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 씹덕후의 일본 신년맞이 (스압)

[씹덕후]

12월 30일

어김없이 시즈오카로 떠난다능.

한 달 전 새벽 5시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신칸센 티켓.

혹여나 매진됐으면 어쩌나, 

발표일까지 조마조마 마음 졸였지만, 여유롭게 1지망 예매 됐다능 ㅎㅎ

참고로,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자동발권기를 이용시에 한도초과가 아님에도 발권이 거부된다면 창구에서 하시면 되신다능.

도쿄 역의 신칸센 전용 개찰구

귀성객들로 바글바글

토카이도 신칸센을 이용하기 위해 트랙으로 향한다능

탑승 할 히카리463

생각 해보니 신칸센 처음 타보네

좌석은 KTX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넓다능.

다리를 쭉 뻗어도 여유롭게 남는 앞 뒤 간격

KTX보다 감속구간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능.

스타바의 신작 머스킷 맛차 어쩌구

청포도 + 말차 + 건포도 + 견과류

...

응 심플 이즈 베스트

곧바로 시즈오카 역 남쪽 출구의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쿠노잔 토쇼구(久能山東照宮)에 향한다능

중간 경유지인 슨푸유메히로바

오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 카트장, 적외선서바이벌게임장 등이 있는 광장(허허벌판)

쿠노잔으로 향하는 바닷길. 운전 연습 하기 딱 좋겠더라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첫 번째 묘가 있는 쿠노잔 토쇼구

셔틀버스는 여기서 승, 하차 가능하다능

시간표.

시골답게 차량은 한 대밖에 운행하지 않음.

일반 버스도 한 시간에 한 대 꼴이라서 그냥 셔틀 버스 시간에 맞추는 게 맘 편하다능.

작은 상점가.

시즈오카 하면 차가 먼저 떠오르지만, 실은 딸기 생산지로도 유명한 모양

 

요런 돌계단을 1159개 밟아야 한다능.

로프웨이가 12월 30일 까지 운행정지라서 걸어 간다능.

둘 다 걷는 걸 좋아하기에 여유

구리코 게임을 하며 여유롭게 등반

쿠노잔 토쇼구에 관한 설명.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

신장 155, 체중 60

 

프라모델의 시초는 시즈오카

예전부터 공예가들이 모이던 곳이었는데, 근대에까지 목공예의 메카로 자림매김되다가

반다이 공장이 생기면서 프라모델의 성지로 성장했다고 한다능.

하세가와, 타미야 등의 공장이 밀집되어있다는듯.

프라모델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능...

한일커플들의 에마도 눈에 띄었다능

 

기모띠

저게 다 비닐하우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없고, 정말 기분 좋았다능.

내려와서 몸도 뎁힐 겸 오뎅을 사먹음.

시즈오카는 오뎅으로도 유명하다능.

근데 오뎅골목 이런 데 가는 것보다 그냥 동네 오뎅집 들어가는 게 훨씬 싸고 맛있다능.

학교 선생님께서 오오야끼이모 라는 집을 추천해 주셨지만, 휴업으로인해 아직 못 가 봤다능

셔틀버스를 타고 슨푸유메히로바로 간다능.

정말 한적하다능

여기에 온 목적은

서바게-

여친이 옛날부터 서바게서바게 노래를 불러댔는데, 나도 해본 적도 없고 장비도 없어서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다능.

그러던 도중, 무료 셔틀버스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슨무유메히로바에 적외선 서바게 필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전화 해보니, 장비도 다 대여해주고 초심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가, 현재 단체 팀이 이용하고 있으니 껴서 해도 된 다는!!

내가 입혀놨지만 정말 초딩같다능... (하악하악)

전술조끼, 야상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총기엔 광학장비까지 부착!

군대에서도 소초로 출동 나갔을 때 딱 한 번 야투경 빌려 써 본 이후로 광학장비라곤 구경도 못 해봤는데...

물어보니까 몇백엔도 안 한다는데, 나라에 도둑놈 새끼들이 없었다면 나도 k2c에 도트 달아서 썼겠지? 

참고로 적외선 전용 총이라 노리쇠뭉치 자체가 없으니 이러고 있어도 안전하다능.

미리 하고 있던 세 가족은 이미 단골이라고 하더라능.

말인 즉슨 베테랑

!!!

하지만 명색에 야비군, 한심한 모습을 보일 순 없다능!!!

20발들이 탄알집 20개

10회 피격시 사망

피격시 2.5초간 격발 불능

4:4 팀 데스매치

필드는 샛길도 없은 일자형.

게임 시작!

나한테 관심이 많던 꼬마애.

꼬마애:

귓속말 하자(춋토 코쇼코쇼바나시)

나:

뭔데?

꼬마애:

저 애 좋아해? (여친을 가리키며)

나:

(귀여움으로 인한 심정지)

에이스 조지. 

이미 맵 오브젝트를 전부 꿰고 있어서 조금만 머릴 내밀어도 바로 피격당하더라능... ㅜㅜ

정작 자신은 머리를 절대 밖으로 내밀지 않기에 애먹었던 상대

장비는 조잡해 보였지만, 의외로 피격판정이 정확했다능.

이게 의외로 하다보면 다들 엄청 집중해서 긴장감이 ㄷㄷ하다능.

게임 한 판 끝나면 온 몸이 부들거릴 정도.

원래는 한 판만 하려고 했는데, 500엔만 더 내면 자유이용이길래 서너 판 더 하고 왔다능 ㅎㅎ

위의 사진에 등장한 국가는 모두 4개국.

이런 시골 동네의 서바이벌 게임장에 4개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같이 논다니,

재밌는 경험이었다능 ㅎㅎ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복돼지.

과연 맛집답게 예약까지 꽉 차있어서 2시간 후라면 자리가 난다길래 예약했다능.

언니:

(일본어로)성명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나:

(일본어로)키무입니다. 그리고...

언니:

아머야 한국인이세요?

나:

네네

언니:

아 그럼 한국말로 해주세요~~~

나:

네네; ㅎㅎ

돈키에서 쇼핑하고 뱃가죽이 등허리에 들러붙을 것 같아서 하나마루 우동 반띵해먹었다능

한국에선 먹을 기회가 잘 없어서 몰랐는데,

반숙달걀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능.

드디어 입장

보쌈 조온맛

삼겹살 살살 녹는다!

모든 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시는 언니.

손님들도 감사하무니다~ 라고 인사 해온다

마루이 근처나 아오바거리에 가면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는 차량들.

그 외에 로우라이더 차량도 자주 보인다능.

트윈으로 예약한 호텔.

어 머야??

뭐야 왤케 넓어??

사기 당했네요 ㅡㅡ 트윈을 예약했는데 트리플을 주다니.. 으으!

기모띠

시내에서 10분만 걸어도 시-골

아침은 호텔 무료 조식.

삶은 달걀과 커피, 쥬스, 빵

근데 이 호텔 너무 무섭다능...

라쿠텐 리뷰에 무섭다는 리뷰가 보였는데, 왜인지 알겠더라능...

외관은 병원을 연상케하는데다가, 엘리베이터에는 창문이 나있고, 건물도 어두움 ㅜㅜ

게다가 자는데 자꾸 벽에서 똑똑똑 소리가 난다능.

여친:

왠지 이상한 소리 안 나?

나:

바람에 창문 흔들리는 소리야. 오늘 바람도 세니까.

...

아침, 벽 너머엔 계단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목격했지만, 둘 다 아무 말 안 함.

점심은 존맛 이다텐(伊駄天)

매운 츠케멘과

매운 시오라멘

시오라멘은 안 매워서 실패, 츠케멘은 존맛 ㅎㅎ

이다텐 라멘 정말 맛있다능...

식후 배드민턴.

역시 108엔의 싸구려 배드민턴채는 내 오른팔의 마력을 감당해내지 못 하는군... 크큭...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했으니, 단 걸 먹으러 나카지마엔에 간다능...

근데 카페 4시 영업종료 ㅡㅡ

홈 페이지엔 연말연시 5시 반까지 한다고 공지해놓고 4시?

허허허 망할 딸기만 두 팩 사옴.

저녁은 패밀리레스토랑 가스토

가스토에선 튀김류만 거르면 된다능.

하지만 튀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돈까스를 주문해버렸다가 또 실패함.

가스토 튀김은 거릅시다

나카지마엔의 딸기

달달하다능

그리고 소박하게 토시코시소바(해넘이소바)

3

2

1

아케마시테오메데토~ (새해 복 많이 받아)

신정 아침

만담쇼에서 한국어를 흉내내는 팀이 나왔다능.

응근히 한국말처럼 들림 ㅋㅋ

뒹굴거리니까 저녁

하츠모우데

はつもうで

[初もうで·初詣で] 

정월의 첫 참배.(=初まいり) - 네이버 일본어 사전 -

 

 

 

를 위해 센겐진쟈에 갔다능.

 

올해로 만 24살이 되는데, 올해가 야쿠도시인 모양이라능.

やくどし


 

[厄年]  예문보기

1. 액년. 2. 일생 중 재난을 맞기 쉽다고 하는 해(음양도(陰陽道)에서 남자는 25,42,60세, 여자는 19,33세를 이름); 

겁년(劫年...  - 네이버 일본어 사전 -

얼릉 액막이 안 하면 안 좋은 일 생긴다고 끌려옴

근데 얘 크리스챤이잖아 생각해보니까;

저녁은 야끼니쿠.

신정이다보니 다 예약이 꽉 차있어서 이곳저곳 전화해보다가 마침 자리가 비어있어서 예약했다능.

타베로그에 3.6점으로 등재된 집

어딜 보나 한국식 명칭이 쓰여있는 메뉴판

심지어 테이블엔 고추장이 비치 ㅋㅋㅋ

갓갈비

옳습니다.

갓처녑

물냉

이 집 물냉은 제대로 한국식 육수를 써서 맛있었다능...

근데 일본에서 한국풍이라고 써있으면 높은 확률로 김치가 올라가있음.

왜??

구운 고기 사진이 없는 이유는 고기를 식히는 것은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생략

다음날은 동네 한 바퀴

일본은 보통 1~3일까지 공휴일이다보니 어딜 가도 사람으로 미어터진다능.

 

 

오늘 밤은 달이 예쁘군요.

달이

예.쁘.군.요

마루코의 고향이라는 걸 어필하는 듯한 전철 래핑

심지어 안내 방송도 성우들이 녹음 ㅋㅋㅋ

저녁은 회전초밥 갓존엄 스시로-

이런 시골 변두리의 매장일지라도 스시로는 정말 어딜 가나 붐빈다능.

그리고 집으로.

일본에서 새해를 보는 것도 벌써 두번째라능...

올해는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버릴지도 모를 해라능.

 과연 내 선택이 옳은 선택인가에 관한 의심이 자꾸만 든다능... 

더 나은 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 ㅜㅜ

어떠한 선택을 한 이후로 10년이 지난 내 모습을 보여주는 TV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매일 한다능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 한자를 한 자라도 더 외웠다면 일본어 마스터가 되었을 듯

그러니 고민은 고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hobu]

잘봤습니다. 정성스런 글이네요..
여행가고 싶다..

[씹덕후]

감사하다능... 올해는 염원했던 여행지에 가실 수 있길 바란다능

[성욕이활활넘친다]

커플이네

[씹덕후]

히익!

[Redeyes]

부럽습니다~~~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씹덕후]

좋은 새해 맞이하시라능!

[벗겨먹는 고오스]

씹덕후는 어딨죠 인싸자나용 ㅜ

[씹덕후]

제 가장 친한 친구는 디비니티: EE의 로스릭군 이라능... 이불박근위험혜

[준서방♬]

정성스런 글 잘 보았습니다. 커플 비추 -_-

[씹덕후]

감사하다능..

[琴梨코토리]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여친분이 크리스찬이라니..
일본에 1프로도 안 된다는..ㄷㄷ

[씹덕후]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녔던 모양이라능... 저도 일 년 동안 일본 있으면서 크리스쳔 처음 봤네여 ㅋㅋ

[콘노]

[씹덕후]

(쥬금)

[mr.귤선생]

덕후로 가장한 인싸의 기만글이다..

[씹덕후]

친구 수가 한자리 수라능...

[Desire.]

죽창 어딨어 죽창 예쁜 사랑 죽창

[씹덕후]

(끔살)

[세이브투어스]

날씨가 좋으니까 사진도 더 멋있네요.

[씹덕후]

감사하다능...

[†지저스님卍]

한국은 추위가 아플때인데 일본은 여기 가을정도밖에 안되는것같아 보이네요

[씹덕후]

오늘도 도쿄 낮기온 13도였네요. 동일본은 겨울에도 영하로 잘 안 딸어져용

[[이방인]]

새해 죽창 받으시오.

[씹덕후]

감사하다능..

[사냥꾼]

잘 보다가 둘이라는거에서 스크롤 내렸다능.

[씹덕후]

찡-긋

[막장09학번]

작년이었으면 죽창 미사일을 날렸겠지만 저도 탈영했기에 이번은 참겠습니다!

[씹덕후]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카푸치노]

이거 그..... 뭐냐.. 기만글이냐?

[씹덕후]

.

[寝取られ]

잘보다가 여자 뒷모습부터 약간 찡그려짐

[씹덕후]

.

[아야세에리치]

씹덕이 아니라 커플이자나

[씹덕후]

하앜

[오노래미]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씹덕후]

부들부들부들러

[씹덕후]

으앙쥬금

[상열이형이야!]

야끼하바라

흠..... 끄덕끄덕

[씹덕후]

purpose of travel?

[루리웹-3335662051]

ㅗㅜㅑ 중간에 여친 다리 와...

[씹덕후]

핰

[별이지나간자]

와 이런 ㅆ 뭐 저런 ㅆ호텔 객실까지 보여...이런 ㅆ

[씹덕후]

.

[로리로리브로리]

요이 오토시오!
저의 신년은 알바 풀타임과 함께 찾아온 허리디스크... 흨흨ㅜ

[씹덕후]

요이 오토시오!
유학생끼리 힘내쟈능!

[Suou Amane]

부들부들..

[Suou Amane]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한대맞고 나가네

[씹덕후]

ㄷㄷ를 맞았으니 멀리 가지 못 했을거야!

[토와.에리오]

ㅂㅊ드리고 갑니다

[씹덕후]

으으 비추에 비듬묻었어(핥핥)

[루리웹-6996075594]

호텔에서부터 아침사이는 통편집

[씹덕후]

찡 긋

[오덕살맨]

기만자의 일본 신년맞이로 제목을 바꿔주시길 ㅂㄷㅂㄷ

[씹덕후]

혼돈! 파괴! 망가!

[프림블루로즈]

처음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계단부터 뭔가 이상하드라.
죽창이나 드세욧

[씹덕후]

우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루리웹-22489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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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후]

무녀님께서 주신 비추폭탄 맛. 잊지 않겠습니다

[요즘1]

유부지만 웬지 모를 불쾌함이 느껴진다능

게다가 잘생겼다능

[씹덕후]

프로내사갤러분들에비하면 멀었다능...
감사하다능

[=STFU=]

자 그래서 이 글의 어디에 씹덕후가있는지 설명좀?ㅎㅎ

[씹덕후]

닉
(찡-긋)

[gunpowder06]

우와아아앙

[씹덕후]

흐아앙

[Miles]

모두 아낌없이 화력을 퍼부어달라능 ㅠㅠ
갑자기 외롭다능 ㅠㅠ

[씹덕후]

앗 그렇게 퍼부어버리면 알림창이 가득 차버려엇

[양파양파]

화가.. 난다..

[씹덕후]

화푸시라능

[바니성애자]

[씹덕후]

푸키먼을 무시하다니 ㅂㄷㅂㄷ
오타쿠들이 제일 취존을안한다능!

[디스플러스]

혹시 호텔이 센겐진쟈 근처에 있는데 인가요? 라쿠텐 트레블 보면서 왜이렇게 싼가 하고 보면 귀신나온다느니 하던데..

[씹덕후]

맞습니다 로얄메이플라워 ㅋㅋ

본문엔 안 적었지만 방앞에 갑자기 본적없던 파란 매트가 깔려있다던가
자고 일어나니 딱 붙여놨던 빨간 침대가 원상복귀되어있다던가하는 일도 있었네요

[秋葉原佳奈]

졌다. 졌어...

[씹덕후]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럽츄]

전혀 씹덕스럽지 않은데?

[씹덕후]

속알맹이는 썩어들어간다능 ㅎㅎ

[오픈소스세상]

ㅠㅠ+

[씹덕후]

질식플레이인가. 과연 이건 이것대로

[엑셀리테🎗]

(부들부들)
죽창!!! 크고 아름다운 죽창이 필요하다!!!!

[씹덕후]

핰

[유버]

커플....이시라고??

[씹덕후]

그렇다능

[용사니케]

씨뿔,,,베스트로 속았네 딥러브 하십시오...

[씹덕후]

감사하다능!

[부타마다]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씹덕후]

.

[버틸수가 없다]

오타쿠인데 여친을 가지셨다? 하! 가짓말하지말라능!!! 날조라능!!

[다이안]

트윈 에서 더이상 읽을 맛이 나지 않는다...

[햇빛가리기]

-능만 붙이면 오타쿠라니... 리아쥬의 생각이 두렵네요 ㄷㄷㄷㄷ

[세이쿤]

씹덕후랬잖아요! ㅠㅠ

[SKYBANDI]

[ケルベロス]

일본 거주자인듯..?

[잠복하던경찰]

기만에는 죽창이 제격이지....

[brixton]

[야가미 하야테]

...

[쿠마곰돌이]

뭐야.
인싸에 커플이자너.
비추를 누르려 했으나 없으니 추천이나 드세여

[에딘레인]

죽창 받아라!

[알 브뤼네이스]

한국풍 일본 물냉에 김치가 올라가 있는 이유는 가장 먼저 저 냉면 개발한 재일교포분 입맛에 맞춰서 그렇게 된거라는 말이 있네요

[씹덕후]

아~~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말랑말랑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