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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제주도에 지은 동생 별장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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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6959 | 댓글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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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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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3.***.***

BEST
정말 멋지네요!!! 나만 빼고 부자웹
17.05.16 14:48

(IP보기클릭)112.169.***.***

BEST
별장이래(소곤..)
17.05.16 16:24

(IP보기클릭)211.224.***.***

BEST
빈부격차웹 ㅠㅠㅠ
17.05.16 17:10

(IP보기클릭)61.80.***.***

BEST
별장이라니.... 내집 한칸 없는 입장에선 도대체 뭐를 해서 저렇게 돈을 많이 벌었나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17.05.16 17:08

(IP보기클릭)222.98.***.***

BEST
집 정말 이쁘고 좋습니다! 치유되는것 같은 공간이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좋은 장소와 집 볼때마다 하나 의문이 있습니다 저런 환경좋은 자연근처의 집에서 살면 혹시 무섭거나 공포스럽지 않나요? 이방인이나, 도둑들이 들이닥치면 정말 무서울것같은데... 치안이나 그런쪽에서 좀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도둑이나 모르는 침범자가 서서히 다가오면 정말 영화같이 끔찍할것 같아요...ㅜㅜ
17.05.16 22:15

(IP보기클릭)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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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나만 빼고 부자웹
17.05.16 14:48

(IP보기클릭)175.193.***.***

졸립고피곤해
님도 부자가 되실수 있습니다. 이민만 가신다면 더 빨리 가능합니다. | 17.05.18 18:28 | |

(IP보기클릭)116.121.***.***

와... 이게 제 꿈인데 언제 쯤 가능할지 가늠도 안가네요. ㅠㅠ 부럽고 예쁘고 멋집니다. 즐거운 라이프 되세요~
17.05.16 15:19

(IP보기클릭)218.148.***.***

와 부자다부자~ 저기죄송한대 땅값 빼고 건축비만 어느정도 들었는지 궁금한대 알려주실수 있나요?
17.05.16 15:52

(IP보기클릭)175.209.***.***

와 중국인들 때문에 제주도 집값 . 땅값 엄청나게 올랐다던데 역시 나만빼고 부자웹 ㅠㅠ 집 정말 멋지네요
17.05.16 16:20

(IP보기클릭)121.191.***.***

우와 정말 집 이쁩니다..
17.05.16 16:23

(IP보기클릭)112.169.***.***

BEST
별장이래(소곤..)
17.05.16 16:24

(IP보기클릭)1.247.***.***

서울대인문학
동생분이래잖아(소곤..) | 17.05.18 10:52 | |

(IP보기클릭)211.105.***.***

Baryon
형보다 나은 아우 없대잖아(소곤..) | 17.05.19 14:35 | |

(IP보기클릭)59.0.***.***

스캇병장
소곤(소곤..) | 17.05.21 12:06 | |

(IP보기클릭)121.188.***.***

부자지요?
17.05.16 16:31

(IP보기클릭)121.176.***.***

루리웹-0813326374
부/자읍읍이요? | 17.05.17 14:48 | |

(IP보기클릭)220.127.***.***

집사 구하십니까?
17.05.16 16:51

(IP보기클릭)211.255.***.***

와 엄청멋지네요 태평양이라니 ㅋㅋ 히노끼탕 에서 찍힌사진은 창문밖이아니라 그림같네요
17.05.16 16:57

(IP보기클릭)125.135.***.***

하 부럽다;;
17.05.16 17:04

(IP보기클릭)61.80.***.***

BEST
별장이라니.... 내집 한칸 없는 입장에선 도대체 뭐를 해서 저렇게 돈을 많이 벌었나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17.05.16 17:08

(IP보기클릭)211.224.***.***

BEST
빈부격차웹 ㅠㅠㅠ
17.05.16 17:10

(IP보기클릭)121.135.***.***

개방감이 굉장하네요 멋집니다
17.05.16 17:22

(IP보기클릭)220.119.***.***

돈이 먼저다
17.05.16 17:23

(IP보기클릭)183.97.***.***

태평양이 보이는 섬의 별장.. ㄷㄷ 2평짜리 고시원글과 너무 상반되는 ;; 부럽습니다 인생이 진짜 재미있을듯
17.05.16 17:27

(IP보기클릭)211.215.***.***

동생님의 개가 되겠습니다.
17.05.16 17:46

(IP보기클릭)58.76.***.***

죽창이 필요하다 죽창......
17.05.16 17:51

(IP보기클릭)59.7.***.***

와 구조 끝내줌
17.05.16 18:04

(IP보기클릭)211.59.***.***

TV가 없어서 더욱 좋아보이네요.
17.05.16 18:31

(IP보기클릭)61.72.***.***

ㅇㅋ
저도 집에 TV가 없어요. TV 없앤지 10년이 넘는데 시간과 공간에 여유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 17.05.17 15:12 | |

(IP보기클릭)211.36.***.***

역시 나만빼고 부자웹 ..... ㅡㅡ
17.05.16 18:49

(IP보기클릭)223.33.***.***

태평양 -> 대한해협
17.05.16 19:39

(IP보기클릭)115.86.***.***

이젠 폭파하는 일만 남았나? ㅎㅎ
17.05.16 19:40

(IP보기클릭)223.62.***.***

동생 별장....ㅜㅜ 본인도 하나 지으시겠군요
17.05.16 19:51

(IP보기클릭)61.72.***.***

D.O.T
전 돈이 없어요 ^^; | 17.05.17 12:46 | |

(IP보기클릭)61.253.***.***

와 진짜 이쁘다는 말만 계속 나오네요ㅎ
17.05.16 19:54

(IP보기클릭)61.82.***.***

ㄷㄷㄷ
17.05.16 21:36

(IP보기클릭)118.42.***.***

상호명하고 전화번호 쪽지좀 부탁드려요~
17.05.16 22:02

(IP보기클릭)222.98.***.***

BEST
집 정말 이쁘고 좋습니다! 치유되는것 같은 공간이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좋은 장소와 집 볼때마다 하나 의문이 있습니다 저런 환경좋은 자연근처의 집에서 살면 혹시 무섭거나 공포스럽지 않나요? 이방인이나, 도둑들이 들이닥치면 정말 무서울것같은데... 치안이나 그런쪽에서 좀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도둑이나 모르는 침범자가 서서히 다가오면 정말 영화같이 끔찍할것 같아요...ㅜㅜ
17.05.16 22:15

(IP보기클릭)110.11.***.***

resnar
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왜 Resnar 님은 저런 집을 보면 저런 생각이 떠오를까요? 흥미롭네요. 제 직업과도 관련이 있어서..resnar님 심리가 흥미로워요. | 17.05.16 22:25 | |

(IP보기클릭)222.98.***.***

abula
저런 이쁜 집을 보면 좋긴한데 한편으론 담도 없고 정면이 전면유리로 된 거실이라 누가 침입하면 좀 무서울것 같아서요... 요즘 험한 세상이라..;; | 17.05.16 23:11 | |

(IP보기클릭)110.11.***.***

resnar
아.... 이를테면 전기톱;을 든 녀석이 마당에서 전기톱 키고.. 창문앞을 서성인다거나 뭐 이런거죠? ㅎ | 17.05.16 23:14 | |

(IP보기클릭)112.121.***.***

abula
저도 resnar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혼■■면 좀 무서울거같아요 근데 부럽네요 집도 이쁘고 | 17.05.17 03:24 | |

(IP보기클릭)61.72.***.***

키리타니군
네네. 밤되면 깜깜하고 그래요. 어릴떄 시골 살아서 그런데 겁이 별로 없긴한데, 아무래도.... 좀 밤되면 느낌이 도시와 달라요. 그래서 집 곳곳에 방범장치가 ^^ | 17.05.17 12:47 | |

(IP보기클릭)39.118.***.***

resnar
저렇게 한적한 곳에 집짓고 사는게 꿈인데 이분 글 보고 생각해보니 좀 무섭네요. 도시라 별로 어두운것을 못 느끼고 사는데 밤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곳으로 이사가면 좀 적응하기 힘들거같네요 | 17.05.17 14:45 | |

(IP보기클릭)61.72.***.***

Harance2
그럴수 있어요. 전방에서 군대 있으셨다면 아실만한 진짜 깜깜한 밤 있죠? 그런 밤을 느낄 수 있죠. 물론 이 집은 사진엔 안나오짐나 주변으로 다 주택가라서 그 정도 까지지는 않지만요. ㅎ | 17.05.17 14:48 | |

(IP보기클릭)14.50.***.***

resnar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치안률이 높은 편이라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방범장치도 되있고 골목 구석구석 cctv가 거의다 설치되있어서.. | 17.05.17 15:44 | |

(IP보기클릭)220.230.***.***

resnar
도둑들도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 장사가 편합니다. | 17.05.17 16:31 | |

(IP보기클릭)121.132.***.***

resnar
영화 The Purge 를 추천합니다. | 17.05.17 17:17 | |

(IP보기클릭)121.146.***.***

abula
생각할수도 있지 그런 생각을 한다고 흥미로운 사람 취급하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 17.05.17 18:48 | |

(IP보기클릭)211.197.***.***

resnar
무슨 사이코패스 묻지마 살인마 이런거 아니라면 시골동네가 훨씬 안전합니다... | 17.05.17 19:12 | |

(IP보기클릭)61.76.***.***

resnar
시골동네가 훨씬 안전하다니 ... 한적한곳에있는 고급 주택은 도둑 엄청듭니다 ... 물론 고급주택 아니여도 많습니다 집 안에 들어와서 물건 훔치는게 아니여도 근처에있는 그 무언가는 꼭 없어진다고 봐야함.. | 17.05.17 21:26 | |

(IP보기클릭)58.233.***.***

abula
저런 성대한 집은 아니지만, 제 어머니께서 지내시는 집이 마을에서 떨어진, 산에 올라가는 길 중턱에 한채 떨렁 지어진 집인데 밤 되면 진짜 시꺼매집니다. 주변에 가로등도 없다보니 집 불 밖에 안보이는 상황인데, 가끔 어머니 안 계실때 혼자 가서 놀다 오고 그러면 새벽만 되면 살살 무서워지긴 합니다. ㅎㅎ 고요---하거든요. 그래도 비오거나 하면 진짜 환상의 세계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비내리는 시즌에 일부러 가기나 하기도 합니다. | 17.05.17 21:30 | |

(IP보기클릭)220.89.***.***

야사카
저 지방 극 시골 사는 사람인데 저희 마을 관공서0 편의시설0 공용 시설이라곤 마을회관 하나 마을 주민30명 정도 여기 30년 살면서 마을에 도둑드는건 단 한번도 못봄 ㅇㅇ 작년까지 집 대문도 없는 집에서 삼. 방문열면 마당인곳에서 살앗슴ㅋ 여기서 젤 무서운건 늦은밤에 집 가다 새끼들 대리고있는 암컷 맷돼지 만나는게 젤 무서운거에요. 새끼들 있는대 뭣모르고 근처에서 앵기다간 기냥 골로 가는거여...퍄퍄... 작년에 올무에 다리 잘린 어린 맷돼지 잡으려다 영감님 역관광 당해서 엠뷸련스 실려감 ㄷㄷ | 17.05.17 23:04 | |

(IP보기클릭)220.89.***.***

루리웹-1913051017
지금은 사는 마을에다 다시 집 지엇는데 거실 유리창 마당 다 보이는 형태구 약3미터50정도 되는 유리. 시골은 시골 나름의 정서가 있슴. 요즘 도시에서 별장지어서 오는 사람들 마을에 몇명 있는데 시끄럽긴 하네요~ | 17.05.17 23:07 | |

(IP보기클릭)175.223.***.***

resnar
치안은 괜찮을겁니다. 도시쪽을 제외하고는 대문도 없는 집이 많아요. 그것보다는 완전 도심이 아니면 아침저녁으로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 태우는 냄새때문에 제정신으로 숨쉬기 힘들겁니다. 비오는 날은 아예 종일 태우죠. 다이옥신인데.. 애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데.. 비오거나 바람불면 불꺼진다고 비닐을 더 넣는 그런 동네죠. | 17.05.17 23:30 | |

(IP보기클릭)1.229.***.***

resnar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솔직히 도시가 더 무서워요. 외국에 오래 살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밤길에 혼자서 비무장으로 걸어다니는 한국인들 보면 솔직히 충격과 공포.... | 17.05.17 23:59 | |

(IP보기클릭)128.134.***.***

resnar
보통 미국의 무서운영화 (전기톱, 스크림 등)를 보면 게시물 사진의 별장과 비슷하죠 ㅋㅋㅋ | 17.05.18 03:02 | |

(IP보기클릭)175.197.***.***

야사카
인구수당 발생건수로 통계를 내보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강력범죄 발생이 늘어납니다... | 17.05.18 11:08 | |

(IP보기클릭)203.238.***.***

resnar
영화를 너무 마니 보셨어... | 17.05.18 11:27 | |

(IP보기클릭)116.127.***.***

resnar
솔직히 이분 생각도 틀린건 아님. 인간이란 생물이 워낙 괴상한 놈들도 많아서.. 재수 없으면 ㅁㅊㄴ이랑 조우할 수도 있고. 이런 집에 살면서 그런 놈들이랑 안맞닥뜨린다고 100프로 장담할 수도 없으니 좋은 집에 사는 것도 복불복인듯.. | 17.05.18 11:47 | |

(IP보기클릭)61.97.***.***

루리웹-191305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5.18 12:08 | |

(IP보기클릭)116.32.***.***

abula
도시에 오래 살던사람들은 충분히 할수 있는 생각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 17.05.18 13:03 | |

(IP보기클릭)112.219.***.***

abula
십대후반에 전원주택에 살았었습니다.. 가까운 민가가 도보로3분 거리?? 전원주택 단지도 아니였고 강변, 벌판에 우리집 하나 달랑있었고 근처에 오리고기가든 몇개있고 그런 동네 였습니다 집의 외관도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였죠 그래서 전 밤만되면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ㅠㅠ 강도나 도둑놈들이 본다면 우리집만큼 먹음직스러운 먹이가 없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침입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을... 또 그 당시 뉴스에서 이혼소송?? 중에 남자가 부인이랑 부인오빠를 칼로 찔러죽이는 cctv장면이 여과없이 방송되서 그거 보고나서 칼든사람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 같은것도 생기고 해서.. 그래서 어머님께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ㅋㅋ 세콤 달자고 엄청 졸랐었죠ㅋㅋㅋ 결론은 6년정도ㅋㅋ당연히 아무 문제없이 살고나왔지만 첨에 이사왔을땐 정말 무서웠습니다 ㅠㅠㅠ | 17.05.18 13:07 | |

(IP보기클릭)175.193.***.***

abula
그런걸 흥미로워 한다는게 더 흥미롭네요. 전원주택의 범죄노출율은 치안유지병력을 충분히 배치하는 서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직업과도 관련있다면서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른다는것이 더 흥미롭군요. | 17.05.18 18:30 | |

(IP보기클릭)117.123.***.***

resnar
도둑걱정할일 없습니다. 오히려 집과 주변 관리가 더 무섭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고 글을 보니 어리신분 같은데 걱정할 필요없으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 17.05.20 18:04 | |

(IP보기클릭)14.39.***.***

resnar
그런데 집만보면 되지 꼭 이런 댓글을 달아야만했나요? | 17.05.21 13:12 | |

(IP보기클릭)222.233.***.***

혼세마왕.
궁금할 수도 있죠. 딱히 기분 나쁜 질문도 아닌데, 꼭 이런 댓글을 달아야 했나요? | 17.05.27 20:51 | |

(IP보기클릭)147.46.***.***

부럽다 부럽다 ㅜㅜ
17.05.17 02:09

(IP보기클릭)203.90.***.***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별장 같군요,. 멋집니다.
17.05.17 13:28

(IP보기클릭)182.211.***.***


더이상이곳에 있을수가 없어 나만빼고 다부자야
17.05.17 14:41

(IP보기클릭)221.139.***.***

정말 아름다운집..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보면서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
17.05.17 14:41

(IP보기클릭)106.243.***.***

빈익빈 부익부!!!!!! 혁명이다!~~~~~~~~
17.05.17 14:46

(IP보기클릭)61.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풀파워캣
맞아요. 시골이 그게 좀 그런데, 집 전체 둘레가 방범장치로 둘러쌓여 있더라구요. 센서 작동되면 캡스 출동하도록 한거 같아요. | 17.05.17 15:13 | |

(IP보기클릭)14.50.***.***

저번에 제주갔을때 독특한 디자인의 집이나 별장이 많더군요 수상가옥같은느낌의 바다위에 집도있었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17.05.17 15:45

(IP보기클릭)218.39.***.***

멋지네요^^ 제대로 건축가분에게 설계맞기고 진행하는게 사실 쉬운결정은 아닌데 결과물 보시면 아마 굉장히 만족하시고 계실거같습니다 멋지게 사시길
17.05.17 15:45

(IP보기클릭)61.72.***.***

N3Z9
저도 이번에 느낀게 많은데요, 아...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를 많이 느껴요. 집을 짓는다면 저는 제주도나 시골 보다는 작더라도 서울 시내나 서울 인근 경기에 집을 짓고 싶은데, 그때는 저도 꼭 건축가분과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생이 참 멋진 선택을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17.05.18 16:11 | |

(IP보기클릭)211.170.***.***

집 정말 이쁘네요.
17.05.17 16:15

(IP보기클릭)211.38.***.***

아름답네요.
17.05.17 16:18

(IP보기클릭)210.219.***.***

부자웹 부자웹 나만 뺴고 부자웹
17.05.17 16:44

(IP보기클릭)118.218.***.***

사스가 무슨 웹?
17.05.17 17:12

(IP보기클릭)218.148.***.***


지금...뭐하는거냐....?
17.05.17 17:15

(IP보기클릭)175.125.***.***

ㄷㄷㄷㄷㄷㄷ 돈이 얼마나 많은건지 ㄷㄷㄷㄷ
17.05.17 17:35

(IP보기클릭)175.201.***.***

어제 2평짜리 고시원이 만족스럽다는 게시글을 읽었는데 오늘은 제주도에 있는 별장 글이네...
17.05.17 18:26

(IP보기클릭)121.146.***.***

평화다
그분도 이 글 봤을듯 | 17.05.17 18:46 | |

(IP보기클릭)14.45.***.***

햐, 아주 근사하네요 부럽습니다.
17.05.17 18:28

(IP보기클릭)116.45.***.***

궁금한게 있는데 건축업자가 자기집을지었을때 재료비가 천만원 들었다면 업자한테 주문해서 같은집을 만든다면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간혹 티비에 자기가 직접 자기집 짓는분들 볼때마다 궁금햇어요
17.05.17 19:19

(IP보기클릭)110.47.***.***

죄수번호-9605412925
집짓는건 재료비보다 인건비때문에 비싸요 재료있다고 그냥 뚝딱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하나하나다 사람손이 거쳐야하는거라 그리고 기술이없으면 집이형편없어지죠 기술자를써야하니까 훨비싸지는겁니다(집외형만드는사람,전기까는사람,통신망까는사람,배관공사하는사람,도배,보일러,미장 기타등등 사람손이많가서 비싼거예요 직접 다할수있다면 재료비로 싸게 지을수있겠죠...몇배이상) | 17.05.17 22:57 | |

(IP보기클릭)61.72.***.***

피꼬7
그럴 것 같습니다. 건축업자가 짓는다 하더라도 외주 업체 인건비는 고대로 나가니까, 자기 마진 정도 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이쪽은 전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그럴 것 같은 느낌 :) | 17.05.18 16:12 | |

(IP보기클릭)220.77.***.***

별장같은거에 1년 365일 거주하는게 아닐텐데 관리는 그럼...? 매달 내려와서 하는지 아니면 관리해주는 업체같은게 있는지..?
17.05.17 19:41

(IP보기클릭)59.10.***.***

와...진짜 멋져요...저도 노력많이해서 제주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머니께 저런 집 선물해드리고싶네요ㅠ
17.05.17 20:04

(IP보기클릭)61.72.***.***

구운망고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랄께요. 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 17.05.18 16:12 | |

(IP보기클릭)180.229.***.***

진짜 멋지네요.. 추천!! 천장에 6kw급 태양광 설치하셨으면 장기적으로 유지관리비 등 더 좋았을듯한데요.. 저는 별장은 아니고 그냥 반 정도 대출끼고 집 짖고 싶었는데... 부지구입과 설계, 건축시공 등의 기간과 과정에 대한 갈등으로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어, 그냥 용인 단도으로 만족 중입니다만.. (언젠가는.._) 저 사진들을 보는 순간 꼭 집을 만들고 싶다는 로망이 살아나네요... 굿!!
17.05.17 20:37

(IP보기클릭)121.144.***.***

동생 저 주시면 안되요? 제 여동생이랑 바꿔주세요 ㅠㅠㅋㅋㅋ
17.05.17 21:15

(IP보기클릭)61.76.***.***

확 트인 유리가있는 집에서 사는게 꿈이긴한데 잘 생각해보니 유리 더러워지면 청소하기 귀찮겠다 생각했지만 그런 집에서 살정도로 돈 많으면 그냥 청소업체 고용하면 되겠구나 싶기도하고 ... ㅋ 아무튼 부럽네요
17.05.17 21:28

(IP보기클릭)122.45.***.***

건축학개론 생각나네요!
17.05.17 21:57

(IP보기클릭)116.33.***.***

크아~~ 운치 있네요
17.05.17 22:00

(IP보기클릭)222.112.***.***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대 별장은 평상시에 어떻게 관리 되나요? 그냥 잠궈두었다 사용시에 청소 하는 방식 인가요?
17.05.17 22:20

(IP보기클릭)114.203.***.***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쭤 보고 싶은데 대략적으로 금액이 어느정도나 들까요? 토지가격 빼고 궁금합니다...
17.05.17 23:04

(IP보기클릭)122.45.***.***

솔직히 외관은 이쁜지 모르겠는데 내부는 어마어마하네요
17.05.17 23:11

(IP보기클릭)133.218.***.***

목욕탕이 유리로 다비치면 밖에서도 다보이나요?
17.05.17 23:11

(IP보기클릭)116.127.***.***

MAgc
주거침입해서 목욕하는 것만 보는 것도 쉽진 않을듯 | 17.05.18 11:50 | |

(IP보기클릭)61.72.***.***

MAgc
그쪽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숲이라서 ^^;; 보일일은 없긴 합니다. ㅎㅎ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서 가릴수 있구요. | 17.05.18 16:13 | |

(IP보기클릭)49.170.***.***

총 건축 몇평인가요 ? 그리고 건축비 ( 설계까지 다 포함해서 ) 얼마나 드셨나요 ? .. ( 평당 ) 요즘 제주도 땅값 조금 내렸다곤 하는데 .. 그래도 땅도 비싸죠 ? .. 대략 땅은 어느정도 이신가요 ? ㅠㅠ
17.05.17 23:58

(IP보기클릭)183.104.***.***

멋지네요~~ 저런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 살고 싶당...
17.05.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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