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합니다!! ㅜㅜ
별거 없는 허접한 방 많이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방 더 이뻐지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
한가하신 분들은(?) 예전 글도 한번 구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7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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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도 외노자입니다.
예전에 오른쪽 한번 갔던 음식글에 이어서 이번에 방 사진도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사이타마현 소우카시(埼玉県 草加市)이구요. 역으로 치면 토부 스카이트리라인 마츠바라단지역(東武スカイツリーライン 松原団地駅)이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사실 역에서 도보 20분이 넘는건 비밀입니다... -_-;;;
이 동네가 의외로 도쿄 시내 접근성이 좋은거 치고는(우에노나 아키하바라까지 환승없이 직통으로 30분? 정도) 집값이 쌉니다.
역 앞에 가서 방을 잡아도 월세 6만엔 정도면 꽤 깨끗하고 좋은 방을 잡을수 있죠...
근데 전 그 6만엔도 비싸다 느껴서 (....)
발품 좀 팔고, 바이크가 있어서 보통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역에서 멀어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이 집을 발견해서 계약했습니다. 회사까지도 딱 2km 정도 거리라서 자전거 타고 적당히 설렁설렁 밟으면 10~15분이면 도착하구요.
방 조건은 대략
월세 4.9만엔 / 보증금 1개월치
1층남향, 2DK(방2칸+부엌), 각 방 및 부엌은 다다미 6장 크기(총 면적 약 40m3)
축년 33년(.....) 경량철골
부지내 + 맞은편 빈땅 주차장 있음 (바이크는 무료)
인터넷 무료 (12Mbps 비대칭... 업로드 겁나느림)
베란다 넓음
화장실/목욕탕 분리
인데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이크 주차 무료(사실상 차 세우는 공간 한대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베란다 넓음, 인터넷 무료였습니다.
인터넷은... 써보니 업로드가 진짜 무지무지무지 느리긴 한데 -_-;; 스트리밍 영상 보는거 정도는 전혀 문제없어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급한 업로드 필요할땐 4g의 힘을 빌리고요 (...)
아래부터 사진입니다.
부엌공간입니다. 오른쪽 문이 현관이구요.
목욕탕에서 진한 쌍팔년도의 향기가 납니다 -_-;;; 거기다 욕조가 장방형이 아니고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라... 깊어서 어깨까지 담글수 있긴 한데 들어가 있으면 좀 답답합니다... ㅠㅠ
타일을 싹 갈아서 깨끗하긴 합니다.
화장실에 비데가 없는데 쌍팔년도 집이라 전원 자체가 없어서 비데놓으려면 공사를 하거나(전등쪽에서 전선따온다고 하더군요) 연장케이블로 끌고와야(...)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화장실쪽에서 부엌을 본 모습입니다.
흰 선반, 가스렌지, 냉장고, 냉장고위 전자렌지는 전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냉장고는 히타치제 250L급인데 자동얼음기까지 있습니다.
가스렌지는 나중에 보니 새거사나 중고사나 가격차이가 안나더군요 ㅜㅜ 역시 물건 살때는 발품팔아서 가격 다 알아보고 사야...
여기서 젤 맘에 드는 제품은 흰 선반 위에 있는 아이리스 오오야마에서 나온 에어후라이어입니다.
생긴건 전자렌지 -_-;; 인데 기능은 그 필립스 에어후라이어랑 같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만드는 튀김같은건 거의 불가능하고 맛도 별로 없는데...
한번 튀겨져 나오는 냉동감자튀김이나 냉동카라아게, 냉동너겟같은거 튀기면 진짜 맛납니다.
소비전력이 1400W인건 비밀입니다 (....)
싱크대에 조리할수있는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지금 아일랜드 식탁 겸 수납 겸 해서 키친웨건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방 No.1 입니다. 거실로 사용중입니다.
코타츠를 샀는데 넘 큰걸 사서... ㅠㅠ
도착하고 뜯고보니 엄청커서 헐 바꿔야지 했는데 뜯으면 반품교환불가라서 (...) 그냥 사용중입니다.
티비다이/좌식의자는 니토리에서 구입했습니다.
티비는 도시바 레그자 40S20인가 하는 모델인데,
(요렇게 생겼습니다)
게임 인풋렉이 거의 없고(브라비아보다 적다고...) 요즘제품 치고 굉장히 드물게, 하단부에 정면을 향한 큰 스피커유닛이 있는게 맘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티비다이 위에 피규어가 있긴합니다만... 애니메이션 좋아하긴 하는데 피규어같은거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그돈이면 겜 소프트를 X개 사겠다! 마인드라서) 별로 산게 없습니다 -.-;;;
최근에 아마존에서 50% 할인한 바쿠온 피규어 두개 샀네요. 다스베이더 레고피규어는 레고 다니는 친구가 선물로 준 물건입니다.
부엌에서 거실 들어오는 쪽입니다.
책상은 아마존에서 큰 책장 달린 모델로 샀습니다... 만 아직 의자도 없고 해서 그냥 선반처럼 사용중입니다 (.....)
이번에 아이맥 리프레쉬 되면 아이맥 27인치 들일 예정입니다.
히터는 너무너무 추워서 돈키호테에서 급하게 업어온 야마젠 카본히터입니다. 800w인데 제법 따뜻합니다.
방 No.2 입니다.
침실로만 사용중이구요.
일부러 2DK 방을 구해서 들어온 이유가 거실/침실을 분리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침대는 대대익선이라 생각해서 주저없이 더블베드 구입했습니다. 싱글은 쳐다도 안봤죠...
하단수납 달렸고 머리맡에 저 길쭉한 투명파츠가 전등입니다... 만 전등은 안씁니다 --;
본넬코일 매트리스 포함 동네 가구아울렛에서 4만엔 좀 넘게 줬네요.
저 옆에 충전기 놓여진 선반은 동네 중고가구점에서 2천엔인가 주고 업어왔습니다. 원래는 현관맡에 전화기 놓는 다이인가 본데 충전기 놓고 전자제품 놓고 하기 딱좋아서... -.-;;
잘 안보이지만 아랫쪽 칸에는 아이폰 스피커독 놔두고 사용중입니다.
6조라서 세로로 길쭉한 형태인데요.
남는 공간에 이사오기 전에 사서 침대대용으로 쓰던 소파베드를 놨습니다.
아마 손님오면 손님용 침대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소파베드라는게 참 계륵인게 -_-;; 소파로도 침대로도 불편합니다.
얘는 생긴게 그럴싸해 보이고 침대모드에서는 위에 요 한장 깔면 나름 쾌적하긴 한데... 소파로 쓰려니 높이가 너무 낮아서 다리가 불편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가아끔 앉습니다.
제가 이 방에 입주한 이유 중 하나가 요 베란다인데요.
베란다 제 개인용 면적이 일본 치곤 엄청 넓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선 좀 좁아보이는것 같기도 한데... 사진에 보이는 공간만 줄자로 재보니 2m*2m 정도 됩니다. 저 빨래로 가려진쪽에 공간이 더 있는데 거기도 침실창문 아래라 제 공간이구요.
외부에 완전히 노출되어있어서 짐 놔두고 할수는 없겠지만 개방감은 있습니다.
나중에 따뜻해지면 캠프의자 하나 놔두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낮잠도 자고 할까 싶어요.
녹색 개밥그릇은 가끔 놀러오는 고양이 밥줄때 씁니다.
요런 애들이 주말에 놀러옵니다.
사실 살아보니까 이런저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긴 합니다.
입주할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베란다 앞 왼쪽 부지가 묘지더군요 -.-;;; 담장+나무로 가려져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가끔 일요일 아침에 스님 불경소리에 깨기도 합니다 (...)
또 에어콘이 없어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내가 왜 에어콘 안달려있는걸 못 깨달았을까... 더위를 잘 안타고 작년여름 지내본 결과 선풍기+@로 버틸수 있을것 같긴 한데 말이죠...
이 동네가 또 좀... 속된 말로 잘 못사는 -_-; 동네라서 주위에 뭔가 편의시설같은게 편의점 하나랑 좀 떨어진곳에 슈퍼하나 있는거 외엔 아무것도 없는것도 단점이구요.
가끔 전철 탈 일이 있어서(시내에서 술약속 등) 전철타러 갈때 거리가 먼게 좀 단점이긴 하네요... 그래도 일본에서 4.9만+인터넷 무료+바이크주차 무료 라는 트리플 장점이 다른 모든걸 상쇄한다고 생각해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 집 구할때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집 구할 수 있겠죠 ㅜ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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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끄자마자 찬기운이 막 숭숭 들어옵니다.. ㅠㅠ 밤에 자다가 얼굴 시려워서 깹니다 ㅠ.ㅠ 내년겨울엔 난방텐트 가져올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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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거 하나에 다른 단점 다 상쇄되서 참고 삽니다 ㅎㅎ | 17.02.26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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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만상
진짜 쇼와냄새 풀풀 나는 전형적인 일본집이죠... ^^;;; | 17.02.26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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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끄자마자 찬기운이 막 숭숭 들어옵니다.. ㅠㅠ 밤에 자다가 얼굴 시려워서 깹니다 ㅠ.ㅠ 내년겨울엔 난방텐트 가져올까 싶어요 | 17.02.26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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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낡은 집이라서 더 그런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 17.02.26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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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계약 조건이 "퇴거할때 입주시와 같은 상태로 돌려놓고 나가는" 것이 조건이기 때문에... 흔적없이 잘 떼실수 있으면 붙이셔도 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저 나무에 색칠된 부분에 이미 압정자국이나 못구멍이 있길래 그런곳 위주로 뭐 좀 걸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 | 17.02.26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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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방 제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싶으면 어중간하게 덕지덕지 붙이느니 역시 집을 최대한 빨리 사는게 낫겠군요ㅋㅋ; 감사합니다 :) | 17.02.26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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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중간의 나무는 보통 자유롭게 쓰라고 둔거라 크게 상처만 안내면 못 박는 정도론 별 말 안합니다. 에어컨 설치시에 결국 벽에 구멍을 뚫게되다보니 한 번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확인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이게 관리회사가 따로 있는 곳은 매뉴얼대로 받을텐데 아니면 주인 맘이라; 에어컨 없이 여름나긴 힘든데 처음 설치비에다 이사할때는 해체, 재설치비가 또 들어서 이거 참 부담이 크더군요 ㅜ ㅜ;; | 17.02.28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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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긴 어느정도는 양해해 주는거군요. 구멍뚫는건 입주할때 집주인이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구멍이 하나 있긴한데 침실에만 있어서... 주로 시간보내는게 거실이다 보니 만약 달게 된다면 거실에 뚫으려구요 | 17.03.02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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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죠 ㅜㅜ 담엔 콘크리트 맨션 가고싶네요 | 17.02.26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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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아직 다행히 나온적 없네요! | 17.02.26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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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담장이 낮아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 -.-;; 에어콘은 ㅜ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17.02.26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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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푼 하는게 아니다보니 참 ㅜㅜ 한해만 참고 이사갈까 싶기도 해서요... | 17.02.27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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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아직 노인...은 아니고 30대 초반입니다... ^^;; | 17.03.01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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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6만엔짜리 할까 이쪽할까 고민하다 이쪽으로 왔는데... 도보권에 아무것도 없는거 -_-;; 외에는 나쁘지 않은 동네입니다. 조용하구요~ | 17.03.01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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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에서 산 ひじまでフラットになる 低反発 座椅子(テリー) 입니다! | 17.03.01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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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혹시 키가 크시면 안맞으실수도 있습니다! 좌식의자들이 다 작더라구요... 제가 키가 174에 75킬로정도인데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넣고 깊이 앉으면 저 머리받이가 목까지밖에 안옵니다 -.-;; | 17.03.01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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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68인데 지금 앉는 의자도 밀어넣으면 목밖에 안와서요..주르륵 | 17.03.01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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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7.03.01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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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터넷에서 몇개 매물 찾아서 부동산 서너군데 도시고 거기 추천매물 가능한 싹 다 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 외 채광, 소음, 주변환경 정도가 중요하지 않을지...? | 17.03.01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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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과 분리된거 맞구요. 물청소를 못합니다. -.-;; 다행히 제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할때 물청소 안하는 화장실 청소법을 대충 배워놔서 ㅜㅜ 변기용 물티슈(흘려보내도 되는 녹는물티슈)랑 세제로 청소합니다. | 17.03.01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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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마 콘크리트로 가지 싶습니다... 아니면 경량철골이나 목조라도 좀 신식으로.. ㅠㅠ 근데 걱정인건 한국에서 콘크리트+온돌잘 안트는 건물 살아봤는데 이런집도 벽 냉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 | 17.03.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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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 잘 되는 콘크리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 남향입니다만 노답입니다. 일본 집 자체가 그냥 노답인듯 합니다..;; 양파양파님 댓글처럼 벽 냉기 그대로 들어와요. | 17.03.01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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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ㅜㅜ 창가에 침대 놔두면 진짜 얼어죽겠더군요... | 17.03.02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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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넓어서 좋습니다! 헤헤 | 17.03.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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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7.03.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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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새 플3으로 밀린게임 하는데... 저녁먹고 앉아서 패드잡으면 정신차리면 12시입니다 ㅎㅎ | 17.03.01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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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희동네도 조용한게 참 좋습니다 ^^ | 17.03.01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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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맞고 먼지맞습니다... ㅠ.ㅠ 한달쯤 안닦으면 위에 시커멓게 흙먼지가... 다행히 내부는 이중뚜껑이라서 세탁조 안에 먼지는 안 들어가는것 같아요. | 17.03.01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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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유학생활 중 곧 집을 옮겨야하는데, 주의 할 점 있을까요? ㅠ | 17.03.01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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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능한 발품 많이 파시라는것 밖에... ;_; 발품판만큼 좋은 집 찾을 확률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부동산은 적어도 3군데 이상 가보시구요. 같은 매물인데도 이 부동산은 보증인 필요하고 저 부동산은 필요없고 하는게 한 건 있었거든요... 아참 그리고 세탁기 비는 직접 맞는건 아닙니다 ^^; 저 베란다공간에 아스팔트 말고 콘크리트 공간은 위에 천정이 있어요 | 17.03.01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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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호 | 17.03.01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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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01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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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인근주민 반갑습니다! | 17.03.01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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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은 방도 넓고 값도 월세6만으로 다 좋은데... 월세를 년세.... 로 내야되서 빡침... ㅠㅠ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다 해서 실질 7만 정도 되는 듯 해요. 5만에 저런 입지면 정말 좋으시네요. | 17.03.02 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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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 제 기억으론 1.4만엔 정도 주고 산것 같습니다~ 다리길이 조절되고 케이블수납공간 있는걸로 아마존에서 샀어요. | 17.03.01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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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
으힠ㅋㅋㅋㅋㅋ 겨울 아침에 샤워하러 들어가는게 고문이긴 하죠... | 17.03.01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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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말하면 낡은 집이죠 ^^;; | 17.03.01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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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또 이런 모임 좋아하셔서... 고향집 수건에 저런 프린팅 안된 수건이 없습니다 ㅋㅋ | 17.03.01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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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이타맙니다. ㅋㅋ | 17.03.01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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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맞습니다 ㅎㅎㅎㅎ 트윈버드 제일 싼거요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17.03.02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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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소 제조업에서 해외(한국)영업 하고 있습니다~ | 17.03.0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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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제가 돈도 없는 주제에 은근히 가구 고르고 하는거에 대해 고집이 있어서... | 17.03.0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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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건지 다른데서도 얻어먹고 오는건지 전 밥 쪼금밖에 안주는데 전부 투실투실하더군요 ㅋㅋㅋ | 17.03.0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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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배팡팡 하고싶은데 아직도 애들이 경계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17.03.02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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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수도에 연결해서 찬물 수압만으로 쓰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안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좀 땡기긴 하더라구요 | 17.03.02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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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쓰는데 괜찮드라구요..수고에서 뜨신물 나오면 온도 조절두 되염ㅎ,.ㅎ | 17.03.02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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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쪽동네가 도내까지 접근성에 비해서 꽤 월세가 저렴한것 같습니다. 연식같은거 타협하시면 정말 많이 싸지더라구요 | 17.03.02 16: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