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독거남입니다.
루리웹은 눈팅만 하다가 처음 올려봅니다.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 활동은 거의 안하는 잠수함 타입이라..
입주한지 두달이 좀 넘었서 정리는 어느정도 된거 같은데 pc가 있는방은 아직도 서랍같은건 정리정돈을 해서 좀더 정리를 해야 되는데 집에오면 너무나 귀찮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현관입구에서 거실로가는 모습이고 바닥에 전선정리하는 몰드가 보이는군요
케이블데코에서 나오는데 좋은거 같아요.
정리도 쉽고..
6인용 식탁 일룸제품이고
작년 이맘때쯤 주식배당금+수익금으로 없는셈치고 어머니 사드렸는데 영 휘향이 아니라고 하셔서 아파트 들어오면서 다른걸로 사드리고
제가 들고 왔습니다. 뽁뽁이로 열심히 포장했는데 모서리 한군데 용달아저씨가 한군데 찍은 자국이ㅠㅠ
식탁본체보다 의자가격이 더 나갑니다;
와인하고 그위에 복분자술은 부모님이 가져다 놓으셨고..
시계도 집에 없는 사이 아버지가 달아놓으시고.. 달력도 달아 놓으시고..
저 시계는 차살때 카드로 포인트주는걸로 m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공짜로 샀네요. 한4-5년되 갑니다.
산지 몇일 안된 칼꽃이가 보이는군요. 나무로 된걸살까 하다가 스텐+플라스틱으로 된건데 좋은지도 모르겠고 안좋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냥 같습니다.
없는건보다는 좋습니다. 매번 트레이 열고 닦고 트레이 열고 넣고.. 안해도 되니..
쿠쿠밥솥중 제일 거의 싼급인데 40만원넘는 놈하고 밥맛은 똑같아요^^
쿠쿠밥솥은 5-6년쓰면 맛가길래(맛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싼걸로 사봤는데 외관은 좀 싼티나서 괜히 샀나 했다가
집에서 밥은 엄청 안해먹으니 그냥 씁니다. 다음번에 살때는 20-25만원 정도급으로 사려고 생각중이..
책장을 거실에다 놓기위해 레이지보이 쇼파를 샀는데 3인용살까 하다가 흔들형, 고정형으로 1인용 2개로 놨습니다.
보이는 가구도 다 일룸제품
공기정화기 lg꺼 신제품이길래 사봤습니다.
저는 가전제품은 lg쪽이라..
tv만 삼성으로 좀 고민했네요.
tv는 lg 65인지 입니다.
데돌프 넣고 이케아갔다가 등을 하나 샀는데 하필산게 대형갓에 대형대 등제품이라 천장에 안닿게 설치했네요.
작은걸로 샀어야 하나 좀 후회가 되긴하는데 그냥 씁니다..
옆에 서진전기에서 나오는 디지털타이머로 밤에 켜져서 새벽에 꺼집니다.
작동시키기 귀찮;
등옆에 온습도계가 보이네요.
가운데 이케야 플로어등 시간설정으로 알아서 켜지고 끄고 싶으면 당기면 됩니다.
쇼파 왼쪽이 흔들형 우측이 고정형입니다.
왼쪽은 책볼때 우측은 tv볼때 주로 쓰는데 서로 미묘하게 달라서 어느게 좋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책읽는게 취미인데 본가 집이 방이 너무 작아서 책놓을때도 마땅치 않아서 반포기 하며 살았네요.
요새 조금씩 사서 채워넣는 중입니다.
조기 보이는 삼국지는 동생이 삼국지를 좋아해서 사놓은것을 다른거 다버리고 냅뒀네요.
사진의인테리어중 가장 신경쓴 풍경입니다.
미국제품이고
Grace Note사의
Earthsong Chime 라인입니다.
32살인가 33살에 외국출장중에 여름의 찌는듯한 더위를 피해 잠시 들어간 악세사리 가게에 울려퍼지는 그 환상적인 소리를 듣고
언젠가 내집이 생기면 저것을 사리라 다짐을 했었죠...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고생고생해서 구매 오는데까지 한3주 걸린듯..
매시간 정시에 2분정도 서큘레이터가 돌아서 소리가 나오고 시간되면 알아서 꺼집니다.
밤하고 퇴근전에는 작동안하구요. 일요일은 조금 돕니다.
원래는 책장 한군데 낮은곳에 설치하려고 했는데 에어콘위로 가버린 사태가..
야마하 오디오와 시디 포스터 액자
이것도 미국제품이고 집에 장농위에 언젠가 내집이 생기면하고..샀던건데
한10년 묵은거 같아요. 이사하면서 가져왔습니다.
구석에 인터넷서핑과 애니메이션 플레이용 피시가 보이는군요.
왼쪽 쇼파에 앉았을때 보이는 모습
원룸생활할때 쓰던 상입니다.
나중에 리프트업이 되는 테이블을 하나 사야겠네요.
블루투스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했습니다.
설정하기가 좀 더러웠습니다. 안잡히던;
안방이고 침대, 협탁하나,옷걸이
일룸제품
다른건 없어요
전에 쓰던 메인pc용인데 파워가 없어서 저리놨네요.
파워만 사면 되는데 세컨용으로 쓸까하는데 윈10에서 가끔 winrar로 압축풀때 가끔 프리징 증상때문에 짜증납니다.
이번에 새로맞추니 프리징 증상이 거의 없는거 같아서 좀 고민입니다.
하나 새로 맞춰야 되나 애증의 pc
윈7은 멀쩡한데 윈10만 그러네요.
일룸의자가 오래되서 시디즈가 퍼시스그룹 일룸쪽제품이죠.
메쉬라 시원하긴 한데 조금 늘어져서 as받으려면 17만원인가 내라고 해서 냅두고
게이밍 의자 한번 사봤는데 허리는 편하긴 하네요.
쓸만 합니다.
많이 찾으시는 휴지는 모니터 위 선반에 있습니다^^
두루마리는 안쓴지 몇년 된거 같네요.
펀잇쳐스 책장을 2개를 놨는데 왼쪽것을 주력으로 쓰고 오른쪽은 쓰지를 않네요.
큰거 하나를 놨어야 하는 후회가 조금 들긴하는데 세컨컴을 놔야 우측을 쓸거 같은 느낌이..
왼쪽 27인지 필립스 우측 32인치 엘지
키보드는 덱헤슘입니다.
불들어와 조금 좋은거 같아요. 축은 갈축만 써봐서 적축으로 구입
주식배당금 통지서가 보이는군요.
출장갈때 쓰는 17인치 노트북 더럽게 무겁습니다;
이것도 주식수익금으로 샀던..
어깨가 아파도 화면이 큰걸로 위안을 ㅠㅠ
본컴에서 쓰던 m2 보스 스피커 세컨컴이 맞춰야 쓸땐데 안쓴지 꽤 된거 같네요.
선반위에 전 메인컴에서 적출당한 128기가 ssd가 보이네요.
어머니 노트북에 껴야되는데..
왼쪽 아오이 나기사의 이웃집 리리아나상 테피스트리.. 예약할까 고민을 몇달하다가 판매중지--;
프리미엄 주고 일옥에서 구입 ㅠㅠ
일본에서 비키니 거유 은발 스타킹페티즘 토끼귀 육덕짐+허벅지 콤보가 겹쳐져서 이건 사야해! 사람들이 외치던 테피스트리였; 다는 후일담이
사고싶은게 있으면 사야 되는다는 진리가 또한번 ㅠㅠ
중간 스트라이트 더 블러드의 요망한 중학생 유키나 테피스트리
우측 칸코레 카시마 테피스트리
카시마를 보고 샀;
퇴근후 집에 혼자있일때는 형광등은 거의 잘 안키고 저렇게 무드등으로만 켜놓습니다.
주광색은 집에서도 일하는 느낌이라 식사할때 빼고는 거의 안키구요.
led로 리폼해야되나 별로 밝지도 않은데 전기세는 더럽게 먹더군요.
왼쪽 쇼파에 앉았을때
우측쇼파에 앉았을때
35-40만원쯤 했던거 같네요.
8년이 지난지금까지 1년에 오차범위 1-2분사이정도 건전지도 태양충전식이라 한번도 교체한적이 없습니다.
고장난 기미가 안보입니다; 고쳐쓴다면 대를 물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내구성;
이 시계를 사면서 그때 당시 스스로와 한가지를 다짐했고
그 약속을 스스로에게 지키기까지 5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처음 약속으로부터 8년이 흘렀어요
그사이 돈을 쓰고싶은 유혹(좋은 차를 사거나 비싼취미생활 용품에 돈쓰기등)들과
첫번째 목표를 달성하고 두번째 목표는 달성중이고 세번째를 생각하고 있지요.
그 두번째가 집을 장만한것인데 내집이 생기면 정말 좋을 줄 알았는데 그러려니 하는 마음만 남았습니다.
30살 31살때는 돈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잇풋은 정해져 있고 아웃풋은 무한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해야하죠. 기회의 비용이 발생
여자들의 눈높이는 점점 높아지지만 남자입장에서는 현실의 수준은 점점 낮아집니다.(좋은일자리와 좋은 급여등)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보고 싶은것 사고 싶은것 그 모든 것들을 많이 포기하고 일만 열심히 하고 지낸거 같네요.
2.필요한것
3.있으면 좋은것
4.사치품 으로 분류되는
꼭필요한것에는 돈을 쓰지만 필요한 것에도 생각을 엄청하면서 고민끝에 사는 타입입니다.
이 시계를 살 당시에는 수중에 돈이 1000만원도 없었습니다. 900얼마 있던걸로..
연간늘어나는 자산이 한눈에 보이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힘이 되어줍니다.
게을러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월수입의 증가 방향 모색, 적금이상의 이율을 얻는 투자를 하기, 돈을 어떻게 쓰고 모아야 되는가 하는 방법, 행복에 대한 탐구, 스스로의 자존감 높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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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딱 30살인데 굉장히 공감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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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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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보이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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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쪽지로 어디집인지랑 몇평인지 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이사 가야하는데.. 집이 너무 이쁘네요 (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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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딱 30살인데 굉장히 공감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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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28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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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작은거에서 위에거 36인치짜리 인데 클수록 소리가 더웅장하고 영롱합니다. 동영상은 은근히 잡음과 화이트노이즈가 많이 들어갔네요 | 17.04.28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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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뮤지엄 피규어하시는분들은 다 아실듯요^^ | 17.04.28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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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박물관 저도 하나있지요 | 17.04.30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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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보이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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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쪽지로 어디집인지랑 몇평인지 정보 공유 가능할까요? 이사 가야하는데.. 집이 너무 이쁘네요 (가격도 좀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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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이구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17.04.28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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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집 정보에 대해서 쪽지 부탁드립니다~! | 17.04.28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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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탁드립니다 ㅠㅜ 요즘 집을 알아보고 다니는데 집이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 17.04.28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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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17.04.28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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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있구요 ㅂㄷ ㅍㄹㅈㅇ입니다^^ 일전에 저희 아파트사시는분이 글한번 올라왔어요 | 17.04.28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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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군
뭘 닫아요 | 17.04.29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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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방문 닫아주신다는 뜻 아닌가요? 방문 닫아야지 갓토님 영접 할 수 있잖아요. | 17.04.29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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葵渚 GOT タペストリーコレクション25 B2タペストリー 이건데 일옥에 물건이 없네요 5000엔-7000엔사이에 거래되는듯한 정가는 4000-4500엔정도 했을겁니다. 아미아미에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 17.04.28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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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리리아나,아네트 리리아나상 아네트상이라고 하죠. 성인용만화에 나오는 케릭입니다. | 17.04.28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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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4.28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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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월세 살다가 작년 4월에 원룸전세로 들어갈까 오피스텔 전세로 갈까 보는 건 마음에 드는게 없고 전세얻일라치면 오피스텔은 물건이 없어요 시전하더군요. 방알아 보는 것도 피곤하고 시간도 엄청 걸리더군요. 직장 다니면서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도 준비하시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 17.04.28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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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 돈도 좀써봐야 한다고 봅니다. 안쓰면 좀 후회도 되긴해요. 단지 모으다가 내가 무슨 짓인가하고 한방에 큰거를 쓸때가 있는데 이걸 조심해야 됩니다^^; | 17.04.28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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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 견디지 못하고 결국 차 계약을 하고 말았지요 ㅋㅋ 지금 30 초반에 입사 3년차 쯤 되고 통장에 돈은 좀 모였는데 몇년간 집-회사-집-회사의 무료한 생활 하다 보니까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결국 ㅋㅋㅋ 고민 한달쯤 하긴 했는데 지르고 나니까 후회는 안들더라고요. 미혼인 지금 아니면 언제 내맘대로 차사고 돌아다닐수있겠냐 생각하니까요 ㅋㅋ 물론 합리화지만요 | 17.04.29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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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적었듯이 어느정도는 질러야 후회 안하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살돈 아껴서 3000만원 이걸 주식투자해봐? 시간지나 깡통.. 아그때 차라리 차살껄 ㅠㅠ 이런사람도 많아요 질렀으면 다음에는 질를까? 할때 생각좀 결정하면 됩니다. 저질렀으면 이제 수습만 잘하면되죠^^ | 17.04.29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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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손하고 발뒤꿈치가 건조해서 갈라져서 터져서 피가 나는체질이라 거의 발에 바르죠. 이런 체질인 사람이 간혹있죠. 살이 터져서 피날때의 아픔은 뭐라 설명은 못하겠고^^; | 17.04.28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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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투잡합니다. 전 전업투자 안해요^^ 연수입에 1/12-1/6 수준에 소득정도가 주식수익입니다. 신경안쓰고 벌자가 모토고 이거터득하는데도 6-7년걸렸네요 주식은 주가아니고 철저하게 부수익입니다. 토끼는 절대로 거북이를 이길수없다고 생각합니다. | 17.04.29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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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면 1년정도는 얼마가 됬는지 쳐다도안보는데 이게 말로는 쉬운데 실천이힘듭니다. kodex200같은걸로도 적금수익에 3-4배수익 4-4.5%나옵니다. 그만큼 지금이 저금리죠. 주식은 왠만해서는 하면 안됩니다.인생에 몇년 후퇴하는건 일도 아니에요 | 17.04.29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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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주식을 들여다본다면 주식중독인데 처음에습관이 중요하고 모티프가 되는 멘토가 있으면 제일좋습니다. 집을사는라 투자금액이 상당히 줄었지만 남들이 볼때는 상당한금액을 투자중인데 자기돈을 무덤덤하게 여기는 마음가짐 많은수의 종목분산투자 금액의 철저한 균등분할로 사면 평균의힘으로 전체적으로 +가되고 설사-가 되더라도 시간이지나면 +가됩니다. | 17.04.29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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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직장이라고 했던것은 평생다니리라 생각했던 직장을 포기하고 그만두고 반년후인가 1년후에 이직했구요.더나수입을 위해 투잡뛰는 시기로 바뀌어서 그렇게 쓴거 같네요 | 17.04.29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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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30대 중반인데 가계부 쓰는 습관을 더 늦기 전에 들여야 겠네요. 글 좀 저장할게요. 지우시면 안 돼요^^;;. | 17.04.29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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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일 몇개월 쉬면서 추가 수익 노려보려고 처음으로 주식에 여유자금 넣어봤는데 이번 와이제이머시기 폭락으로 멘붕이네요. 뒷골이 띵~ 합니다. 몸도 불편한데 마음까지 상하니 참 허탈하더군요. 글쓴분 덧글 보니 그래도 좀 안정 됩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기가 참 쉽지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 챙기시면서 꾸준하시길 바랍니다 ^^ | 17.04.29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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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분열심히 갚아야죠^^; | 17.04.29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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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29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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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갓토가 최고^^ | 17.04.29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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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살려주는데 좋은거 같아요 프리미엄주고 구입을TT 보고있으면 술이 생각나더군요^^ 술잔이 보여서 그런지.. | 17.04.29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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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입니다 | 17.04.29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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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생각했는데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서 포기했고 거실이작아서 34하게 됬네요 | 17.04.29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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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10년전에 산건데 지금은 파는데가 안보이네요. 찾아보고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 17.04.29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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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하면 구매욕구가 줄죠. 계속 물건을 보게되면 살 확률이 커지고 이성이 감정을 못이기게 되죠 | 17.04.29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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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29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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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가진 물품이 없어서 깔끔하게 보이는겁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원한게 아니고 뭐가 없어서^^;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남은남 나는나에요. 비교하는 순간 내가 불행하게 되요. 저도 가진게 별로 없더 시기에 루리웹에서 글을 봐도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그랬어요. | 17.04.29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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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1500-2000 저축을 정도를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차를 두고 적금50씩 3개를 하세요 그런식면 피치못할 사정에 깨더라도 한개만 깨면됨 강제저축후 나머지돈으로 돈쓰는게 돈모으는 지름길이죠 | 17.04.29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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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있으니 정리가되더군요^^ | 17.04.29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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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용어렵지 않아요 배로 국내 선택가능하면 알아서 배송해주더군요 | 17.04.29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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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흠 소리가 맘에 들어 국내를 검색하니...차임종류는 거진 전멸이군요...국내 사람들은 안하는 건지 참....그런데 혹시 직접 듣는 입장에서는 소리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 여쭤도 될까요? 아파트에 울리면 다른집에 시끄러울 정도라던가 아니면 작은 방에 설치(자는방) 하면 시끄럽지는 않을까요?..된다면 이번에 아마존으로 한번 구매에 도전해볼려고요!! | 17.04.29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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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방에 있을때는 소리가들리네 정도 가까이있을때는 조금크네 정도인데 이정도 안울리면 의미가 없죠. 티비소리보다 크지 않고 1시간에 2분정도씩 소리나고 잘때는 소리안나니 주변에서 뭐라고 안하고 옆집사람소리도 안들리니 걱정안해도 될거 같아요 오히려 아침 핸드폰알람 소리가 민폐가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 17.04.29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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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4.29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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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가끔 매물이 나온거 작년에 샀네요^^ | 17.04.29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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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 17.05.05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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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XGC-300 인데 기존에 팔던 게이밍 의자랑 비슷한거 같아요 허리가 편하긴 합니다. 예전에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허리에 민감하거든요. | 17.04.29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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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샀습니다. 가구중에 제일 비싼거 같네요. 다음번에는 직물로 직구해보려구요^^ 내구성은 직물이 갑이라고들 해서.. 우리나라는 안파는걸로 압니다. | 17.04.29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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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토모에 피규어입니다 | 17.04.30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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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4.30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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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면 이제 시작하면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겁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지난간일은 잊고 두번다시 안한다고 생각하기는게 좋아요. | 17.04.30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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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게 1/2확률인데 단기적으로 보유하는 습관 및 버릇을 들이면 이거를 고치는게 힘들어요. 예를들어 어떤 주식을 샀는데 올라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팔고나서 그 주식이 계속 오른다고하면 오르기시작하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서 선뜻 못사게됩니다. 내가 이성적으로 판다는하는 것인지 마음으로 판단하는건지 애매모호해지기 시작하는것이죠. 아무리 원칙을 세우고 이걸 어기면 손가락 자른다는 마음을 가져도 자신의 돈이 작살나기 시작하면 원칙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리게되죠. 자신이 산주식이 고작 10%-20%오르면 바로 팔아버리고 -30-50%까지 떨어지면 팔지못하고 원치않은 장기투자를 하는 개미가 태반입니다. 스윙이라던지 단기투자(몇일보유)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국가에 세금만 바치는 꼴이라.. 이래서 왠만하면 주식하지 말라는것이죠. | 17.04.30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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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잊어버려서.. 이제는 동일모델은 없는거 같네요 | 17.05.01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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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이제는 안파는거 같네요 | 17.05.02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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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6.1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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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구한 보통의 가계부를 쓰고있어요^^ | 17.06.12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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