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책상 위치 바꾸고 싶어서 다 걷어내고 3시간여동안 씨름(?)하면서 다 정리했습니다.
컴퓨터와 전자기기등이 많다보니 선 정리하는게 일이네요 -_+
책상 뒤쪽이 X자로 되어 있어서 그냥 그 X자 철봉뒤로 선들을 모두 넣어버려서 마무리!!
메인컴퓨터
- 인터넷, 취미생활, 인강등 공부 아빠랑게임하자 등 영상녹화 및 편집용
저렴한 마이크와 나름 흉내낸다고 조명등도^^
그나저나, 좀더 큰 모니터 하나 장만하고 싶은 욕심도 요즘 생기네요.
게임기
- 책상아래 국민선반 / XboxOne (에뮬용), XboxOneS, PS4 3개 거치
(원래 XBOX도 있었는데 구엑박도 하위호환이 되면 그냥 구석에 넣어봤습니다. 자리 차지해서 팔까도 생각중)
책상위쪽
- 월광보합, 미니슈퍼패미콤, WiiU, 닌텐도스위치, 라즈베리파이
(요즘, 애들 코딩땜에 공부한다고 시작한 라즈베리파이에 코딩은 둘째치고,
다른거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손대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WiiU, 스위치는 애들이 거실서도 많이 하는지라, 바로바로 빼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책상 위에 놓아 두었습니다.
거실서는 XboxOneX로 120인치 스크린으로 게임, 영화도 많이 보고
Xbox360, Wii, WiiU, 스위치 연결해놔서 완전 애들 중심 게임 및 홈시어터 느낌으로 준비를 해 놨네요.
그나저나, 올 겨울 이사가는데, 그때는 이 나만의 방도 없어질것 같아서 한켠으로는 아쉬움이...ㅠ.ㅠ
뭐, 베란다에 구성해도 되기는 하는데 그건 그때가서 걱정해 봐야겠습니다.
암튼, 모두 또 즐거운 한주, 게임라이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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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남자든 여자든 침실제외 방 없죠 ㅋ 애들도 침실따로 놀이방 따로 있는경우는 거의없고ㅋ 돈 아주 많이벌거나.. 혼■■면 해결됩니다! 다 못하겠으면 서울에 침실만 있을 돈으로 지방에 가서 넓고 방 많은 집 사시거나요 | 18.06.25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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