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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내방사진들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F%A4%EC%95%A4%EC%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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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6개월만에 글을 쓰게됐네요.
매주 작성하던 음식이야기가 뚝 그친이유는 바로 이사를 하게됐기 때문입니다.
고시원에 9년을 살다가 처음으로 이사한 내 집이라 감회가 남달랐던 곳이죠.
첫날 이불도 없이 맨바닥에 누웠을때 그 묘한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며 입 돌아갈뻔 했다고 욕했던것도 생생함)
돈을 아껴보려 업자가 할일을 이것저것 많이도 해서 구석구석 신경 안쓰인 곳이 없었습니다.
집 전체를 온전히 알고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집을 떠나게 된건 아내와 육아를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맥주가게를 7년동안 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가게에 쏟아부었거든요.
이대로면 아내 혼자 키워야 할 판.
그래서 오랜시간 상의끝에 다른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박 같은 숙박업이면 일과 육아를 함께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 고향은 산과 바다가 함께있어서 경치도, 살기도 좋거든요.
아이가 자라기에 좋고 우리가 키우기도 좋은 시골로 떠나자 결정했습니다.
집을 고치며 하고싶은건 다 해봤기에 아쉬운건 없네요.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더 아쉬워 해요.
(그리고 다시는 당구대를 집에 들이지 않을껍니다ㅋㅋㅋ)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할 시간이네요.
당구대는 군부대에 무료나눔 했습니다.
상사 아저씨가 당구장을 해본 경력이 있어서 당구대 설치를 할줄 아신다네요.
장정 여섯명이 들어도 무거운 당구대 상판
저게 총 세장이나 있습니다.
(상사 아저씨는 명령만 합니다 ㅋㅋㅋ)
퇴근할때마다 모아놓은 박스를 열심히 날랐습니다.
고시원에서 이사올땐 택시에 싵고올 정도로 박스가 적었는데 어느새 짐이 엄청 늘었네요.
종이박스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이사용 플라스틱 박스를 중고로 사왔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사가는데 보통 120~130만원을 부르더군요.
직접 포장을 하고 정리도 우리가 하기로해 8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싸게 계약했던 조건중 '밤에 이삿짐을 싵는다'는게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해주는 대신 하루에 두탕을 뛰시는 거였죠.
고향으로 출발.
두근두근 합니다.
이사올 아파트 입니다.
엄청 낡았죠? 40년 가까이 된 녀석입니다.
민박을 할곳은 올해 11월에 인수받기로 해서 당분간은 이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낡은 곳이지만 삭막하지는 않은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풍경이 정겹습니다.
아파트 화단을 밭으로 일구는 모습이 왠지 기분 좋습니다.
(그러나 퇴비 줄땐 온 아파트가 지옥이었지)
재계발이 예정되어 있는곳이라 집주인은 투자목적으로 샀답니다.
(전세계약할때 들은건데 집 내부엔 한번도 들어온적이 없으시다고...)
낡고 좁은곳이지만 당분간 둘이 살기엔 충분합니다.
이사 시작.
저녁에 한탕 더 뛰셔야 한다고 분주합니다.
먹고살기 힘든 요즘인데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분발 해야죠.
장장 일주일에 걸쳐 이샀짐 정리가 끝났습니다.
어차피 재개발될 곳이라 맘껏 써도 된다는 집주인의 허락 때문에 수월하게 끝났네요.
이삿집이 많이 늘은 이유중엔 이런 레트로 기기들도 한몫 합니다.
('내방의 품격'이라는 프로그램에 섭외가 되어 집좀 꾸며두려고 산 물건인데 프로그램이 없어짐ㅜㅜ)
한때 동묘시장을 엄청 헤집고 다녔었습니다.
이건 87년 모델인데 라디오도 시계도 잘 됩니다.
소니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된 계기가 79년도에 출시한 워크맨(TPS-L2) 때문인데,
이녀석은 워크맨에 녹음기능을 추가해 80년도에 출시한 프레스맨(TCM-111) 입니다.
(세계최초 휴대용 녹음 카세트)
개인적으로 워크맨보다 훨씬 이쁘기에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동묘시장에서 사온 음반들.
개당 1000~3000원 안에서 살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마음에 드는건 인화해서 보관합니다.
모니터로는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고시원에서 게임하려니 휴대용 기기만 늘었네요.
(스타 한판만 해도 옆방에서 항의들어오는터라 pc게임도 못함)
이젠 맘놓고 스타를 할수있죠.
(그러나 스타를 하는사람이 없어짐ㅜㅜ)
가게일 하며 설거지를 하도 해댔더니 손목에 무리가 갔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트랙볼.
구형버전인데다 디자인도 그냥저냥이지만 성능은 확실합니다.
괜히 스테디 셀러가 아님.
인터넷 방송도 하기때문에 마이크도 있습니다.
이녀석 성능이 너무 좋아서 멀찍히 지켜보던 아내의 비웃음 소리도 간혹 들어갑니다.
(그러나 도네의 맛을 보고는 비웃음이 사라졌다 한다)
그간 열심히 올리던 음식포스팅은 주방환경이 열악해져서 중지하게 됐습니다.
11월에 이사하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신발 둘곳이 마땅찮아 선반으로 해결했습니다.
원래 연탄보일러 였던곳을 가스보일러로 바꾸면서 바닥이 엄청 높아졌네요.
아파트에서 연탄보일러라니... 상상이 잘 안되시죠?
(연탄을 버리는 배출구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옷방은 정리가 안되네요.
수납장을 사는건 싫은데... 몇달만 좀 참아봐야 겠습니다.
저희집 뒷 창문 전경입니다.
햇살이 따뜻해질때면 어린이 집 아이들 뛰노는 소리가 들리는데 참 듣기 좋네요.
11월이되면 아이가 나오는데 저런식으로 놀겠구나 상상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집근처엔 이런 소나무밭이 즐비합니다.
임신한 아내와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환경이죠.
드라이브는 시골 구석구석 가보기도 합니다.
바쁘게만 살다가 이런 한적한 풍경속에 있다보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는거 같아요.
간단하게 도시락 싸서 나들이도 갑니다.
경치 좋은곳이 워낙 많다보니 아무데나 앉아도 소풍온 느낌이에요.
아내가 이 낮선 동네에 정착하는게 쉽지 않아보여 걱정이 많이 됐는데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해가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애기도 뱃속에서 쑥쑥 잘 커가고 있고, 당분간은 이 여유로운 생활을 이어가려 해요.
서른 중반에 귀향은 좀 이르다지만 재밌게 살면 그 대답으로 충분할거 같습니다.
모두들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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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blog.naver.com/darkyamy
트위치 https://www.twitch.tv/darky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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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끔 들리는데 이사와 출산준비 중이셨군요 아무쪼록 순산 기원드리고 음갤에서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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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리석 150kg짜리가 세개 붙어있는 구조에요. 설치할때 업자들은 세명이서 뚝딱뚝딱 잘 했지만 일반인들은 6명이 붙어도 힘들어 하더라고요.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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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아프리카 카카오티비 유튜브 다 송출하기는 합니다만 주력이 트위치이긴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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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 새여자와 하...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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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군인들 당구대 나르는거 보니 군대 생각나네요.. 시내 당구점이 망해서 하나 얻었다고 부대 들여오는데. 저 당구대 판이 대리석인데 한 2~4개가 연결된 구조라서 5,6명이 붙여서 짧은 거리 나르는데도 정말 무거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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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끔 들리는데 이사와 출산준비 중이셨군요 아무쪼록 순산 기원드리고 음갤에서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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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음갤에 글 올릴수있는 환경이 어서 왔음 좋겠네요^^ | 17.06.09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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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아프리카 카카오티비 유튜브 다 송출하기는 합니다만 주력이 트위치이긴 합니다 ㅎㅎㅎ | 17.06.09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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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트위치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팔로우했어요 | 17.06.09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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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녁에 뵈요^^ | 17.06.09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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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서 새여자와 하...아 아닙니다. | 17.06.09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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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다 빵터졌네요 | 17.06.16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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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MSX에요 개인적으로 만족도 엄청 높습니다 ㅎㅎㅎ | 17.06.09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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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on co1u에요. 제가 샀던 사이트는 어딘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검색하면 바로 나올껍니다^^;; | 17.06.09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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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은 사람들이 워낙 잘해서 못들어가요 ㅋㅋㅋ 주위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하는데 이젠 안하더라고요 ㅜㅜ | 17.06.09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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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참 사람살기 좋은곳이라 결정이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이젠 먹고살 걱정만 안하게 되면 되는데... | 17.06.09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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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와서도 이쁘게 꾸미면 되죠 ㅎㅎㅎ 일도 잘 되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17.06.09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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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장님 안녕하세요. 저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술자리는 언제든 환영이에요ㅋㅋㅋ | 17.06.09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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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동생이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장사는 잘 되는데 다른사람한테 넘기기가 아까워서요 ㅎㅎㅎ 기회되면 한번 가보시길~~ 전 다른 업종으로 간만큼 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 17.06.09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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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린님도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 17.06.09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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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일단 이쁘게 꾸며보는게 우선이겠네요 ㅎㅎㅎ | 17.06.09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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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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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이 이쁘게 꾸며져야 올릴수 있을텐데 ㅎㅎㅎ 포스팅 할수있게 노력 해보겠습니다 | 17.06.1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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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군인들 당구대 나르는거 보니 군대 생각나네요.. 시내 당구점이 망해서 하나 얻었다고 부대 들여오는데. 저 당구대 판이 대리석인데 한 2~4개가 연결된 구조라서 5,6명이 붙여서 짧은 거리 나르는데도 정말 무거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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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리석 150kg짜리가 세개 붙어있는 구조에요. 설치할때 업자들은 세명이서 뚝딱뚝딱 잘 했지만 일반인들은 6명이 붙어도 힘들어 하더라고요.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ㅎ | 17.06.1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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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병장이라고 행보관님이 대리석 설치하는거 하는데... 병장 2명, 상사 2명이서 낑낑거릴 땐... 어우야.... 순산하시고 민박집 잘 되시길 바랍니다 ^^ | 17.06.10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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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해보겠습니다^^ | 17.06.1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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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은 2년 됐네요 ㅎㅎㅎ 제 인생은 변화가 좀 많은 편인거 같긴 합니다^^;; | 17.06.1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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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시작할때 망할꺼라는 얘기는 엄청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 감자튀김에 누가 술을 먹냐면서... 회사 그만둘때 엄청 말리더라고요 ㅎㅎㅎ 결과적으로 잘 되서 다행이긴 합니다^^ 앞으로 일도 다행이어야 할텐데... 다음은 너다님도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7.06.10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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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짜리 전세가 흔한 세상이었음 좋겠습니다 ㅜㅜ | 17.06.10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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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토바이는 탈수록 더 조심하게 되네요ㅜㅜ 일년내에 정리할거 같기도... | 17.06.10 13:22 | |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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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웃주민이셨네요. 근데 지금은 타지에서 사시는 모양이군요 ㅎㅎㅎ 요즘은 이곳저곳에서 건축자재들이 마구 쌓여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때문에 난리에요 ㅎㅎㅎ | 17.06.10 14:44 | |
(IP보기클릭)218.37.***.***
저 공터에서 본부놀이 했던 사람입니다.혹시 영신이 아니니?포남초 97졸업.. | 17.06.11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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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졸업생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뒤에 쓰신 댓글 보니 주공아파트 사셨나봐요 ㅎㅎ 주공아파트 놀이터 원정가면 이름 모르는 아이들이랑도 자주 놀았으니 만난적이 있었을지도 모르겟네요 ㅎㅎ 주공아파트앞 학원 다니느라 돌아가는게 귀찮아서 아파트 담장을 얼마나 넘었는지...하하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도 많이 했죠 담장위로 걸어다니는건 예사고 펌프실 지붕 올라갔다가 그위에서 그냥 뛰어내리고 눈오면 낭떠러지에서 썰매탄다고 뛰어내리고...하하하;; 미니카는 초딩 5학년때 간신히 장만했는데 담임선생에게 홀랑 뺏겼습니다 ㅋㅋㅋㅋ 담임이 한달뒤 방학 시작하면 돌려준다고 말한걸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며칠후 소각장에서 타고 있는 제 미니카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선생말을 무조건 신용하지 않았죠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하하 | 17.06.14 09:52 | |
(IP보기클릭)61.213.***.***
(IP보기클릭)121.189.***.***
지금 사는곳의 주방이 워낙 좁아서 ㅜㅜ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 17.06.10 14:44 | |
(IP보기클릭)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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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참 좋아했던 가수에요 ㅎㅎㅎ 가끔 들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17.06.10 14:45 | |
(IP보기클릭)59.22.***.***
저도 사진 쭉~내리다가 딱 라르크 앙 시엘이 눈에 띄더라고요 ㅎㅎ | 17.06.10 19:21 | |
(IP보기클릭)121.125.***.***
저두 라르크에서 딱 멈췄는데 동묘면 정발앨범일텐데 내가 없는 앨범이네...하면서 궁금해했어요 | 17.06.11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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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이쁘겝니다 ㅋㅋㅋ 방이 좁은데다 꾸밀 돈이 부족해서 최대한 심플하게 꾸미려고요. | 17.06.10 14: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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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3000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좀 싸게 구한거에요 ㅎㅎ | 17.06.10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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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일이 있었네요 환경이 좀 갖춰지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17.06.10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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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0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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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0 1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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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했습니다. 그간 집사면 하고싶었던 일들을 전부 해봤기 때문에 아쉽진 않네요 ㅎㅎㅎ 그리고 다음 집들을 또 꾸미면 되니까요^^ | 17.06.10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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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17.06.10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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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족이 최고죠 ㅎㅎㅎ | 17.06.10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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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는 전세금이 후덜덜 하죠 ㅜㅜ 좋은곳으로 이사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17.06.10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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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사진은 멀리가서 찍은거에요 ㅎㅎㅎ | 17.06.11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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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1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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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ㅋㅋㅋ 평당 4~600만원정도가 이곳 평균인듯해요 | 17.06.11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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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ㅎㅎ 리모델링이랑 경매 주제로 나온적 있어요 | 17.06.11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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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해서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17.06.11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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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같은 오너의 정 감사합니다 ㅋㅋㅋ 엠엑이 타는분 만나면 서로 꾸벅 인사하는게 참 신기해요 워낙 안보이는 기종이라 그런지 다들 반갑나봐요 ㅎㅎㅎ | 17.06.11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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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오래되고 저렴한곳이 많죠ㅎㅎㅎ | 17.06.11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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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계획대로 되고있는데, 앞으로도 그러게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6.11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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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1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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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방송장비를 사는거에도 관대해 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17.06.11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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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꺼에요 손에 반지문신 밖에는 유추할만한게 없으니까요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 17.06.1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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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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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바다 좋죠 ㅎㅎㅎ 얼마전에 구정에 있는 테라로사 갔다왔는데 엄청 좋아졌더라고요. 휴가오셨을때 커피생각 나시면 구정에도 한번 가보셔요^^ | 17.06.11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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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arkyamy/220746428133 제가 프레스맨 리뷰해놓은 거에요. 영상을 올려놓으게 있어서 궁금하신게 어느정도는 해결될듯 하네요^^ | 17.06.11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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