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인데 학예회를 같이했습니다.
둘째 여동생은 오카리나......가 아닌데??
이거 뭐였더라? 그 징징이가 쓰던 악기인데..플룻? 피콜로? 뭐였지;;;
(클라리넷이었음.ㅋㅋㅋ)
돼지랑 같이 찍어주는 이쁜 동생 ㅋㅋㅋ
끝나길 기다리며 남동생이랑 폰만지고있는거 찍어준 첫째 여동생(문디가스나)
옷이 날개인지 옷걸이가 좋은건지 ㅋㅋㅋㅋ
졸업생 2명입니다.
이건 뮤지컬? 연극? 하기전에 한장 찰칵!
담임선생님과 같이 졸업하는 친구랑 같이 사진 찍음여
뒤에는 우리 6남매를 창조하신 조물주님께서 지켜보고있음.
졸업식 끝내고 집에 짐내려놓고 옷갈아입고
창원 상남동으로 이동.
어???
엄마가 이렇게 왜소하셨던가??
.
밥먹기전에 단체샷~
역시 아이폰은 카메라는 좋네.
.
둘째 여동생(6남매중 다섯째)이 어제 날짜로 초등학교를 졸업했네요.
동생이 4~5살때 오빠야 하면서 안겨다닐때가 지난달 이야기인것같았는데
벌써 14살.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키도 많이 크고 점점 갈수록 여성스러움이 눈에 띄게 변화되더군요.
둘째 여동생은 다른건 몰라도 피부는 진짜 부럽ㅜㅜ
점심으로 창원 상남동에 고급 중화요리점을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브레이크타임....
그래서 옆에있는 본래순대가서 점심해결.
신발이랑 책가방도 새로 사줬고
내일 모레는 머리 염색시켜주고 화장품 좀 사줘야겠네요.
지갑이 텅텅 비어간다!!!
마지막으로.....
가지고싶어하던 노트9 사줬음ㅜㅜ
이제 매달 64,000원의 요금을 내줘야됨.
내 치킨 3마리ㅜㅜㅜㅜㅜ
암튼.
동생이 많이 좋아하는걸보니 좋네여 헤헿~(코쓱)
졸업식하면서 많이 여운이 남는지 울기도 많이 울더라구요.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삐뚤어지지않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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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한번남았습니다 저 29 동생 1호 20 여 동생 2호 18 남 동생 3호 16 남 동생 4호 14 여 막내 6 여 둘째여동생은 다섯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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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해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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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한번남았습니다 저 29 동생 1호 20 여 동생 2호 18 남 동생 3호 16 남 동생 4호 14 여 막내 6 여 둘째여동생은 다섯째입니당 | 19.02.21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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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막내 올해 7살이요 | 19.02.21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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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이면 시끌벅적 부럽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용돈 한번씩주면... 지갑이.... | 19.02.21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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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 | 19.03.03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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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ic
아 그이야기는 자제 부탁드려요. 조금 사연이 있습니다;;; | 19.03.02 1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