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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사회인이 될때까지 여기서열심히살면서 도와줄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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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같은 돌싱남으로써 .. 뭐라 위로 드릴지 모르겠지만 .... 저는 아내가 저를 버리고 다른남자로 갈아탔습니다..;; 그냥 시간이 가장큰 약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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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문화그리고성격 이게제일큰이유라면 이유죠 젊을땐참고살았는데이제는못참는다고이혼해달라고사정해서혼자나왔습니다 12년동안 정말누구보다행복했는데 최근2년간은 둘다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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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러가지 감정을 감히 이해할순없지만 늘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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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보고 이해를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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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문화그리고성격 이게제일큰이유라면 이유죠 젊을땐참고살았는데이제는못참는다고이혼해달라고사정해서혼자나왔습니다 12년동안 정말누구보다행복했는데 최근2년간은 둘다힘들어서 | 17.06.21 18:57 | |
(IP보기클릭)182.209.***.***
와.. 너무 마음 아프네요 힘내세요 | 17.06.21 21:00 | |
(IP보기클릭)124.60.***.***
걸 왜 물어요? 님의 그 단순하고 무책임한 궁금증 때문에 글쓴이 님은 안좋은 기억 꺼내야 하고, 또 괴로울 수 있단 생각 안합니까? 아직 3개월이면 많이 힘들텐데.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17.06.26 09:22 | |
(IP보기클릭)117.111.***.***
질문자가 같은 상황일지도 모르지 않소 실례가 될만한 질문인것 맞지만 그래도 쵸큼만 약하게 딱콩을 날려주세요. | 17.06.26 10:36 | |
(IP보기클릭)121.128.***.***
님만 생각있는거 아녜요 본인도 아니면서 나서지 마세요 | 17.06.26 10:38 | |
(IP보기클릭)122.46.***.***
정작 글쓴이 본인 께서는 별 말 안하시는데 왜 제 3자인 댁이 나서서 그렇게 풀발기 하는거요? | 17.06.26 11:05 | |
(IP보기클릭)220.116.***.***
질문을 받으셨으니 예의상 답해주신거 같은데, 이런데다가 묻는건 좀 아닌거 같긴 하네요. | 17.06.26 11:29 | |
(IP보기클릭)121.143.***.***
여쭤보려면 개인적으로 여쭤보시는게 예의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 17.06.26 13:02 | |
(IP보기클릭)203.248.***.***
ㅇㅇ 쪽지로 물어봤으면 좋았겠네요 | 17.06.26 16:37 | |
(IP보기클릭)124.60.***.***
저 사진 한장과 아이와 아내가 보고싶다는 글 한 줄에서 글쓴이의 심정이 안느껴지세요? 풀발기라는 이상한 단어 쓰면서 비꼬지 마세요. 수준 드러납니다. | 17.06.26 16:39 | |
(IP보기클릭)124.60.***.***
저만 생각있다고 말 한 적 없습니다. 굉장히 예의없고 사적인 질문을 대놓고 하는 게 예의에 어긋난 거라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 17.06.26 16:40 | |
(IP보기클릭)124.60.***.***
화가나서 조금 공격적인 댓글이 되었네요. 보기 안좋았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이혼한 경험이 있어서 질문 보는 순간 화가 갑자기 났네요. 저 사진 한장... 아내와 아이가 여전히 보고 싶다는 글 한줄에 비해 물어보고 돌아서서 잊어버릴 그런 무책임한 질문은 하면 안된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 17.06.26 16:42 | |
(IP보기클릭)121.128.***.***
글쓰신분이 그런데 민감하셨으면 아예 게시물을 올리지 않으셨겠지요 질문도 크게 예의에 어긋난 점도 없었으니 질문에 답을 받아주신거 아닐까요? 얘기 나누다보면 오히려 마음이 더 풀어지는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고 상황이라는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감정이입 하신건 알겠고 위로도 드리고 싶습니다만 타인의 일에 있어서 예의를 결정하는것은 제삼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실례했습니다 | 17.06.26 17:08 | |
(IP보기클릭)117.111.***.***
심정이고 개뿔이고 간에 당사자가 덤덤하게 받아들이시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아무도 구든살님 보고 네티즌들 예의범절 교육하라 한적 없어요.괜시리 꼰대나 틀딱 소리나 안들으면 다행이죠. | 17.06.26 17:24 | |
(IP보기클릭)112.184.***.***
혼자서 염ㅡ병 잘하고게십니다 ^^ | 17.06.26 17:43 | |
(IP보기클릭)124.60.***.***
어짜피 다른 사람들 말은 상관 없습니다. 님한테 한 말이니. 현실세계에서 할 수 없는 말은 인터넷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남의 이혼사유에 대해 함부로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러지도 못하고요. 다른 사람들과 있는 장소에서 공론화시키며 물었다면 전 똑같이 예의 없고, 생각 없다고 말했을 겁니다. 전 저 사진 한장에, 저 글 한줄, 위로가 필요해 어렵게 올린 느낌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라이빗 중요시 하는 일본에서 사시는 분께 그런 질문 굉장히 난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변 달아주셨다고 글쓴이님이 아무렇지 않았다고 생각하세요? 생각이란 걸 하시긴 하시고 글을 쓰긴 하세요? 그리고 남한테 함부로 욕하지 마십시오. 결국 남한테 상처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동이라는 것 느끼는 날이 오게될 겁니다. 물론 그것도 모르고 살다가 죽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요. | 17.06.26 19:39 | |
(IP보기클릭)223.62.***.***
장본인도 그냥 담담하게 답변하고 뭐가 그렇게 배배 꼬여서 저러나 몰라. 그냥 프로불편러여 ㅋㅋ | 17.06.26 19:40 | |
(IP보기클릭)124.60.***.***
네. 그만하죠. 어짜피 답은 다 나와있으니까요. | 17.06.26 19:40 | |
(IP보기클릭)124.60.***.***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앞으로 소통 할 때 참고 하겠습니다. 저 역시 실례 했습니다. | 17.06.26 19:43 | |
(IP보기클릭)175.203.***.***
졸랔 생각해주는 척하네. 그러면 님이미지가 좋아보일줄 알았슈? | 17.06.27 09:07 | |
(IP보기클릭)175.203.***.***
글쓴분이 대답하기 싫고 떠올리기 싫으면 저렇게 꼼꼼하게 답글도 안달아주셨겠죠 | 17.06.27 09:08 | |
(IP보기클릭)175.197.***.***
사람들이 그냥 까이라고 까는거니까 댓글달지 마세요 ㅋㅋㅋ | 17.06.27 11:19 | |
(IP보기클릭)121.167.***.***
저 질문은 감히 함부로 해선 안되는 질문인거 맞고 잘못 됐지만 글쓰신분께서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그렇게 끝나는 마당에 훈수둔답시고 괜히 그걸 들춰서 일을 벌이셨음 고로 타이밍이 좋지못함 | 17.06.27 12:02 | |
(IP보기클릭)221.157.***.***
글의 의도는 알겠는데.. 성인군자 마냥 난리부릴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 17.06.27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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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으니까 너무밝으면 쓸쓸해져서 마음은 고맙습니다 | 17.06.21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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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사회인이 될때까지 여기서열심히살면서 도와줄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 17.06.2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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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57.***.***
씩씩하게 살겠습니다 | 17.06.21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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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오또꼬입니다 | 17.06.22 22:49 | |
(IP보기클릭)180.220.***.***
전 오사카라 근처면 술 한잔 하려고 했는데^^; | 17.06.23 00:11 | |
(IP보기클릭)61.213.***.***
쿠마모토에서 유학중인 큐슈오또꼬2 입니다 화이팅이에요! | 17.06.25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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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에 있는 큐슈오또꼬3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 17.06.26 00:51 | |
(IP보기클릭)180.19.***.***
키타큐슈에 있는 큐슈오또꼬4입니다... 팟팅... | 17.06.26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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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똥꼬입니다. | 17.06.26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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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오카 하카타에 있는 큐슈오또꼬5 입니다. 화이팅! | 17.06.26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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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 부산에 있는 부산오또꼬1입니다 | 17.06.26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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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사유가 가치관과 문화라고 하신 것으로 보면 그런 거 같습니다. 국제 결혼은 그걸 넘는게 참 힘든 ㅠ.ㅠ | 17.06.26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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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같은 돌싱남으로써 .. 뭐라 위로 드릴지 모르겠지만 .... 저는 아내가 저를 버리고 다른남자로 갈아탔습니다..;; 그냥 시간이 가장큰 약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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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위로를 받으셔야 ㅠ.ㅠ | 17.06.26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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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아무 생각도 안나는 댓글이네요;;;진짜 엄청나네요. | 17.06.26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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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항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17.06.27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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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몸뚱아리하나 챙기면되지만 애들엄마는 회사다니며 아이셋돌보며 저에게 도움안받는다고 혼자고생하는 애들엄마에게 존경심을 느낌니다 전 그렇게 못했을겁니다 | 17.06.2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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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요...이혼보다 재혼이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재혼하셔서 잘 사시는것 같은데 이제 갓 이혼하신분께 같은 처지라고 하기에는 좀... 재혼해서 잘사시는건 정말 행운이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겁니다. | 17.06.26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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