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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31살 아파트 구매했습니다.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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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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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님 비슷한 나이부터 뜬구름 잡듯이 투자해서 지금 내집에 살고 있습니다만 (물론 대출 있음) 그때 당시에는 다들 주변에서 완전 하우스푸어네, 좋은 차 끌고, 멋진 옷 입으면서 연애나 하라고... 중도금, 잔금 이자에 허덕이면서 그지 같이(?) 사는 저를 불쌍하게 봤는데.. 한참 지난 지금은 뭐...그때 불안하게 지켜보던 주변사람들 전세난이네 뭐네 하면서 점점 서울 밀려날 때 전 개고생해서 산 내집 집값 오르는 거 보면서 이걸로 어떻게 수익낼지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집 생기기 전까지 부모님집에 얹혀살았던 저보다 고시원 사는게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 힘들 것 같네요. 중도금, 잔금, 이자 그런 거 갚을 시기에 많이 힘드실텐데(정말 그냥 팔아버리고 싶음)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완전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출 완전히 못 털어도 내집 하나 있는 게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 생각합니다.
17.12.09 01:33

(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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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랑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타인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이 섞여있어서 그런듯. (물론, 윗 글에는 타인이 행한 조롱이 선행되었었지만.)
17.12.12 00:19

(IP보기클릭)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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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데요 힘들게 집샀더니 주위에써 똥같이 취급했는데 지금은 내가 이득을 보고있다.딱 이거하고 끝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그리 불편들하시지':?
17.12.12 08:57

(IP보기클릭)1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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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안하는것들이 남들잘된는건 싫어서 비추주는거봐라 얼마나 바른생활이냐 좋은차 산다 좋은원룸산다 이러면서 돈다까먹는사람 얼마나 많은데 20대때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30대정해진다 이분은 40대의 삶도 절대 평균이하는 아닐거같다
17.12.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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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에.. 전세 원룸인데.. 또르르.. 지방에있음 오래된 아파트라도 삿을텐데... 하 서울 집값 무습다..
17.12.11 22:29

(IP보기클릭)175.223.***.***

얼마짜리죵
17.12.08 21:57

(IP보기클릭)123.111.***.***

와우 축하 합니다... 4베이 24평정도 되나용.. 저희집이랑 구조가 비슷하네용
17.12.08 23:47

(IP보기클릭)14.36.***.***

축하드려요!
17.12.09 01:12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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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님 비슷한 나이부터 뜬구름 잡듯이 투자해서 지금 내집에 살고 있습니다만 (물론 대출 있음) 그때 당시에는 다들 주변에서 완전 하우스푸어네, 좋은 차 끌고, 멋진 옷 입으면서 연애나 하라고... 중도금, 잔금 이자에 허덕이면서 그지 같이(?) 사는 저를 불쌍하게 봤는데.. 한참 지난 지금은 뭐...그때 불안하게 지켜보던 주변사람들 전세난이네 뭐네 하면서 점점 서울 밀려날 때 전 개고생해서 산 내집 집값 오르는 거 보면서 이걸로 어떻게 수익낼지 계산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집 생기기 전까지 부모님집에 얹혀살았던 저보다 고시원 사는게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 힘들 것 같네요. 중도금, 잔금, 이자 그런 거 갚을 시기에 많이 힘드실텐데(정말 그냥 팔아버리고 싶음) 잘 버티시기 바랍니다. 완전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출 완전히 못 털어도 내집 하나 있는 게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 생각합니다.
17.12.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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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비추 뭐지? 부러워서 그러나 다들 ㅡㅡㅋ | 17.12.11 23:20 | |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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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1
부러워서 열폭하는거죠 뭐 | 17.12.12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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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1
자기자랑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타인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이 섞여있어서 그런듯. (물론, 윗 글에는 타인이 행한 조롱이 선행되었었지만.) | 17.12.12 00:19 | |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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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1
비추 드실만한데요, 자기자랑만 했으면 그나마 인데 , 그냥 글쓴이 축하하면될일이지. | 17.12.12 00:38 | |

(IP보기클릭)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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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sis
??어디 조롱과 비아냥이 있다는거죠? 현실적인 댓글 맞는데?? 게다가 현실적 조언까지. 루리유저 열폭은 진짜 눈에 뭐가 씌워야 저게 조롱과 비아냥으로 보이나요? | 17.12.12 01:02 | |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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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cariaKim
조롱과 비아냥 까진 모르겠는데 +안에 - 가 섞인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는 것 같은데 | 17.12.12 03:41 | |

(IP보기클릭)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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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나는 도대체 이글의 어디가 잘못된거지모르겠는데요..?비추만 찍지말고 말좀 해보실래요? | 17.12.12 06:31 | |

(IP보기클릭)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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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롱이
첫문단에.. 나 힘들게 집사니. 주위에서 ↗밥취급.. 두번째 문단에서 이젠 내가 그들을 ↗밥취급 세번째에 드디어 글쓴이 충고.. 차라리 1 2 빼고 3번째만 썻으면 비추 안박혔을듯 .. | 17.12.12 07:13 | |

(IP보기클릭)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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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루리웹에 열등감 넘치는 애들 많네여 ㅋㅋㅋㅋ 이 댓글이 비추박힐 댓글인지ㅋㅋㅋ | 17.12.12 08:32 | |

(IP보기클릭)1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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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노력안하는것들이 남들잘된는건 싫어서 비추주는거봐라 얼마나 바른생활이냐 좋은차 산다 좋은원룸산다 이러면서 돈다까먹는사람 얼마나 많은데 20대때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30대정해진다 이분은 40대의 삶도 절대 평균이하는 아닐거같다 | 17.12.12 0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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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섶민들레
이해가 안가는데요 힘들게 집샀더니 주위에써 똥같이 취급했는데 지금은 내가 이득을 보고있다.딱 이거하고 끝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그리 불편들하시지':? | 17.12.12 08:57 | |

(IP보기클릭)2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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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리더
저게 자랑이예요? 예전에 비슷했고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좋더란 경험공유로 보이는데, 이게 비추받을 글인지.. | 17.12.12 09:01 | |

(IP보기클릭)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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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피해의식들이있나? 글쓴이가 당시 자기를 조롱하던 사람들을 지금와서 비난하는건데 , 선빵때린건 주변사람들인데 거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자랑이라고 말하는게 웃기네요. 남이 자기가 하는 오지랖들은 싫어하면서 이글에 비추를 밖은 이유는 참 어이가 없군요. | 17.12.12 09:08 | |

(IP보기클릭)21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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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냉철한 팩트 폭격에 인생망한 인간들 비추 폭탄이 쏟아지는군요. 엄청난 노력의 댓가이고, 부정하게 번돈도 아니고, 충분히 쓸만한 댓글인데... 자랑질이라고 깔아뭉개는군요... 그러면서 사회탓 남탓 하고 노력해서 잘사는 사람들 적폐로 몰아가겠죠?? | 17.12.12 09:24 | |

(IP보기클릭)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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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 이게 그렇게 논란이 생길만한 댓글인가........ 한국의 주거시장이 미쳐돌아가서 현실적으로 저렇게 개고생하면서 돈 모아도 겨우겨우 살까말까 하는게 집인데 그걸 해냈다는 댓글에 열폭할게 있나ㅋㅋㅋ 가만보면 진짜 이해 안 되는 족속들이 너무 많아 | 17.12.12 09:33 | |

(IP보기클릭)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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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출근길따라간다
논란은 아닌데 좋은글은 아니네요. | 17.12.12 09:51 | |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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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루리웹 애들 인성 수준은 이미 바닥...덕후로 몰려서 밖에서는 열폭하면서 안에서는 이런 댓글만 봐도 비아냥과 조롱이라고 개거품 물고 달려듬..대단하다 | 17.12.12 10:11 | |

(IP보기클릭)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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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암난
지들 능력안되 부들부들되니깐 분노는 표출하고 싶고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저렇게 열등감 표출하는넘들은 평생 월세나 살아라 | 17.12.12 10:41 | |

(IP보기클릭)1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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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저도 대출끼고 집 장만한 사람으로서 이 분 말하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 17.12.12 10:47 | |

(IP보기클릭)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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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비추가 왜 이렇게 많은거지 ㅡㅡ;; 쓰신분은 그저 주위 친구분들과 다르게 우선순위를 '집'으로 두고 고시원에서 3년간 개고생하면서 집 받은게 그렇게 비추 받을일인지? 집가지고 계신분이 승리자죠 비추 신경쓰시지 마시길. | 17.12.12 11:27 | |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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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ㅇㄱㄹㅇ... 저도 33살때 결혼하기전 작은외제차, 아파트구매(대출)했는데 니가 능력이 되니 뭐니 국산경차끌고 전세해라 참견하면서 겁나 말 많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몇년 지난 지금 저분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직장인 평균 연봉 1년에 보통은 200+- 정도 오르죠. 근데 아파트값 작년에만 3000올랐습니다. 서울경기권이면 빠른 집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17.12.12 11:43 | |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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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자기손으로 집 안사본 사람들은 이 발언이 어떤의미인지 단1%도 이해를 못하지 | 17.12.12 11:59 | |

(IP보기클릭)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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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댁처럼 사는것이 틀린게 아니지만 댁이 비꼬는사람들도 틀린게 아님.. 틀린게 아니고 단지 다를뿐...엄청 프리하게 사는 사람이 댁보고 그참 세상 팍팍하게 살아가네...그렇게 여유없이 어떻게 살아가~? 라고 말할수도 있는겁니다... | 17.12.12 12:24 | |

(IP보기클릭)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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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뭐야 평소에 루리웹이잖아~ | 17.12.12 13:36 | |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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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비추 받을 곳이 어디지? 그들이 점점 서울에서 밀려난다고 한 부분? 그건 이 사람이 지켜본 그들의 실제 모습인데? 글쓴이를 불쌍히 여기던 사람들이 밀려난다고만 했지 그거에 대해 뭐라 평한 것도 없고. 돈 벌어서 30대에 집 사는 거 어려운 거 알지만 그걸 해낸 사람에게 비추줄 이유는 없다. 글쓴이가 범죄로 돈 벌었나? | 17.12.12 13:45 | |

(IP보기클릭)16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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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뭐 저라면 생활이 허덕일 정도로는 대출 받아 집사지는 않겠지만 비추박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즐기기위해 돈쓴사람하고 미래를 위해 쓴사람이 같길 바라는것도 도둑놈 심보인데 말이죠 ㅋㅋ | 17.12.12 13:54 | |

(IP보기클릭)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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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비추 추천 가지고 싸울 일은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하하... 뭐 사람마다 뭘 우선시 하느냐는 각자 다른법이니까요. 이분은 집이 좋았던거고 이분 지인들은 집말고 다른데 투자를 했던 소비를 했던거고.. | 17.12.12 14:44 | |

(IP보기클릭)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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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비추봐라..ㅋㅋㅋ 팩폭 제대로 했나보네 ㅎㅎㅎ 쥐뿔 돈도 없는 것들이 그저 허세질 하느라 능력도 안되는 차나 끌고 다니다가 막상 결혼할때 되니 수중에 돈은 없고 엄한 정부탓이나 하는게 너들이지 ㅋㅋ | 17.12.12 14:53 | |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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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이글 어디에 비추받을만한 부분이있는건지 이해가안가는건 나뿐? 2번째 문단이 어딜봐서 비꼬는거지? 왤케 베베꼬인사람들이 많냐 | 17.12.12 17:41 | |

(IP보기클릭)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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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sis
리플달기전에 다시한번만 확인할게요 G-Roll SideKick님이 타인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리플을 달았다는 말씀인거죠?;; | 17.12.13 01:41 | |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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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1
루리웹에 글올리는건 "게이들아 내가 이정도다 어서 자랑해라 찬양해라" 인데 자기자랑만 하잖음 | 17.12.13 08:44 | |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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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이글이 왜 논란이되는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 나이대에 서로 다른선택을 해서 지금은 다른결과를 낳았다는건 사실인내용을 쓴거고, 글쓴이의 현재 자취생활 자체가 힘든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집마련하는 용기는 괜찮은 선택이다. 물론 대출이 좀 힘들수 있지만 잘 버티길 바란다..정도의 글 아닌가? 도대체 왜 비추폭탄이 ㅡ.ㅡ; | 17.12.13 08:56 | |

(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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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ll SideKick
맞는 말에 비추 좀 작작박아라 히키열폭도들아. | 17.12.26 02:28 | |

(IP보기클릭)112.121.***.***

오우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두 26평 푸르지오 내년4월입주합니다 ㅎㅎ
17.12.09 03:09

(IP보기클릭)211.36.***.***

저랑도 동갑이시네요 추카드려요 전 집욕심보다 일단 상가건물 한칸 매매해서 장사시작하려고 돈모으고있는데 전 3년 남았네요
17.12.09 04:52

(IP보기클릭)112.72.***.***

조명이 많으시네요
17.12.09 07:22

(IP보기클릭)175.223.***.***

난 왜 빛갚지..
17.12.09 08:11

(IP보기클릭)211.209.***.***

눈이마주친순간
빚..맞네요 ㅠㅠ 빛이없네요.. | 17.12.13 09:28 | |

(IP보기클릭)222.96.***.***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17.12.09 08:56

(IP보기클릭)110.13.***.***

축하드립니다
17.12.09 09:03

(IP보기클릭)106.242.***.***

전 19년 가을 입주 인데 축하 드립니다. ^^ 저도 입주 할때 게시판 글 한번 올려야 겠네요 ㅎㅎ
17.12.09 09:19

(IP보기클릭)1.236.***.***

평수에 비해 구조가 잘나온거같네요 드레스룸도 있고
17.12.09 09:58

(IP보기클릭)110.70.***.***

축하드려요 저도 2월에 입주합니다~^^
17.12.09 10:19

(IP보기클릭)220.83.***.***

30초에 자력 집장만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성실한 분이신듯~ 존경스럽습니다~
17.12.09 10:29

(IP보기클릭)122.32.***.***

얼마정도 모아야 저런 집에 입주라도 할 수 있나요?
17.12.09 10:31

(IP보기클릭)1.223.***.***

아 모하가 모델하우스구나 ㅋㅋ 축하드려요~~! 부럽부럽
17.12.09 11:15

(IP보기클릭)119.194.***.***

ㄷㄷㄷㄷ
17.12.09 22:38

(IP보기클릭)49.171.***.***

아.. 모델하우스구나.. 너무 디텔하게 꾸며 놓아서 놀랬어요.
17.12.10 10:41

(IP보기클릭)125.128.***.***

축하드립니다~ 고시원에서 고생하신만큼 앞으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시라 생각되네요~ㅎㅎ
17.12.10 12:09

(IP보기클릭)175.223.***.***

몇년동인 돈 내나요?
17.12.10 13:57

(IP보기클릭)121.155.***.***

저랑 상황이 완전 똑같네요 ㅋㅋ 나이도 31살이고 올해 분양받았습니다 (25평 자이브랜드) 제돈 뺴고 대출금 시뮬레이션 해보니깐 30년 상환으로 이자,원금 합해서 50만정도 하더라구요. 입주는 19년 9월이지만 원룸 생황 좀만 버티면 내집 들어간다는 목표 하나가지고 살고 있네여 ㅋㅋ 님도 화이팅입니다
17.12.10 20:19

(IP보기클릭)221.162.***.***

혹시 돈은 어떻게 해서 모으신건가요? 적금이나 펀드같은거로 해서 집 장만 하신건가요? 사회 초년생이라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도와주세요 형님들 ㅠㅠ
17.12.10 22:22

(IP보기클릭)125.177.***.***

앙큼한녀석
디딤돌 대출 알아보시면 집값 기준 80%까지는 대출해줍니다. 집값이 1억이면 8000까지 대출을 해줘요. 나머지 20%정도는 현금으로 있어야겠죠. 힘내세요 | 17.12.12 11:53 | |

(IP보기클릭)49.254.***.***

오베아
?????????? 일년에 대충 3500저축이요? 사초년생이 어떻게 1년에 3500을 저축으로 모아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요? 1600만 직장인 중간 연봉이 2500이 안돼요. 직장인 1000만명이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돈을 못모으나요? | 17.12.12 13:29 | |

(IP보기클릭)110.47.***.***

택틱스 오우거
오우 닉넴 조타 | 17.12.12 23:04 | |

(IP보기클릭)175.210.***.***

블리자드팬
영업이면 10명중에 1~2명만 가능 | 17.12.13 09:22 | |

(IP보기클릭)115.90.***.***

곰엔나사이
100명중 1-2명 아닐까요? ㅠ | 17.12.13 12:40 | |

(IP보기클릭)220.79.***.***

환율7배
아 그러네요 너무 높게 잡았음 | 17.12.13 15:11 | |

(IP보기클릭)59.19.***.***

택틱스 오우거
70%아닌가요? 80%대출해주는데없는걸로압니다.. | 17.12.25 21:15 | |

(IP보기클릭)125.177.***.***

츠카모토 텐마
디딤돌이랑 같이 받을 수 있는 대출이 있어요.. | 17.12.25 23:40 | |

(IP보기클릭)118.139.***.***

침대 밑애 빛이 있네요. 조명인가요?
17.12.11 22:03

(IP보기클릭)58.238.***.***

어라? 롯데브랜드와 비슷한거 같네요..
17.12.11 22:13

(IP보기클릭)1.239.***.***

루리웹-8909846680
요새 모든 아파트들이 거의 같은 구조로 나와요 ㅋ | 17.12.11 22:17 | |

(IP보기클릭)1.239.***.***

구조가 딱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네요!! 드레스룸에 환기형 창문 달려있고 안방 발코니에 건조대도 있구요! 구조는 판상형 구조네요~ 화장실은 안방화장실인데 샤워부스 문이 화장실 문쪽으로 당겨지는것도 그렇구요~ 게다가 방은 원래 3개인데 1개는 거실로 트셧나봅니다! 아 거실에 팬트리도 보이네요! 역시 새집이 최고네요~ 구조가 참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집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17.12.11 22:19

(IP보기클릭)1.234.***.***

BEST
38살에.. 전세 원룸인데.. 또르르.. 지방에있음 오래된 아파트라도 삿을텐데... 하 서울 집값 무습다..
17.12.11 22:29

(IP보기클릭)61.247.***.***

흐느적2호
다 빚내서 지르는건데요... 그나마 한국에선 제일 나은 투자가 아파트라서요. 아무리 안올라도 물가 상승분만큼은 올라가거든요. | 17.12.12 01:59 | |

(IP보기클릭)110.10.***.***

흐느적2호
앗 칭구!! 저도 38살에 신림 원룸 전세 살고있네요...내년이 전세 만기인데.. 모은다고 모았지만,, 이금액으론.. 또 원룸 가게 생겼네요.. ㅎㅎ... | 17.12.12 12:36 | |

(IP보기클릭)1.234.***.***

루리웹-3138007915
ㅋㅋ 진짜 친구가.. 신림에서 원룸 반전세 살고 있는데.. 반갑네요~ 어설픈 부심이라면.. 저는 방배동 원룸 ㅋㅋㅋㅋㅋ 집도 없는것들이 뭔짓인지...ㅠㅠ | 17.12.12 23:35 | |

(IP보기클릭)118.36.***.***

서울일래나
17.12.11 22:45

(IP보기클릭)121.140.***.***

와 축하드려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조만간 실제 집 사진 올려서 또 축하 받으세요. ㅎㅎ
17.12.11 23:04

(IP보기클릭)220.78.***.***

와...대단하세요 그런데 연봉이 어찌 되세요 4년만에 혼자 벌어 아파트 구입하다니..제 주변은 마흔 다되도록 아파트는 커녕 빌라도 못산 나이먹은 남자들 많아서요 물론 결혼도 못했고 직장은 다니는데 항상 보면 집값이 너무 비싸 어쩌고 하던데..서울 살지도 않는데..글쓴님 보고 배우라 해야 겠어요
17.12.11 23:35

(IP보기클릭)119.207.***.***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서 제집 장만할때까지 힘내겠습니다! ㅠㅠ
17.12.12 00:03

(IP보기클릭)61.247.***.***

24평 정도 1.5~2억 쯤되는 아파트면 아마... 3~4천?에 계약 될걸요. 나머진 빚이죠. 초기자금이 적으면 청약 1년 정도 부어서 분양 받은 다음 전세 돌려서 잔금 주고요. 몇년 돈 모아다가 대출 받아서 전세금 내주고 자기가 들어가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감당 못할 빚 내서 사는겁니다. 필요하면 쫄지말고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월급200만원이래도 아파트 담보대출은 우량이라 은행에서 어서옵쇼 합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매달 갚아나가는게 서민 살림에선 남는거거든요.
17.12.12 02:06

(IP보기클릭)122.44.***.***

windtales
서울이 아니라는 걸 근거로 얘기하시는거죠? | 17.12.12 09:01 | |

(IP보기클릭)175.223.***.***

QhamnoaH
서울이어도 중심부아니면 3억짜리 많이있는걸로압니다. 그리고 아파트구입 대출은 담보대출이라 아파트 가격에 맞춰서 대출이나오니 그게그겁니다. 다 그렇게 구입합니다. 서울서 내집사는 사람들 전부 수억씩 현찰박치기 했을것같은가요? | 17.12.12 09:25 | |

(IP보기클릭)122.44.***.***

windtales
엄청 공격적이시네요. 서울이 근거냐고 물어본건데.공격적으로 말씀하시기에 저도 공격적으로 말해보자면 출퇴근 용이한 2호선 라인중에 그나마 거리좀 괜찮고 가격싼 서울대 입구쪽만 해도 빌라 값이 2억입니다. 3~4천에 계약이라니 무슨 | 17.12.12 09:27 | |

(IP보기클릭)115.21.***.***

windtales
서울에서 24평 3억대면 다 이유가 있어서.. 무리해서 1억이라도 더 주고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 17.12.12 10:02 | |

(IP보기클릭)61.39.***.***

QhamnoaH
지금은 모르겠지만 올초에 구로디지털단지에서8분거리 원룸촌에서 살다가 지금은 인천으로 가서 사는데 거기 근처에 빌라 13평정도 되는게 2억 초반이더군요. 6층이었나 신축으로요. 그 근처 나홀로 아파트는 년식은 모르겠지만 30평대가 3억 중반.. 제가 아는 친구가 최근 신월동쪽 푸르지오인가 분양권 매매했는데 거기가 24평인가가 5억정도 하더라고요. 아파트도 나홀로냐 대기업이 만든거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전에 서울대 입구쪽도 보긴했었는데..가격이 몇년사이에 많이 올라버리더군요. | 17.12.12 10:07 | |

(IP보기클릭)122.44.***.***

badcompany
네..9년전에 신정동 근처만 해도 다가구 주택 기준으로 전세가 2000이였는데 ,지금은 전세 꿈도 꾸기 힘들지요. 특히나 서울쪽은 포화가 될만큼 된 상태라 금액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딱 둘이살기 좋은 정도의 빌라가 2억내외던데, 아파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신축도 아니고 산등성이에 있는데. 그렇다고 구로나 그이하로 빠지자면 이미 출근 시간부터 한시간이상을 잡아먹게되고... 서울에서 밖에 일할수 없는 처지를 스스로 탓해봅니다... | 17.12.12 10:17 | |

(IP보기클릭)122.44.***.***

badcompany
인천 같은 경우만해도 말씀하신것처럼 신축 빌라 조그만게 2억 초반이고 , 네임드 아파트급이다 싶으면 5억정도합니다.구월동 힐캐슬 같은거요. 신월동도 예전엔 많이 쌌는데 지금 많이 비싸네요...' ' | 17.12.12 10:19 | |

(IP보기클릭)61.39.***.***

QhamnoaH
음..저 올초에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3평짜리인데 1억5천안되게 매매했네요. 역근처에..투룸이지만 혼자 사니까 좋네요. 네임드 아파트고 평수로 보면 그래도 인천이 싸긴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서울서 일하지만 삼성역까지 한시간 반정도 편도로 다니는데 다닐만합니다 -.-; 급행역하고도 가깝고해서요..^^;;;그래도 내집이 생기니 맘이 든든하고 좋더라고요..새로 생기는 아파트들 보면 좋긴하지만 내집만큼 좋은곳이 없네요! | 17.12.12 10:32 | |

(IP보기클릭)147.46.***.***

QhamnoaH
QhamnoaH 부평 근처에 1억5천 - 2억 정도 되는 낡은 아파트도 많다는거 인천 분이면 아실텐데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 가격이 너무 비싸니 내집마련으 꿈도 못꾼다는 말씀이랑 같아요. 누가 처음부터 그런 동네 A급 메이커 아파트 사나요.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 17.12.12 10:49 | |

(IP보기클릭)147.46.***.***

QhamnoaH
그리고 제가 서울대에서 일해서 알지만 지금 서울대 입구, 낙성대는 집값이 싼 동네가 아닙니다. | 17.12.12 10:50 | |

(IP보기클릭)147.46.***.***

QhamnoaH
제 아버지 어머니도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도 대출 잘 나오고 끝발 좋은데서 행시 통과해 나름 많이 벌며 시작하셨지만 첫 자가는 빌라였고 첫 아파트는 당시 기준으로도 낡은 주공이었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모아 은퇴하고 좋은 집에 사시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도시 중심지의 고급 아파트는 이미 자산축적이 되어 있는 자산가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특히 서울이나 인천같은 대도시는 그렇죠. | 17.12.12 10:58 | |

(IP보기클릭)218.49.***.***

windtales
싸이즈가 작으면 있겠지만 노멀한 평수는 조금 모자른 금액이네요. DTI 규제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대출은 보수적으로 변경되서 지금은 글쓴이가 말한 금액으로 투자하면 조금 힘들껍니다. 그리고 금리가 올라갈때마다 데미지를 받으니 지금은 몸사리는게 좋을것 같구요 최근 몇년사이에 가격이 넘사벽으로 오르는게 걱정되서 무리한 대출로 집 구매한 사람중 직장이 탄탄한 사람들 아닌분들은 대부분 불황에 고민 많이 하시더군요. | 17.12.12 12:01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24평 아파트가 1.5에서 2억 사이라고 말하길래 서울이 아니라는 근거를 두고 하신 말씀이냐 물었더니 서울도 그렇다 해서 어이가 없어서 단 답글입니다. 서울 오지에 상태안좋은 아파트라면 몰라도 금액이 말이 안되니까요. 이미 짤자체가 신축이고 첫댓글 다신분이 쫄지말고 여기저기 알아보라 라는 말처럼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다 라고말하는걸 보니 절대 원금 4천으로는 힘들것같다로 댓글을 단건데요. | 17.12.12 15:44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그리고 이미 서울대 입구가 싼동네가 아니라면 회화쪽이나 구로쪽 말씀하시는건데 그쪽은 이미 부천이나 경기도가 더 가까운거나 마찬가진데요. 구디단 기준 부천까지 지하철20분컷 상섬동까지 1시간 컷입니다. | 17.12.12 15:44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그리고 부평 말씀하셨는데 부평 역근처에서 1.5억요? 진짜 부천살아보셨는지 의심이 가네요. 부평이라는 지역 근처를 말씀하시는거라면 분명히 자차타고 다니거나 환승 세번 기본할정도로 인천이 넓다는건 아실텐데요. 그리고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말씀하셨는데 , 거긴 월세가 월 100에 아파트 전세가가 10억도 들어갑니다. 양재쪽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나마 서울대 입구역 1.7에 신축빌라면 엄청 싼건데요? 선릉역 반지하 원룸 전세가 1억 5천입니다. | 17.12.12 15:48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공무원에 대출까지 잘받고 ...연봉 삼천받아서 한달에 월세 공과금 생활비 다내고 모아봐야 2000이라는 금액이고 2억을 모으려면 단순계산 10년에 임금 상승까지 생각해서 못해도 7년은 걸리는 금액인데 , 남자 나이 26살에 시작해서 31살에 대출끼고라도 저런집 장만한거면 대단하다 생각하는데요? 왜 공무원 엄마 아빠 밑에서 좋은 집 구해놓고 사는 귀한 자제분께서 서민들을 논하려 하실까. | 17.12.12 15:54 | |

(IP보기클릭)147.46.***.***

QhamnoaH
부모님의 소득에 관계없이 귀한 자제 맞으니 감사히 듣겠습니다. 당신도 귀댁의 금쪽같은 자제이길 바랍니다. 인천부터 이야기하자면 물려받은것 없이 자수성가하고있는 제 친구도 동암역 근처에 1억5천짜리 노후된 아파트 일찌기 마련했고 전세 내주고 유지하면서 대출 다 갚은 후 지금 신혼예정 인테리어까지 끝내고 입주했습니다. 29살입니다. 또, 자수성가는 커녕 부모 조실하고 저희 집에서 도움받아 대졸하고 취업후 벌어나가는 제 사촌은 오류동에 1억짜리 빌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경기도지만 결혼후 철산역 쪽에 아파트로 들어가 애낳고 멋있게 잘 살고 있어요. 34살입니다. 자본 없으면 당연히 서울살이의 시작은 중랑이나 구로같은 서울 외곽의 작은 빌라나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QhamnoaH님의 기준의 서울은 2호선 중심라인, 그것도 강남을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그건 기준이 너무 높은겁니다. 마찬가지로 예를 드신 관악구도 강남3구보단 저렴해도 위치상 강남권 출퇴근이 쉽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대가 있어 경제적으로 제로에서 시작하는 2-30대에게 당연히 비싼 동네이기 때문에 지금 나누는 이야기의 예시로 맞지 않습니다. windtales님이 언급하시는 3억으로 들어갈 아파트는 그런 곳이 아니니까요. 아파트 매매가가 20평대 소형평수가 5억을 육박하게 올라가는 동네이고 신축이면 코딱지만한 원룸 전세가만 1억 5천인 곳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기준이 높다는 것을 알 것 같은게 강남 3구의 아파트 전세값이 10억이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당장 제 본가만 해도 송파구 나름 유명했던 아파트인데 노후화로 문제가 좀 있는 편이지만 전세가 34평짜리 7억에 거래됩니다. 무엇보다 windtales님의 요지는 대출로 과감하게 부동산을 차고 시작해 보는 것도 힘들지만 결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시면서 용기를 주는 것이고 그분 말대로 가진거 없어도 다 그렇게 빚 내서 서울 안에 집 사고 같은 서울 안에서 1시간 넘는 출퇴근 감수하며 살아갑니다. QhamnoaH님 눈에는 그게 정상적인 서울살이가 아닌것 같다 할지라도요. windtales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팁에 서울에선 그게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 누군가를 '공격적이다'라고 몰아붙이는 것을 보고 댓글 단 것입니다. 당신과 다툴 생각도 없고 다툴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댓글도 누군가와 의사소통인데 1:1로 이야기할 때는 단어선택 좀 하시면 좋겠군요. 저도 귀한 자제분께서 서민을 논하려 한다는 것 보고 화가 나 격하게 댓글 달았다 지우고 다시 작성합니다. 더이상 피드백 없을 것입니다. | 17.12.12 17:10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죄송하지만 저 역시 서울에서 살다 인천에서 출퇴근을 한시간 반을 했고 ,지금 역시 방한칸짜리 집에서 살고 있으니 전혀 눈이 높지않다는걸 우선 말씀해드려야겠네요. 돈한푼 안쓰고 모은 친구는 나이 29살이넘어서야 겨우 학자금 대출을 갚았으며 , 가정상황이 좋지 않은 친구는 아버지를 대신해 돈을 모아서 31살이 되서야 학자금을 다갚았습니다. 대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4년제 학비가 1년에 700만원씩 2800만원이 들며 , 이 돈은 생활비만썼을때 초봉으로 2년이 걸리는 금액입니다. 자 다시 계산해봅시다. 남자가 칼복학 칼제대 했다는 전제하에 나이 28정도 되겠군요. 대기업에 입사한 친구 ,서울대 입학한 친구라는 조건은 배제합시다. 그럼 우선 말씀하신 동암역 부터 말해보지요. 동암역이 어떤 동넨지는 아실텐데 정말 우연찮게도 제가 15년을 살아온곳이네요. 그곳의 역근처 매물은 정말 구질구질한 집에 가격은 서울대입구역 저리가라입니다. 운이 좋다면 1억 5천에 다세대 주택 하나를 구할순 있겠네요. 거기서 평생살겠다고 그집을 장만할사람은 없겠죠?물론 있다고 칩시다. 동암역 근처에 1억 5천짜리 노후된 아파트라고 하면 부평삼거리역쪽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기 저분이 말씀하신게 그건가요? 그 낡고 허름한 아파트? 이미 세대수도 텅텅 비어서 편의점도 없는 그 지역 말씀하시는거군요. 인천은 땅이 넓어서 사람이 살만한곳은 비싸고 나머지 지역은 허허 벌판입니다.송도만 가도 왜 유령도시인지 알수있지요. 강남 3구 3구 하시는데 아까부터 , 전 강남에 살겠다고 욕심부린적도 없고 적당한 거리를 말했을 뿐입니다. 자 출퇴근 감수하신다 하셨죠? 동암역에서 학동역 출근까지 정확히 한시간 50분 걸립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 야근 3시간 기준 집에 오면 10시 50분이겠지요. 출근은 7시에 해야하구요. 자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진짜로 그렇게 일을하는 요새 젊은이가 맞으시며, 학자금 본인돈으로 갚고 평범한 대학에 평범한 직장 나와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데 회사에서 1시간 50분 거리의 집을 장만하실 생각인가요? | 17.12.12 18:30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애초에 서울대 입구를 말하는데 왜자꾸 3구가 나오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서울대 입구는 관악구 이며 서울3구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입니다. 용산도 심지어 비싸지요 . 자 지도를 펼쳐놓고 얘기해보지요. 용산구 성북구 종로구 강북구 동대문 ,서초, 강남, 강동 ,송파, 여의 ,동작구 비싼 동내니 뺍시다. 이제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남았네요.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는 이미 제가 위에 말씀드렸으며 , 양천구는 저윗윗댓글에 말씀드렸지요. 그럼 이제 물어보지요. 도봉 노원 빼고 대체 서울에서 싼곳이 어디입니까? | 17.12.12 18:35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얼마전 설문조사에서 출퇴근시간 50분이 넘으면 행복지수가 쭉 떨어진다고 했지요. 송파구 전세가 34평에 7억 말씀하시니 물어봅시다. 그 동네에 4000만원 들고가서 대출끼고 아파트 구입 가능합니까? 4000으로 부족하면 부족하다, 서울은 힘들다 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지인얘기 지인얘기 하시는데 도대체 여기서 동암역은 왜튀어 나오며 오류동에서 1억은 왜튀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인천바닥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논지 자체가 서울에서 저금액으론 아파트 불가능이다 아닌가요? 이것만 대답해보세요. 서울에서 4000으로 아파트 대출끼고 구할수있는 집 어딥니까? 신용 1등급이니 미혼모가정이니 임대주택사업이니 이딴 드립치지 마시고요. | 17.12.12 18:39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덧붙여 , 메이플님은 스스로 이뤘으리라 믿지만 , 부모님 덕으로 이룬 무언가를 스스로 이룬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례로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한 한 친구는 강남역 고시원에서 회사 출퇴근하며 월급을 전부 저축 한다기에 물어보니 부모님이 용돈을 월 100씩 주던 사람이였고, 거제도에서 올라왔으며 본인이 평범하다고 생각한 친구는 아버지 취미가 요트수집인 친구였습니다. 그친구가 4000을 모아서 1억 대출을 받고 선릉역 근처 전세를 얻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도대체 남자나이 31살에 신용불량 아니면 다행이지. 가난했던 사촌은 대학 학비를 지급받으셨다는데 , 학비조차 못내고 있는 학자금대출 미납자가 얼마나 많은지 찾아보시구요. 스스로가 무언가를 이뤘다고 생각하기에 좀더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빠차는 외제차가아닌가 , 대학 졸업선물로 무엇을 받았나, 진짜로 부모님께서 해준게 없는 자수성가형 인간인가. 생각보다 못받고 못먹고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한뒤에 , ↗빠지게 야근만 하고나서 버는 돈은 월세로 다나가는 친구 세상 천지입니다. 오죽하면 밑밑 댓글에 마흔살이 넘어서 집을 구했다 하겠습니까? 괜히 뉴스에서 집값 문제니 , 청년 실업이니, 갈곳이 없대니 하는지좀 생각 좀 해보세요. 진심으로 한심하니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4000으로 인서울 매매는 불가능합니다. 동암역이요? 네 동암역은 될테니 동암역 가시면 됩니다. 저도 거기서 시작했으니까요. 그럼 제가 처음쓴 댓글을 다시보고 와주세요. | 17.12.12 18:48 | |

(IP보기클릭)122.44.***.***

메이플조던
이분이 대단한걸 축하하고 기뻐해주고, 열심히 모은걸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그냥 축하해주면 안되요? 왜꼭 "24평 정도 1.5~2억 쯤되는 아파트면 아마... 3~4천?에 계약 될걸요. 나머진 빚이죠." "서울이어도 중심부아니면 3억짜리 많이있는걸로압니다. 그리고 아파트구입 대출은 담보대출이라 아파트 가격에 맞춰서 대출이나오니 그게그겁니다. 다 그렇게 구입합니다. 서울서 내집사는 사람들 전부 수억씩 현찰박치기 했을것같은가요?" 이런 어이없는 댓글들을 다는지. 그냥 축하해주면 될걸 꼭 베베꼬인사람 한두명씩 있다니까. | 17.12.12 18:53 | |

(IP보기클릭)126.65.***.***

windtales
현실적으로 내집마련에 이게 가장 빠른길인거 같아요 아무리 못해도 최소 4~5천정도는 현금을 모아놓고 시작해야 합니다. | 17.12.13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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