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관심 감사합니다 ㅎㅎㅎ 베스트는 첨되보네요 ㅎㅎ
2년 살았던 전셋집을 떠나며, 처음 이사올때가 기억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너무 더러웠어가지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이렇게 더러운집은 처음이라고;;
진짜 오면서 벽지, 장판 하고 페인트 칠하고 LED 등으로 바꾸고 나름 재밌게 살았네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습하고 이젠 빠이빠이
현관문 입니다. 일단 이사와서 좋은건 열쇠를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 점입니다.
현관옆에 있는 수납장 캠핑용품, 크루스 전동킥보드, 선풍기등, 잡다한걸 많이 넣어놨네요.
전에 살던집은 너무 좁아서 우유박스 엎어놓고 전동킥보드를 그 위에 올려놨었는데 수납함 많은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혼■■다보니 신발장이 많이 휑 하네요.
현관앞에 있는 공용욕실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하네요. 손님들이 오면 주로 사용하는 화장실 입니다.
손님들을 위해 휴지와 수건은 넉넉히!!
다 손님들을 위한거네요 ㅎㅎ 로션은 제가 쓰던걸...
손님을 위한 슬리퍼
아리아퍼니쳐에서 2월에 슬리퍼 정리함 샀는데 망할 아직도 안오네요 ㅡㅡ;;
진짜 이사오고 카메라 꺼낼때 빼고는 안들어가는 방입니다.
카메라는 예전에 웨딩스튜디오에서 일할때 쓰던 5D MARK ll + 24-70, 50m 단렌즈, 미러리스 한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을 위한 침구
휑하네요.
저 망할놈의 포인트 벽지는 볼때마다 뜯어버리고 싶네요
뜯으면 또 돈이라 또르르..
문 열었을때 전경입니다. 별거없네요.
이 망할 알파룸도 너무 애매합니다. 구조가 알파룸이 작으면 드레스룸이 커지고
드레수림이 작으면 알파룸이 커지는 구조라서 전 드레스룸이 크고 알파룸이 작은 집을 선택했습니다.
손님들을 위한 이케아 물리그 옷걸이와 뜬금없는 냉장고.
손님을 위한 옷걸이지만 외출하고 들어왔을때 귀찮아서 다 저기에 걸어두네요.
냉장고가 길어서 냉장고 수납함에 들어가질 않네요;;;
냉장고를 새로 사기에는 너무 사치라 그냥 알파룸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다이슨과 고민하다가 큰 마음먹고 산 A9
친구네 집에있는 다이슨을 사용해봤는데 엔진출력은 좋지만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해서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전 A9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방 다음으로 많이들어가는 컴퓨터방 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 틀고 인터넷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배그용 이어폰, 물티슈 넣어놓고 책상 닦을때 들어있는거 까먹고
매번 거실에서 가져다 쓰네요;;
진짜 선정리 저게 최선입니다. 아예 안보이게 하고 싶지만.. 무리가있네요
책상 사이즈가 가로 1800 고무나무 입니다.
나중에 와이프가 생긴다면 컴퓨터나 노트북을 한대 같이 놓을 예정입니다. 생긴다면 말이죠..
창이 바로 옆에있어서 날씨 좋은날 문 열어두면 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얼른 블라인드 설치해야 하는데 다 돈이네요
일본 유니버셜에서 사온 미니언 팝콘통 입니다.
두번째 미니언은 버튼 누르면 소리도 납니다.
팝콘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려 바나나 팝콘을 넣어주더군요.
한주먹 먹고 팝콘은 다 버렸습니다. 일본어를 잘 했더라면 통만 달라고 했을텐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월E 입니다. 방사진 보다가 월E로 PC만드신분 있던데
혹시나 판매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삽니다 ㅎㅎ
평소 로망이였던 6인용 식탁입니다.
나무로 살까 대리석으로 살까 고민하던차에 화산석(현무암) 식탁에 눈에들어와서 냅다 질렀네요.
아무래도 남자 혼■■다보니 때 안타는게 제일인... 관리도 편하고
화산석 표면입니다. 울퉁불퉁한데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습니다. 돌이라서 뜨거운거 바로 올려도 되고
행주로 슥슥 닥기도 편하네요. 인터넷에서 후기가 많이 없다보니 반신반의 하며 샀는데 잘 샀네요.
한동안 꽂혀서 차려서 먹었는데
지금은.... 수저세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루투갈 큐티폴 입니다.
주방입니다. 전자레인지를 제일 많이 쓰네요.
처음엔 신기해서 설거지 하면서 티비 자주봤는데
재밌는거 나오면 능률이 너무 떨어져서 이젠 접어두고 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은데 조셉조셉이 편하더라구요.
주걱은 프랑프랑에서 산 토끼 밥주걱 입니다.
빌어먹을 냉장고 길이가 길어서 냉장고 수납함에는 분리수거와 쓰레기통, 수건빨래통이 있습니다.
집들이때 받은 휴지입니다.
휴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ㅎ
친구가 만들어준 수납장인데 앞쪽은 주로 와인을 진열하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ㅎ
일본에서 구매한 아기자기한 것들입니다.
제일 편한것 중에 하나입니다.
집안에서 엘리베이터가 잡히니 너무 편하네요.
제가 제일 많이 지내는 곳입니다.
두번째 로망이던 쇼파 리클라이너를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난하고 저렴한걸로 구매했습니다.
뭐든 넓은걸 좋아해서 거실 테이블도 넓직한걸로 구매했네요.
대리석이고 흰색은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그레이로 구매 했습니다.
거실과 안방 커튼 주문했는데 아직 안왔네요 커튼이 없어서 더 휑한지도.... 커튼도 어찌나 비싼지 ㅠㅠ
일본 가이유칸 수족관가서 구매한 수달 귀요미 인형입니다.
블프때 구매한 75인치 UHD TV 와 사운드바 SJ8
망할 SJ8 HDMI 단자 고장나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네요.
당연히 TV처럼 글로벌 워런티인줄 알았는데 무상은 아니더라도 유상수리 되는줄 알았는데 안되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ㅠㅠ
게임은 주로 더쇼17 을 많이합니다.
닌텐도 게임을 좋아하진 않지만 스위치가 너무 매력적이라 풀세트로 구매했는데
혼자있을땐 안하네요 손님들 오면 접대용으로만...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못하겠어요.
생각보다 티비 스탠드가 커서... 그위에 사운드바를 올려 놓고 쓰네요.
보기싫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전 벽걸이가 싫어서 ㅠㅠ
닌텐도 스위치는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100% 차징이네요.
숨겨놓은 스위치 언제쯤 할련지..
몇개없는 타이틀과 마리오 핸들
PS3 타이틀이 많은데 PS3와 타이틀을 모두 매형을 줘버려서... 많이 휑하네요.
친구들 오면 가끔하는 세븐원더스.
규칙 익히다 보면 1시간은 금방가네요.
일본 덴덴타운에서 구매한 쵸파
제가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 배트맨 이네요.
핫토이 쿼터사이즈 배트맨, 조커 작년에 익스버전 구매했는데 언제쯤 올련지.. 기다리다 지치네요.
일본 덴덴타운에서 가운데 나무짝대기 들고 있는 쵸파가 꽤 큰상자에 들어 있어서 당연히 그 사이즈인줄 알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일본도 우리나라 만큼이나 과대포장이 심하더군요.
잠만자는 안방입니다.
이사오기전에 현역이였던 55인치 TV입니다.
한 3~4년 썼는데 탈한번 안나고 잘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항상 넓은걸 좋아해서 침대도 퀸사이즈
혼자 뒹굴거리기 좋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무드등 켜놓고 침대에 누워서 웹툰보는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친구들은 무드등 전구색으로 왜 안샀냐고 더 포근한게 좋다고 하는데.
전 그냥 백색이 좋습니다 ㅎㅎ
이케아 수납장 가성비 좋습니다.
아리아 퍼니쳐에서 구매한 수납함
제일 윗칸에는 양말을 주로 수납하고 밑칸은 수건을 넣어두고 있습니다.
깔끔해서 산 샤오미 체중계입니다.
나이드니 살이 안빠지네요.. 하....
화장대 스킨, 로션 바를때 빼곤 갈일이 없네요.
안방화장실 입니다. 제 전용이죠.
귀여워서 구매한 칫솔꽂이 실용성은 그닥..
안방 화장실에선 현관문을 열어줄 수 있어서 편리 하더군요.
드레스룸 문,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에요.
생각보다 옷이 많은것 같은데 맨날 같은것만 입는..
시계수납장 솔직히 필요없는데 너무 사고 싶어서 사치했네요.
언제쯤 다 채우게 될까요..
마지막으로 다용도실 입니다.
지방이라 서울, 수도권 사시는분들 보다는 융자가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자금리가 3.66% 6개월 변동 금리라 비싸긴 하지만..
아 그리고 나중에 집을 이사하는일이 생긴다면 절대로 신축아파트로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하자보수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하나하나 해나가곤 있는데 머리아픈 일들이 많아서 ㅎㅎ
나름 구색 갖춰산다고 사는데도 보면 많이 휑 하네요.
집을 급하게 산이유는 적금타면 타는대로 다 써버려서 수중에 돈이 없길래
이럴꺼면 집사서 적금처럼 넣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대출 받아서 장만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도움을 많이주셔서 감사하게 좋은집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색 갖춰놓으니까 부모님 잔소리가 더 늘었네요. 여자만 들어와서 살면 되겠다고;;;;
이제 효도하는길은 결혼 밖에없겠죠... 하하하하하하... ㅠㅠ
드디어 어제 인터넷에서 구매한 커튼이 도착해서 설치했습니다. 확실히 설치하니까 아늑한 느낌이 있네요 ㅎ
비싼게 흠이지만 ㅠㅠ 집예쁘게 꾸미면 다 돈인가봅니다 ㅎㅎ
안방이랑 동일하게 아이보리색이지만 암막 겹가공으로 사진상으로는 더 어두워보이네요.
암박 겹가공 무려 15만원이 더들어갑니다 ㅠ_ㅠ
이사진이 육안으로 봤을때 색상과 거의 비슷합니다.
확실이 커튼은 아일렛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저렇게 주름지게 하려면 총길이의 두배를 구매해야 해서 자금의 압박은 있지만
확실히 해놓으니 많이 예쁘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안방 암막커튼 색깔이 더 예쁜거 같아요
그레이 벽지와 네이비의 조합은 진리인가 봅니다 ㅎ_ㅎ
드디어 2월초에 주문한 슬리퍼 정리함? 이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슬리퍼 걸어두니 깔끔하네요 ㅎ
이제 그림만 사면 얼추 생각했던 집이 완성될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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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정성스런 방사진은 처음 보네요. 넘나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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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이다보니 1억 6천~2억 정도면 지어진지 5년 내로 어느 정도 괜찮은 아파트를 살 수 있더라고요. 6000정도 모으면 대출 받아서 이자 포함 한달 120잡고 10년 상환으로 충분히 살만하긴 합니다. 연봉 실수령액이 3천 5백은 넘어야 사람답게 살만하겠지만요. 15년 상환으로 잡으면 연봉 3천 근처로도 좀 더 여유있긴 하겠지만 빨리 갚는게 낫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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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해놓으셨네요 휴지가 많은걸 보니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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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시네요.88년생 하... 난 뭐하며 살아왔나.. 친구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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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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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베란다 확장형입니다. 저도 꿈도못꿀 집인데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여기고 살고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타지에서 고생많이 했는데. 분명히 좋은날 있으니 파이팅 하십시오!! | 18.04.05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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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사장사마! | 18.04.11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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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죽이며 살고 있다는건 뭔가요??? 혹시 직업이 사냥꾼이나 뭐 그런건가요??ㅡㅡ;; 처음 보는 직업이네.. 아마도 외국이겟죠?ㅠㅠ | 18.07.25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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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니까 여자만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ㅠㅠ | 18.04.05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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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배드민턴 하다가 만났어요. | 18.04.09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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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는 덤인가요...ㄷㄷㄷ | 18.04.10 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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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잔데 들어오자마자 사귀가 같이 클럽에서 나와서;;; 여자친구는 잘 못쳐요. 근데 제 댓글에 비추 폭탄이네요 ㅋㅋ | 18.04.1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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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이프 부럽네요 진정한 능력자시네요 ㅠ | 18.04.05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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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없어서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ㅋㅋㅋㅋ | 18.04.06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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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해놓으셨네요 휴지가 많은걸 보니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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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년은 걱정없겠지요? ㅎㅎㅎ | 18.04.06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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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흐뭇해요 ㅋㅋㅋㅋㅋㅋ | 18.04.10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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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행 아니였으면 못샀을겁니다ㅠㅠ | 18.04.06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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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쟁이 되실각오하고 착실하게 일했다면 30대 초반에 구매가능해요. 저도 퇴직금+보금자리론에 모자른거 은행대출껴서 33평구매했거든요 | 18.04.11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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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선데이
저도 지방이다보니 1억 6천~2억 정도면 지어진지 5년 내로 어느 정도 괜찮은 아파트를 살 수 있더라고요. 6000정도 모으면 대출 받아서 이자 포함 한달 120잡고 10년 상환으로 충분히 살만하긴 합니다. 연봉 실수령액이 3천 5백은 넘어야 사람답게 살만하겠지만요. 15년 상환으로 잡으면 연봉 3천 근처로도 좀 더 여유있긴 하겠지만 빨리 갚는게 낫겠더라고요. | 18.04.06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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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소 제대로하면 1시간은 걸려요ㅎㅎ 그래서 되도록 안어지럽힐려고 노력합니다ㅎ | 18.04.06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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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빨리 갚는게 장땡이죠ㅎ 이자가 3.66% 6개월 변동금리라ㅜ | 18.04.06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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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2억이라..제가 사는 곳에선 빌라 전세도 못얻을 금액인데.... ㅡㅡ;; 하...이사를 가고 싶어도 넓은 아파트 가격이 넘사벽이라 ㅡㅜ | 18.04.10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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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살 때는 2억 갖고도 제대로 된 집 얻기는 포기했었죠.. 지방 내려오니 숨통이 좀 트이더라고요. | 18.04.10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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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정성스런 방사진은 처음 보네요. 넘나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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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ㅎ 사진찍고 글적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ㅎ | 18.04.06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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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얼른 찾아봐야겠네요ㅎ | 18.04.06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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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서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지겠죠ㅎ | 18.04.06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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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좋은집에서 사실 수 있을겁니다 ㅎ 되도록 여친은 만나시는게 나이들면 만나기가 힘들어서.. | 18.04.06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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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있었으면... 주택짓고 싶었는데.. 신축은 진짜 머리아파요. | 18.04.06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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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까진 혼자인게 좋습니다만..언제까지 혼자일지가 ㅋㅋㄱ 걱정되네요ㅠㅜ | 18.04.06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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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좋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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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18.04.06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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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슬리퍼를 신고있어서 생각못해봤네요ㅎ 감사합니다 | 18.04.06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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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인셀럽 알아보는 중입니다. 비싸서 엄두는 나지않고.. | 18.04.06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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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축하받으니 기분이 좋으네요ㅎ | 18.04.0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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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이버 눈팅하다 가격이 착하고 디자인이 괜찮아서 바로 질렀습니다ㅎ | 18.04.0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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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훨씬좋은 집 구매하실 수 있을겁니다! 파이팅 | 18.04.0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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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무 더러워서 없는돈에 벽지랑 장판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페인트 칠해서인지 이사올때 뭔가 아쉽더라구요.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저보다 훨씬 좋은집에서 사실 수 있어요! 그때까지 파이팅하세요! | 18.04.06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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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코끼리
감사합니다ㅎ 항상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좋은 불금되세요ㅎ | 18.04.06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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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로울까봐 못키우겠더라구요ㅠ | 18.04.06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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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깔끔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ㅎ | 18.04.06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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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으신게 더 부럽ㅠ습니다 | 18.04.06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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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죠 없어선 안될ㅋㅋ | 18.04.06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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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ㅎ 신축가면 머리좀 아프실꺼에요ㅠ | 18.04.06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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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여 칭찬이여 ㅋㅋㅋㅋㅋ | 18.04.10 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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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좋은집에서 사실 수 있을겁니다! 파이팅 | 18.04.06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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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하얀하얀
좋은생각이네요 갈구치지않게 잘 붙여야겠네요ㅎ | 18.04.06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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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은 즐겁죠ㅎㅎㅎ 더 예쁘게 꾸미실수 있을겁니다ㅎ | 18.04.06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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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엔 감지덕지죠 ㅎㅎ | 18.04.06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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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건 6개월 변동금리.. 제 명의로된 첫집이 아니라 디딤돌대출이 안된답니다ㅜㅠ | 18.04.06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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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제일 어렵죠... 진짜 답이없어요 하ㅠㅠ | 18.04.06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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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ㅎ 거추장한걸 싫어해서 ㅎㅎ | 18.04.06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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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인천공방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ㅎ 생각보다 괜찮아요 | 18.04.06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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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갑이시네요.88년생 하... 난 뭐하며 살아왔나.. 친구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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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대로 살아온 날이 얼마 안되서ㅋㅋ 나보다 더 잘될꺼야 친구야 너 자신을 믿어 | 18.04.06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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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인리브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올리비아 협탁ㅎ | 18.04.06 14:49 | |
(IP보기클릭)211.36.***.***
감사합니다~ | 18.04.06 14:50 | |
(IP보기클릭)10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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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18.04.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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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테턔톄
ㅋㅋ 예쁜거 빼고 별거없어서ㅠ 저도 잘안써요 불편해서ㅠ 같은거 쓰시다니 신기하네요ㅋ | 18.04.06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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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많이 쓰시는분들이 안계시더라구요ㅋ 전 좋습니다 화산석 | 18.04.06 17:20 | |
(IP보기클릭)124.54.***.***
(IP보기클릭)58.231.***.***
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못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 18.04.06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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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혼■■다보니 꼭 필요한 물품은 아니여서요 ㅎㅎ | 18.04.0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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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8.04.07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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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보니 친구들이 자주옵니다ㅎ | 18.04.07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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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습니다. | 18.04.07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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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커튼이생겨서 너무좋아요 ㅋㅋ | 18.04.08 1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