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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가기전에 방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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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3342 | 댓글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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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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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BEST
그나마 9월이 일년중 훈련받기 젤 좋은 계절이예요.. 는 개뿔 힘내구 군생활 잘 하시길
16.08.29 23:17

(IP보기클릭)1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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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안먹히는거 맞아요. 휴가 때 가서 먹어도 맛대가리가 더럽게 없더군요
16.08.31 20:48

(IP보기클릭)121.55.***.***

BEST
군대가....나름...레벨업 하는 맛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고랩들 사라지고 내가 고랩이 되어가고...내 밑으로 쪼랩들 들어오고... 아...이게 인생인가.....싶을 정도로 말년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고.... 암튼...다시 가라면 안갑니다....
16.08.30 04:24

(IP보기클릭)59.18.***.***

BEST
정말이에요~ 훈련 받기 좋다고 엄청 시키더라니깐요~
16.08.30 02:04

(IP보기클릭)124.254.***.***

BEST
항상 중간껴서 줄 서시구요. 특이점을 보이지 말고 시간속에서 그냥 뭍혀 간다 싶은 느낌으로 지내세요. 잘해도 잘하는척 하지말고 너무 못하는척도 하지말고 그냥 그냥 스럽게 지네는게 좋습니다. 피부연고 하나 꼭 챙겨 가시구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16.08.31 18:39

(IP보기클릭)220.70.***.***

BEST
그나마 9월이 일년중 훈련받기 젤 좋은 계절이예요.. 는 개뿔 힘내구 군생활 잘 하시길
16.08.29 23:17

(IP보기클릭)59.18.***.***

BEST
마이신
정말이에요~ 훈련 받기 좋다고 엄청 시키더라니깐요~ | 16.08.30 02:04 | |

(IP보기클릭)61.32.***.***

마이신
추울때 가시네요. 그래도 겨울에 가는거 보단 낫네요 | 16.08.30 10:01 | |

(IP보기클릭)211.36.***.***

천재소년두기
주변에서도 그러더라구요... 불행중 다행인걸까요 | 16.08.30 12:20 | |

(IP보기클릭)218.158.***.***

마이신
9월이면 진짜 좋아요... 사실 어떤 계절이 좋겠냐마는 ㅠㅠ 전 12월 말에 갔다가 야외훈련 받을때 진짜 국이 받을땐 김이 모락모락 나다가 먹으려고 앉으면 살얼음 생겨있는 그런 추위에서 개고생했기 때문에 훈련은 가을이 좋죠 | 16.08.31 17:56 | |

(IP보기클릭)220.70.***.***

스즈카제아오바
저도 11월 군번이라 잘 압니다.. 그해 겨울은 다른때보다 유독 추웟죠 ㅠ ㅠ (사실 제 다음 기수들이 고생을 많이 햇음) | 16.08.31 22: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맛집투어 다니는중입니다 ㅎ... | 16.08.30 12:20 | |

(IP보기클릭)14.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이땅 결혼해줘
쩝.. 많이 먹어두세요. 사실 많이 먹고 가도 가면 다시 그리워집니다. 화이팅. | 16.08.31 17:09 | |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저도 입대 전에 훈련소 앞에 있는 닭갈비 집에 갔었는데 기분 탓인지 아무것도 안 먹히더군요... 근데 입소하고 그날 밤이랑 그 다음 날 밤 엄청 후회했습니다.. 내가 왜 안 먹고 왔지... ㅠㅠ | 16.08.31 17:31 | |

(IP보기클릭)180.2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레이라니
아 그건 안먹히는거 맞아요. 휴가 때 가서 먹어도 맛대가리가 더럽게 없더군요 | 16.08.31 20:48 | |

(IP보기클릭)1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진짜 밤마다 안먹고 남긴 음식 생각 겁나 남.... | 16.09.01 00:43 | |

(IP보기클릭)121.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훈련소 갈때 차안에서 어머니가 귤 까주시는거 입맛 없어서 안먹었는데 입소대대에서 계속 생각나면서 후회했던 기억이....ㅋㅋㅋㅋ | 16.09.01 08:55 | |

(IP보기클릭)122.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벌써 1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입소대에서 준 초코파이 따블백에 쳐밖아놨다가 훈련소에서 꺼냈는데 다 뭉그러져서 이게 뭐고 ㅋㅋㅋㅋ 하니 옆에 전우조친구가 안먹을거면 자기 달래서 먹었는데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 왜 줬을까 아직도 후회됨 | 16.09.01 16:48 | |

(IP보기클릭)119.200.***.***

입대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힘들지만 몇일 몇주일 몇개월 지나가면 2년 금방 지나갑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16.08.30 01:00

(IP보기클릭)59.11.***.***

비엘져버브
우리 인간적으루다가 희망고문은 삼가도록 합시다. 시간 드럽게 안 가요. 시간 잘 가는 건 님 군대 보낸 주변 지인들이나 그래요. 갠적으루 제대 한 달 전 즈음에는 시간이 거꾸로 가는 마법도 경험했어요. ...하지만 결국에 끝은 나니 힘내세요. | 16.08.30 02:57 | |

(IP보기클릭)221.147.***.***

비엘져버브
ㅠㅠ 그렇겠죠 ㅠㅠ | 16.08.30 14:39 | |

(IP보기클릭)121.55.***.***

BEST
군대가....나름...레벨업 하는 맛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고랩들 사라지고 내가 고랩이 되어가고...내 밑으로 쪼랩들 들어오고... 아...이게 인생인가.....싶을 정도로 말년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고.... 암튼...다시 가라면 안갑니다....
16.08.30 04:24

(IP보기클릭)59.5.***.***

GBT군
근데 요즘은 동기끼리 내무실 쓸걸요~ 따란~ 망해가는 군대체계 | 16.09.01 14:15 | |

(IP보기클릭)39.122.***.***

으허헉.... 다녀오세요... 피할수 없음 즐겨야죠~~~ 배우는것도 있고 이런인간도 있구나 하고 다양성도 느끼고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경험등을 하면서 성숙해질겁니다... 근데... 근데 다시가라고 하면 절대 안갈래여....
16.08.30 07:44

(IP보기클릭)121.156.***.***

논노21
여백은 좀;; | 16.09.01 01:21 | |

(IP보기클릭)121.170.***.***

군대지옥...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16.08.30 12:08

(IP보기클릭)221.143.***.***

군사특기 : 최전방수호병....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군대서 오른쪽 어께 습관성 탈골 배워서 나왔어요.
16.08.30 12:25

(IP보기클릭)211.117.***.***

방사진 잘 남겨놓으셨습니다. 싸지방이나 외박 나왔을 때 입대전에 방사갤에 올렸던 내 방 사진 잠깐이라도 찾아보면 그게 제법 위안이 되더라구요.
16.08.30 12:25

(IP보기클릭)222.110.***.***

바이바이... 건강히 돌아오시길
16.08.30 12:45

(IP보기클릭)221.139.***.***

다음 휴가때까지 콜렉션들이 무사하길 빌어야죠
16.08.30 14:03

(IP보기클릭)210.106.***.***

102보라...양구만은 가지 마시길....양구만은
16.08.30 17:07

(IP보기클릭)180.23.***.***

니나가라군대
102보는 원주 말고는 전부.. | 16.08.31 20:50 | |

(IP보기클릭)211.40.***.***

한번은 가볼만 하죠ㅎ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16.08.30 17:44

(IP보기클릭)14.52.***.***

요새는 렙업하는 재미도 없다는데 ㅎㅎ 시작부터 만렙이라 시간금방가요 ㅎㅎㅎ 지나고 나면.. 허송세월하지말고 안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아서 좀 해보길 바라네요
16.08.31 10:26

(IP보기클릭)121.53.***.***

12년 7월군번이 웃고갑니다 아~~하하하하하핳!!!!!!!!!
16.08.31 17:05

(IP보기클릭)121.139.***.***

휴지는 안보이는군요 철벽
16.08.31 17:33

(IP보기클릭)211.36.***.***

예진이와함께
구석에 러브라이브 박스 휴지 케이스에요 | 16.08.31 20:27 | |

(IP보기클릭)61.77.***.***

군대가기전에 저도 누나한테 ps2 맡겨두고 갔었는데 휴가나와서 달라고하니 웃더군요.
16.08.31 17:38

(IP보기클릭)175.215.***.***

저 에어컨 위치가... 에어컨 틀면 먼지가 부와앜 할거 같음 ㅠㅠ
16.08.31 18:03

(IP보기클릭)211.36.***.***

GS@RIDE
틀때마다 청소를 해야해요ㅠㅜ | 16.08.31 20:27 | |

(IP보기클릭)220.121.***.***

입대 하시면 사회에서 했던 모든게 더 못해서 아쉽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정말 잠을 왜 더 안잤나랑 먹을게 생각나더라구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좋은 선,후임과 동기 만나서 무사전역 하셨으면 좋겠네요
16.08.31 18:32

(IP보기클릭)124.254.***.***

BEST
항상 중간껴서 줄 서시구요. 특이점을 보이지 말고 시간속에서 그냥 뭍혀 간다 싶은 느낌으로 지내세요. 잘해도 잘하는척 하지말고 너무 못하는척도 하지말고 그냥 그냥 스럽게 지네는게 좋습니다. 피부연고 하나 꼭 챙겨 가시구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16.08.31 18:39

(IP보기클릭)211.36.***.***

벌레맛 호두과자
네 다녀오겠습니다ㅠㅜ | 16.08.31 20:28 | |

(IP보기클릭)36.39.***.***

제대한지 1년도 안됐지만은... 음 절대 튈려고하지마세요.. 딱 중간만 하세요 잘하면 계속 시켜요 ㅎㅎ 못하면 시키진 않는데 딱 중간이 좋아요.. 시간 빨리간다들 하는데 제 경험상 그렇진 않더라구요; 후.. 고생하세요 ㅜㅜ
16.08.31 18:48

(IP보기클릭)180.66.***.***

먹고자고 먹고자고만 하세요. 군대가서 언제나 생각한게 언제 푹자보나와 언제 먹고싶은거 맘껏먹나 였습니다. 특히 전방부대인거 같은데 더더욱이요..........
16.08.31 18:52

(IP보기클릭)121.169.***.***

무조건 몸부터 챙기세요. 군대에서 허리 무릎 기타등등 꼭 어디 한두군데 고장나는 병사들 많습니다. 내가 조심해도 근처 전우의 부주의로 피해를 보기도 하지만... 아무튼 어디 고장나는 데 없이 멀쩡하게 전역하면 그게 제일 큰 수확입니다.
16.08.31 20:23

(IP보기클릭)180.233.***.***

건강이 최고 입니다. 다 필요없고 다치지만 말고 오세요. =)
16.08.31 20:45

(IP보기클릭)119.201.***.***

저번주에 전역했습니다. 군대가서 몸조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몸조리만 잘하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되기 때문에 걱정하실거 없어요 문제는 21개월이 짧은 듯 하면서 길다는 겁니다. 차라리 훈련이 많은 부대가 걸리면 시간을 잘 가기때문에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입대하기 전 시간 잘 보내시고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16.08.31 21:17

(IP보기클릭)125.186.***.***

21개월인가요? 몸조심히 다녀오세요..처음이 힘들지 적응하면 군대도 살만합니다. 전역한지 20년 되었네요.. ㅎㅎㅎ 저는 30개월 군생활했습니다..ㅡ.ㅡv
16.08.31 21:41

(IP보기클릭)210.123.***.***

A-ZZANG-NA
헉 30개월 고생하셨어요 ㅠㅠ | 16.08.31 22:03 | |

(IP보기클릭)112.151.***.***

헐 저도 9/6일 입대 했었는데....무조건 몸 건강히 다녀오는게 좋습니다
16.08.31 21:57

(IP보기클릭)118.221.***.***

저는 입대하기 전에 모아둔 게임타이들이 100일휴가 나오니 전부 사라져있던 마법에 걸렸습니다(어머니께서 청소한다고 다버리심..박스는 다 사라지고 CD만 나뒹굴더군요) 용사님의 방에 강력크한 결계를 쳐두고 떠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몸조심히 잘 댕겨오세요!!
16.08.31 23:25

(IP보기클릭)39.125.***.***

특히 콜라를 많이드세요.
16.08.31 23:31

(IP보기클릭)121.133.***.***

96년생이 입대를 하다니 요료쿄요뇨욤요 메이땅 님이 2살 때 입대했던 아재웹러 입니다 미쿠땅 긔엽네여 .. 신교대에서 미쿠땅 꿈 꾸세여 ! (> ω ^*)/ 찡굿
16.08.31 23:52

(IP보기클릭)221.147.***.***

인테고
네 감사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 16.09.01 00:19 | |

(IP보기클릭)1.231.***.***

덕분에 편히 잠잘수 있겠네요 고생하세요
16.09.01 01:04

(IP보기클릭)121.156.***.***

저도 벌써 예비군 5년차가 되었는데.. 잘다녀오세요. 전역은 누구나 다 할수잇읍니다
16.09.01 01:22

(IP보기클릭)175.197.***.***

9월6일이시네요. 전 9월1일이었는데. ㅎㅎ 이때쯤이 선선해서 훈련하기 좋다고 하는데 비오고 이러면 좀 춥긴하더라구요, 여튼 화이팅입니다.!!! 남자라면 군대정도는 다녀와야죠. 용서받지 못할자라던가 좀 부정적인 영상이 많긴 하지만, 본인일 열심히 하고 주변사람들이랑 위아래 지켜가면서 잘 지내면 나름 즐겁습니다
16.09.01 01:23

(IP보기클릭)211.210.***.***

시켜먹는 음식이건 냉동이건 컵라면이건 마음껏 먹을 수 있겠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이나 집에서 끓여먹는 계란넣은 라면 계란후라이 이런건 취사병이랑 엄청 친하거나 한게 아니면 절때 못먹습니다.
16.09.01 03:04

(IP보기클릭)121.148.***.***

건강히 다녀오렴. 군대는 효도의 지름길,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첫 시작점이다. 훈련소 기간이나 자대 배치 기간에는 이미 군을 전역한 모든 남자가 그렇게 대단해 보일 수가 없단다. 심지어 퇴근 후 맨날 티비 앞에 드러누워서 별 쓸데도 없는 소리 하면서 배 긁고 있는 뚱보 아빠도 대단해 보일만큼... 그마만큼 군대는 놀라운 곳이다. 이때까지 살아온 인생의 모든 시점과 관점을 바꿀 수도 있는 곳이니만큼... 아니다. 그냥 맛난 거 많이 먹고 출발하거라~ 진짜 진짜 많이 많이 먹어야 한다~~ 특히 엄마가 해준 밥 반찬 꼭 많이 먹어라~~~ 안 그럼 신교대에서 구르면서 배고플 때 피눈물 흘리며 후회한다.......
16.09.01 03:46

(IP보기클릭)1.244.***.***

제가 딱 15년전 요맘때쯤 군대를 갔었습죠. 군대 뭐 별 거 없어요. 거기도 사람 사는 데라. 근데 사회하고는 달라서, 나쁜 놈들이 겁나 많고 나머지는 좀 덜 나쁜 놈들임.
16.09.01 04:35

(IP보기클릭)47.139.***.***

전 군대갈적에 부모님이 멀이 떨어져 계셔서 이모집에 더부살이 하다 가느라 정리할 방이 없어서 못느꼈는데 이렇게 님 방정리 하는거 보니까 내 맘이 다 허전해지네요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세요~
16.09.01 05:51

(IP보기클릭)124.61.***.***

가기전이라길래 이 이꾸!.. 인줄
16.09.01 09:18

(IP보기클릭)121.132.***.***

다른 가족들이 보면 다 쓰레기로 보일지도 몰라요. 버리면 탈영한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16.09.01 10:31

(IP보기클릭)115.21.***.***

입대가 어제 같은데 이제 예비군이 끝났어요
16.09.01 10:58

(IP보기클릭)219.240.***.***

전 26개월 복무했었고 저랑 비슷한 시기에 공군 30개월 하신분도 여기 계시네요. 그나마 짧아진 군대가신다 생각하고 훌쩍 다녀오세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몸챙기는게 최우선입니다!
16.09.01 13:57

(IP보기클릭)58.151.***.***

논산으로 가는거면 제발 기무사 자대배치 받길 바랍니다 2000년에 기무사 나온 사람으로 근무환경 정말 좋아요 정말 개꿀임!!!
16.09.01 14:07

(IP보기클릭)175.193.***.***

1999년 11월 2일 입대 하고... 2년만 있으면 민방위도 끝나네요...;;; 쩝... 뭐 저보다 먼저 다녀오신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곳이니..잘 지내다 오시길 바랍니다..몸 건강히...제대 하시길 바랍니다..
16.09.01 14:11

(IP보기클릭)125.141.***.***

다른것보다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제대하시길 빕니다.
16.09.01 14:13

(IP보기클릭)210.180.***.***

가시면 알게 될 겁니다. 초코파이+콜라 혹은 피자+치킨을 누구보다 사랑하게 될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16.09.01 15:35

(IP보기클릭)125.131.***.***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 다치는거. 만약에 다쳤다면 무조건 싸제(영외) 병원 간다고 하고 진료 받아야함. 거기 짬 안되는 군의관들은 레지던트나 의사 1~2년 하다가 온 애들이라 믿을 수가 없다. 무조건 나가서 진료, 치료 받겠다고 해야함. 영내에서 치료 받다가 인생 조지는 수가 있음. 진짜 다치는것만 조심하면 된다.
16.09.01 15:42

(IP보기클릭)118.131.***.***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될것이고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던 군대생활... 너무 싫다는 맘보다는 내 삶에 한번정도 인내심과 끈기, 용기, 무념무상을 기를수 있는 곳에 간다고 생각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군대생활이 크게 나쁘진 않았네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연평해전 터져서 한달동안 입항 못한거 빼곤요...
16.09.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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