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유튜브 스트리머&리뷰어였는데
제이웍스측에서 "혹시 알바 해보실.." 뭐 이런 내용으로 제의가 들어 왔었습니다.
저야 너무 좋은 경험이 될꺼같아 바로 OK를 했었죠.
그러면서 이벤트 를 할껀데.. 라며 혹시 아이디어가 있냐는 말에
"고수와 하수간의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1:1 수수깨끼 아케이드를 해보는것이 어떤가?" 라는 생각을 전달 했는데
매우 좋은 것 같다며 몇번의 테스트를 하면서 몇승으로 조절 할껀지 등을 같이 게임을 해보면서 조절을 해보았고 시간 관계상 3판 2 승제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그외에 이벤트 진행은 미숙 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구요.. 힘도 들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이렇게 잘먹었던게 언제인가.." 싶을정도로 일하는 4일간 먹고 자는거에 대해선 걱정이 없었던 기간 이었네요 ㅋ
특히 고기는 원없이 먹었고..(대표님이.. 제 알바비 보다 저와 제지인들에게 사주시는 고기 갚이 더 나오셨을꺼 같은..)
오늘 아침에도 어제 회식때 먹은 고기가 소화가 덜되서 아침까지 든든 했습니다 ㅎㅎ
이벤트의 기획부터 진행 등은 대부분 저의 판단으로 진행 했는데..
상품으로 걸었던 콘퓨어 I CAFE가 물량이 많지 않고..
(경품 물량이 적은게 아닌 실 판매 물량 입고 족족 나가서 보유 물량 확보가 어려워.)
이벤트 시간은 그에 비해 길다 보니
약 1시간에 1개 정도 소진이 되게 타임을 조절 하며 진행 했습니다.
시작은 낮은 티어 분들에서 이기신 분들 보다 1단계 높은 티어 분들
또 이기면 더 높은 분들 순으로 진행을 할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경기 중간 부터는 낮은 티어 분들이 참여하기 힘든 구조가 되어 버렸는데
이에 대해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ㅠㅠ
이번 행사로 인해 소정의 자금(?)이 생겨서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
그냥 알바비를 낼름 하기보다 나름 이에 대해 반성 하고자..
사비로 kone pure 라인 제품을 구매해서 이벤트를 해볼까도 생각 합니다.
(오울 아이나 콘퓨어 화이트를 1~2개 진행 할가 I CAFE를 많이 여러개 진행 할까..)
약 1달뒤에 진행 예정이구요..
지금은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지인 매장에서 죽돌이 중입니다.
여친 학교 끝나면 얼굴좀 보고 밥먹고 내려 갈려고 합니다ㅎㅎ
더 자세한 후기는 집에 가서 아직 못푼 이사짐들을 다 풀고 자세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
(4일간 제이웍스측과 완전 동화가 되서 저도 제 자신이 직원인줄 착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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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인드도 멋지시고 수염도 멋지시네요 하지만 죽창은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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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을 거두세요... 여친 셤 기간이라 못만났습니다 ㅠㅠ | 17.05.30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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끠야아아앙!! | 17.06.02 05:46 | |