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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서른살 히키코모리 방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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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8.54.***.***

    BEST
    무언가를 평균이상 할수 있다는건 힘이 됩니다. 저도 중고딩때 괴롭힘 당하면서 인생 무기력하게 살면서 덕후인생살고 대인기피증 생기고 정신과 입원도 해서 공익갔습니다만 덕후때 배운 일본어 덕분에 학교장학금 한번 받은적이 있어서 뭔가 할수있다는 의욕도 생기고 지금은 아직도 대인기피증 덕후인생이지만 사회적응하기 위해서 살고 있네요 무직이지만 ㅠㅠ
    17.12.15 03:04

    (IP보기클릭)1.254.***.***

    BEST
    멀티탭 .. 불나겠습니다 ㄷ 근데 웅크리기가 뭐 나쁜건가요? 웅크릴수도 있는거지
    17.12.15 13:18

    (IP보기클릭)121.129.***.***

    BEST
    힘내서 남은 인생 즐겨봅시다 친구!!
    17.12.15 04:51

    (IP보기클릭)183.101.***.***

    BEST
    응원하고 갑니다.
    17.12.15 03:04

    (IP보기클릭)203.217.***.***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서른살 먹고도 반응을 이딴식으로 하는거 보면 히키코모리 잘 되신듯
    17.12.17 02:24

    (IP보기클릭)59.1.***.***

    방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7.12.15 02:19

    (IP보기클릭)114.200.***.***

    파이팅!
    17.12.15 02:34

    (IP보기클릭)218.54.***.***

    BEST
    무언가를 평균이상 할수 있다는건 힘이 됩니다. 저도 중고딩때 괴롭힘 당하면서 인생 무기력하게 살면서 덕후인생살고 대인기피증 생기고 정신과 입원도 해서 공익갔습니다만 덕후때 배운 일본어 덕분에 학교장학금 한번 받은적이 있어서 뭔가 할수있다는 의욕도 생기고 지금은 아직도 대인기피증 덕후인생이지만 사회적응하기 위해서 살고 있네요 무직이지만 ㅠㅠ
    17.12.15 03:04

    (IP보기클릭)218.54.***.***

    『飛天御劍流™』
    근데 왜 님은 히키코모리 하려고 생각하셨나요? 어떤 계기같은게 있으신지? 심리상담자료 보면 편집증, 대인관계 어려움, 불쾌기분증, 낮은 자존감, 자,살생각이라 적혀있고 증상은 편집성 인격장애와 그외에 우울장애가 의심된다고 적혀있는데 살면서 어려운 일이라도 있었던거임? | 17.12.16 03:49 | |

    (IP보기클릭)211.192.***.***

    『飛天御劍流™』
    사연 없는 무덤 어딨을까요 힘든건 다 똑같죠 제가 무를 뿐인 것 같습니다. | 17.12.16 20:05 | |

    (IP보기클릭)218.54.***.***

    SyunLee
    뭐 저도 살면서 깨닳은게 있다면 인간에 한계가 없다는것과 노력하면 된다란 말은 거짓말이다란 겁니다.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능, 정신력 등이 말이죠 노력만으로 다 된다면 모두가 1등이 되야겠죠 노력만으로 다 된다면 지식적으로 잊어먹을일은 없어야겠죠. 노력만으로 다 된다면 정신과약따윈 필요없을겁니다. 노력만으로 다 된다면 우리들은 다 다재다능할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1등도 되지 못하며 결국 인간은 망각하는 동물이고 정신적으로 장애가 올때 약을 먹어야 되고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결국 손에 꼽힌다는 겁니다. | 17.12.17 01:57 | |

    (IP보기클릭)218.50.***.***

    『飛天御劍流™』
    그건 진정한 노력이 아니라 그럴듯하게 정신승리로 포장된 노력 한번이라도 경험을 해봤다면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을 섣불리 거짓말로 판단 할 수 없을걸요? | 17.12.17 02:04 | |

    (IP보기클릭)219.164.***.***

    『飛天御劍流™』
    마치 임종 앞둔 사람이 이제 막 유치원 들어가는 애기한테 넌 노력해도 안되니까 포기해 같은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쓰셨네 대인기피증 무직 덕후라 사회적응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쓰셨는데 님 말대로라면 노력해서 된다라는 말은 거짓말이니 평생 그 자리에 안주하겠네요. | 17.12.17 02:20 | |

    (IP보기클릭)218.54.***.***

    니니
    안주하고 싶을땐 해야죠 억지로 전진하라고 강요해봐야 강요받는 사람에겐 프레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프레셔상태에서 과연 뭐가 잘 될까요? 오히려 패닉상태가 안되면 다행입니다. 그래서 전 노력이라는 이름의 프레셔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고 있을 뿐입니다. 또 덧붙이자면 저는 일본어를 했다고 하지만 잘 할려고 노력한적은 없습니다. 그저 본능이 가는대로 하고 싶을때 하고 하기 싫을때 안하는 식으로 했었고 학교 장학금도 내가 학교장학금을 타보겠다고 한계를 돌파하는 노력으로 공부한 적따윈 전혀 없습니다. 그저 한계선에서까지만 능력을 발휘했더니 어쩌다 굴러들어온것 뿐이지 | 17.12.17 02:47 | |

    (IP보기클릭)1.237.***.***

    호고곡
    판단 할 수 있죠. ㅎㅎ | 17.12.17 10:25 | |

    (IP보기클릭)123.109.***.***

    『飛天御劍流™』
    지한테 유리한 상황만 장황하게 늘어놓는거 보니 전형적인 왕따 받는 타입 맞네 | 17.12.17 22:31 | |

    (IP보기클릭)183.101.***.***

    BEST
    응원하고 갑니다.
    17.12.15 03:04

    (IP보기클릭)121.129.***.***

    BEST
    힘내서 남은 인생 즐겨봅시다 친구!!
    17.12.15 04:51

    (IP보기클릭)210.181.***.***

    힘내세요
    17.12.15 05:05

    (IP보기클릭)223.38.***.***

    저보다 낫네요...
    17.12.15 05:21

    (IP보기클릭)218.209.***.***

    제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 해 봅니다 잘 봤어용~
    17.12.15 06:45

    (IP보기클릭)50.92.***.***

    이글을 읽다보니 내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부모님이 모두 화가인 친구인데 미술적 재능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색맹이라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지금도 잡다한 알바나 전전하며 살아가는 친구인데 그 친구도 글을 참 잘썼죠. 그런걸 보면 그림이던 글이던 예술적 재능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17.12.15 08:28

    (IP보기클릭)222.100.***.***

    張劍鐵
    조금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색맹이라면 흑백 정물화를 전문으로 하는 화가나 일러스터, 만화가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색맹이라는거는 큰 약점이지만 친구분이 극복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7.12.16 11:29 | |

    (IP보기클릭)1.237.***.***

    張劍鐵
    이 댓글에 비추가 많이 달리는 것 보면, 루리웹에 운동남들이 많은가 보네요. ㅎㅎㅎ | 17.12.17 10:26 | |

    (IP보기클릭)1.253.***.***

    혹시 유튜브에서 히키코모리탈출기 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시지 않나요??? 이든 아니든 응원합니다
    17.12.15 08:44

    (IP보기클릭)59.26.***.***

    힘내라
    17.12.15 09:02

    (IP보기클릭)121.131.***.***

    힘내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17.12.15 09:20

    (IP보기클릭)27.115.***.***

    그림 좋네요. 재주가 많으신 듯. 부러워요.
    17.12.15 09:30

    (IP보기클릭)119.193.***.***

    잘 그리시네요
    17.12.15 09:43

    (IP보기클릭)211.184.***.***

    저도 공익으로 방위산업체를 근무했었는데요. 우리나라 군대나 회사나 사회생활에서는....... 참 이해할 수 없는것들을 많이 강요시키죠. 술잘먹고 화잘내고 잘개기고 한번씩 아부떨어주면 "어? 너 사회생활잘하네" 조금 조용하고 쓸데없이 남 비위는 잘 못맞추면서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면 "쟨 아직 멀었다" 이런 문화 이해할수가 없었네여. 특히 우리나라 어른 공경 어쩌구 나이 한두살더 많거나 직책조금이라도 높으면 아랫사람 하대하는거. 좀 불합리하다 생각되는거 말하면 어디서 대드냐고 .......완전 개극혐인것같습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많이 힘들었구요. 힘내세여 우리나라는 진짜 돈많으면 살기좋은 나란데 평균정도로 살려면 뭐 요구하는게 많네요.
    17.12.15 09:52

    (IP보기클릭)210.104.***.***

    글 하나, 단편적인 일면만을 보여줄 수 있으나.. 난 당신이 멋있다고 느끼며, 나보다 뛰어난 취미생활들이 나에게 자극을 준다. 자극은 나를 깨우는 역할일터이니..고맙다..고맙기에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응원한다..
    17.12.15 09:54

    (IP보기클릭)166.104.***.***

    코딩 잘 하실 것 같다..
    17.12.15 10:08

    (IP보기클릭)110.70.***.***

    너 힘내라
    17.12.15 10:19

    (IP보기클릭)223.39.***.***

    30살이면 자기 방이라도 청소좀 하시길
    17.12.15 10:48

    (IP보기클릭)211.192.***.***

    컴퍼니..
    저한테 이정도면 깨끗한 편인데 더 신경써볼게요.. | 17.12.15 19:32 | |

    (IP보기클릭)49.173.***.***

    SyunLee
    넵... 좀만 더 쾌적하면 훨씬 이쁜 방이 될드하네요 | 17.12.15 20:46 | |

    (IP보기클릭)126.65.***.***

    멋지게 사시는 거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17.12.15 11:08

    (IP보기클릭)59.5.***.***

    저도 30넘을때까지 반 히키였는데... 아
    17.12.15 11:10

    (IP보기클릭)210.120.***.***

    응원의 의미로 추천하고 갑니다.
    17.12.15 11:46

    (IP보기클릭)220.88.***.***

    정약용 이 실학자인데 꼰대면 나머지 성리학자들은 십선비들이었겠네요.. 어 맞는 말이네 .. 정약용 선생이 3형제인데.. 3형제다.. 진보주의 성향이었죠 .. 둘째형인 정약종 선생은.. 천주교 순교자 이기도 하고..
    17.12.15 11:48

    (IP보기클릭)1.254.***.***

    개울섶민들레
    정씨네 형제는 매형(이승훈-천주교 신자) 잘못 들여서 집안이 거덜난 사례.. | 17.12.15 13:18 | |

    (IP보기클릭)221.159.***.***

    그렇지 이렇게 방이 좁고 너저분해야 진정 루리인이지 그동안 부자들 방만 보아서 잠시 헷갈린듯...
    17.12.15 12:00

    (IP보기클릭)1.254.***.***

    BEST
    멀티탭 .. 불나겠습니다 ㄷ 근데 웅크리기가 뭐 나쁜건가요? 웅크릴수도 있는거지
    17.12.15 13:18

    (IP보기클릭)121.130.***.***

    힘내세요 저는 인간관계는 현재 대외적으로 좋게 평가받지만, 개인적으로는 혼자있길좋아하고 아웃사이더 근성이 매우강해요. 친구들이 많다고 주위에서보지만 진짜 친구는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공적인 업무외에는 대외활동이 제로입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이 게임에 미쳐산다고 혼내고, 게임기 뿌시고..지옥같았는데..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노력하고 하고싶은일을 하게되니 안정을 찾고, 저와 비슷한생각을가진 여자를 만나고 결혼을하고 같이 노력해 집사고 아이 낳고 최근에 둘째까지.. 주위에서 제일걱정많은 아이였던 제가 주위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과 삶을 사는 사람이 됬답니다. 그리고 저도 공익나왔어요(지하철 공익..)글쓴이 힘내시고, 제가 글쓴이님까지는 아니였고.. 나만의 세계의 틀을 깨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나만의 세계의 틀을 무한대로 확장을 시키면 분명 사회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무구하다고 보입니다. 제가 글쓴이보다 몇년 더산 연장자로서 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경험으로는 딱한가지입니다. "내가 하고싶은일이 무엇인가?" " 그일을 죽을때까지 할수있는것인가?" 이두가지를 연계시켜서 답을 찾아보세요..몇년이걸려도..그럼 인생이 뒤집어지는(더깊고 넓어지는) 날이 올거같아요.
    17.12.15 13:20

    (IP보기클릭)121.72.***.***

    초보입니다..
    와 여기에 비추 11개는 왜 비추줬는지 궁금하다 | 17.12.29 11:13 | |

    (IP보기클릭)106.253.***.***

    배추같다
    17.12.15 13:51

    (IP보기클릭)211.192.***.***

    아라라기군
    겉절입니다. | 17.12.15 19:40 | |

    (IP보기클릭)175.211.***.***

    SyunLee
    수육이 땡기네요 | 17.12.15 21:55 | |

    (IP보기클릭)211.194.***.***

    SyunLee
    미니쉘이 생각나는 그림이네요 미니쉘로즈 엄청 좋아하는 초콜릿. 달달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그리고 첫번째 그림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네요. 어둠속에서 빛을 향해 나아가는 휘날리는 꽃잎 같습니다. | 17.12.16 00:07 | |

    (IP보기클릭)211.50.***.***

    힘내세요!
    17.12.15 14:18

    (IP보기클릭)1.252.***.***

    힘내세요!!! 이겨낼수 있습니다.
    17.12.15 14:34

    (IP보기클릭)106.243.***.***

    오 저랑 비슷하네요 저기에 쓰레기까지 싸여 있으면 우리집
    17.12.15 14:35

    (IP보기클릭)119.193.***.***

    스트리밍도 하시고 코딩도 하시고 기타도 연습할라카시고 이거저거 많이 하시네요 뭐.... 공익 이런건 불합리한게 너무 많아서 안 맞을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17.12.15 14:37

    (IP보기클릭)1.231.***.***

    앞으로 하실 버스킹과,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17.12.15 14:43

    (IP보기클릭)59.5.***.***

    그림을 잘 모르지만 굉장히 깊은 의미가 있어보이는 그림같아요! 꼭 32살 되시기 전에 버스킹 하시길 ^^
    17.12.15 14:48

    (IP보기클릭)210.94.***.***

    혹시 시간되시면 술한잔..
    17.12.15 14:55

    (IP보기클릭)175.197.***.***

    많이 추우니 조금 웅크려 계셨다가 따스해지는 봄이 오면 밝은곳으로 많이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웃으시는 연습!!
    17.12.15 14:59

    (IP보기클릭)61.77.***.***

    미당 서정주는 친일사전에 등재된 문학가이니까 절친으론 삼진 마세요. 한용운님을 추천 합니다.
    17.12.15 15:05

    (IP보기클릭)1.229.***.***

    시는 많이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전체적으로 게시물을 보니까 예술적으로 감각이 있으신가봅니다. 남이 좋은 말이라며 잔소리를 하고 이래라 저래라 말을 해도 너무 괴로워서 와닿지 않거나, 그게 와닿아서 죄책감에 더 시달리시거나 그러실 것 같아요. 가혹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갈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17.12.15 15:05

    (IP보기클릭)211.197.***.***

    雨 시 정말 좋네요. 감수성과 예술적 감각이 풍부하신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17.12.15 15:31

    (IP보기클릭)211.192.***.***

    qpemffpgpa
    스포일러 라뇨 당신의 인생은 저보다 정말 멋질 거에요 제가 장담합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 17.12.15 19:35 | |

    (IP보기클릭)14.38.***.***

    행복하세요. 두번 행복하세요. 세번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찾아 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17.12.15 15:52

    (IP보기클릭)14.52.***.***

    탈출하세요 가능성이 보입니다. 결국 혼자 살긴 힘듭니다. 다들 집안에만 있다고해도 인터넷으로 소통하잖아요
    17.12.15 15:52

    (IP보기클릭)1.222.***.***

    지금이 좋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17.12.15 16:11

    (IP보기클릭)24.67.***.***

    님 인생은 님의것
    17.12.15 16:35

    (IP보기클릭)121.1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링타링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15 17:18 | |

    (IP보기클릭)115.1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링타링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2.15 18:42 | |

    (IP보기클릭)6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링타링타
    근데 진찌 이 말한마디가 겁나 멋지고 힘이 되는 말인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 17.12.15 19:09 | |

    (IP보기클릭)6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링타링타
    약속의 땅으로~~~~~~~~` | 17.12.16 19:05 | |

    (IP보기클릭)118.42.***.***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17.12.15 17:09

    (IP보기클릭)123.212.***.***

    글도 쓰시고, 그림도 그리시고 멋진 분이네요. 글쓴이님은 그저 잠깐, 거친 길을 걷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버스킹 후기 기대할께요:)
    17.12.15 17:09

    (IP보기클릭)211.207.***.***

    랩시리즈 쓰는 히키코모리 거의 없을겁니다.
    17.12.15 18:23

    (IP보기클릭)121.151.***.***

    배추에서 빵터졌습니다. 그림 잘 그리시네요.
    17.12.15 18:47

    (IP보기클릭)61.98.***.***

    노력 하세요 그러면 나아질 수 있어요 히코모리 삶은 행복한 삶은 아니잖아요? 라고 님한테 얘기하면 건방진것이고 지금 저한테 얘기 하고 있습니다 전 30살 전까지 백수 무직으로 반 히코모리로 살다가 30살에 취업해서 4~5년간 일하다가 사람들한테 치이고 내가 바라던 삶은 이게 아닌데 생각 좀 해보자 하면서 그 삶을 놔버리니 다시 반히코모리 삶을 3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놔 버리면 그냥 떨어진다는 것이에요 당신과 내가 태어난 이 세상이 붙잡고 기어 올라와야 많은 것을 느끼며 살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뭐 세상에 태어났으면 이것 저것 경험도 해보고 느끼면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피해 의식 그런것은 지워 버리세요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색깔이 있어요 파란색 하얀색 검은색 빨간색 등등 난 그 색중의 하나이고 다른 사람 또한 그 색중의 하나 입니다 색이 아닌건 없는것이죠 고로 난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하루 일어나면 올라가자 정신차리자!! 라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세상이라는것이 녹녹하지 않아서 밖으로 나가는것이 힘드네요 ㅎㅎ 우리 힘내요 화이팅 하자고요 PS: 전 정공이 디자인쪽인데 님의 첫번째 그림 소름 돋게 멋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풍부하고 웅장하게 솟구치는 느낌이랄까요? 감탄했습니다
    17.12.15 19:05

    (IP보기클릭)121.179.***.***

    응원. 합니다. 일단 자기자신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다는게 중요한 거죠. 글 보니 사회생활 하시면서 많이 아프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다른 걱정하지 마시고 그저 쉬시면 됩니다. 물론 이러고 평생 있을 순 없지만... 인생을 항상 뛰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숨이 찰 때 한 번씩 쉬어가고... 또 쉬었으면 달리고... 하는거죠. 암튼, 힘내세요!
    17.12.15 19:21

    (IP보기클릭)211.192.***.***

    여러분 왜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는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조금 무섭기도하고 제가 이타적으로 글을 적거나 잘하고있는 것도 하나 없는데.. 여튼 여러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7.12.15 19:37

    (IP보기클릭)121.146.***.***

    SyunLee
    그냥 있는 그대로 써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전 글을 읽다보니 시를 쓰는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어디라도 좋으니 계속 올려보세요. 두 번째 시가 좋네요. | 17.12.15 20:00 | |

    (IP보기클릭)58.140.***.***

    SyunLee
    즐겁게 살아나가시고 다른 힘든분들 계시면 그분들께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시면 되는겁니다~ 화이팅요 ^^ | 17.12.15 20:13 | |

    (IP보기클릭)121.140.***.***

    SyunLee
    기분나쁘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심리학적으로 자신보다 환경이 안좋은 사람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에 힘을 얻거든요. 무의식중으로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 17.12.17 00:22 | |

    (IP보기클릭)211.192.***.***

    케르발
    그렇게라도 제 글이 좋게 작용할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 17.12.18 04:51 | |

    (IP보기클릭)122.43.***.***

    푸쉬업 바 ㅋㅋㅋ 여름에 문 안닫히게 문 고정용으로 아주 딱임
    17.12.15 19:39

    (IP보기클릭)220.80.***.***

    제방보다 깔끔하고 좋네요! 무언가에 몰두할수 있다는것도 부럽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물론 저도 즐거운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17.12.15 20:21

    (IP보기클릭)171.240.***.***

    일단 두루마리 휴지부터 쟁여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할건 해야죠 ㅋㅋ
    17.12.15 20:22

    (IP보기클릭)211.192.***.***

    옵주발
    그... 물티슈로... | 17.12.15 20:33 | |

    (IP보기클릭)220.124.***.***


    .
    17.12.15 20:23

    (IP보기클릭)220.124.***.***

    힘내세열
    17.12.15 20:23

    (IP보기클릭)121.138.***.***

    인생 뭐 있습니까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는거지... 최근 저도 시집하나 읽기 시작했는데 뭔가 여러생각도 들고 좋더라구요...시짓는거 보면 부럽네요
    17.12.15 20:23

    (IP보기클릭)211.202.***.***

    내방이랑 비슷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2.15 20:52

    (IP보기클릭)124.59.***.***

    뭐야 내 방보다 깨끗하잖아.ㅎㅎㅎㅎ 인생 아직 길고 깁니다. 차근차근 해나가자구요. 저는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우울증이 있어 한 몇년 고생 했습니다. 사람에게 너무나도 당하고 치여 나중엔 사는게 무의미해지고 한때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며 극단적인 생각도 하고 살때가 있었어요. 그래도 스스로를 포기할 생각이 없기에 차근차근 다시 해나가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님의 글을 읽다보니 남 같지는 않네요. 작게나마 응원하겠습니다
    17.12.15 21:14

    (IP보기클릭)175.192.***.***

    그림실력 부럽습니다!!!잘 보고가요~~
    17.12.15 21:20

    (IP보기클릭)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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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없었다면 과연 .....
    17.12.15 21:43

    (IP보기클릭)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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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unLee
    그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부모님께는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본인께서 히키히키 강조하시길래 일 안하시는줄 알았어요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17.12.16 04:43 | |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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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즈키
    지금은 일을 안하죠 그리고 히키히키 강조한적도 없어요 사용되는 언어를 서술한 것 뿐이에요 | 17.12.16 05:35 | |

    (IP보기클릭)11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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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unLee
    대놓고 제목에 '히키코모리'라고 떡하니 강조해서 써놓고 강조한적이 없다고 하시면... 내가 국어를 잘못 배웠나.. | 17.12.16 14:46 | |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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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이 제한된 댓글]
    루리웹-3335662051
    잘 배우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 배우신 국어를 널리 전파해주세요 . | 17.12.16 20:32 | |

    (IP보기클릭)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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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이 제한된 댓글]
    BEST
    SyunLee
    서른살 먹고도 반응을 이딴식으로 하는거 보면 히키코모리 잘 되신듯 | 17.12.17 02:24 | |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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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이 제한된 댓글]
    TT_S
    참고하여 사회성을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17.12.17 07:24 | |

    (IP보기클릭)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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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unLee
    뭐... 별생각 없었는데 ... 경제적지원받은게 없다고 하시지만... 지금 살고 있는 장소와 전기 물 ... 식사(아예 굶지는 않잖아요?) 등... 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제가 보기엔 그래도 어머님 뭔가 노력하시는 (님은 다른게 느끼겠지만) 모습은 보이는데 본인은 어떠한지 궁금하긴하네요 | 17.12.18 01:41 | |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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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EAM_eZ
    본인의 편협적인 시선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본인에게 경제적 지원이라는 개념을 다시 시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돈은 어머님만 쓰는게 아닙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신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 17.12.18 04:44 | |

    (IP보기클릭)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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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unLee
    무엇을 얻고자 글을 쓰신건지 스스로 잘 아실것 같군요. | 17.12.18 22:43 | |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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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이 제한된 댓글]
    XTEAM_eZ
    그건 당신이 들어야 할 말 같습니다. | 17.12.19 01:19 | |

    (IP보기클릭)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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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_S
    글쎄요 제가 보기엔 국어 들먹이면서 비아냥 댄 저사람 반응도 별로 정상인같지 않은데요 거기에 대고 히키코모리 잘 되신거 같다고 하는 당신도요. 글쓴이가 반응을 어떻게 하든지 히키코모리 잘 되신듯 하는건 그냥 모욕인데요. | 17.12.21 21:45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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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이 제한된 댓글]
    루리웹-6355275670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데 역시 루리웹... | 17.12.25 18:01 | |

    (IP보기클릭)210.178.***.***

    뭐라 할말은 많은데 ....생략하고 ...............................힘내시라~~~~~
    17.12.15 21:45

    (IP보기클릭)222.97.***.***

    저도 어릴적 꿈이 지나고보니 히키코모리였던거 같군요. 상당히 특이한 부류였는데 인생은... 반대로 보냈네요.
    17.12.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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