을에 단풍 제대로 들였을때...
    18.08.20 16:42

    (IP보기클릭)203.228.***.***

    오 산이 보이는 곳이면 팔달산 근처이신가요?ㅎㅎ 안마의자 저도 구입하려고 생각중인데 혹시 모델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18.08.20 19:09

    (IP보기클릭)118.216.***.***

    근데 결혼 10년만에 이사라고 하는데, 왜 다들 신혼부부 보듯이 하시지. 10년인 건 안보이시나요
    18.08.20 21:10

    (IP보기클릭)121.168.***.***

    브리츠 스피커와 건담의 정 드리고 갑니다. 스피커 가격대비 짱이지 않나요? ㅎㅎ
    18.08.20 22:16

    (IP보기클릭)211.171.***.***

    엇 여기는 엘지빌리지 같은대요 ^^; 저도 수원 중심부에 살다가 분가하면서 이사와서 살고 있는대 진짜 공기좋고 조용하고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엘지빌리지 팔고 옆동네지만 다시 엘지빌리지로 돌아갈까도 생각 중입니다.
    18.08.21 14:15

    (IP보기클릭)124.61.***.***

    깔끔한 화이트 톤의 상단 수납없는 주방인테리어..좋네요.. ^^ 와이프도 거의 비슷하게 했는데..지금 후회중이에요.. 수납이 너무 부족해서요..주방뒤 베란다 김치냉장고 두는 쪽에...팬트리 만들어서 거기까지 수납을 해야한다는..^^ 다음번 주방꾸밀때는 상난수납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꽉 차게..^^ 행복한 10년생활 되시길~~
    18.08.21 14:36

    (IP보기클릭)124.61.***.***

    참 그리고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눈이 시원하네요...
    18.08.21 14:37

    (IP보기클릭)211.195.***.***

    혹시 블라인드나 커텐은 안하시나요? 쇼파색상이 제가 할거랑 비슷한데 블라인드 색상에서 뭘로할지 고민이네요
    18.08.21 16:19

    (IP보기클릭)14.58.***.***

    ^^축하드려요!! 장식장이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18.08.21 20:38

    (IP보기클릭)218.148.***.***

    축하드립니다~ 집이 깔끔하고 좋네요~
    18.08.21 23:26

    (IP보기클릭)58.77.***.***

    신혼때는 미니멀하게 꾸며야지~필요한것만 깔끔하게!....애낳고 뽀로로 매트 까는순가 인테리어 포기~
    18.08.22 00:42

    (IP보기클릭)121.158.***.***

    축하드립니다. 10년만이셔서 더 감회가 새로우실듯합니다^^ 집도 깔끔하니 이뿌고 주변환경도 힐링되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저도 아파트 좋아라하지만 도심속 아파트보다는 회원님같은 아파트가 로망입니다^^
    18.08.22 01:07

    (IP보기클릭)58.142.***.***

    집이사는 아이들 다큰후에 라는. 경험담입니다.. 인테리고 나발이고 애들이 중학교 가기전까지는 포기하고 살아야합나다.. 뷰가 좋군요..
    18.09.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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