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을 하면 집 학교 집 학교만 다니다 보니 사람 만날 일도 잘 없고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그냥 수염을 길렀습니다. 대략 8월부터 기르고 다녔네요.
길이가 적당해져서 슬슬 수염 기른 맛이 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전에는 애매한 길이가 정말 지저분하게 보였죠.
도인 모드
한복 입은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ㅋㅋ 이때가 9월1일인가
한동안 길이관리를 안해서 수엄 길이가...그래도 그 나름 재미있던 경험인 것 같아요.
가지고 있는 트리머가 작아서 바리깡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 하던 때.
헤드셋은 AKG 702이고 음악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간만에 랩실이 아닌 집!에서 찍은 샷..
막 수염 길이를 정리하고 찍었었죠.
논문 작업하느라 밤샘했더니 얼굴이 띵띵 불었...
토요일에 면접이 생겨서 이제 면도를 해야합니다. 크흑...ㅜㅜ
수염을 기르다 면도를 하면 어려지는 느낌도 좋지만 발가벗은 것처럼 허전한 느낌도 한동안 지속 됩니다.
빨리 논문 마무리 하고 사람답게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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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제 주변에서는 전부 싫어하던데 ㅠㅠ 힘이됩니다 | 17.10.20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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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bob일거에요 ㅋㅋ | 17.10.20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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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찍을까요? | 17.10.21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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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닮앗다는 말은 처음 듣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ㅎ 류승범 멋지지요!! | 17.10.2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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