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이사만 3번째..
이제 여기 정착했으면 하네요...
아직은 은행 집이지만 30년후에는 제껍니다. 후훗;; (정확히 마누라집 ㅋ)
허름한 아파트였는데 샤시부터 도배장판 문 싹 털 싹 새로 했습니다.
100%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래도 깔끔하게 잘나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확장 하려다가 안했습니다. 견적도 견적이고..겨울에 추운 동네라.... 하하
샤시가 돈이 젤 많이 들었네요 ㅎㄷㄷ
겨울지내면서 느낀점... 확장했으면 큰일날뻔 ㅋㅋㅋㅋㅋㅋ
중문도 마누라 취향에 맞춰 대각선으로 잘라놨습니다.
덕분에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네요 ^^
물론 인테리어 하시던 분들은 아주그냥 이런 각도 싫어한다면서 ㅋㅋㅋㅋ 투덜투덜 (아는분들 ㅋㅋㅋ)
특히 위에 몰딩 ...... 모자이크 수준으로 몰딩을 대주셨습니다. (물론 투덜투덜 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보면 아이들 방과 부엌 그리고 제방(공개불가/ 정리불가) 화장실 안방 순입니다.
아이들방도 뭐 소소하게 꾸며주었습니다. 벽지가 발랄해서 맘에 드는군요
왼쪽이 부엌 그리고 냉장고 옆이 제방 회색문이 *포인트 화장실 바로 오른쪽이 안방 되겠습니다.
아! 저 회색 냉장고 예전에 리폼글 올렸던 그녀석입니다. ㅋㅋㅋ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28428275
지금은 D가 떨어져서 ios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친구들 자주 놀러와서 6인용 식탁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빨래+잡동사니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형이 한샘에 아는분이 있어서 한샘으로 했습니다.
확실히 한샘 설계 부터 시공까지 깔끔하더군요 A/S도 똑부러지고 아주만족입니다.
싱크대 하시는거 보고 마음이 동해서... 붙박이장을 이사하면서 부랴부랴
설치했었죠 ㅎㅎㅎ
전에 살던곳도 부엌이 좁아서 늘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좁아서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무리해서 ㄷ 자로 뽑아봤어요 통행에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만.. ^^
그리고 드디어 선반을 달아서 레고를 올려놨습니다.
물론 창고에는 더 있지만 -_-;;;;
그나마 이번에 캠버밴 같이 조립하면서 집사람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다가 허리 아파서 없어짐ㅋㅋㅋㅋㅋ
그리고 소개드리는 인생템
가!스!건!조!기!
후.... 진짜 이거 강추!!
이전집에서는 가스 배관때문에 못샀는데
드디어 이사하면서 샀습니다.
설치까지 다해서 70인가? 줬습니다.
마누라도 이런거 왜 사냐고 짜증내고 반신반의... 빨래 햇살 말리는게 최고다 왜이러냐..
하지만 빨래/청소는 제담당!!
내가 알아서할께! 하고 우격다짐으로 이사기념으로... 구입했던 가스건조기
진짜 결혼생활은 이 건조기가 있고/없고 분기가 나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드디어 수건도 뽀송뽀송 하고 양말도 보들보들하니 늘 새양말 같습니다.
무었보다 1. 비가오나 눈이오나 빨래를 할수있는 여유
2. 빨래 마르기를 하룻밤 기다려야 하는 지루함
3. 빨래 널때 하나하나 펴서 널고 다시 하나하나 걷는 불편함
다 날려 버렸습니다.
30분정도 건조시키면 아오 진짜 햇살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주름도 다펴져요! (신기신기) 빨래가 아무리 많아도 걱정없습니다.
정말 너무많이 편리해졌어요
완전 가스 건조기 전도사 된 기분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각설하고 국내에서 구매할있는 가스 건조기는 린나이 밖에 없습니다.
엘지는 넘 커서 -_-;;;) 한번 돌릴때마다 계산해보니 400원 정도 가스값이 나옵니다.
3일에 2회 돌리는데 예전 가스비나 요즘 가스비나 거의 차이가 안느껴지는게 함정 ㅇㅇ
화장실이 많이 좁아서 아쉬웠던 이번집...
아! 인테리어 타일/벽지/바닥/도색 등등 모든 컨펌은 집사람이 했습니다.
변기 바닥을 거실 바닥 높이로 높여서 늘 바라던 화장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화장실도 욕실화 상관없이 들어가서 볼일보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가능합니다.
사실 여기까지 보일러 배관을 넣는게 목표였는데 견적때문에.... ㅠㅜ)
안방은 걍 평범합니다.
붙박이장을...이사하는날 사는 바람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
대망의 거실입니다.
이벤트 상품으로 받았던 거실 TV ....
가져올때는 진짜 크다고 막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화질쩐다고 막...
공짜여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40인치인데... 후... 왜이렇게 초라해 보이지 ㅋㅋㅋ
여하튼 여기에 프로젝터를 설치했습니다.
PF-1000U 엘지전자의 초단초점 미니빔입니다.
거실이 좁아서 천장형으로는 100인치가 버거웠습니다.
그리고 선정리며 설치며 어휴.......
그래서 선택했는데 후회없네요 ㅎㅎㅎ
이정도 위치면 한 40인치로 쏴줍니다.
이렇게 슬라이드를 끝까지 당겨주면 딱 100인치 쏠수 있게 맞춰놨습니다. ^^
아! 슬라이더는 별매품입니다.
그것도 엘지에서 만든게 아니였습니다. 킁;;;
같이 온 렌즈 커버도 딱맞고 먼지도 막아주는 완소템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오...엘지 이런건 생산할때부터 좀 생각해서 만들어 주지;;;
렌즈 커버를 따로 사야 하다니 (엘지에서 만든거 아님 -_-;;)
영롱하군요... 앞에 볼록 거울을 이용해서 100인치 사이즈로 쏴줍니다.
단자는 그냥 저냥... ㅎㅎ 뒤에 TV입력 + HDMI단자가 하나더 있습니다.
티비를 치우고 거실벽에 스크린을 펄럭이는 롤스크린이 아니라 완전 고정되는 캔버스 타입의 스크린을 계획했습니다.
http://blog.naver.com/bumhee34/220639179350
바로 이분의 블로그를 보고 ㅂㄹ을 탁 치면서 그대로 따라 주문해서 완성했지요 후훗
아마존에서 구입한 칼스플레이스~
처음쓰는거라 뭐 모릅니다. 걍 추천해서 샀습니다. ㅎㅎ
블로그의 포스팅을 따라 100인치 사이즈로 같은 쇼핑몰에서 주문넣었습니다.
다만 저는 경량을 신청해서 ....후에 조금 고생을...ㅠㅜ
어휴... 이많은걸 하나하나....
2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ㅠㅜ)
이게 그 비운의 PU 튜브 입니다.
블로그 포스팅대로 10mm구입했더니 경량 프로파일에는 안맞는겁니다. ㅠㅜ)
그래서 차후에 8mm pu튜브를 구입해서 겨우 완성했지요...
조립방법은 해당 블로그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말씀대로 저도 한번 만들고 보니
다음에는 더 깔끔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경량 프로파일은 안쪽 홈이 10mm가 안나와서 ㅠㅜ)
여튼 각맞춰 조립을 해줬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의 실패(?)를 보고 저는 아예 십자가로 보강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각 모서리를 45도 로 컷팅해 달라고 주문해서 이렇게 조립했습니다.
이러면 아무래도 위 아래 힘을 받기 좋거든요
단점은 모서리가 날카로워서 찢어질 위험이 조금....
그래서 망치로 모서리를 톡톡 쳐주니깐 뭉퉁하게 잘 정리 되었습니다.
종이테이프로 마감후에 천을 씌워서 찢어지거나 그런 불상사는 없었구요 ^^
주문할때 사장님이
"스크린 주문 많이 받아봤는데 이렇게 조립하는분은 처음보네요 허허"
하시더군요 ㅎㅎㅎ
여튼 스크린 대지에 서다!
블로그 포스팅하고 달리 저는 깔끔하게 위에서 내려오는 선이 안보이고 안쪽에서 고정하고 싶었습니다.
대신 프로젝터 특성상 높이 조절을 할수 있어야 정확한 스크린위치를 잡을수 있어서
좌우를 이런식으로 고정했습니다.
여기 볼트를 조이면 스크린이 올라가고 풀면 내려가는 구조가 되죠 ㅎㅎㅎ
나름 머리 쓴건데 이것 덕분에 정확한 스크린 위치및 수평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터를 쏴서 대략위치를 잡아줬습니다.
위치좋고~
이제 즐거운 천 씌우기...
방법도 아까 블로그에 나와있습니다.
거기 포인트를 하나 더 알려드리면 대각선으로 당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수직으로 무식하게 당겨서 고정합니다.
그리고 pu튜브를 손가락으로 팽팽하게 오른쪽/왼쪽 으로 밀어주면 대각선으로 고정이 잘 됩니다. ^^
우여곡절끝에 스크린씌우기가 끝났습니다.
(이것도 이틀걸림...튜브 새로 사와서 하느라 ㅠㅜ)
정확히 위치를 맞춰 봅니다.
볼록거울에 반사하는 방식이라 솔직히 초점이 100% 맞는건 아닙니다.
상단쪽이 초점이 조금 흐린데
사실 영화보고 하면 전혀 모릅니다.
그냥 칼핀 스크린 째고 나올것 같은 비쥬얼을 보여줍니다. ㅋㅋㅋㅋ
몇몇 박물관에 광학 스크린 설치해서 체험실 만들어둔곳도 가봤지만 그런곳 보다 더 선명한것 같습니다.
완성후 거실모습... 좀 어수선하네요 ㅎㅎㅎ
티비는 일단 구석에 놔뒀습니다.
아무래도 반응 속도 때문에 몇몇 특정 게임용으로는 실사용이 필요하거든요
낮에 애들 만화 볼때도 그렇고...
크흐~~~
이제 저녁마다 맥주까면서 영화한편씩 보는게 넘 즐겁습니다.
체감 사이즈는 아이맥스보다 커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우리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어준 프로젝터...
아이들이 커서도 이 모든 추억들이 곱게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방사진보다 프로젝터 자랑글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아직 스피커가...없네요 주문하려니깐 물량이 없어서 3월까지 기다리랍니다. -_-;)
YAS-306
지금은 pf-1000u 자체 스피커 6w짜리 ㅋㅋㅋ 로 듣고 있는데 이것도 뭐 들을만 하네요 허허;;;
6개월 무이자 할부로 질러서 달달이 고생좀 하겠지만
진작에 살걸...하는 후회가 듭니다.
그나마 유일한(?)취미인 영화/만화 보기를 이렇게 더욱 즐겁게 할수있어서 요즘 넘나 행복하네요 ㅎㅎㅎ
혹여 다음에 이사하게되면..좀더 넓은 거실에가서 140인치로 쏘고싶네요 천장으로 선 미리 넘겨두고,
리어 스피커를 위한 단자도 따로 만들고 할겁니다...
언제 이사갈진 모르지만 ㅠㅜ)
금요일 입니다. 불금 보내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되길 빌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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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 같은 보살을 만난게 제 행운이고 보살을 만나 보물같은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난게 저의 모든 운빨이였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습니까... ^^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다시 태어나도 집사람하고 다시 결혼하고 다시 우리 아이들 낳고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람은 손사래치네요... 후.. 그래서 노래 불러줬습니다. "내가널 찾아낼게 내가널 기억할게~ " 기겁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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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내가 꼭 찾아낼게 내가 널 알아볼게 니가 있는 곳 어디든 모습이 어떻든 꼭 알아볼게 부부는 ㅊㅊ이라 배웠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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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둘이나 낳은이상 효용가치가 없어진 ㅂㄹ은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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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신거 축하드리고 프로젝트가 멋지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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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와이프와 아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넘쳐나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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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신거 축하드리고 프로젝트가 멋지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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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 | 17.02.17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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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 없이는 안습이죠 ㅋㅋㅋ 암막 커텐 80% 짜리를 설치했는데 뭐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 100%면 더 좋겠지만 | 17.02.17 14:1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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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만상
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17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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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억력이 좋으시군요 ㅋㅋㅋㅋ 딸내미도 저하고 판박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7.02.17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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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군가 했더니 광아저씨님이시군요... 덕분에 프로젝터 좋은물건 잘 골랐습니다. 님의 안목에 ㅂㄹ을 탁 쳤습니다. ㅎㅎㅎ | 17.02.17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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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링크된 '130인치 스크린자작' 글을 참조하시면 되요 ^-^)/ 아주 상세히 적혀 있답니다. 구글에 '130인치 스크린 자작기' 라고 검색하셔도 나옵니다. ^-^)/ | 17.02.17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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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엘지 산 후배가 있는데 나중에 놀러가서 한번 제대로 비교해 봐야겠습니다.ㅎㅎㅎ 후... 이거 할부로 사세요 무조건 사세요 하루라도 일찍 사는게 신문물에 대한 예의 입니다. ㅋㅋㅋㅋ | 17.02.17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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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반갑습니다. 괜히 뜨끔하네요;;ㅠ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말이죠 ㅎㅎㅎ 유튜브 실시간 강좌로 종종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 | 17.02.17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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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부
이게 진짜 복불복이라서.... 재수 없으면 숨도 제대로 못쉬는곳에 살수도 있고 운좋으면 (아래윗집이 보살) 아이들 하루종일 뛰고 영화 게임 빵빵틀어도 괜찮은경우도 있고... 다행히 저는 운이 좋은 편이군요 ^^)/ | 17.02.17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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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부
보통 층간 소음은 걸음걸이나 기타 부딪치는 소음 등으로 발생하지 티비 사운드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하;;; 우퍼 만땅 영화 감상이 취미가 아니고서야;;; | 17.02.17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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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ㅇㅋ 롸져 | 17.02.17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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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으휴..그걸 하고 싶었는데 ㅠㅜ)/ 당시 견적이 딱 맞아서... 더이상 거실 까고 엑셀 연결하고 이걸 못하겠더라구요 무었보다 견적도 견적이지만 인테리어 형님이 엄청 귀찮아 하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17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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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와이프와 아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넘쳐나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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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 같은 보살을 만난게 제 행운이고 보살을 만나 보물같은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난게 저의 모든 운빨이였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습니까... ^^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다시 태어나도 집사람하고 다시 결혼하고 다시 우리 아이들 낳고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사람은 손사래치네요... 후.. 그래서 노래 불러줬습니다. "내가널 찾아낼게 내가널 기억할게~ " 기겁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2.17 18:35 | |
(IP보기클릭)123.248.***.***
으앜 ㅋㅋ | 17.02.18 21:56 | |
(IP보기클릭)27.1.***.***
호걸
where are you 내가 꼭 찾아낼게 내가 널 알아볼게 니가 있는 곳 어디든 모습이 어떻든 꼭 알아볼게 부부는 ㅊㅊ이라 배웠습니다.ㅋㅋㅋㅋㅋ | 17.02.19 00:18 | |
(IP보기클릭)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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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당연하죠 애들 다커서 이젠 그런일도 없어요 ^-^)/ 애들 어릴때 자주 울고 그랬었는데 당시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혼자 사심) 우리 애들 이쁘다고 얼마나 잘해 주시는지.. 애 키워봐서 안다고 이정도면 염전란 아이들이라고 오히려 먼저 격려(?)해 주셔서 정말 편하게 지냈어요 두번째 빌라는 아래는 상가 윗집은 혼자사는 친구놈과 같이 이사해서 ㅋㅋ(신축빌라) 이번 아파트 이사 오면서 걱정이 심했는데 아랫집도 사람들 좋고 (사실 우리가 시끄러울 일도 잘 없구요 ㅎㅎ) 윗집 애기가 이제막 걸음마 떼서 쿵쿵 거리지만 귀엽죠 ㅎㅎㅎ 인테리어 하면서 많이 시끄러웠는데 아래 윗 옆집에서 이해해줘서 대화로 잘 풀어 나갔습니다 ㅎㅎ | 17.02.17 23:11 | |
(IP보기클릭)2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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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즐겁고 밝은 영화 위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 17.02.18 00:29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175.215.***.***
감사합니다! 입문용으로 좁은집에 어울리는 녀석 같습니다. ^^ | 17.02.18 02:19 | |
(IP보기클릭)218.239.***.***
(IP보기클릭)175.215.***.***
대화면과 함께하는 추억! | 17.02.18 20:17 | |
(IP보기클릭)118.139.***.***
(IP보기클릭)175.215.***.***
솔직히 그만큼 화질은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만! 안느껴지네요 ㅋㅋㅋㅋ | 17.02.18 20:18 | |
(IP보기클릭)124.56.***.***
(IP보기클릭)175.215.***.***
후... 달달이 들어오는돈 생각하면 20년 으로 했다가는 어휴... 물론 최저 수입을 생각했을때 말이죠 ㅎㅎ(항상 최악에 대비해야 하니) 중간중간 큰돈이 들어오면 갚아야지 하면서도 그게또 쉽지 않죠 ... 결국 그냥 30년....후...... | 17.02.18 21:03 | |
(IP보기클릭)218.54.***.***
저랑 똑같은것 쓰시네요.... 저는 할부가 싫어서 3달 정도 전에 현금 일시불로 ㅠㅠ 그 당시 지갑은 텅 비었지만 지금은 할부가 없으니 좋네요.. 저는 제 방에 설치 해놓고 전용 TV겸 영화볼때 사용 합니다.
(IP보기클릭)175.215.***.***
오옷!! 반갑습니다. 이제 두달째 할부가 빠져 나갈듯합니다. 그런데 이거 6개월 할부로 결재하고 바로 다음달 카드 포인트가 10만점 들어오더군요 어리둥절해서 검색해보니 '전월 사용내역 200만원'이면 10만포인트 (주유/쇼핑몰 포인트 사용) ㅎㄷㄷ 할부한다고 할부로 사용실적이 쌓이는게 아니라 사용실적은 일시불인거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10만원어치 기름넣기로 남아서 또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지르고 있네요 ㅋㅋㅋ | 17.02.18 21:13 | |
(IP보기클릭)49.172.***.***
(IP보기클릭)175.215.***.***
허걱! 으으으 그런게 또 나왔군요.. 제가 살때는 진짜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솔깃한 방식이군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후배가 따라 사려다가 설치 불가 판정에 최신식(전기식) 건조기를 샀다던데 그건가 보군요.... 하;;; | 17.02.18 22:26 | |
(IP보기클릭)49.172.***.***
올해 1월 말에 나온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나오자마자 바꿨네요. 아무튼 깨끗한 집과 부러운 장비 감탄하고 갑니다. ㅠㅠ | 17.02.18 23:13 | |
(IP보기클릭)175.215.***.***
후... 저는 다음 이사(할지??)때나 말해봐야겠군요.... ㄷㄷㄷ | 17.02.19 03:02 | |
(IP보기클릭)121.139.***.***
모델이 어떤게 있죠? 전기식 힛펌 건조기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 17.02.19 22:53 | |
(IP보기클릭)27.115.***.***
RH8WA라고 엘지에서 나온게 있네요. | 17.02.20 13:37 | |
(IP보기클릭)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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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빨래하는 당사자가 결정해서 질러야죠!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찾..... | 17.02.19 03:03 | |
(IP보기클릭)123.213.***.***
(IP보기클릭)175.215.***.***
이미 둘이라 셋은 좀 위험합니다. ㅎㄷㄷ | 17.02.19 03:03 | |
(IP보기클릭)1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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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둘이나 낳은이상 효용가치가 없어진 ㅂㄹ은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단호) | 17.02.19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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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실은 인테리어 막끝난 시점의 사진과 현재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엉망진창 현실적 사진이 없는겁니다. ㅎㅎㅎ | 17.02.19 09:51 | |
(IP보기클릭)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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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 냉장고는 안드로이드 밖에 없잖습니까!? | 17.02.19 09:51 | |
(IP보기클릭)2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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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의 초단초점 프로젝터가 제법 있더군요 엘지에서 나온 신기한 레이저 어쩌고 도 하나 더 있고 소니의 4K 프로젝터도 저런 방식 이였습니다. 뒤에서 쏘는 방식이 아니라서 앞에 사람이 지나가거나 해도 그림자가 어른거리지 않는것이 신기했는데 그림자 안생긴다고 자꾸 앞에서 깐죽거려서 안보이는건 똑같더군요 -_-; | 17.02.19 09:53 | |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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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2.19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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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국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건조기... 이건 써보기전엔 모르는겁니다. 아무리 침이 닳도록 설명해도 모릅니다. 친구네도 놀러와서 그냥 '아 건조기?' 하고 말았지만 1박하면서 나온빨래 슥 빨아서 챙겨주니 놀라더군요 후훗 빠른건조+포근한 빨래느낌 ㅎㅎㅎ | 17.02.19 10:30 | |
(IP보기클릭)175.215.***.***
죠리퐁국물
후... 전용 앙카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큰 선반이라서 두개의 앙카마다 2개의 피스를 박게 되어 있는데.. 깊숙히 고정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ㅜ) 그나마 저 벽이 시멘트 벽이라서 힘을 좀 받는 편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만약 석고벽이였으면 석고벽을 넘어서 뒤쪽의 시멘트벽까지 뚫어야하기때문에 앙카 고정용 피스가 엄청 길어야 합니다. 으음... 여하튼 이런것까지 선반사면 다 적혀있는 설명지를 주더군요 ^^ 저는 인테리어 하면서 작업자분들의 전문기기를 빌려서 쉽게 뚫었습니다. 가정용 임팩트 드릴로는 좀 한계가 보였거든요 ;;; | 17.02.19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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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국물
!!!??!?????? 허걱 마른이불요!?와 상상도 못했네요 무조건 젖은 빨래만 말리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 17.02.19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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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 청바지 종류의 두꺼운옷도 삼십분안에 뽀송하게! 여튼 그날나온 빨래는 그날 빨아서 정리해서 바로 옷장으로 들어갑니다. ㅎㅎㅎ | 17.02.19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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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헠ㅋㅋㅋㅋ 스승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본문에도 적었지만.... 포스팅에서 저는 '경량프로파일'로 선택하신줄 알고 "그래 당연히 가벼워야지 ㅋㅋㅋ" 하고 주문하고 pu 튜브도 10mm짜리 사와서 끼워넣으니 절반도 채 안들어가서 튀어나오길래 멘붕;;; 댓글로 여쭤 보려다가 사세히 스펙 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내부 홈의 깊이가 다르더군요 ㅠㅜ) 부랴 8mm사와서 해결했어요 ^^ 그리고 저도 다시 만든다면 더 고퀄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사하면 그땐 140인치 이상 한번 제작해 보려구요 ! 안시가 낮아서 Ambilight 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여튼 이사할때 프로젝터/스크린 다 업그레이드 하면서 또 재도전 해보려구요 ^-^)/ 여러모로 상세한 포스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인사 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인사 전하고 싶었는데 오래된(?)글이라 댓글도 안보실것 같고..해서 그냥 무단 도용(?) 했습니다. 하하;; | 17.02.19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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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햇빛냄새도 납니다. (추억보정) ㅋㅋㅋㅋ | 17.02.19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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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ㅜ) 너무하시네요 ㅠㅜ) 포스팅 좀만 일찍해주시지;;;;;; 이게 더 좋아보이네요! 후... 부들부들하니 더 선명할것 같은데 전에 천과는 비교해서 어떤가요? | 17.02.19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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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가까이 나왔어요..(보일러/건조기/붙박이 포함) 뭐...샤시만 전체 900나왔으니 -_-;;; | 17.02.19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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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17.02.19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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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저처럼 장롱/옷장속의 모든 수건/옷/이불등을 다 꺼내서 빨게 될겁니다. (ㅋㅋㅋ) 이번에 베란다 빨래 건조대도 새로 사서 달았는데 후회했습니다. 쓸일이 없네요 옷살때도 이젠 건조기에 돌리면 안되는 옷은 쇼핑목록에서 제외입니다.ㅋㅋㅋㅋ | 17.02.19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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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고구마 먹고 있었어요 ^^ 군것질 거리로 과자 보다는 고구마에 김치를 좋아하는 녀석들입니다. | 17.02.19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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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 거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신발장도 넓어져서 좋았어요 ㅎㅎㅎ | 17.02.19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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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2.19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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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겠냐고 물어보니 그러겠답니다. 뿌듯하네요 후.... ㅋㅋㅋ 감사합니다! | 17.02.19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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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프로필 사진이 특이한데, 혹시 스케이트보드 좋아해서 직접 그리신 건가요?(직업이 만화가는 아니시겠죠?) | 17.02.19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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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는 아니구요 걍 취미로 그림좀 그리고 있습니다. 롱보드 좋아해서 작년까지 신나게 탔었는데 나이도 나이고.. 자빠지면서 손가락에 마이크로 골절오고 손목이 나가버렸습니다. 아오;;그래서 조심조심 안타고 있습니다. -_-;;; | 17.02.20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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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취미가 아니라 출퇴근용으로 크루저보드를 타고 다니는데, 작년 12월에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잠들어서 아침에 집에 옷갈압 입고 오려다가 둔턱에 넘어졌는데(그날 날씨도 영하 5도 정도라서 몸도 경직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어깨 근육이 찢어졌는지 아직까지도 팔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운동도 못하고 있는데, 회복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어쨌든 호걸님도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7.02.21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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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감사합니다. ^^ | 17.02.19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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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환경에 맞춰 대화면을 쏴주는 프로젝터입니다. 천장형하고 비교했을때 가격은 조금더 비싸고 화질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러니깐 천장형 풀HD 100인치 사용자가 초단초점 풀HD 100인치 사용하면 화질저하가 눈에 띄나 보더라구요? 하지만 이제품을 처음 사용한다면 무난합니다. 저는 무척 만족중이구요 ^^ | 17.02.19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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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사랑받는 삼촌 될겁니다. ^^ | 17.02.19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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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네버 파이널리 후회없는 구매가 될겁니다. 가스건조기 설치가 불가능 하다면 최신식 전기 건조기도 고려해 보시길! 여하튼 건조기는 생활혁명입니다. ㅋㅋㅋㅋㅋ | 17.02.19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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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에서 빼빠파파 검색하시면 쇼핑몰이 나오는데 거기서 '원목선반' 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쉬운편은 아니지만 맘먹고 달면...... 가능하실겁니다. ^^ | 17.02.19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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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하러 가봐야겠네요~ | 17.02.20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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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 17.02.19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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